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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의 장민익’을 꿈꾸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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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12:40
2010년 3월 14일 12시 40분
입력
2010-03-14 12:05
2010년 3월 14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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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셋째날 대구고-서울고의 경기. 서울고의 왼손투수 문제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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