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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 많은 사람이 피부 건강에 신경을 쓴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하루 두 개의 키위를 먹는 습관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피부과를 멀리하게 해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Universi…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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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건강한 식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은 보통 ‘무엇을 먹을까’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이 몸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다.식탁에 자주 올려야 하는 식품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 질 좋은 …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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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이혼’ 꺼림직하다면 ‘스칸디나비아 수면법’이 딱!?

    ‘수면 이혼’ 꺼림직하다면 ‘스칸디나비아 수면법’이 딱!?

    숙면을 위해 잠을 따로 자는 ‘수면 이혼’을 택한 부부가 꽤 많다. 국내 한 결혼정보업체의 작년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꼴로 각방을 쓰거나, 같은 방에서 자더라도 침대를 따로 쓴다고 답했다.수면 이혼은 세계적 추세다. 미국 수면 의학회가 올 6월 성인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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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나이보다 8년 젊은 뇌 갖는 생활습관 5가지

    실제 나이보다 8년 젊은 뇌 갖는 생활습관 5가지

    나이보다 젊은 뇌를 유지하는 데에는 생활 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쌓아온 경험과 습관에 따라 뇌는 실제 나이보다 몇 년 더 젊거나 늙어 보이는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충분한 수면, 적정 체중 유지,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와 같은 개…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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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파탐의 ‘배신’…살은 빠지는데 심장과 뇌기능 망가뜨려

    아스파탐의 ‘배신’…살은 빠지는데 심장과 뇌기능 망가뜨려

    막걸리, 제로 콜라, 다이어트 식품 등에 폭넓게 사용하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장기간 먹으면 심장과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200배 더 강한 단맛을 낸다. 하지만 열량이 거의 없으므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다. 그래서 당뇨나 당…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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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모든 것의 새벽’데이비드 웬그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수‘여명기 인류는 작은 무리를 이루며 살았다. 단순하고 평등한 수렵채집사회를 이뤘다. 농업혁명 이후로 사회 규모가 커지면서 계층이 생겼다. 사유재산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불평등이 시작됐다.’ 문명사를 다룬 …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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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 내뱉으니 힘이 팍!…욕설이 운동 능력 향상” 과학적 입증

    ‘XX’ 내뱉으니 힘이 팍!…욕설이 운동 능력 향상” 과학적 입증

    ‘에이 XX.’ 사람 대부분은 가끔 욕을 한다. 깜짝 놀라거나 충격적일 때, 좌절하거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욕설에 어느 정도 정당성을 부여하는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다. 욕을 하면 신체 수행 능력이 향상…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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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젊어지는 운동 따로 있다… WHO, 주 3회 권장

    ‘뇌’ 젊어지는 운동 따로 있다… WHO, 주 3회 권장

    나이보다 더 젊은 뇌를 갖고 싶다면, 근력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노화가 더디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이달 초 북미 영상의학회(RSNA)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연구 결과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을 늘리고 유…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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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10년 뛴 40대 남성의 심장 상태 ‘□□’

    마라톤 10년 뛴 40대 남성의 심장 상태 ‘□□’

    마라톤을 오래 뛰면 심장이 상할까. 많은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품어온 이 의문에 대해, 10년 추적 연구가 내놓은 답은 예상과 달랐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상’이다.대부분의 운동은 건강에 좋다. 하지만 한꺼번에 42.195㎞를 3~5시간(아마추어 기준) 달리는 마라톤은 신체에 매우 큰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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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기 시대, 국제질서와 한국의 선택…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 등 4개 학회 공동 학술회의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와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조선대 동북아연구소, 대한정치학회는 19일 오후 1시~6시 대구 북구 경북대 사회과학대에서 ‘트럼프 2기 시대 국제질서와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연다.이날 박명림 연세대 지역학협동과정 교수가 ‘동아시아 국제정치와 현대 한국:…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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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찐다고 피한 ‘고지방’ 치즈의 반전 …“치매 위험 낮춰”

    살찐다고 피한 ‘고지방’ 치즈의 반전 …“치매 위험 낮춰”

    고지방 치즈와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치매 발병 위험 감소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번 연구는 고지방 치즈와 고지방 크림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며, 연관성만을 보여준다.고지방 치즈는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치즈로 체더…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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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한 음주, 심장엔 약?’…미 심장협회 발표에 ‘술 논쟁’ 재격화

    ‘적당한 음주, 심장엔 약?’…미 심장협회 발표에 ‘술 논쟁’ 재격화

    “적당한 음주는 심장에 좋다.”한때 상식처럼 통했으나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이 말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심장협회(AHA)가 지난 7월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한 과학적 검토 논문에서, 하루 1~2잔의 가벼운 음주는 관상동맥질환이나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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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 1잔도 심장엔 독”…국내 연구진이 밝힌 ‘가벼운 음주’의 진실

    “소주 1잔도 심장엔 독”…국내 연구진이 밝힌 ‘가벼운 음주’의 진실

    “소주 한 잔쯤은 괜찮겠지”라는 자기 체면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정도의 음주조차 심장 건강을 해치고, 특히 심방세동(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한 국내 연구진은 심혈관 건강에 있어 ‘안전하다고 말할 수 …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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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능력 35세부터 내리막…‘이 나이’에 운동하면 평생 간다

    신체능력 35세부터 내리막…‘이 나이’에 운동하면 평생 간다

    인간의 신체 능력은 19~36세 사이에 정점에 도달한 뒤, 3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라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다시 말해, 어느 나이에서든 신체 활동을 시작하면 모든 체력 영역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스웨덴 카롤린스카 …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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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스 윌리스 앓는 전두측두엽치매, 한국인은 증상이 다르다고?

    브루스 윌리스 앓는 전두측두엽치매, 한국인은 증상이 다르다고?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면서 성격이 눈에 띄게 변하고,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말과 행동이 갑자기 늘어났다면 치매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인의 전두측두엽치매는 서양 환자와 증상이 뚜렷하게 달라, 기존 국제 진단 기준만으로는 놓칠 위험이 있으므로 한국인…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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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외향적 성격, 오래 산다…걱정·불안 성향은 수명 단축”

    “성실·외향적 성격, 오래 산다…걱정·불안 성향은 수명 단축”

    걱정·불안이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 특징인 신경증(neuroticism) 성향의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실하고 외향적일수록 사망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아일랜드 리머릭대학교(University of Limerick·…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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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 피’ 수혈하면 치매 가속…‘젊은 피’는 뇌 보호 효과

    ‘늙은 피’ 수혈하면 치매 가속…‘젊은 피’는 뇌 보호 효과

    ‘늙은 피’는 치매와 밀접하게 연관된 뇌 변화를 가속화 할 수 있지만, ‘젊은 피’는 이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치매 원인이지만, 아직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그런데 최근 ‘혈액의 나이’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흥…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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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유전자 정자 기증’에 유럽 발칵…“최소 197명 태어나”

    ‘암 유전자 정자 기증’에 유럽 발칵…“최소 197명 태어나”

    암 유발 위험이 매우 큰 유전자를 지닌 줄 모른 남성이 기증한 정자가 유럽 전역에서 최소 197명의 아기 출생에 사용된 사실이 유럽 14개 공영방송 합동 조사에서 밝혀졌다.문제의 정자로 태어난 아이 중 일부는 이미 암으로 사망했으며, 해당 유전자를 물려받은 대다수 아이는 평생 암 발병…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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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다크 초콜릿에 들어 있는 성분이 신체의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코코아나무 씨앗에서 추출하는 테오브로민(theobromine)이라는 식물성 알칼로이드가 혈액 내에서 높게 나타날…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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