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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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0~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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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25%
유통10%
경제일반6%
부동산5%
금융1%
건강1%
인사일반1%
기타-1%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한-베트남 국빈만찬 참석… 협동조합 기반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최로 열린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고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했다.농협은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농협은행은 하노이 지점에 이어 호치민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한 현지 입지 강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조직 형태를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2018년 MOU를 체결, 연수 프로그램·대표단 교류·농업기술 협력·유통망 연계·금융·보험 경험 공유 등 폭넓은 교류를 지속해왔다. 2023년 추가 MOU 체결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으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의장기관으로서도 VCA와 공동 활동 중이다.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국내 거주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고 농촌정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VCA 산하 북부경제기술대학교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 농업기술 전수, 태풍 ‘야기’ 피해 복구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NH Change Makers’ 등을 추진했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국빈만찬 참석은 농협이 베트남과 오랜 기간 교류·협력을 이어온 결과”라며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방한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강화되고, 농협은행과 농협의 베트남 내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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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고디바’ 베이커리 팝업 운영

    신세계백화점이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8일부터 2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은 소라빵, 크루아상 등 친숙한 빵에 고디바 초콜릿의 풍미를 더해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라빵(5400원), 국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딥트 초콜릿 소금빵(5800원), 벨지안 초콜릿 식빵(7900원) 등이다.이번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연 고디바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확장과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 강화를 동시에 노린 전략적 만남으로 분석된다. 국내 매장이 아직 적은 고디바 베이커리가 1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알리면서도 시장을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고디바 베이커리는 2024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더현대서울, 부산 커넥트현대, 현대목동, 현대무역점, 현대신촌점, 현대판교점 등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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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은평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 지원

    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은 은평구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10명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 퇴소 후 임대주택이나 노후 주택에서 홀로 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비, 교육비, 취업 준비 비용 등 필수 지출이 많은 상황에서 벽지·장판 교체, 단열, 방수 처리 등 주거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현재 초기 정착을 위한 임대주택 지원과 물품 제공은 이뤄지고 있으나 이후 주거 상태 개선을 위한 사회적 지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삼표그룹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은평구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 10명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보일러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은평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삼표그룹은 다양한 장학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활동 지원 등 청년을 지원해 오고 있다.올해만 해도 삼표그룹은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지닌 청년 9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400만 원의 예체능 특기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지원금은 육상·휠체어펜싱 등 체육 분야 3명과 무용·도예·바이올린·작곡 등 예술 분야 6명의 레슨비, 훈련비, 재료비, 대회참가비 등에 쓰이도록 했다. 또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을 통해 2025년 1학기에는 대학원생 10명에게 연간 1000만 원씩 장학금을, 2학기에는 대학생 1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4월에는 ‘나만의 방’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동작구 아동양육시설 시온원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 보호아동이 퇴소 전 1인 1실 독립공간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연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와 가구 비치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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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대 석유화학시설 ‘샤힌 프로젝트’ 핵심 설비 리액터 3기 설치

