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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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1~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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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장마 시작…수도권 일부 ‘호우주의보’ 이틀간 120mm↑

    26일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돼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27일은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 오는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겠다.특히 장마가 시작되는 26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26일부터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충청남부 120mm 이상 △ 남부지방 80~150mm, △강원영동, 제주도 10~50mm 등이다.28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전북과 경북은 오후에 그치겠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26일 오전 9시 주요 지역별 기온은 △서울 20.3도 △인천 19.9도 △수원 19.7도 △춘천 22.0도 △강릉 21.3도 △청주 21.2도 △대전 21.3도 △전주 25.7도 △광주 25.3도, △대구 23.5도 △부산 21.7도 △제주 27.1도 등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5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군포, 광명, 의왕, 오산, 안양, 수원, 의정부, 고양, 김포, 부천, 시흥, 과천) 지역에 호유주의보를 발효했다.호우주의보는 6시간에 70mm 이상 또는 12시간에 11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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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아들 옆자리서 3년째 함께 학교 수업…‘헬리콥터 맘’ 논란

    중국의 한 여성이 자식의 학업을 위해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중학생인 아들과 함께 3년째 수업을 듣고 있는 이른바 ‘헬리콥터 맘’ 다이 지화 씨(여)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다이 씨의 아들 샤오 화 군은 초등학교 때까지 우수한 성적을 보였지만, 중학교에 입학한 뒤 성적이 떨어졌다. 다이 씨는 처음엔 아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샤오 군의 선생님은 직접 수업에 참석해서 아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지켜보는 건 어떻겠느냐고 조언했다. 아들의 학교 수업을 참관한 다이 씨는쉽게 산만해지는 아들을 발견했다.다이 씨는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나쁜 버릇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다. 또 선생님이 학생들을 항상 주시하고 있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그래서 직접 학교로 가서 아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다이 씨는 지난 3년간 샤오 군과 함께 약 3000번의 수업에 참석했다. 그는 아들 옆자리에 앉아 함께 수업을 들으며 필기를 하고, 아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도왔다.그 결과 샤오 군의 성적은 향상됐다. 샤오 군은 “처음엔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지금은 왜 그런 노력을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며 “성적이 올랐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학부모가 직접 교실에서 자식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걸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자식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라는 것.중국의 한 매체는 논평을 통해 “엄마의 사랑이 경계를 넘어섰다”며 “아이들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면 행복한 학생이 될 권리를 빼앗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쓰촨성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왕 야오 씨는 “다이 씨의 경우를 따라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추가적인 압박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반면, 일부는 자식을 위한 희생이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누리꾼 Sha***은 “학교와 다이 씨의 교육 방식이 옳다고 본다”며 “학생에겐 압박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난 뒤 돌이켜보면 부모님의 노력에 감사할 것”이라고 했다.dap***도 “매우 가혹한 결정이다. 하지만 다이 씨는 옳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자식 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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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겨도 사랑스러워”…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상상초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는 경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매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 행사를 진행하는 소노마·마린 페어그라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페탈루마에서 올해 대회 우승견이 결정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다리가 유난히 짧거나 몸에 털이 없는 것 등 개의 못생김을 뽐내는 이 행사의 올해 우승견은 아홉 살 잉글리시 불도그 자자(Zsa Zsa)였다. 긴 혀를 입 밖으로 내놓으며 팔굽혀펴기 하듯 어정쩡한 자세로 걸어 다니는 자자보다 더 못난 녀석은 없었다.자자의 우승으로 견주 메간 브레이나드는 트로피와 1500달러(약 167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또한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에 출연할 기회도 얻었다. 자자와 브레이나드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브레이나드는 “경매장에 보내질 운명이었던 자자를 구호단체를 통해 입양했다”며 “자자의 멋진 생김새를 보고 평생 우리와 함께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 경연은 매년 독특한 외모를 지닌 개들을 소개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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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규 “‘논두렁 시계’, 원세훈이 언론에 흘리라고 검찰총장에 전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맡았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를 기획했다는 의혹에 대해 재차 부인하며 배후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지목했다.