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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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20~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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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첫 일정으로 北대사관 방문하자 직원들 ‘만세’ 환호

    26일 베트남 방문 첫 일정으로 북한 대사관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50분 간의 방문을 마치고 숙소인 멜리아 호텔로 돌아왔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2분(한국시각 7시 2분) 멜리아 호텔을 나와 하노이 주재 북한 대사관에 오후 5시7분쯤 도착한 김 위원장은 대사관 직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김 위원장이 대사관 안에 들어가기 전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집사’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이 먼저 내려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 김 위원장을 맞았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 등도 함께 했다.김 위원장이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자, 대사관 안에서 수 분 동안 직원들이 ‘만세’를 계속 외치는 소리가 바깥으로 흘러 나왔다. 김 위원장은 대사관에 50여 분 간 머무르다가 5시 58분 쯤에 대사관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했다. 김 위원장이 대사관을 떠나기 직전에도 직원들이 연이어 만세를 외쳤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사관을 방문해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을 것으로 보인다.김 위원장은 다른곳에 추가로 들르지 않고 곧장 숙소인 멜리아 호텔로 돌아왔다. 숙소에는 6시 4분께 도착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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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욕해” 후배 소방관 야산으로 불러 둔기로 폭행한 소방관 입건

    전남의 모 소방서 40대 소방관이 후배 소방관을 야산으로 끌고가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목포경찰서는 26일 둔기와 손으로 후배 소방관을 수차례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A 소방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9일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야산에서 후배 소방관 B 씨의 얼굴을 손으로 수차례 때리고 엎드려 뻗쳐 자세를 시킨 후 준비해 온 둔기로 엉덩이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지난달 8일 오후 B 씨가 자신에게 항의전화를 걸어 욕설을 한 것에 화가 나 B 씨를 야산으로 불러내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A 씨는 B 씨와 업무상 전화통화를 하던 중 먼저 욕설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폭행으로 인해 B 씨는 고막이 파열되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고, 지난 1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A 씨가 근무하는 소방서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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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김정은, 6시간 만에 멜리아호텔서 나와 북한대사관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도착한지 6시간 만에 호텔서 나와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께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오후 5시(한국시각 7시)께 호텔에서 나와 약 5분 거리에 있는 북한 대사관으로 이동했다.현지 경찰들의 경호를 받으며 북한 대사관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차에서 내려 환호를 받으며 곧장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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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하노이 첫 일정 북한대사관 방문 할 듯…대사관 앞 경비 삼엄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첫 일정으로 북한대사관을 방문할 전망이다. 현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각 오후 7시)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께 하노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현재(오후 4시·한국시각 오후 6시)까지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다만 멜리아 호텔 주변에서는 베트남 현지 경찰들이 출발을 대기하고 있으며, 멜리아 호텔에서 약 1.5km 떨어져 있는 북한대사관 앞에서는 경찰들이 펜스를 치고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취재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대사관 길 건너편 펜스 밖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멜리아 호텔에서 북한 대사관 까지는 차로 5분 정도 걸린다.하노이에 있는 북한 대사관은 앞서 이달 중순께부터 내·외부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대사관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3차 방중 했을 때도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을 방문 했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사관을 점검하고, 전례에 따라 기념촬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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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도착한 김정은 첫 마디 “매우 행복하고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용 열차로 평양을 출발한지 66시간 만인 26일 오전 8시 13분께(현지시각)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내려 “매우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지언론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동당역에서 베트남 공산당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베트남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자 “우리는 매우 행복하며 (베트남의 환영에) 감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짧은 환영 행사 이후 170km 떨어진 하노이 시내로 곧장 이동했다. 베트남 당국은 김 위원장 일행이 지나는 도로를 전면 통제,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게 했다.김위원장 차량 행렬이 하노이 시내로 접어들자, 길거리에 있던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했다.김 위원장은 멜리아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김 위원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베트남 북한대사관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대사관은 멜리아 호텔에서 1.5km 떨어져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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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종 교수, 국민훈장 무궁화장 포상…‘국민 추천’으로 최고 등급 영예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49)등 4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42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수상자 및 가족 70여 명을 청와대에 초청해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수상자들은 2017년 7월~2018년 8월 국민들이 직접 추천한 704명의 후보자 중 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포상은 국민훈장 6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표창 6점, 국무총리표창 24점(단체 1)이다.특히 최고 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이국종 교수에게 돌아갔다. 그는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한 석해균 선장과 판문점에서 귀순한 북한 병사를 치료하면서 중증외상 분야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았다.1990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와 경기도 성남에 ‘안나의 집’을 설립하고 노숙인 150만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 김하종 신부(62·국민훈장 동백장) 등 6명이 국민훈장을 받았다. 또 28년 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한 환경미화원 김석록 씨(53·국민포장)와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어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진행하는 차를 본인의 차량으로 가로막아 운전자를 구조한 ‘투스카니의 의인’ 한영탁 씨(47·국무총리표창) 등도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의 가슴에 훈·포장을 직접 달아주고, 수상자 한 명 한 명과 기념 촬영을 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번 포상에는 우리 이웃을 위한 수상자들의 헌신, 그리고 이에 대한 많은 이들의 감사와 존경이라는 따뜻한 정이 깃들어 있다”면서도 “수상자들의 희생과 사랑의 정신이 씨앗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기부와 봉사의 문화가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정부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한 숨은 공로자들을 포상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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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질환 30대, 119구급차 훔쳐 15km 도주…경찰차 7대로 포위해 검거

