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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1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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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위크는 ‘한국의 반항적인 딸’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김 사장을 ‘남성 위주의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한 생존가’로 표현했다고 성주인터내셔널측은 설명했다. 이 잡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는 김 사장 외에 중국의 한잉, 홍콩의 엘사 파우, 일본의 야스다 나오미 등도 함께 선정됐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