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鄭勝豪기자」전남경찰청은 신형 연결식 코스시설을 갖춘 나주시 삼영동 운전면허시험장이 완공됨에따라 오는 9일부터 응시원서 접수 등 면허관련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현재 광주 북구 두암동 면허시험장에서는 7일까지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구형 코스시험 합격후 주행불합격자에 한해 특별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경찰은 그러나 나주면허시험장의 채점시설과 장비설치에 따른 성능시험을 위해 이달말까지 기능 및 학과시험은 치르지 않고 내년 1월4일부터 신형코스에서 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경찰은 성능시험기간중 응시자들에 대해 현대식 운전면허시험시설을 갖춘 도내 31개 운전전문학원에서 응시토록 유도하고 광주지역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남경찰청 민원실에서도 응시원서 접수를 제외한 운전경력증명 면허경신 등 업무를 보기로 했다.
삼영동 일대 1만6천6백71평 부지에 세워진 나주운전면허시험장은 지하1층 지상3층의 본관건물과 기능시험장을 갖추고 하루 5천3백여명의 응시자를 수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