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1월 9일 23시 3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황성하는 9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던 김종명(카스코)을 2타차로 제쳤다. 상금랭킹 5위 강욱순(삼성전자)은 5언더파 211타로 허석호(이동수패션) 등과 공동 4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