    정신질환이 있는 30대 남성이 119구급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26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119구급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로 A 씨(35)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문정동의 한 아파트에 출동한 119대원들이 갓길에 세워둔 구급차에 올라 그대로 도로를 질주했다.구급대원들은 환자에게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 이송을 위해 나왔다가 구급차가 사라진 것을 알게됐다.A 씨는 15km 정도를 몰고 가다가 광진구 군자역 사거리 인근에서 순찰차 7대에 포위돼 체포됐다. 경찰과 소방은 구급차에 부착된 GPS를 추적해 A 씨를 검거했다.A 씨는 "추워서 시동이 걸려 있는 구급차에 올라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해 5월에도 충남 천안에서 조울증 치료 전력이 있는 20대 남성이 119구급차를 탈취해 달아나다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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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접대 의혹’까지 터진 승리, 군 입대하면 수사는 어떻게?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서울 강남 클럽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시도 했다는 의혹이 26일 추가로 제기되면서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마약과 성폭력 등 각종 의혹을 받은 강남 클럽 버닝썬은 조사과정에서 경찰과의 부적절한 유착 정황이 포착됐고, 여기에 더해 이날 SBS funE는 승리와 투자업체 대표, 직원이 나눴다는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했다. YG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한만큼 수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될 전망.승리 측은 당초 버닝썬 폭행 사건이 터지자 홍보 담당 사내이사였을 뿐 직접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추가 의혹들이 터져나오면서 승리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승리는 버닝썬 폭행 사건 직후, 이번 사건과 관계없이 군입대 문제로 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확한 입대 날짜를 밝히진 않았지만 3~4월 중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승리가 이번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경찰 수사과정에서 입대를 하게 된다면 사건은 헌병대로 이첩된다. 이후 기소여부도 군검찰에서 판단한다. 복무 기간 중 군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을 수도 있다.군에서 이뤄지는 수사나 재판은 언론 노출에 제한이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다.이 때문에 유명인은 군에서 조사나 재판을 받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는 게 법조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앞서 지난해 11월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배우 이서원도 군입대로 인해 사건이 군사법원으로 넘어가면서 ‘군대가 도피처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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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동당역 하차 2시간여 만에 하노이 멜리아 호텔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전 10시57분(현지시각)께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다.전용열차를 이용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중국과 베트남 접경지대인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8시 24분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갈아 타고 하노이로 출발해 2시간 여 만에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다.동당역에서 하노이 시내 집입 까진 2시간16분이 걸렸으며, 하노이 시내를 거쳐 멜리아 호텔까지 들어오는데 17분이 더 걸렸다. 평양에서 출발한지는 68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당초 김 위원장이 하노이로 향하는 길에 베트남전 참전 북한군 묘역,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 특정 지역을 시찰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170km를 논스톱으로 달려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오후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이며, 양 정상은 27일 공식 환영 행사 및 만찬과 함께 이틀 간의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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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김정은 위원장, 베트남 하노이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베트남 하노이 도착.김 위원장 경호 차량 행렬, 고속도로 나와 하노이 진입.현재 하노이 시내 주요 도로 통제 중.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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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 모교 서울대 졸업식 축사…총장이 직접 부탁해 성사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세계적 스타로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47)가 올해 서울대 졸업식 축사를 맡았다.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방시혁은 오는 26일 예정된 2019학년도 제73회 전기 서울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신수정 서울대 총동창회장과 함께 축사를 한다.서울대는 해마다 인물의 상징성과 메시지 등을 고려해 총장단 협의를 거쳐 졸업식 축사 연사를 선정하는데, 이번에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직접 부탁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서울대 출신인 이수만(67)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도 지난 2013년 서울대 입학식에서 신입생을 상대로 축사를 한바 있다.방시혁은 대학 재학 시절인 1994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7)의 눈에 띄어 1997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로 활약하며 히트곡을 쏟아냈다. 2005년 JYP를 나와 자신의 회사 빅히트를 설립. 2013년 첫 남성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데뷔시켰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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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설훈 제정신으로 보기 어려워, 꼰대도 못되는 수준”

