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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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건강98%
미국/북미2%
  • 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사노 첫 홈런…미네소타 최상의 시나리오 착착

    미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와 미겔 사노의 홈런에 한껏 고무됐다.두 선수가 팀이 기대하는 몫을 해 낼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박병호와 사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각각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시범경기 2호 홈런, 사노는 마수걸이 대포를 쏘아 올렸다.미네소타는 박병호가 지명타자 자리에서 장타를 펑펑 터뜨려 주고, 작년 주로 지명 타자로 나섰던 사노가 우익수 자리에 안착하길 기대하고 있다.그런 두 선수가 이날 각각 대포를 가동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1루수 겸 5번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0-5로 뒤진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 개빈 플로이드의 92마일(약 148km) 짜리 속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7일 템파베이 레이스 전에서 만루 홈런으로 빅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하루 쉬고 나온 경기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박병호는 경기 후 미네소타 지역지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와 인터뷰에서 "타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려고 하는 것은 타이밍"이라며 "점점 더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친 소감을 밝혔다.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한 사노는 7회 투런 포를 작렬, 올 첫 손맛을 봤다. 팀이 올린 3점 모두를 박병호와 사노의 홈런으로 수확한 것. 다만 사노는 단타성 타구를 2루타로 만들어 주는 등 수비를 더 보완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9-3으로 승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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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 148km 속구 통타 좌중간 담장 ‘훌쩍 ’

    박병호(30)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뜨렸다. KBO리그 홈런왕의 빅리그 적응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양새다.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박병호의 시범경기 2호 홈런은 2회 첫 타석에서 터졌다. 0-5로 뒤진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토론토 선발 개빈 플로이드의 92마일(약 148km) 짜리 속구를 강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박병호는 이틀 전 템파베이 레이스 전에서 만루 홈런으로 빅리그 대포 신고식을 한 뒤 한 경기 쉬고 나온 이날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작렬, 두 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한 플로이드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병호는 좋은 스윙을 가졌다”고 칭찬했다.박병호는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6회 말 수비 때 교체됐다. 경기는 토론토의 9-3 승리로 끝났다.이로써 박병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13타수 3안타(0.231) 2홈런 6타점이 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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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컷오프’ 홍의락 구제 시사…홍 의원 2번으로 대구 북을 출마?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8일 홍의락 의원에 대한 구제를 시사했다.야당의 불모지 대구에서 출마하는 더민주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이날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시당을 방문한 김 대표는 홍의락 의원을 언급하며 "비례대표를 발판으로 대구를 공략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 우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겠나 해서 비례대표로 영입한 것으로 안다"면서 "근데 제가 오기도 전에 시스템 공천 규정에 따라 20% 컷에 포함됐다"고 말해 구제를 시사했다. 홍의락 의원은 현역의원 하위 20%에 들어 컷오프 대상이 되자 지난달 26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홍의락 의원의 탈당계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홍의락 의원은 지난달 26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당이 대구를 버렸다”면서 “15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난다. 아울러 무소속 후보로서 남은 선거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당이 저를 버렸지만 멈출 수가 없다”면서 “무소속 후보로서 대구정치의 균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 의원은 “혈혈단신, 광야(廣野)에 섰다”면서 “춥고 힘들어도 대구에 대한 저의 사랑과 열정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김종인 대표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라며 "그런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지난번에 당무위를 통해 받았기 때문에 공천 과정에서 여러가 지 생각을 하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고 홍의락 의원에 대한 구제 가능성을 시사했다.김종인 대표가 홍의락 의원의 구제를 시사한 자리에 홍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홍의락 의원은 대구 북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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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구, “더민주가 못하면 우리가 ‘킬러’ 투입…” 거듭 밝혀

