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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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1~2026-05-11
사회일반46%
국제일반14%
미담11%
건강11%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기타3%
  • ‘다주택·꼼수증여’논란 최정호 “실거주 목적으로 보유, 떳떳함 갖고자 증여”

    '다주택·꼼수증여'지적을 받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인사청문회에서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 떳떳함을 갖고자 증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분당집을 증여한 이유'를 묻는 질의에 "어떻게든 다주택자를 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3주택자인 최 후보자는 장관 지명 직전 자신이 살고 있던 경기도 분당 아파트를 딸과 사위에게 증여하고 자신은 월세로 그 집에 들어가 살고 있다. 그는 분당집을 매매하지 않고 증여한 이유에 대해 "잠실 아파트 준공전에 매각하려 했다"며 "2008년 당시 분당이 집값 등락률이 높아 매각이 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송파구 잠실 주공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세금을 줄이기 위한 꼼수 아니냐'는 지적에는 "세금을 줄이기 위해 사위와 딸에게 증여한 게 아니다. 정당하게 증여세를 냈다"며 "사위도 자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증여후 분당집에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올 8월 세종시 공사가 완공되면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4억973만원 규모의 세종시 반곡동 소재 아파트 분양권도 갖고 있다.그는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당시 국토부 2차관이었다. 당시에도 2주택자 신분이었는데 굳이 세종시에 64평 펜트하우스를 청약할 이유가 있었나. 7억원의 프리미엄도 생겼다'는 지적에는 "프리미엄은 잘 모른다"며 다만 "세종 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았다. 8월에 준공되면 바로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03년 장관 비서실장 시절 잠실 주공 아파트 취득했는데 재건축 인가 확실한 잠실 주공 아파트를 골랐다. 투기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최 후보자는 다주택자 논란에 대해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보유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할 때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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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내가 기관총 소지 문제삼았나?…靑 동문서답으로 본질 호도”

    청와대가 ‘기관총 노출 경호 논란’에 대해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히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동문서답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저는 청와대 주장처럼 기관단총 소지 자체를 문제삼지 않았다. 가방에 넣어 다닌다고 저도 언급했다"며 "그런데 청와대는 제가 대통령 경호에 무기 소지하는 것, 즉 무장경호를 문제 삼은 것처럼 본질을 호도했다. 유감이다"고 비난했다.이어 "제 비판의 요지는 기관단총을 보이도록 노출한 칠성시장 경호가 적절했냐 아니면 과했냐 하는 것이었다"며 "좁은 시장 안에서 기관단총을 반쯤 꺼내놓은 것에 대해 불편함, 위화감을 느낀 시민들이 있었고, 사진 본 사람들이 그것이 믿기지 않아 합성사진인지 진위를 확인해달라고 저에게 제보를 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또 "몇몇 전문가들에게 추가 확인해도 연속사격이 가능한 기관단총 노출 경호는 잘못이라고 한다. 경호 원칙은 대통령 보호와 함께 대통령과 시민 사이의 위화감을 조성해서는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또 최악의 경우 시민들이 성난 군중으로 돌변하면 기관단총 노출은 탈취 목표가 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그래서 시장통에서 기관단총 노출경호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청와대는 동문서답하지 말고 국민들 불안하게 한 이번 기관단총 노출에 대해 사과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앞서 서해수호의 날인 지난 22일, 문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했을 당시 청와대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청와대는 "경호원이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고 세계 어느 나라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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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아내 “나 때문에 남편 ‘해투’ 잘린 거 아냐” 악성 메시지에 반박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가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슬프다”고 심경을 전했다.메시지에서 글쓴이는 “‘아내의 맛’ 잘 보고 있는데, 한수민씨 나와서 안 보는데 논란으로 검색어 오르고 남편 욕 먹였으면 된 거 아닌가? 방송 그만 나와라. ‘해투’도 부인 때문에 잘렸다는데 남편이 불쌍하다.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한수민 쪽 때문에 못 보니까 방송 나오지 말라”고 했다.또 “이하정 씨나 문정원 씨처럼 예쁘지도 않고 장영란 씨처럼 웃기지도 않고 논란거리만 만들고 방송 잘 보고 있는데 한수민 씨 나와서 못 본다. 방송사에 전화하거나 글 남기기 전에 디엠 보낸다. 방송에서 안 보고 싶다”고도 했다.이에 한 씨는 “일단 ‘해투’는 나 때문에 잘린 거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나는 안 예쁜 거 알고 안 재밌는 거 아는데 방송국에 (내 모습을 내보내지 말라고) 전화할 정도로 너무 싫으냐? 슬프다”고 답했다.그러나 해당 글이 큰 주목을 끌자 한수민은 이내 게시물을 삭제했다.한 씨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남편 박명수와 함께 출연했다. 19일 밤 방송된 이 프로그램의 춘계 야유회에서 박명수와 함께 탤런트 홍현희(37) 부부, MC 장영란(41) 부부의 ‘못생긴 팀’에 속해 개그맨 이휘재(47) 부부, 탤런트 정준호(50) 부부, 함소원(43) 부부의 ‘잘생긴 팀’과 대결을 벌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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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대구 시장이 무장테러 캠프?…靑경호원 기관총 노출 경악할 일”