미국에 체류 중인 이 전 부장은 25일 기자들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7일 저는 언론에 ‘노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검사로서 소임을 다하였을 뿐이고, 수사에 있어서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일은 없었으며, 만일 제가 잘못한 점이 있어 조사 요청이 오면 언제든 귀국하여 조사를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그런 저의 입장은 지금도 변함 없다”고 밝혔다.그는 “원세훈 전 원장이 저에게 직원을 보낸 것 이외에 임채진 전 검찰총장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노 전 대통령의 시계 수수 사실을 언론에 흘려 망신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였다가 거절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 후 일주일쯤 지난 2009년 4월 22일 KBS는 저녁 9시 뉴스에서 ‘노 전 대통령의 시계수수 사실’을 보도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소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 전 부장은 보도가 나갈 당시 원세훈 전 원장의 고교후배인 김영호 당시 행정안전부 차관 등과 저녁 식사 중이었고, 보도를 접한 뒤 욕설과 함께 원세훈 전 원장을 강하게 비난했다고 밝혔다.또 그는 “2009년 5월 13일 SBS에서 ‘논두렁에 시계를 버렸다’고 보도했다. 저는 국정원의 소행임을 의심하고 검찰이 더 이상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그 동안의 보도 경위를 확인해 보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 결과 4월 22일자 KBS 뉴스 보도는 국정원 대변인실이 개입하여 이루어 진 것을 확인했다. 또한 그 간 국정원의 행태와 SBS의 보도 내용, 원세훈 전 원장과 SBS와의 개인적 인연 등을 고려해 볼 때 SBS 보도의 배후에도 국정원이 있다는 심증을 굳히게 되었다”고 밝혔다.아울러 “노 전 대통령의 시계 수수 관련 보도는 유감스러운 일이나 저를 포함한 검찰 누구도 이와 같은 보도를 의도적으로 계획하거나 개입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전 부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입장문을 통해 원세훈 전 원장이 국정원 직원을 보내 시계 수수사실을 언론에 흘려 도덕적으로 타격을 주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전했고, 자신은 이를 거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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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익 이어 이정미도 “JP 훈장추서 중단…군사쿠데타·유신체제 면죄부 돼”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5일 정부가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게 무궁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한 데 대해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일반인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김 전 총리의 훈장 추서가 논란거리로 떠오르는 모양새.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이번 훈장추서 계획을 중단하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그는 “개인의 삶과 죽음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고, 떠나는 이에 대한 예는 다해야 한다. 그러나 역사적 평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이어 “5·16쿠데타는 갓 싹을 틔웠던 대한민국 민주헌정을 전복한 역사”라며 “그로 인해 지난 수십 년 우리 정치사는 불운의 굴곡을 겪었으며, 국민들께는 쉽게 치유될 수 없는 고통을 안겼다. 유신체제에 항거했던 이들의 명예회복도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훈장은 국가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이에게 수여하는 것”이라며 “이후 인생의 어떤 공적이 지난 과오를 덮을 수 있을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정부는 훈장추서가 자칫 군사쿠데타와 유신체제라는 과거 역사에 면죄부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역사는 쉽게 지울 수도, 지우려 해서도 안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도 지난 23일~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총리의 훈장 추서를 비판한 바 있다.황교익은 23일 “거물 정치인이라 하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 실패한 인생이다. 가는 마당임에도 좋은 말은 못 하겠다. 징글징글했다”고 말했다.정부의 훈장추서 계획과 관련해서는 “이런 식이면 전두환이 죽어도 훈장 주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것이다. 직업 정치인들끼리야 그와의 애틋한 추억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적 감정을 국가의 일에 붙이지 말라”라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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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계,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文대통령 홀로 뛰지 않게 하겠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혁신의 선봉으로 돌풍을 일으켜 보겠다”며 8월 25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력어인(全力於人). 전력을 다하여, 진심을 다하여 당원과 국민을 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지방선거 압승, 분명 (민주당의)기회”라면서도 “하지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일자리 양극화 해소, 검찰개혁, 지방분권실현, 적폐청산 등 주요 현안이 산적해 있고, 이것을 잘 해내지 못하면 촛불혁명의 주역들은 등을 돌리실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혁신으로 모두가 단결하고 유능함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정신의 지속발전만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제가 결코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젊음을 바탕으로 일 잘 할 ‘유능한 혁신가’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며 “6개월간의 최고위원 경험에 이어 당 수석대변인으로서 지난 1년여를 지켜보아온 저는 누구보다 우리 당의 장단점을 잘 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또 박 의원은 “아무런 변수와 돌풍없는, 그저 그런 전당대회야말로 국민과 당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우리 민주당원들의 심장을 춤추게 만들어야만 2020년 총선에서의 승리와 2022년 재집권을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문재인 대통령만 보이고 더불어민주당은 보이지않는다’는 당원들의 따금한 지적을 경청하고 있다”며 “결코 문재인 대통령님을 홀로 뛰시게 하지 않겠다. 당과 국민, 우리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잘 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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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세네갈전, 혼다 동점골에 ‘욱일기’ 등장…FIFA, 관심 無?