    새누리당 이한구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스스로 정리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라도 정리해야 한다”며 수도권과 충청권의 ‘킬러공천’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9대 때 국정 발목이나 잡고 민생 문제 해결을 외면하고, 허구한 날 아는 건 별로 없이 옛날 아스팔트 데모하던 기분으로만 국회의원 생활한 사람은 20대 국회 절대 들어와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킬러공천 대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킬러공천은 야당의 특정 후보를 저격하기 위해 맞춤형 후보를 투입하는 것으로 사실상 전략공천에 가깝다.이종걸(경기 안양만안)·이상민(대전 유성을)·박영선(서울 구로을)·설훈(경기 부천원미을)·심재권(서울 강동을)·서영교(서울 중랑갑)·신경민(서울 영등포을)·우원식(서울 노원을)·이언주(경기 광명을)·정청래(서울 마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새누리당의 킬러공천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위원장은 킬러공천의 목적에 대해 “우리로서는 (국민에게) ‘이런 사람 가만히 놔둘 것이냐’고 호소하는 방식으로 킬러를 투입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다시 주목 받게 하고 거기에 그 지역의 유권자들이 스스로 생각하시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킬러의 자격·선정 방식과 관련해 “역사적인 문제의식 가진 분들이 후보자로 신청하면 특별히 대우해드리겠다”며 “그게 우선추천이고 단수추천”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데 킬러가 될 순 없다”며 강제 차출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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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호창 총선 불출마 선언… ‘정치적 동지’ 안철수에 “함께 할 수 없다” 선 그어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던 송호창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8일 당 잔류와 함께 4·13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송호창 의원은 지난달 24일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창선)가 발표한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 대상자 10명에 포함돼 공천에서 원천 배제됐다. 이에 따라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안철수 의원이 상임공동대표로 있는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송호창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 현실정치에서 물러나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송호창 의원은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 후 ‘안 공동대표와 당 잔류와 불출마 선언을 사전에 논의했는지’ 기자들이 묻자 “따로 의논하지 않았다"며 "저는 지난 12월달에 안 대표가 나갈 때부터 반대했던 사람이다. 야권이 어찌됐든 통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송호창 의원과 안 대표는 '정치적 동지'로 불리는 등 매우 친밀한 관계로 알려졌었다.그러면서 안 대표에게 “야권통합·연대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안 대표가 통합 제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단순한 연대와 통합이 아닌 정권교체 위해 힘 만드는 방향으로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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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5연승 힘들수도” 신중…구글 “알파고는 겁먹지 않아” 기염

    프로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의 대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돌 9단은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즈 호텔 서울에서 열린 알파고와의 대국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전과 달리 “5연승까진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세돌 9단은 얼마 전까지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압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이세돌 9단이 신중해진 이유는 알파고의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었기 때문. 그는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유효하지만 알고리즘을 듣고 나니 5승은 힘들 것 같다. 실수가 나오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세돌 9단은 포시즌즈 호텔 특별 대국장에서 9일부터 알파고와 5번기를 갖는다. 9일 오후1시에 열리는 1국을 시작으로 2국(10일), 3국(12일), 4국(13일), 5국(15일)이 이어진다. 이번 대국의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의 상금도 주어진다. 알파고가 승리하면 유니세프, 교육단체 '스템(STEM)'과 바둑 관련 단체에 상금이 기부된다. 대국은 백을 잡은 기사에게 덤 7.5집을 주는 중국 바둑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또 시간 규정에 있어서는 두 기사가 제한시간 2시간을 갖게 되고 2시간을 모두 사용한 뒤에는 1분 초읽기가 3회씩 주어진다. 이세돌의 상대인 알파고는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 기관인 딥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프랑스에서 활약 중인 판후이(중국) 2단과의 공식 대결에서 5전 전승을 거뒀다. 컴퓨터가 프로 바둑기사를 누른 것은 처음이었다.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구글측은 곧바로 세계 바둑의 전설로 불리는 이세돌 9단에게 대결을 청했고, 이세돌 9단은 흔쾌히 맞대결에 응했다.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 준비와 관련해 “가상 훈련을 통해 하루 1~2시간씩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여전히 자신감은 유효하다"면서도 "알파고가 인간의 직관력을 어느 정도는 모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 만큼 (경기력)차이가 나진 않을 것이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한편, 이날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슈미트 회장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 중 누가 이기든 결국 승자는 인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의 발전이 인간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미의 발언이었다.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는 “알파고는 피곤을 못 느끼고 겁먹지 않는다”며 이세돌 9단을 꺾을 수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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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완상 “국민의당은 사쿠라 …安 야권연대 거부는 역사의 후퇴” 맹비난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가 통합 제안을 거부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맹비난 했다.특히 안 대표가 야권통합·연대불가를 강조하며 “힘들고 두려운 광야에서 죽겠다”고 한 것에 대해 “넉넉한 가정에 살아 광야의 뜻을 모르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야권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원로들의 모임 ‘다시민주주의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한 전 부총리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광야는 목숨을 내걸고 다른 사람이 못 하는 소리를 외롭게 소리 지르는 곳”이라며 “그분은 광야에 살지 않고 넉넉한 가정에 살아서 광야의 뜻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한 전 부총리는 야권통합은 물론 야권연대에도 부정적인 안 대표를 향해 “일생일대 개인의 실수가 아니고 역사의 후퇴”라고 질타했다. 