    현대엔지니어링은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현장에 폴리에틸렌(PE) 공정의 핵심 설비인 리액터 3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리액터는 에틸렌을 중합 반응을 통해 폴리에틸렌으로 전환하는 대형 설비로 생산 품질과 효율을 좌우하는 주요 장비다. 이번에 설치된 리액터는 높이 46m, 지름 5.5m, 무게 505톤 규모이며 국내 석유화학시설에 설치된 설비 중 최대 중량물에 속한다.설치를 위해 1800톤급 크롤러 크레인과 600톤급 테일 크레인이 투입됐다. 장비를 이용해 리액터를 약 80m 높이로 인양한 뒤 현장에 마련된 철골구조물 기초부에 안착시키는 방식으로 시공이 진행됐다. 이는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의 본격적인 중량물 설치 단계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설치를 위해 사전 운송 경로 조사, 반입 계획 수립, 부지 치환공사 등 준비 절차를 거쳤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자사 최초로 ‘PAU(Pre-assembled Unit) 모듈’을 적용해 철골, 기계, 배관, 전기 등 주요 공정 요소를 사전 제작 후 운송·설치함으로써 시공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약 9조3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이다. 완공 시 연간 에틸렌 180만 톤, 프로필렌 77만 톤, LLDPE 88만 톤, HDPE 44만 톤을 생산할 수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리액터 설치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공정이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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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공공분양 청약저축 납입인정액 상·하한선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당첨선 정보를 전면 공개하는 것으로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LH는 공공분양 단지 중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 시점에 맞춰 해당 단지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공개할 계획이다. 첫 적용 사례는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남양주왕숙 A-1 블록이다. 3기 신도시 3개 지구(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의 상반기 공공분양 일반공급(예비자 포함) 당첨선도 함께 공개된다.다만 특별공급은 배점제와 동점자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정보는 실효성이 낮아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단지별 청약 당첨선 정보는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개된다.정수현 LH 판매기획처장은 “수도권의 경우 당첨에 필요한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통장을 유지하고 납입을 이어가는 것이 당첨 가능성을 높인다”며 “공공분양 제도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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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에 AI·예술 결합한 조경 특화 설계 제안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에 조경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조경 설계사 VIRON(바이런)의 공동 작업으로 마련됐다. VIRON 디자인 디렉터이자 서울시립대학교 김영민 교수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는 콘셉트로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높이를 높여 단지 전체를 녹지화하는 계획을 제시했다.조경 계획에는 AI 기술과 예술·미디어를 결합한 ‘인터랙티브 AI 아트존’이 포함됐다. 입주민의 행동, 소리, 터치 등을 분석해 매번 다른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는 공간으로 거주민 간 소통과 예술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아이들을 위한 ‘아트 플레이그라운드’도 조성된다. 사자 조형 놀이대는 인근 명문 사학인 중동고등학교의 상징 동물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학교 방향을 바라보는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더했다고 한다.중앙정원 ‘워터폴 가든’은 레스토랑과 연결된 선큰 공간에 수경시설을 배치해 경관을 형성하고, 벽면을 타고 흐르는 벽천이 단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했다.모든 동 필로티 하부에는 ‘시크릿 필로티 가든’이 계획돼 있다. △돌·숲·물 3가지 테마의 ‘프라이빗 가든’ △반 실내형 운동공간인 ‘프라이빗 아웃도어 짐’ △출입구 전면 ‘웰컴 가든’으로 구성되며 해당 동 주민 전용으로 운영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디자인상을 수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상 모든 공간을 공원으로 만드는 조경 설계를 제안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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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냉동 수박주스 출시 3주 만에 전량 판매

    이랜드리테일은 킴스클럽이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냉동 수박주스가 출시 약 3주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수박주스는 지난달 12일 첫 선을 보였으며 7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3만2000병을 기록했다.제품은 설탕·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착즙 주스로 씨가 없어 깔끔하고 떫은 맛이 없다고 한다. 냉동 상태로 보관하다가 해동해 슬러시 형태로 마실 수 있으며 330ml 용량 8병 세트가 1만9900원이다. 대형 수박을 소비하기 어려운 1인 가구나 2~3인 소가족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다.킴스클럽은 초고압살균(HPP) 방식으로 수박 과육만 착즙해 영양과 맛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착즙과 병입을 마친 후 급속 냉동해 장거리 운송에도 신선도를 유지하며, 냉동 상태로 최대 2년간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를 직접 방문해 산지와 가공 공장을 확보한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망고·패션후르츠, 코코넛·깔라만시 혼합 주스 등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냉동 수박주스는 재입고 됐고 현재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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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균분양가 3.3㎡당 4600만원·수도권도 7.7%↑… “2025년 하반기 핵심 키워드 ‘분상제’”

    치솟는 분양가와 강화된 대출 규제 속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2025년 부동산 시장의 핵심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수천만 원에서 최대 수억 원까지 저렴하게 공급돼 실거주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 분양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건축비와 토지 가격 상승이 분양가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48만8000원으로 전월 대비 2.5%, 전년 동월 대비 4.44%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3.3㎡당 4607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7% 급등했고 수도권도 2915만4000원으로 7.72% 올라 수요자 부담이 더욱 커졌다.여기에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 문턱은 한층 높아졌다. 6.27대책에 따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제한이 시행되면서 대출 가능 금액이 줄고 매수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자본은 크게 늘었다.이런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대출 부담을 줄이고 향후 안전마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해당 단지들은 청약 경쟁률도 높았다. 4월 의왕에서 분양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B2)’은 1순위 평균 21.58대 1로 마감했고 7월 군포에서 분양한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는 최고 20.89대 1을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자금 마련 부담이 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분양가상한제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공급이 한정적인 만큼 적극적인 청약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8~9월에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계룡건설이 ‘엘리프 검단 포레듀’를 8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669가구 규모로 전용 64~110㎡ 다양한 평면이 계획돼 있다.호반건설은 9월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개발 첫 분양 단지로 ‘호반써밋’을 선보인다. B5블록에 전용 84·112·186㎡P, 총 956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부산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8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 59~84㎡ 총 137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서부산권 신흥 주거지인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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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리조트, 이상원 CTO 선임… “조직 혁신·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겠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11일 이상원 최고운영혁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CTO는 맥킨지앤컴퍼니, LG전자, 서브원 등에서 전략 수립과 실행, 운영 체계 개선 업무를 맡아왔고 30여 개 기업과 협력해 M&A, 비즈니스 전략, 경영 효율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전기공학 석사 및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보유했다.앞으로 이상원 CTO는 인스파이어의 전략기획, 데이터 분석, IT 등 핵심 부문을 총괄하며 조직 운영 효율화와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첸 시 사장은 “이상원 CTO의 합류는 인스파이어의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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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 고척스카이돔서 ‘파트너데이’ 개최… 키움 히어로즈 야구팬과 소통