    청와대 경호원이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시 기관단총을 노출한 채 경호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문 대통령의 대국민 적대의식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다"고 비판했다.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친절한 경호인가?"라고 물었다.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 대변인은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관총은 전용 가방 속에 감춰둔 채 경호를 진행해 왔다"며 "민생시찰 현장, 그것도 서해수호의 날 추모식 행사에 빠지면서까지 기획 방문한 대구일정에서 기관단총 무장 경호원을 대동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며 경악할 일이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 근접경호시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고서는, 기관총은 가방에 넣어둬 대중의 가시적 탐색이 불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경호 관례"라며 "이 정권의 입장에서는 대구 칠성시장이 무장테러 베이스캠프라도 된다는 것인가?"라고 거듭 물었다.그러면서 "지지율 반등에 목매는 문재인 정권이 시급한 마음에 대구 방문을 기획·연출했지만, 오히려 기관총이 아니고서는 마음 놓고 대구를 방문하지 못하겠다는 대통령의 공포심만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대구시민과 시장상인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바라다 보이는 그 앞에서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채로 근접경호를 시킨 사유가 무엇이며, 지시한 최종 윗선은 누구인지 청와대는 소상히 밝혀라"고 촉구했다.앞서 서해수호의 날인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했을 당시 청와대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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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알’ 측 “지창욱 버닝썬과 무관…린사모 설명 위해 사진 사용”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배우 지창욱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4일 OSEN을 통해 “린사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장치였을 뿐 그가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 있다는 게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23일 방송에서 버닝썬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갑부 린사모를 소개하며, 지창욱과 린사모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는 또 축구선수 호날두와 린사모가 찍은 사진도 나왔는데, 호날두 얼굴에는 모자이크처리가 됐으나 지창욱 사진에서는 모자이크가 되지 않았다.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그것이 알고싶다’ 관계자는 린사모가 한국 연예계에 많은 친분을 갖고 있다는 걸 드러내기 위해 스타들의 사진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반영한 것이라는 취지를 전했다.다만 호날두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자막에 호날두라는 설명이 등장하는 만큼 얼굴을 모자이크 할 필요가 없었는데 실수로 모자이크 됐다. 지창욱의 얼굴만 공개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한편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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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경호원, 文대통령 방문 대구 시장서 기관총 노출한 채 경호 “섬뜩”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기관단총을 드러낸 상태로 경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칠성시장에서 한 남자가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청와대는 이 사진 진위 여부를 즉각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하 의원은 "어제 밤 제 카톡과 문자가 불이 났다"며 "대구 칠성시장에 나타난 기관단총 든 문대통령 경호원 사진 제보 문자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섬뜩하고 충격적이다"며 "경호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대통령 근접경호 시 무장테러 상황 아니면 기관단총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다고 한다. 민생시찰 현장에 기관단총을 보이게 든 것은 경호수칙을 위반한 것이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 속 인물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맞다"고 밝히며 "경호원이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고 세계 어느 나라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했다.김 대변인은 "미리 검색대를 통과한 분들만 참석하는 공식행사장이라면 하 의원의 말이 맞다. 그러나 대구 칠성시장의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며 "사전에 아무런 검색도 할 수 없고 무슨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게 시장방문이다. 고도의 경계와 대응태세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또 "사진 속 경호처 직원은 대통령과 시장상인들을 등에 두고 바깥쪽을 경계하고 있다. 외부에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라며 "이는 대통령 뿐만 아니라 시장상인들도 함께 보호하는 것으로 경호의 기본수칙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김 대변인은 "대응은 문재인 정부에서 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똑같이 해온 교과서적 대응이다"며 "경호원은 오직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경호할뿐이다.