    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과 세네갈의 경기에서 전범국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등장했다.일본과 세네갈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후반 33분 일본이 1-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혼다 케이스케가 동점 골을 넣었다. 이때 세네갈 골대 뒤편 관중석에서 한 일본 관중이 욱일기를 들어올리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의 붉은 태양 주위에 욱광(旭光)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덧붙여 형상화한 일본의 군기(軍旗)다. 일제의 전범(전쟁의 범인)들이 만들고 사용해 ‘전범기’라고도 불린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탑***은 “저건 FIFA에서 징계를 줘야 한다”고 했고, 재***은 “경기 끝나고 뒷정리 잘한다더니 전범기 정리부터 하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라 반성하고 참회해야할 것이라는 걸 모르나”라고 지적했다.시***은 “이런 일 있으면 항의하는 대응 연합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목소리를 강하게 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장 안에서 정치적 행위에 대해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특히 처벌 규약 64조에 따라 상대 팀에 모욕감을 주거나 정치적으로 인식되는 슬로건을 내보이는 행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금지된다. 하지만 FIFA는 일본의 욱일기 논란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고 있다. 경기 당시 욱일기를 흔들었던 관중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재가 없었다. FIFA가 향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5월 FIFA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욱일기 페이스페인팅을 한 일본 응원단의 모습이 담긴 홍보영상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FIFA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고, 홍보영상이 공개된 지 9시간 만에 한국과 벨기에 응원단이 나란히 웃고 있는 모습으로 교체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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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FIFA 회장과 환담…“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점점 현실화”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을 관전한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한국시각)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환담하면서 “회장님을 처음 만나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를 말했는데 그게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이 0-1로 뒤진 채로 전반전을 마친 상황에서 인판티노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문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에게 “2~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자 인판티노 회장은 “그래도 아직 후반이 남아있다”고 응원했다.또 문 대통령이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를 언급하자 인판티노 회장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인판티노 회장은 이어 “남북 공동개최를 말씀하신 게 불과 1년 전이다. 그때만 해도 실감나지 않았지만 그 사이 많은 일이 일어났다”며 “아주 많은 일을 해내셔서 모든 사람이 대통령을 사랑한다”고 밝혔다.그는 “대통령의 그 열성과 집요함, 그리고 추구하는 가치가 힘을 발휘했다”며 “한국에 곧 가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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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야산서 발견된 시신, 실종 여고생과 체격 비슷…신원확인중

    전남 강진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24일 발견됐다.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쯤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의 한 야산에서 A 양(16·고1)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시신이 키와 체격으로 볼 때 A 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앞서 A 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쯤 페이스북으로 친구에게 ‘아버지 친구를 만나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해남쪽으로 향한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아버지 친구인 B 씨(51)는 이날 A 양의 가족이 집으로 찾아오자 뒷문으로 사라졌고, 다음날인 17일 오전 강진의 한 철도 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지점이자 B 씨가 실종 당일 오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도암면 야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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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서 ‘돼지독감’으로 2명 사망, 2009년 공포 또다시…

    최근 베트남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H1N1·돼지독감) 환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쩌러이 병원에서 돼지독감에 걸린 환자 12명 가운데 1명이 숨졌다. 9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퇴원했다.병원 측은 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돼지독감 예방 접종, 손 씻기, 감염된 환자로부터 안전거리 유지 등 엄격한 예방 조치를 내렸다.앞서 호찌민시 뜨주 병원도 지난 8일 의료진 8명을 포함해 28명이 돼지독감에 걸렸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베트남에서는 지난 2009년 9000여명이 돼지독감에 걸려 4개월 만에 약 20명이 숨진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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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눈물 인터뷰에 “울지 마, 희망은 있다” 스타 응원 쇄도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패한 후 눈물을 흘린 손흥민을 향해 스타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서 1-2로 아쉽게 패배했다.비록 패했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만들어낸 골이었다.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더 했다면 좋은 모습 보였을 것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이를 본 가수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지 마라. 잘했다. 뭘 잘못했다고 우냐”며 “미친 듯이 뛰었는데 뭐가 죄송하냐. 힘내라 잘했다.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래퍼 크러쉬 역시 손흥민의 인터뷰 모습과 “울지 마. 잘했다”라고 응원했고, 배우 이기우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아직 희망은 있다. 손흥민 선수의 웃는 인터뷰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배우 이유비는 “식은땀 흘리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멋진 골 감사하다. 독일전도 파이팅”이라고 힘을 보탰다.한편, 한국과 독일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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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뢰브 감독 “한국전에만 집중할 것…조별리그 분석 이미 끝”