    건설·부동산 개발업체 대원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2025 대원 파트너데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대원은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파트너로 경기장 광고·이벤트, 시즌 중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스폰서십 활동의 일환으로 팬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행사에서는 외부 커피차 운영, 부채 증정, 시구·시타, 이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한다. 이닝 이벤트 ‘파트너데이 퀴즈’에서는 유니폼, 모자, 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됐고 ‘조선팝’ 장르를 선보여 온 서도밴드가 시구를 맡았다. 시타는 대원 협력사 더피알커뮤니케이션 황준호 부사장이 맡았다.황 부사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무더운 날씨를 잊게 할 시원한 승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원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대원은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충북 1위에 올랐으며, 하반기에는 경기 김포시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 내 공동주택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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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코리아, 김명철 수의사·배우 유승호와 노령기 반려묘 건강관리법 소개

    로얄캐닌코리아는 반려묘 노화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 배우 유승호와 함께한 영상을 11일 공개했다.배우 유승호는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에 출연해 반려묘 ‘심바’와 ‘가을이’를 돌보며 겪은 경험과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에 김명철 수의사는 반려묘 건강 관리의 핵심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 영양을 꼽으며 “고양이는 7세 이후 노화가 시작되므로 신장 기능과 관절 건강을 고려한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시로 자신의 반려묘 ‘사모’에게 급여 중인 ‘로얄캐닌 인도어 7플러스’를 소개했다. 또 과체중이 의심되는 노령기 반려묘의 경우 제한급식과 건·습식 혼합 급여로 체중과 수분 섭취를 함께 관리할 것을 권장했다. 영상에서는 보호자가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심폐 기능 점검, 림프절 촉진, 귀·코 상태 관찰 등 셀프 건강검진 방법도 소개됐다.유승호는 이번 협업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일부는 로얄캐닌 사료를 구입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아픈 고양이 치료비로 사용됐다.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고양이는 아픈 것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변화를 먼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반려묘 건강과 노화 관리의 필요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로얄캐닌코리아는 고양이 노화가 7세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고 생애 주기별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안하는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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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어뮤즈, 2분기 최대 실적… “뷰티 부문 성장 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회사 어뮤즈(AMUSE)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뷰티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고 11일 밝혔다.어뮤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어뮤즈는 2분기 매출 199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32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이었다.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26.8%, 57.9%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520억 원이었다. 올해 매출 목표인 600억 원 중반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뮤즈 브랜드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부문 실적에도 직결됐다. 지난해 4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어뮤즈 실적의 영향으로 뷰티 부문은 3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올해 2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1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직전 분기 대비 2.2% 늘었다. 어뮤즈 매출이 전체 뷰티 부문의 17.2%를 기여한 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현재 자체 인수 브랜드와 수입·유통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의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어뮤즈는 국내 시장에서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매출도 전년 대비 56.4% 늘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유통망 확대와 현지 특화 제품 출시를 통해 54.8% 증가했다.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에 입점한 데 이어 현재 약 300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도쿄 시부야 ‘앳코스메’에서 헬로키티 협업 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어뮤즈는 올해 진출한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초기 안착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비건 화장품 수요가 높은 중동, 호주, 러시아, 몽골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별 인허가와 유통 채널 구축,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전 제품이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오프라인 채널 확장도 진행 중이다. 어뮤즈는 지난 6월 한남동에 이어 성수동 연무장길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어뮤즈 핑크 하우스’를 열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매장을 열어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어뮤즈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브랜드 무드를 바탕으로 신규 시장 개척과 글로벌 인지도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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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꿈나무 초대행사’ 개최