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고려사항이 아니다. 대통령이 누구든 같은 경호수칙으로 경호한다"고 덧붙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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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25일 영장심사…文정부 장관 구속1호 될까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내일(2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박정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오후 김 전 장관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검찰이 문재인정부 장관 출신 인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원이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할 경우 검찰의 칼은 김 전 장관 윗선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김 전 장관 영장 청구와 관련해 청와대 김의견 대변인은 “장관의 인사권과 감찰권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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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北 연락사무소 철수 참담…정부 일방적으로 끌려다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철수한 것에 대해 “참담한 결과”라고 정부를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 성주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가 그동안 일방적으로 북한에 끌려가면서 미국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며 “이제라도 북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냉철하게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북한의 연락사무소 철수는 기본적으로 북핵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안위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가 이 정부의 첫째 목표가 됐어야 했다”고 지적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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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女 다불러” SBS, 승리 또다른 성접대 의혹…승리 측 “사실무근”

    가수 승리가 투자를 받기 위해 일본 사업가에게도 성접대를 한것으로 의심되는 내용들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발견됐다고 SBS가 보도했다.23일 SBS는 8뉴스에서 2015년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 내용을 공개했다.이 대화방에서 승리는 "A 회장님이 오시니 각별히 잘 준비하도록 해라", "A 회장님에게 받은 것 100배로 돌려 드리자"면서 극진한 대접을 준비했다.유 대표도 "이번 목표는 일본분들이다", "우리 아는 여자는 그날 다 불러보자. 클럽에 여자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라고 말했다.보도에 따르면, 대화방에서 언급된 A 회장은 일본의 기업인이다. 한 달여가 지나 성탄절 이브 대화방에서는 "여자애들 11시 까지 부르면 되는거지?" "손님들 거의 도착 2km남았습니다" 등의 대접 준비 내용이 나온다.다음날 대화방에서 유 대표는 대화방 참여자 B에게 "형이 선물하나 보내줄게" 라고 말했고, B는 "일본인 접대하고 남은 여성들인가?"라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대화방 참여자는 "일본인들이랑 6명 나가고 많이 남았지"라고 거들었다.SBS는 "승리 씨 등이 일본인 손님들에게 성 접대했다는 의혹이 드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에 대해 승리 측 변호인은 "A 회장과 관련된 모든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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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경찰복 대여업체서 빌렸다”…업체 “특수복은 증명 없이 못빌려”

    가수 승리가 논란의 ‘경찰 정복’사진에 대해 ‘대여 업체에서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해당 소품 대여 업체는 대여해준 적 없다고 밝혔다.앞서 승리는 전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SNN 사진 속 경찰복은)OOO이라는 대여업체로부터 빌린 거다.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그 업체에서 경찰정복, 소방복 등 판매·대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당시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었을 때다. 교통사고 이후 병원에 3개월 동안 입원해있다가 퇴원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퇴원 1달 뒤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당시도 사람들은 내가 음주운전해서 사고가 난 줄 알았다. 경찰정복입고 사진을 올리니까 질타를 했다. 해서 바로 지웠다. 그 대여업체 가면 계급장도 팔고 대여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승리가 언급한 OOO대여 업체는 일요서울과 인터뷰에서 “(승리를) 단 한번도 본적 없다”고 밝혔다.울 강남구에 있는 이 대여 업체는 영화, 드라마, 광고촬영, 행사 등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을 제작‧대여 해주는 업체다.업체는 의상 대여 절차에 대해 “신분증이랑, 시나리오 콘티(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셔서 사인하고 가져가는 방식”이라며 “일반인은 대여할 수 없다. 연예인이라서 (대여)하는 게 아니고 특수복 같은 경우는 영화 촬영과 드라마 이런 걸로만 대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업체는 “명찰은 따로 안 나간다”면서 “명찰은 촬영 하는 분들이 (따로) 맞춘다. 명찰은 대여해주지 않는다. 약장, 계급장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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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부 “北 연락사무소 철수 통보 유감…우리는 계속 근무”