    민주평화당은 23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 남성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전 정부에서 교육을 잘 못 받은 탓’으로 해석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해 “이 정도면 제 정신이라고 보기가 어렵다”고 일갈했다.문정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하물며 설 의원은 유신 이전에 교육을 끝낸 자부심까지 더하는데 유신 이전 쿠테타 세력인 박정희를 찬양하는 건지 유신 이후의 전두환을 찬양하는 것인지조차 헷갈린다”고 비꼬았다 또 “문재인 지지율이 가장 높은 40,50대는 전두환,노태우 세대였는데 설 의원의 논리라면 문재인 지지층은 60대 이상이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20대 남성들의 지지철회를 탓하기 전에 정부여당의 무능에 대한 자성이 먼저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옳다고 판단하면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고 판단한 순간 돌아서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국민의 권리행사”라며 “정상적인 정부여당의 국회의원이라면 20대의 지지철회에 대해 반성하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변인은 “정파적 이기주의에 갇힌 설훈 의원은 남 탓, 교육 탓으로 책임전가에만 급급했다”며 “한마디로 진단은 틀렸고 생각은 낡았고 현실인식은 꼰대도 못되는 수준의 한심함”이라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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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설훈 사과 요약→화났으면 미안, 니들 교육 안된 건 맞음”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20대 교육 부재’발언 사과 입장에 대해 바판했다.이 최고위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훈 의원이 사과 했다고 하는데, 간결하게 사과 내용을 3줄 요약해보면, 화났으면 미안. 그런데 니들 교육안 된 건 맞음. 교육 잘 못해서 ㅈㅅ"이라고 적었다.앞서 설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 남성층의 지지율 하락은 전 정부에서 교육을 잘 못 받은 탓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논란이 커지자 설 최고위원은 “오해를 일으켜 상처가 된 분들에게 죄송하고 다만 20대 청년들에게 사실이 아닌 일로 자극하고 갈등을 초래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교육이 인간의 의식과 사고를 규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인의 한 측면에서 교육·환경의 영향과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모든 책임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만든 나를 포함해 여야 정치권과 기성세대에 있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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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노승일 집 화재 소식에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힘내세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폭로했던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씨(43)가 짓고 있던 집이 화재로 전소 됐다는 소식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박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뭔가 도와줘야 할듯하네요 ㅜㅜ"라고 적었다.이어 "힘내세요. 노승일! 인생은 좌절을 극복하는 반복의 역사 !!! 오뚜기 처럼 일어 서야해요. 아!-"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6분께 광주 광산구 광산동 노 씨 소유의 주택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택으로까지 번져 건물 2개 동 120㎡를 모두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분 만에 진화됐다. 노 씨는 지난해 7월말 이곳에 정착하기 위해 폐가를 매입해 개축 공사를 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전기적 요인에 의해 난 불로 추정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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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군용기 KADIZ 침범→공군 F-15K 출격…“울릉도-독도 사이 진입은 처음”

    23일 오전 중국 군용기 1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3분께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북방에서 KADIZ로 최초 진입해 8시27분께 이어도 동방으로 이탈했다”고 밝혔다. 해당 군용기는 KADIZ 최초 진입 후 이어도 동방으로 벗어난 뒤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 안으로 비행하다 오전 9시34분께 경북 포항 동방 45마일(약 83㎞)에서 KADIZ로 재진입했다. 이후 북쪽으로 기수를 돌려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지나 울릉도 동북방 60마일(약 111㎞)까지 이동한 뒤 10시25분 남쪽으로 선회해 진입한 경로를 따라 12시51분 KADIZ를 최종적으로 벗어났다.이 군용기는 KADIZ와 JADIZ 등을 오가며 4시간여를 비행했다. 합참은 Y-9 계열 전자정보 정찰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공식별구역은 영공과는 다른 개념으로 미식별 항적을 조기에 식별해 영공침범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별 임의로 설정한 구역이다. 합참 관계자는 “올해 중국 군용기가 동해까지 비행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특히 "이번처럼 울릉도와 독도 사이로 진입해 비행한 것은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우리군은 공군 F-15K 전투기를 긴급 투입해 추적 및 감시비행과 경고방송 등 전술조치를 했다. 국방부와 외교부는 이날 오후 주한 중국무관과 관계관을 각각 초치해 사전 통보 없이 KADIZ에 진입한 것에 대해 엄중 항의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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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보급, 7자리 숫자+홀로그램…‘유럽형’과 비슷