    요아힘 뢰브 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27일 한국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독일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뢰브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며 “이제 우리 팀 상황을 살펴보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그는 “현재 많은 선수가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 일단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퇴장 당한)제롬 보아텡을 포함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한국전에 나설 수 없는 선수가 몇 명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우리 전력분석원이 한국의 앞선 두 경기를 분석했다. 조별리그 자료를 토대로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만약 독일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E조 브라질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뢰브 감독은 “지금은 그런 것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오로지 한국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과 독일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현재 F조에선 2승을 거둔 멕시코가 승점 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독일과 스웨덴은 나란히 1승 1패를 거둬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한국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한국이 독일을 꺾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제압한다면 한국·독일·스웨덴이 1승 2패로 동률이 돼 골 득실, 다득점 등을 비교해 16강 진출 팀을 가리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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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은 똑똑한 터프가이…北, 엄청난 잠재력 갖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네바다 주(州)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엄청난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훌륭한 케미스트리(궁합)를 갖고 있다”며 북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200여 구를 북한으로부터 돌려받았다고 말했다.전당대회가 끝난 뒤 마련된 지역 기업인들과의 감세 문제 관련 원탁회의에선 김 위원장에 대해 “똑똑한 터프가이이자 위대한 협상가”라고 칭찬했다.아울러 북한이 “전면적인 비핵화(total denuclearization)에 동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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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표·안정환 장현수 수비 지적 “그 상황에서는 태클 하면 안 돼”

    이영표(KBS), 안정환(MBC) 해설위원이 장현수의 태클 실수를 지적했다.이영표, 안정환 해설위원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중계했다.이날 경기에서 장현수는 전반 23분쯤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다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이는 페널티킥 실점으로 이어졌다.이영표는 “이 상황에서는 태클을 하면 안 된다”며 “태클 없이 막아서면 된다. 태클을 하면 중심이 무너지기 때문에 크로스를 허용할 확률이 커진다. 태클은 확실할 때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이 경기를 학생들도 볼 텐데 저 상황에서는 태클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장현수는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슈팅하는 과정에서도 성급한 태클을 시도했다. 이는 오히려 더 좋은 슈팅 기회로 연결돼 실점을 내줬다.안정환 해설위원은 “전반전도 그렇고, 태클을 하지 말아야하는 타이밍에 태클을 하고 있다”며 “상대가 슈팅을 하기도 전에 태클을 하면 어떡하나. 공격수는 그걸 기다리고 있다”고 질책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멕시코에게 1-2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21분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후반 48분 손흥민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패를 뒤집지는 못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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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 “에르난데스 골, 반칙으로 봤다…VAR 판단기준 짚고 넘어가야”

    신태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적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1로 패했다.선제골은 멕시코의 페널티킥 골이었다. 전반 23분쯤 장현수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카를로스 벨라가 골로 마무리했다.후반 21분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추가 골은 주심의 판정이 아쉬웠다.득점 이전 상황에서 기성용이 볼을 간수하다 엑토르 에레라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공격권을 잡은 멕시코는 역습을 펼쳤고, 결국 에르난데스가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이와 관련해 신태용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두 번째 골은 반칙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영상을 보지 않아서 정확히 답변하기 쉽지 않다”며 “기성용이 다리를 차이지 않았나 했는데 주심이 인플레이시키고 경기가 진행되면서 두 번째 골을 내줬다. 벤치에서 본 것은 분명히 반칙으로 봤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런 실수가 나온다면 FIFA가 VAR을 가동하는데 많이 신뢰를 잃지 않겠나 생각한다. 판단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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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멕시코전 패배…靑 “끝까지 포기않고 달려줘 고맙다”

    청와대는 24일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조현우 골키퍼의 외침대로 끝까지 포기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준 대한민국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고맙다”고 격려했다.한국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와의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1로 패했다.경기 종료 후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전은 뜨거운 90분이었다”며 “이번 경기는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이자 사실상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국에서 새벽까지 열띤 응원을 보낸 국민과 한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도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 종료 후 문 대통령은 선수 라커룸을 찾아 신태용 감독과 코치진,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며 “국내에서 개최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대통령이 직접 관전하고 현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과 경기 후 손흥민, 조현우 등을 격려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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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스웨덴 꺾어 ‘경우의 수’ 부활…한국 16강 진출 가능성은?