    북한이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전격 철수했다.통일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측이 상부 지시에 따라 연락사무소에서 철수한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북측은 이날 오전 남측 대표와 접촉해 이같은 통보를 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통일부는 "북한의 이번 철수 통보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복귀하여 합의대로 연락사무소가 정상 운영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북측 인원은 철수 했지만, 남측은 인원을 증원해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북측은 "남측 사무소의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면서 "실무적 문제는 차후에 통지하겠다"고 말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앞서 남북은 지난해 11월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한 후 주 1회 정례 소장회의를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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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1억원’ 들여 밀항 준비 하다가 체포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33)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34)가 범행 후 1억원 정도를 들여 밀항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체포되기 직전까지 흥신소나 밀항 브로커와 접촉해 밀항 계획을 짰다.지난달 25일 범행 이후 지난 17일 체포될 때까지 약 3주간 김 씨의 행적에 의문점이 많았는데 이 기간 흥신소 여러곳을 돌며 밀항을 준비해 줄 브로커를 찾아 일을 추진했다는 것.김 씨는 밀항 준비에 1억원 가량을 썼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씨가 이 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빼앗은 돈 5억여원 중에서 일부를 밀항 준비자금으로 쓴 셈이다.김 씨는 처음부터 밀항할 생각은 아니었으나 유족과 접촉 후 일이 틀어진 것 같아 밀항을 계획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지난달 25일 중국 교포 3명과 함께 경기 안양에서 이희진 씨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유기하고 5억원이 든 돈 가방을 탈취한 혐의로 지난 17일 체포됐다. 김 씨를 제외한 3명은 범행 당일 오후 11시 51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칭다오로 달아났다.경찰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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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춘, EBS 취임 즈음 ‘子 구속’ 靑에 전달…유시민도 탄원서”

    유시춘 EBS 이사장은 지난해 본인의 인사검증 문제가 거론될 당시 아들이 마약 밀수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유 이사장의 동생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조카에 대한 탄원서를 써줬다고 한다. 2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아들의 구속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 하루 전인 지난 20일 해당 매체에 “청와대에도 이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처음에는 청와대의 인사 검증 체계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 검증 체계 관련 의혹은 천만부당한 일이다. 아무도 모른다. 기자도 모르는데 청와대가 어떻게 알겠나. 알면 또 어떻게 했겠나”라며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그러나 이내 “사실 청와대에 후배가 많이 들어가 있다. 조연옥 수석도 따지고 보면 후배다.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는데 걱정이 돼서 2심이 끝나고 3심 판결 내리기 전쯤 ‘1심에서 무죄가 나왔는데 2심에서 이렇게 됐다. 그런데 이거 잘못됐다. 무죄다. 1심이 맞다. 바로 잡힐 것으로 생각한다. 나중에 모르고 당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알고 있으라고 내가 일러준다. 3심에서 잘 될 거다’라고 말했다. ‘알겠다. 잘하시라’는 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동생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 영화감독이 탄원서를 써줬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3심에서 본인, 변호사, 이창동 감독이 쓴 걸 읽기만 하면 법리 적용이 잘못됐다고 판단해 줄 거라고 믿었다. 유시민도 썼다”며 “아들과 유시민 사이가 아주 각별하다. 유시민이 얘를 업어서 키웠다. 이창동 감독이나 유명한 분이 쓰면 읽어 줄 것 같았다. 그런데 안 읽은 것 같다. 읽었다면 이런 판결을 내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법 절차 외 누군가를 만나거나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자신 있었기 때문이었다. 괜히 내가 누구를 만나서 이야기하다 누군가의 눈에 띄면 말이 나온다. 내가 왜 못 하겠나. 하소연하고 접근해 이 재판을 바로잡아 달라고 얘기할 수도 있었다. 내가 왜 윤석열 검사장을 모를 것이며 내가 왜 선이 닿으면 안 닿겠나. 안 했다. 어떻게 보면 특혜로 인식될 수도 있다. 정해진 사법 절차만 따랐다”고 강조했다.유 이사장의 아들 신모 씨(38)는 대마 약 9.99g을 우편물에 숨겨 국내 밀반입을 공모한 혐의로 2017년 11월 긴급 체포됐다. 지난해 4월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같은해 7월 2심에서 징역 3년을 받아 법정 구속됐다. 신 씨는 불복해 상고했지만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기각 되면서 형이 확정됐다. 유 이사장은 지난해 9월 EBS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유 이사장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유 이사장 아들 문제는 EBS 이사장 취임을 전후해 청와대에 통지된 셈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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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南北 불미스러운 충돌” 발언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결정