그는 “통합이 안 되는 경우에는 정책 협의를 한다든지, 연대 혹은 수도권에 한해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여당 하나에 다수 야당 이런 구도로 가면 필패”라면서 “민주주의를 소진시키는 게 아니고 소멸시켜버릴 세력이 집권할 거다. 우리 앞날이 캄캄하다”고 토로했다. 한 전 부총리는 국민의당을 여당과 야합하는 ‘벚꽃(사쿠라)세력’이라고 규정했다.그는 “1970년대 유신체제에 찬성하는 야당세력을 국민들이 ‘벚꽃(사쿠라)세력’이라고 불렀다”며 “그런데 지금 국민의당은 야당으로 있을 때, 뛰어나오지 않을 때 정말 창조적 선명야당의 역할을 하고 싶지 않고, 더 여당다운, 더 집권당다운 그런 입장을 내세웠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양당구도 탓이 아니다. 영구집권을 꾀하는 집권당 때문이다. 타깃을 잘못 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또 “‘통합을 해서 남은 것 없다’는 얘기는 제대로 역사를 읽지 못한 것”이라며 “사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늘 야당 내에 이른바 벚꽃세력들이 나와서 겉으로는 야당인 척하면서도 실제 결과적으로는 선거 끝나고 나면 여당을 도와주는 그런 가슴 아픈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 대표가) 젊어서 그걸 모른다” 고 했다. 한 전 부총리는 “제가 안 대표에게 3년 전에 ‘당신은 빛을 스스로 발하는 발광체가 아니고 반사체다. 국민의 여망을 반사하는 동안은 빛날 것이다. 그러니까 발광체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면서 안 대표가 태도로 바꿔 야권연대 논의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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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셔 연준 부의장 “美 인플레이션 가속화 조짐” 금리인상 시사?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가속화 중인 조짐이 있다고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이 7일(현지시간) 말했다. 연준은 우리의 한국은행 같은 미국의 중앙은행이다.피셔 연준 부의장은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 정책컨퍼런스에서 행한 연설에서 "강력한 고용시장의 영향이 경제 전반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기다려왔던 인플레이션 상승을 처음으로 보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미국 기준금리의 양대 변수는 물가와 고용동향인데, 그동안 고용 지표는 양호했던 반면 물가는 2%까지 오를 것이라는 연준의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피셔 연준 부의장은 또 "일명 필립스 곡선으로 알려진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간 상관관계가 깨졌다고는 보지 않는다"며 "이들의 관계는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필립스곡선은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떨어지면 임금과 물가가 상승한다'는 이론이다. 피셔 연준 부의장은 "국제유가와 달러화 가치가 안정을 되찾은 후에 미국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치에 근접하게 될 것"이라며 "(2% 목표치까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0.5% 이하였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이 지난해 12월 0.7%로 오른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1.3%까지 상승했고,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핵심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1월 1.7%까지 높아졌다피셔 연준 부의장은 이어 "일본과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면서도 "중앙은행들이 제로 금리 상황에서도 자산매입 등 여러 조치를 통해 여전히 확장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피셔 연준 부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피셔 부의장은 다만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연준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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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왼손 투수 상대 빅리그 첫 홈런, 이렇게 큰 의미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미 프로야구 첫 홈런을 터뜨리며 빅리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스프링 캠프에 참가 중인 이대호(34)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6회 초 1루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6-10으로 뒤진 8회말에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시애틀 지역지 시애틀 타임즈에 따르면 스콧 서비스 감독은 이대호의 홈런에 대해 “흥미로운 타격이었다”며 “그는 무릎에 파울 타구를 맞은 상황이었지만 그 다음 투구를 공략해 약 480피트(약 146m)짜리 타구를 만들어 냈다. 파워가 대단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하지만 정작 이대호는 홈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좌완 투수 맷 레이놀즈의 85마일(약 137㎞)짜리 높은 속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기록한 이대호는 “다소 느린 속구였는데, 세게 받아쳤다”고 홈런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이내 8-10으로 뒤진 9회말 무사 1, 2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상황을 상기하며 “마지막 타석에서 병살타를 쳤다는 것이 여전히 기분 나쁘다”고 분을 삼켰다.이대호의 병살타는 시애틀이 8-10으로 뒤진 9회 말 공격에서 나왔다.무사 1,2루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상대 우완투수 맷 캡스의 89마일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2루수-유격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 경기는 시애틀의 8-10 패배로 끝났다이로써 이대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5타수 2안타(타율 0.400) 1타점이 됐다. 이대호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기에 이번 시범경기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야만 빅리그 진입을 노려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이대호는 애덤 린드와 플래툰 시스템으로 1루수를 번갈아 보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린드는 좌안 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쪽 짜리’ 타자다. 린드는 지난해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91을 기록한 반면 왼손 투수에겐 타율 0.221로 약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대호가 왼손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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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트 폭력 집중단속 한 달만에 61명 구속…남성 피해자는 4.1%