    오는 9월 부터 숫자가 7자리로 늘어난 새 자동차 번호판이 보급된다. 번호판에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도 삽입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새 번호판은 '3자리 숫자+한글+4자리 숫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현행은 2자리 숫자+한글+4자리 숫자'로 구성돼 있다. 이같은 번호체계로는 증가한 자동차수를 감당하기 어려워 번호를 늘리게 된 것.현행 번호체계로는 2천200만대의 자동차를 표시할 수 있는데, 바뀐 번호체계는 2억개 이상의 번호를 확보할 수 있다.또 차량 용도에 따라 119, 112 같은 특수번호를 앞자리 번호로 활용할 수도 있다.번호판 디자인도 바뀐다. 바탕색은 지금처럼 흰색이지만 왼쪽에 태극문양과 대한민국 축약영문인 'KOR'이 들어간 청색 홀로그램이 추가된다. 유럽의 번호판과 비슷한 형태다.글씨체와 글자색은 변동없이 유지된다.새 번호판은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 검토, 공청회, 국민 선호도 조사, 공공디자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작년 말 결정됐다.새 번호판은 오는 9월 1일부터 발급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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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 방한 취소…“베네수엘라 사태 집중할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이번 주말로 예정돼 있던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럿 마키스 백악관 NSC 대변인은 이날 볼턴 보좌관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마키스 대변인은 볼턴이 워싱턴DC에 머물며 베네수엘라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볼턴의 방한 일정은 취소됐지만,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자리에는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북 강경파인 볼턴 보좌관은 당초 23일 방한해 24~25일 부산에서 한미일 안보 수장들과 2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었다.한편, 국제사회 원조 물품 반입을 두고 마두로 대통령과 과이도 국회의장이 대립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선 22일 오전 브라질 접경지역에서 군의 발포로 원주민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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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접경서 軍 발포로 원주민 부부 사망 15명 부상

    국제사회가 제공한 구호품 반입 저지를 위해 국경이 폐쇄된 베네수엘라의 브라질 접경지역에서 군의 발포로 2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다쳤다.22일(현지시각) 오전 볼리바르 주 쿠마라카파이 지역에서 원주민들이 국경 폐쇄를 위해 이동중이던 군 차량을 막으면서 충돌이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군인들이 원주민을 향해 발포를 해 원주민 부부가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원주민 권리단체가 전했다.미국 등 각국이 지원한 원조 물품 반입을 두고 마두로 대통령과 과이도 국회의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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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가 먹으면 뜬다’…이번에는 ‘트러플 오일’ 짜장라면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짜장라면을 요리하며 사용한 트러플 오일이 화제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가 짜장라면을 끓이는 모습이 등장했다.방송 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트러플 오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화사가 짜장라면에 트러플 오일을 넣어 궁금증을 유발한 것. 화사는 "트러플 짜장라면"이라고 이름을 붙이며 "품격이 다르다"고 추천했다.화사는 "느끼한 걸 좋아해서 (오일을) 기준보다 과하게 넣는 편"이라고 설명했다.트러플 오일은 트러플, 즉 송로버섯을 주 재료로 하는 식용유다. 송로버섯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다.앞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박대 등 다양한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트러플 오일까지 화제 되면서 ‘화사가 먹으면 뜬다’는 말을 또 한번 입증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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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사고 52일 만에 귀국…이송 비용은?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대학생 박준혁 씨(25)가 22일 오후 입국했다. 사고 52일 만이다.외교부 등에 따르면 박 씨는 대한항공편으로 이날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 씨는 도착 직후 환자 이송용 리프트카를 통해 구급차로 옮겨졌다. 박 씨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도 비행기에서 함께 내려 구급차에 탑승했다.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좌석 8개를 연결해 박 씨가 누울 자리를 마련했다. 한 달여 간 의식불명 상태였던 박 씨는 다행히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당초 이송 비용만 억대로 예상되던 환자 전용기는 일반 여객기로 변경됐다.2500만원 상당의 비용은 대한항공이 전액 부담했으며 박씨의 모교인 동아대도 1차 모금액을 박 씨 측에 전달했다.한 달여 간 의식불명 상태였던 박 씨는 다행히 최근 상태가 호전돼 현재 ‘엄마’, ‘아빠’ 정도의 간단한 단어를 말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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