    자유한국당이 22일 ‘남북간 불미스러운 충돌’ 발언을 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총회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정 장관은 대정부질문 때 ‘서해 수호의 날’ 관련 질문에서 서해상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충돌이라고 답변했다”며 “북한 도발에 의한 천안한 북침 등에 대해 북한 도발은 온데간데없고 쌍방 과실에 의한 충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해임건의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그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야 될 가장 첫 번째 책무인 국가안보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며 경질을 촉구했다.한국당은 이날 중으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앞서 정 장관은 지난 2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부터 “서해수호의 날을 아느냐”는 질문을 받자 “천안함 피격을 포함해 그동안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들을 다 합쳐서 추모하는 날”이라고 답변했다.이에 백 의원이 “도발이냐 충돌이냐”고 묻자, 정 장관은 잠시 침묵한 후 “북한의 도발로 인한 충돌이 있었다”고 정정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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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원 “김지은 진단서 허위” 2건 공개…공대위 “개인정보 유출”

    비서 성폭행 혐의가 항소심에서 인정돼 구속 수감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54)의 부인 민주원 씨가 21일 “김지은 씨가 증거로 제출한 진단서는 허위”라는 주장을 펴며 김 씨의 의료 진단서 2건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이에 김 씨를 변호해온 ‘안희정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공대위)‘는 “개인정보 유출”이라며 반격했다.민주원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사건이 이렇게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나아가 사회의 잘못된 이정표가 되는 것은 두고 볼 수가 없다”며 김씨가 검찰에 제출한 정신과 진단서와 산부인과 진단서를 첨부했다.민 씨는 "이 진단서는 (투약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것이 밝혀져 법정에서 인정받지도 못했다"며 "수사기관에까지 성폭력을 당했다는 허위진단서를 버젓이 제출할 정도의 사람이 검찰과 법원에서는 허위 진술을 하지 않았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라고 했다.해당 진단서는 일부 대목만 가려져 있고, 내용은 대부분 노출돼 있다.그는 또 항소심 재판부가 앞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을 언급하며 “동일한 재판부였음에도 이 어린 소녀에게는 왜 성인지 감수성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이에 공대위 측은 “개인의 질병자료가 담긴 진단서를 공개된 장소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사생활 침해이자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반격했다.공대위 관계자는 “증인에 대해 문제 삼는 것도 변호인을 통해 상고심에 전달하면 되는 내용”이라며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남긴 것은 악의적”이라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안 전 지사는 지난달 1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안 전 지사는 곧바로 상고해 사건은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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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이슈’ 방송사고에…“TV 고장난줄, 노이즈 마케팅?, 빅재미” 왁자지껄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가 역대급 방송사고를 내 이름대로 '빅이슈'로 떠오르자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원래 드라마 구성인줄 알았다, TV가 고장난줄 알았다"는 유쾌한 반응을 비롯해 "신종 노이즈 마케팅이다, 시간에 쫓기는 제작시스템이 문제다"는 비판까지 다양하다.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편집이 채 끝나지 않은 촬영분이 그대로 나가는 다라마사에 남을 방송사고를 냈다.CG처리가 끝나지 않아 화면 조각이 그대로 둥둥 떠있는 이상한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호수 장면은 수영장에서 촬영된 CG처리 이전의 영상으로 나갔다.또 중간 중간 마다 '카메라에 캐논 지워주시고 스틸 잡힐 때 사직 찍히는 효과 넣어주세요', '왼쪽에 인터넷 주소 간판 다 지워주시고 밑에 red 다 지워주세요’, '창 좀 어둡게해주세요', 등 제작진의 CG 요구가 적힌 자막이 그대로 나갔다.시청률이 5%선도 넘치 못해 별다른 '빅이슈'를 만들지 못했던 '빅이슈'가 그야말로 '빅이슈'를 터뜨린 것이다.방송후 시청자들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잠시 내 눈을 의심했다.(얄**)"보면서도 원래 이런건가 생각했다"(아**)"너무 자연스럽게 나와서 연출인줄 알았다ㅋㅋ"( ysj7****) "드라마촬영이 주제인가? 했다"(blis****)고 반응했다. 한 시청자는 "난 진짜 우리집티비 고장난줄 알았다"(says****)고 밝혔다.이번 사고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알게돼 솔직히 흥미로웠다고 반응하는 시청자도 많았다. 시청자들은 "솔직히 재밌었따. 뜬금없이ㅋㅋ"(care****) "그래픽 공부하는애들한테 큰도움 됐을듯ㅋㅋ"(tige****) "오랜만에 신랑이랑 겁나 웃었다. 빅재미 주셔서 감솨^^" (jusc****)라고 반응했다.특히 많은 시청자들은 ‘빅이슈’라는 제목과 다르게 시청률은 5%대 미만이었던 점을 거론하며 "시청률 안 나와서 수 쓴 거 아님?"(20pl****)"빅이슈 어그끌려고 방송사고 냈네ㅋ 덕분에 공짜로 검색순위 올라가고 홍보되고" (sksm****)"신종 노이즈 마케팅에 한 표 던져본다. 이번일로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는 사실 알았다(melo****)고 의심했다.