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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수입차 판매 26.5%↑… 독일차 인기몰이 시동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2-03 11:14
2021년 2월 3일 11시 14분
입력
2021-02-03 11:10
2021년 2월 3일 11시 10분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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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2만2321대
독일차 4개 브랜드 강세
베스트셀링카 벤츠 E250… 1205대 판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23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918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는 5717대, 아우디는 2302대, 폭스바겐은 1236대로 뒤를 이었다. 판매 차종 라인업을 확대한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가세하면서 독일차 4강 구도가 견고해진 모습이다.
다음으로는 볼보 1198대, 쉐보레 1195대, 미니 712대, 포르쉐 681대, 지프 668대, 링컨 486대, 렉서스 443대, 포드 442대, 도요타 400대, 랜드로버 358대, 혼다 192대, 캐딜락 88대, 푸조 83대, 재규어 63대, 마세라티 44대, 시트로엥 32대, 벤틀리 25대, 람보르기니 19대, 롤스로이스 19대 순이다.
협회 기준(엔진별 기준)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이 차지했다. 1205대가 등록됐다. E300 4매틱은 802대로 2위, BMW 520i는 622대를 판매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비수기 계절적 요인으로 연말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일부 브랜드 물량확보와 신차효과 등에 힘입어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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