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28일까지 뉴질랜드 퓨전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뉴질랜드인 요리사 사이먼 리드가 토마토와 샤프랑향의 해산물 수프, 구운 가리비와 따뜻한 샐러드, 2가지 송아지 요리, 산딸기와 아니스향의 초콜릿 메링게 등 바다와 넓은 목초지를 끼고 있는 뉴질랜드 특유의 요리들을 선보인다. 02-2275-1101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중식당 청해는 24일까지 딤섬축제를 연다. 요리사는 지난해 홍콩 딤섬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홀리데이 인 골든 마일 홍콩’ 레스토랑 중식당의 주방장 호치 윙과 칭 스위 청. 쉬림프 덤플링, 바비큐 포크 번스, 치킨 스프링 롤, 미니 에그 타틀렛 등이 준비된다. 02-559-7620∼1
리츠칼튼호텔의 옥산 뷔페 레스토랑은 31일까지 유기농 봄나물요리 특선전을 연다. 강원도와 충청도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는 씀바귀뿌리, 원추리, 냉이뿌리, 봄동, 미산뿌리, 쑥부쟁이, 두릅 등의 나물을 산채 생채 숙채 잡채 냉채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조리했다. 점심은 3만5000원, 저녁은 3만9500원. 02-3451-8484
|
신라호텔의 프랑스식당 라 콘티넨탈은 25일부터 4월25일까지 바닷가재와 캘리포니아 와인페스티벌을 연다. 일품요리로 바닷가재 구이, 바닷가재 샐러드, 바닷가재 수프, 바닷가재 콘소메, 바닷가재와 오리 가슴살 요리 등이 2만7000∼7만5000원 선. 바닷가재 샐러드, 바닷가재 주스, 안심구이와 바닷가재 그라탕, 사과 조림과 샤도네 셔벗 등 풀코스 메뉴는 12만 8000원. 02-2230-3369
JW메리어트호텔의 중식당 만호에서는 31일까지 상하이 요리축제를 개최한다. 식도락가들이 손꼽는 상하이 특선 메뉴인 털게요리, 매콤달콤한 어향계편, 상하이식 샥스핀 찜 등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온 서버들이 주둥이가 긴 주전자를 이용해 중국차를 따르는 것도 눈요깃거리. 런치세트 3만8000∼6만5000원, 디너세트 12만원. 02-6282-6741
버거킹(www.burgerking.co.kr)은 25일부터 어린이용 세트메뉴인 키즈클럽 구매 고객에게 익스트림 스포츠 장난감 시리즈를 무료 증정한다. 햄버거, 치즈버거, 치킨텐더 세트로 구성된 키즈클럽 메뉴를 사면 장난감을 준다. 스노보드, 마운틴보드, 미니스쿠터, 스케이트보드, 모터크로스, BMX 자전거 등 6가지 종류의 미니어처 장난감들과 암벽, 계단 모양 등의 지형블록이 함께 들어 있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