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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여행, ‘하루 6달러’ 환경세 내야한다...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면 면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7 12:17
2014년 12월 7일 12시 17분
입력
2014-12-07 10:57
2014년 12월 7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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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몰디브 의회가 내년 11월부터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하루 6달러의 환경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아메드 아드히브 관광장관은 4일(현지시간) "몰디드의 환경실태를 고려하면 이 세금 도입이 필요하다. 세수는 리조트 시설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몰디브 관광객 환경세 부과 이유를 밝혔다.
환경세는 당초 하루 10달러 부과안이 제시됐으나 의회 심의과정에서 6달러로 조정됐다.
또 저렴한 숙박시설인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관광객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몰디브 관광수입은 국내총생산(GDP)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 전체 관광객들 가운데 중국인이 31.8%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3.5%), 일본(3.1%), 한국(2.7%) 등의 순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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