    경찰청은 지난달 3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경찰서에 ‘연인간 폭력 근절 특별팀’를 구성하고 '연인 간 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1279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이중 868명을 입건하고 이 중 혐의가 중한 61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20~30대(58.3%)와 40~50대(35.6%)가 대부분이었다. 직업별로 보면 회사원(21.4%), 자영업(10.9%), 무직자(27.1%) 등이었다. 특히 연인 간 폭력 범죄자 중 전과자는 58.9%, 전과가 없는 사람은 41.1%로 전과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 전과자 중에는 1~3범 이하(31.2%)가 다수이나 9범 이상도 11.9%로 나타났다.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여성(92%)이 대부분이나 남성(4.1%)도 일부 확인됐고, 피해유형은 폭행·상해(61.9%)>체포·감금·협박(17.4%)>성폭력(5.4%)순이며, 살인(미수)도 2건 발생했다.피해신고는 대부분 112신고(77%) 위주였으나, 방문신고(10.6%),고소·진정(8.1%) 등 사후신고도 상당수 존재했다.경찰은 지난달 9일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주거지에 침입,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A씨를 구속했다. 같은달 23일에는 여자친구가 임신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리겠다고 하자 이를 숨기기 위해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 후 유기한 B군(18)도 구속했다. 남자 피해자도 가끔 있었다. 경찰은 2월5일 동거 중인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말다툼 중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뺨을 때렸다는 남자친구의 신고를 접수, 현장에 출동해 해당 여성을 검거했다. 같은달 20일에는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격분해 피해자가 없는 사이 주거지에 몰래 들어가 칼로 소파를 긁고, 시계 등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경찰은 각 경찰서에 설치한 ‘연인 간 폭력 근절 특별팀’는 집중신고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연인 간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피해자 보호를 중심으로 계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경찰은 “연인 간 폭력 가해자에게는 형사처벌 여부와 상관없이 경고를 통해 경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과 법적 제재의 강도 등을 인지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불법행위를 자제하도록 유도하여 재범을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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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만루홈런에 美 언론 “ KBO리그 슈퍼스타의 힘을 보여줬다” 칭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30)가 미프로야구 진출 후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 0-0 상황이던 1회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박병호의 만루홈런은 비거리 약 117m. 높이 뜬 타구가 맞바람을 뚫고 담장을 넣어가 박병호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박병호의 만루홈런은 현지 언론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모양.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메인 페이지 주요 기사로 박병호의 만루홈런 소식을 다뤘다.폴 몰리터 닷컴 MLB.COM과 인터뷰에서 "박병호가 속구를 정확하게 받아쳤고, 큰 포물선을 그렸다. 박병호가 좋은 타격을 했다"고 칭찬하면서 "우리는 박병호가 타격 훈련 때 이런 좋은 타구를 날리는 걸 봤다. 이번 홈런이 여러 사람에게 '박병호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박병호에게 만루홈런을 내준 템파베이의 제이크 오드리지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대단한 국제적인 뉴스가 되겠다”고 농담을 한 뒤 “그(박병호)에게 잘된 일”이라고 ‘신인’ 박병호를 격려했다.그는 이어 “홈런을 맞는 건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고, 정규시즌 중에는 최대한 늦게 홈런을 맞도록 할 것이다"는 말로 시범경기 결과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오른손 투수인 오드리지는 2014년 11승, 2015년 9승을 따낸 수준급 선발투수다.미국 미네소타주 지역지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9번째 타석에서 왜 그가 KBO리그 슈퍼스타인지 알려줬다. 슈퍼스타의 힘을 과시했다"며 강한 바람을 뚫고 만루홈런을 터뜨린 박병호의 힘을 주목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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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16타수 무안타 부진에 사도스키 “넌 훌륭한 타자…걱정 마 파이팅”

    미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시범경기 16타수 무안타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2삼진을 기록했다.김현수는 세 번의 타석에서 모두 득점권에 주자를 두고 타격을 했으나 단 한 차례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돌아섰다. 김현수는 첫 타석 체인지업에 헛스윙아웃, 두 번째 타석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 세 번째 타석 루킹 삼진아웃으로 철저하게 눌렸다.이로써 김현수는 시범경기 5경기에서 1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게 됐다.김현수의 16타수 무안타는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김현수는 KBO리그에서 ‘타격기계’, ‘사못쓰(4할도 못 치는 쓰레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출중한 타격 재능을 뽐냈다. 그래서 많은 야구팬이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한국인 선수들 가운데 성공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김현수가 16타수 무안타의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격려가 이어졌다.롯데 자이언츠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라이언 사도스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로 “현수야, 스프링트레이닝은 개막전 준비를 위한거야”라며 “넌 정말 훌륭한 타자야. 4월 3일이 되면 모든 사람들은 스프링트레이닝 성적은 다 잊을 거야. 걱정 마. 파이팅”이라고 글을 올려 응원했다.