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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이틀 연속 타점… ‘물오른 타격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5 09:52
2012년 3월 15일 09시 52분
입력
2012-03-15 09:12
2012년 3월 15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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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이학주.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이학주(22)가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학주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그레이프후르츠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7회 대주자로 나선 뒤 9회 타석에 들어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대타로 나서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이틀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학주가 타석에 들어선 것은 탬파베이가 0-4로 뒤진 9회말 마지막 공격.
볼넷과 안타, 상대 투수의 보크로 잡은 1사 2,3루의 찬스에서 이학주는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이학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추가점을 얻지 못한 채 2-4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1안타와 2타점을 추가한 이학주는 2012 시범경기에서 18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278과 4타점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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