시간에 쫓기는 방송제작 시스템을 비판하는 누리꾼도 많았다. 시청자들은 "기간을 얼마나 줬길래 검토할 시간 조차없냐. 그때그때 멱살잡고 굴러가는 시스템이냐?"(kkka****) "생방송 처럼 진행되는 한국 드라마 시스템을 갈아엎을 때가 되지 않았나. 미국처럼 사전 제작으로 가야된다"(salz****)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담당자 자르지 마라. 오죽했음 그랬겠냐"(lond****)고 걱정했다. 한변 22일 제작진은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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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양민석 대표이사, ‘승리 사태’ 불구 재선임 안도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46)가 ‘버닝썬 사태’에도 불구하고 재선임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양현석(49) 대표 프로듀서는 1996년 설립한 '양군기획'의 사명을 2001년 YG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으며, 이 때 부터 동생인 양민석 대표가 경영을 책임져 왔다. 경제학과 출신인 양 대표는 영업, 마케팅 등을 총괄하면서 YG의 살림을 도맡았다. '빅뱅'이 한류그룹으로 성장하는데도 숨은 조력자였다.하지만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승리 게이트'로 인해 설립 23년 만에 최대 위기에 처하면서 양 대표의 재선임이 어렵게 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었다.이번일로 YG 주가는 25% 가량 떨어졌고 시가총액은 2200억원 증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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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 ‘벗어서 뜨고 싶냐’ 악플에 “난 데뷔 전부터 그랬는데?”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노출 패션'관련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화사는 21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얼마 전에 빨간색 바디 슈트를 입었잖냐. 사람들 반응이 '화사니까'였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그런데 '쟤는 벗어서 뜨고 싶구나' 이런 시선이 있더라"며 "하지만 나는 그런 댓글들이 기분 나쁘기보다는 아리송했다. '난 아닌데?'. 아니니까. 나는 데뷔 전부터 이랬다. 하던 대로 해왔을 뿐인데 어느 순간 그렇게 보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외국에서는 그냥 시스루 상의에 브라를 안 입고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더라. 처음에는 나도 놀랐는데 그때 다시 한 번 반성했다.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선입견 없이 봐야 하는데'라며 대중들의 마음이 이해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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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文대통령 서해수호의날 행사 불참…北 눈치 보느라 외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서해수호의날인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눈치 보느라 서해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서해수호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국군 통수권자가 서해를 외면했다. 결국 북한 눈치보기다. 문 대통령이 어떤 안보관을 갖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이어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어제 열린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서 남북 협력 사안을 점검했다"며 "식을 줄 모르는 문 대통령의 대북 퍼주기 열정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에 간곡하게 부탁한다. 오늘 하루라도 대한민국 안보를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 장관은 (20일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북한의 서해 도발을 '불미스러운 남북간 충돌'이라고 답했다"면서 "불미스러운 충돌이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침략을 쌍방과실로 인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에 희생된 국군 장병을 기리는 날로,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른 일정을 이유로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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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 평가… 주식거래 정지·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아시아나항공이 대기업 집단에서는 이례적으로 작년 재무제표에 대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아시아나항공은 22일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했다.아시아나항공은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계감사인(삼일회계법인)으로 부터 '한정'의견을 받았다.삼일회계법인은 운용리스 항공기의 정비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 손상징후가 발생한 유·무형자산의 회수가능액, 관계기업주식의 공정가치 평가 등에 대해 적합한 감사증거를 받지 못해 한정 의견을 냈다.회계법인은 기업 감사 후 Δ적정 Δ한정 Δ의견거절 Δ부적정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적정을 제외한 3단계를 비적정으로 본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통상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사가 감사의견으로 ‘한정’을 받으면 상장폐지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경고하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의 주식거래를 이날부터 25일까지 정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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