추신수도 이날 한국 취재진과 만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처하겠지만, 현수는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며 “그것을 내려놓고 자기 플레이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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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만루홈런 …아내 이지윤 “분명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다”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만루 홈런으로 빅리그 첫 대포를 신고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가운데 “분명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그의 아내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박병호의 아내 이지윤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서 "내 인생의 역전 만루홈런'을 주제로 박병호와의 결혼 과정을 들려줬다. 그는 "처음엔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쪽지를 보냈고 이어 '진지하게 마음에 드니 한 번만 만나주십시오'라고 또 쪽지를 보냈다. 다른 선수들은 터무니없는 자신감이 있는데 박병호는 진심이 보였다"고 밝혔다. 이지윤은 "남편이 워낙 연습벌레에 술도 못하고 놀 줄도 모르는 걸 보고 분명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병호와 이지윤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박병호는 가능성만 있는 만년 유망주였다. 반면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거칠게 정리하면 유명 여성 아나운서가 착하고 성실한 프로야구 선수의 가능성만 보고 결혼 한 것. 결국 그의 믿음은 박병호의 성공으로 보상받았다.한편 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약 117m다. 박병호의 만루홈런은 그의 빅리그 진출 후 첫 번째 홈런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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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만루홈런에 美 화들짝 …MLB.COM 메인 장식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만루 홈런으로 빅리그 첫 대포를 신고한 가운데,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박병호의 만루 홈런 소식을 메인 기사로 비중 있게 다뤘다.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약 117m다.박병호는 이날 만루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팀의 5-4 승리에 앞장섰다. MLB.com은 “박병호가 장거리 타구로 거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메인페이지 첫 번째 기사로 소개했다. MLB.com은 박병호와의 인터뷰 내용과 계약 조건 등을 상세히 전했다.박병호는 만루 홈런과 관련해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치겠다고 의식하지는 않았다. 삼진도 당하고 안타도 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시범경기일 뿐이다. 개막에 맞춰 100%로 컨디션을 맞추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동안 홈런을 치지 못 한 것과 관련해서도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쳐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었다”고 말했다.박병호는 만루 홈런을 터뜨린 상황에 대해 “2루타인 줄 알고 전력질주하다 심판이 홈런이라고 큰 소리로 외쳐 알았다”고 설명했다.폴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가 패스트볼을 잘 받아쳤다. 좋은 스윙이었는데 공이 너무 높이 떠서 넘어갈 거라는 확신이 들지는 않았다. 박병호는 연습 타격 때 종종 이런 말도 안 되는 타구를 쳐내곤 한다. 아직 그와 이야기해보지는 않았지만 잘 적응해가고 있다"고 칭찬했다.박병호는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것에 대해서는 “(KBO리그에서) 줄곧 1루수로 뛰었기에 새로울 게 전혀 없었다”며 “편안하게 수비했다”고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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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사 “박보검 차기작 ‘구르미그린달빛’ 여주인공 협의 중” 공식입장

    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구르미그린달빛’을 선택해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주인공 관련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박보검의 차기작 ‘구르미그린달빛’ 제작사인 KBS 미디어는 4일 “확정된 게 없다”며 추측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KBS 미디어는 이날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여주인공 홍라온 역에 어울리는 캐스팅을 위해 여러 배우들을 물망에 놓고 협의 중인 단계”라며 “출연이나 계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논의된 바 없으니 추측이나 불확실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구르미그린달빛’의 여자주인공에 배우 김지원이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의 차기작 ‘구르미그린달빛은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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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기왕이면 김무성 보내라, 바로 정계 은퇴시키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4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새누리당에서 제일 ‘센’ 김무성 대표를 보내라고 도발(?) 했다.정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몇 년 간 국정을 발목잡고 민생을 외면한 야당 의원 중 특히 심했던 사람들의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구에 킬러를 투입해 우선추천 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누구를 보내더라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며 이 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위원장의 발언을 소개한 기사를 링크하면서 “내가 박근혜 정권 최전방 공격수다. 마포 새누리 후보들은 어차피 약체들”이라며 “기왕이면 제일 센 김무성 대표를 보내시라. 