    독일이 스웨덴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아직 남은 상황이 됐다.독일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앞서 이날 한국이 멕시코에 1-2로 패했기 때문에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거나 스웨덴이 승리할 경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1-1로 맞선 후반 50분 토니 크로스(독일·레알 마드리드)가 프리킥 상황에서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려 독일이 승리를 거두면서 희망이 생겼다.현재 조 1위는 2승으로 승점 6점을 거둔 멕시코다. 스웨덴과 독일은 나란히 1승 1패로 승점 3점이고, 한국은 2패로 승점 0점이다.한국이 27일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하고, 같은 날 열리는 멕시코-스웨덴 경기에서 멕시코가 승리하면 한국, 독일, 스웨덴이 나란히 1승 2패가 돼 골 득실을 따지게 된다.일단 멕시코가 스웨덴에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두고, 한국이 독일에 승리를 거두면 스웨덴은 자동 탈락이다. 스웨덴의 득실이 최소 -2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국이 독일을 1-0으로 꺾는다면 한국과 독일의 득실은 -1, 스웨덴은 -2가 된다.골 득실이 같을 경우 다득점 계산이 적용된다. 한국이 1-0을 제외한 1골 차 승리를 거두면 독일을 다득점으로 누르고 16강에 오른다.맥시코가 스웨덴에 1골 차 승리를 거둘 경우 한국은 독일은 2골 차로 제압해야 안정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이 경우 한국의 득실은 0, 스웨덴 -1, 독일 -2가 된다.멕시코와 한국이 각각 스웨덴과 독일에 1골 차 승리를 거둘 경우 계산이 복잡해진다. 한국·독일·스웨덴의 골 득실이 모두 -1로 동률이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3팀의 전체 경기 다득점을 따지고, 다득점이 같은 경우엔 멕시코를 제외한 3팀이 서로 붙은 경기의 승점과 골득실, 다득점을 계산한다. 그래도 모두 같다면 페어플레이 점수,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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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네갈·일본, 차원 다른 관중의 품격…경기장 자발적 청소 감동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둔 세네갈과 일본의 팬들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청소하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박수를 받고 있다.세네갈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폴란드를 2-1로 제압했다.이날 경기는 월드컵 유럽 예선 득점왕(16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이에른 뮌헨)가 버티고 있는 폴란드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세네갈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폴란드를 몰아세워 승리를 거뒀다.경기 결과만큼 주목받는 것은 또 있었다. 바로 경기 종료 후 더러워진 경기장을 청소하고 떠나는 세네갈 팬들의 모습이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세네갈 팬들은 폴란드전 승리로 환희에 가득 찼다. 하지만 그들은 승리를 자축하면서도 텅 빈 경기장을 청소를 하고 떠났다”며 칭찬했다.영국 이브닝스탠다드도 “세네갈 팬들이 경기 후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박수를 받은 것은 세네갈뿐이 아니다. 앞서 19일 일본 팬들도 콜롬비아를 2-1로 꺾은 뒤 경기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BBC는 “일본 팬들은 콜롬비아전이 끝난 뒤 응원했던 자리를 꼼꼼히 청소했다. 그들은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경기장을 정리했다”며 “일본 팬들이 이와 같이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한편,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속한 세네갈과 일본은 ‘축구강호’ 폴란드와 콜롬비아를 각각 2-1로 제압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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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父·母 한꺼번에 흉기 살해 30대 패륜 아들, “악마가 시켰다” 황당 변명

    아버지와 어머니를 한꺼번에 살해한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정신병력을 언급하며 “악마가 시켰다”고 주장했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1일 존속살해 혐의로 모 대학교 휴학생 A 씨(30)에 대한 구속영장 및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일 오전 10시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 씨(61)와 어머니 C 씨(60)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오전 10시27분쯤 해당 아파트 청소 근로자로부터 아파트 계단에 핏자국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약 4시간 만인 오후 2시25분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A 씨를 체포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평소 A 씨가 거주했던 곳이었다.원미경찰서 관계자는 21일 동아닷컴에 “A 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악마가 시켰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참고인 조사를 받은 A 씨의 형도 “동생이 군복무 시절에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정확한 병명, 정신과 치료 기간 등은 알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A 씨의 형은 ‘동생의 정신상태가 좋지 않아 부모님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며 “특별히 동생이 부모님과 갈등은 없었다고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현재 A 씨가 횡설수설해서 조사가 다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우선 정신과 진료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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