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울산 김호곤감독 “친정 습격? 호락호락 안당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02 07:25
2011년 4월 2일 07시 25분
입력
2011-04-02 07:00
2011년 4월 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원 ‘이적 5총사’ 출사표에 맞불
“허허. 그렇게 말했단 말이지?”
울산 현대 김호곤 감독이 웃음을 지으면서도 내심 섭섭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수원 삼성은 2일 울산과 K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3월 31일 담당 기자들을 클럽하우스로 초청해 기자회견을 했다.
울산에서 이적해 온 선수 5명이 입을 모아 “친정 팀은 반드시 이긴다”고 출사표를 던졌고 관련기사는 신문과 인터넷에 도배가 됐다. 수원은 확실한 바람몰이에 성공했다.
하지만 울산은 언짢다. 특히 염기훈, 이상호, 오장은의 경우 더 그렇다.
염기훈은 2007년 여름 전북에서 울산으로 이적했다. 가고 싶은 팀은 수원이었지만 원 소속 팀 전북의 결정에 따라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울산에서는 부진의 연속이었다. 이적 첫해 발등 부상으로 리그 최종전에 가서야 데뷔전을 치르더니 이후 계속 발등,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2년 반 동안 42경기 9골4도움에 그쳤다. 2008년 말 구단 허락 없이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테스트를 받으러 가는 소동까지 벌였다.
이상호도 마찬가지. “울산이 끝까지 날 붙잡지 못한 걸 후회하도록 만들겠다”는 이상호의 말에 김 감독은 혀를 찼다.
당시 김 감독은 이상호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집에서 며칠 묵게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 오장은은 올 시즌 이적이 확정되기도 전에 이미 수원 팀 훈련에 참가해 울산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김 감독은 “프로선수들이니 친정 팀 이기겠다고 하는 게 당연하다”면서도 “우리도 호락호락 안 진다. 수원에서 온 선수들이 잘 할 것이다”고 맞불을 놨다.
윤태석 기자 (트위터@Bergkamp08) sportic@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3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7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8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책 리뷰-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족도 1000% ‘덕업’일치 은퇴생활”[은퇴 레시피]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6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10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3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7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8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책 리뷰-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족도 1000% ‘덕업’일치 은퇴생활”[은퇴 레시피]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6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10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조현, G7 외교장관 회의서 UN 개혁 필요성 강조
“책 리뷰-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족도 1000% ‘덕업’일치 은퇴생활”[은퇴 레시피]
“주차 단속 막아줬으니 2만원 달라”…무안 마을 이장 발언 논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