바로 정계 은퇴시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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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라리가 26번째 해트트릭…올 16경기 20골 ‘미친 골감각’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에서 개인통산 26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바르셀로나의 메시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바예카노 전에서 순도높은 필드 골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1 낙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패널티킥(PK)과 최근 절정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골문 앞 프리킥(FK) 상황에서 욕심내지 않고 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에게 양보하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해트트릭을 작성, 과연 메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메시는 전반 22분, 후반 7분, 후반 26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9호골을 넣은 메시의 라 리가 통산 득점 수는 305골로 늘어났다. 메시는 부상을 약 두 달 간 결정한 후 작년 말에야 복귀했지만 어느덧 라리가 득점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골,레알마드리드)와 4골 차이고 선두 수아레스(25골)와는 6골의 차이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을 포함해 올 들어 치른 16경기에서 20골을 넣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역전 드라마도 가능한 상황이다. 프리메라리가는 1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영국의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해트트릭을 올린 메시에게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35경기 무패행진(28승 7무)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스페인 축구 역사에 남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69점으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1점)과의 승점차를 다시 8점으로 벌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한 시즌 리그 최다 승점과 최다 홈 승점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한 시즌 리그 최다 승점 기록은 레알 마드리드(2011~2012시즌)와 바르셀로나(2012~2013시즌)가 가지고 있는 100점이다. 바르셀로나가 전승을 거둘 경우 승점 33점을 보태 102점으로 라리가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4월 3일 안방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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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배’ 메시, PK·FK 양보하고도 해트트릭… 평점까지 10점 만점 완벽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에 35경기 무패 기록을 안겼다.메시의 해트트릭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전에서 나왔다.메시는 패널티킥(PK)과 문전 프리킥(FK) 상황에서 욕심내지 않고 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에게 양보하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해트트릭을 작성, 과연 메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메시는 전반 22분, 후반 7분, 후반 26분에 필드골로만 3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5-1 대승.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리그 19호 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를 6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골,레알마드리드)와 4골 차이고 선두 수아레스(25골)와는 6골의 차이다. 영국의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해트트릭을 올린 메시에게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35경기 무패행진(28승 7무)이란 대기록을 스페인 축구 역사에 남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69점으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1점)과의 승점차를 다시 8점으로 벌렸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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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안타-유격수 땅볼-중견수 플라이’…빅리그 투수에 적응 중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3타석 3삼진의 수모를 당했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터뜨리며 분위기 전환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 세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로 물러났다.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에서 빅리그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박병호는 상대 우완 선발 릭 포셀로의 초구를 강하게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라인드라이브성 적시타를 기록,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4회 초 석 점을 내줘 1-3으로 역전당한 4회 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첫 타석과 마찬가지로 초구에 배트를 돌렸지만 공은 유격수 글러브에 걸려 내야를 벗어나지 못 했다.미네소타가 다시 동점을 만든 6회 무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이번에도 초구를 공략, 타구를 외야로 보냈지만 중견수에게 잡혀 아웃됐다. 박병호는 첫 시범경기에서 3타수 3삼진의 무력함을 드러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선 빅리그 투수들의 공을 배트에 맞추며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6회말 미네소타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양팀은 3-3으로 맞서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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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빅리그 4번째 타석서 첫 안타·타점 신고…내친김에 홈런까지?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3타석 3삼진의 수모를 당했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되찾았다.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에서 빅리그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박병호는 상대 우완 선발 릭 포셀로의 초구를 강하게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라인드라이브성 적시타를 기록,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미네소타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4회 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에 아직 들어서지 못 했다.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설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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