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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고창석 “강예원은 피곤한 스타일…뒤끝 있어 두고두고 괴롭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09:52
2015년 4월 10일 09시 52분
입력
2015-04-10 09:37
2015년 4월 10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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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배우 고창석이 배우 강예원의 실제 성격을 깜짝 폭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지호, 강예원, 방송인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강예원의 절친으로 출연한 배우 고창석은 “딸의 생일이라 외식 중이었지만 강예원의 전화 한 통에 달려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예원이가 뒤끝 있는 스타일이고, 두고두고 괴롭히는 스타일이어서 안 올 수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창석은 강예원의 실제 성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약간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딱 잘라 말하며 “예능을 많이 할 줄 몰랐다. 영화 홍보를 다닐 때도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조마조마한 스타일이다”라고 깜짝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자신을 대인기피증이라고 소개한 강예원은 “내가 좋으면 매달리는 스타일이다. 아는 사람들에게 엄청 의지하고 못살게 구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놓으며 고창석의 말에 수긍했다.
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강예원은 “정말 솔직하고 배려심이 많다. 외향적이지 않는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준 유일한 여배우다”라는 고창석의 칭찬에 눈시울을 붉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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