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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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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이번 특허내용이 향균범위가 넓고 녹농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용해도 및 생체내 이용율이 우수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2003년까지 임상완료후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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