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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 돌고래 ‘보토’ 특징, 몸 색깔이 분홍색 ‘신기’…호기심 많고 놀이 좋아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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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0:21
2015년 4월 6일 10시 21분
입력
2015-04-06 00:30
2015년 4월 6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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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 돌고래의 특징.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아마존강 돌고래 ‘보토’ 특징, 몸 색깔이 분홍색 ‘신기’…호기심 많고 놀이 좋아해
아마존강 돌고래의 특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돌고래는 ‘보토’라고 부른다. 강돌고래과 중에서 가장 큰 돌고래이로 몸 색깔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며 배 부위는 분홍빛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다양한 어류를 먹이로 하며 갑각류와 같은 어패류나 거북이를 먹기도 한다.
아마존강 돌고래의 특징은 유영속도는 느리나 얕은 수심과 나무뿌리와 같은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도 기동성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행동은 드물다.
아마존강 돌고래의 다른 특징으로는 특히 호기심이 많고 놀이를 즐긴다는 것이다. 이들은 배에 다가오기도 하며 대부분 단독으로 관찰되나 두 마리 또는 20마리의 무리가 관찰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 브라질 아마조나스대학교의 연구진은 지난달 학술지 ‘플로스원’을 통해 이빨이 48개나 되는 신종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들 신종 돌고래는 200만 년 전 아마존강에서 서식하던 민물 종의 한 가지로 오랫동안 고립된 환경에서 살면서 유전자 또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종 민물 돌고래 종이 발견된 건 세계에서 다섯 번째다. 신종 돌고래의 학명은 ‘이니아 아라과이엔시스’(Inia araguaiaensis)로 발견 당시 지명에서 따왔다.
이 신종 아마존 돌고래의 가장 큰 특징은 이빨이다. 일반 돌고래는 25~29개의 이빨을 갖고 있지만 신종 돌고래는 무려 48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아마존강 돌고래의 특징.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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