    대우건설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으며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건설업 특성상 가족과 휴가를 함께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근무자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고 한다.올해는 총 80명의 자녀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부모의 근무 환경과 회사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을 방문해 현장 견학과 대우네 뿌듯트럭 간식차 체험을 했다. 이후 수원 인재원과 써밋갤러리를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과 자녀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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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탕정지구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8월 분양

    동일토건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183-1 일원 A1블록에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8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고 73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 부지에 43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상업·교육·공공시설, 녹지공간이 조성되는 주거타운이다. 이미 다수의 단지가 공급을 마쳤고 이번 A1블록 공급으로 탕정지구 내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이 사실상 마무리된다.단지 주변에는 삼성디스플레이아산캠퍼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전자나노시티온양캠퍼스,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산업시설이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양호하다. 교통은 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이순신대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개통돼 있다. GTX-C 노선 연장 계획이 추진 중이며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갈산초(병설유치원), 탕정중, 갈산중, 탕정4중(2027년 3월 개교 예정), 충남외국어고, 삼성고, 탕정고(2028년 3월 개교 예정) 등이 위치한다. 명문 학원가와 탕정온샘도서관도 인접해 있다.생활편의시설로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천안아산역 일대 대형 상업시설과 탕정 중심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온샘근린공원, 용곡공원, 지산공원, 곡교천 등 녹지와 수변 공간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설계 측면에서는 남향 위주 배치, 최대 5베이, 거실 2면창,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를 도입했다고 한다.동일하이빌 브랜드는 ‘지상 주차장 없는 아파트’와 ‘면진 설계 아파트’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례가 있다. 천안 지역에서는 총 8개 단지 5564가구를 공급하며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했다.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들어서는 아산 탕정지구는 어려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분양 단지들이 단기간 완판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고 주변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큰 곳이라”라면서 “특히 아산 탕정지구가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분양이 아산 탕정지구를 완성하는 퍼즐과 같아 수요자들에게는 마지막 입성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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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광복 80주년 기념 ‘오늘의 올림’ 캠페인…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태극기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늘의 올림’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라져가는 태극기 게양 문화와 광복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되살리자는 취지로 오프라인뿐 아니라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신세계스퀘어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인 현존 최고(最古) 태극기 ‘데니 태극기’를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1분 분량의 영상과 아티스트 송소희 씨가 리메이크한 ‘내 나라 대한’을 담은 자체 영상을 상영한다. 두 영상은 14일까지 공개되며 광복절 당일에는 초대형 태극기가 종일 스퀘어를 장식한다.신세계는 지난달 독립기념관에 1억 원을 기부해 ‘통일 염원의 동산’에 무호적 독립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기는 벽돌 조형물을 조성하기로 했다. 무호적 독립유공자는 일제강점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느라 국내 호적을 갖지 못한 인물들을 뜻한다. 해당 조형물은 내년 3·1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본점과 센텀시티점에 데니 태극기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멤버스 바에서 제공하는 음료 컵 홀더와 초콜릿에도 데니 태극기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모바일 앱과 SNS에서는 데니 태극기를 디지털 이미지·스티커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또한 15일까지 디지털 데니 태극기를 프로필 사진이나 게시물에 활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제작한 데니 태극기 스티커·키링 등 ‘뮤즈’ 굿즈를 추첨 증정한다.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의미 있게 기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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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개포우성7차 홍보관 방문…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기겠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8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에게 수주의지를 직접 전달하고 현장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사장은 이번이 개포우성7차 사업지 세 번째 방문으로 지난 1차 합동설명회와 입찰 전 현장 방문에 이어 다시 현장을 찾았다. 그는 조합 계약서 원안 100% 수용과 압도적인 사업조건을 강조하며 “대우건설은 지난 50년간 재건축 현장에서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아왔다”며 “브랜드가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조합원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안드린 모든 사업조건은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챙기며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다.또한 김 사장은 홍보관 인근 직원 교육장을 찾아 무더위와 집중호우 속에서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사장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 동안 회사를 대표해 조합원들과 소통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대우건설이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회사임을 진심으로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김보현 사장의 깜짝 방문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조합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개포지구 내 최고의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1987년 준공된 802가구 규모인 기존 단지를 철거하고 지상 최고 35층, 총 1100여 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6778억 원 수준으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입찰해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는 23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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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시멘트,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

    한일시멘트는 이르면 올해부터 경기도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인공지능) 기반 자율형 공장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자율형 공장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스스로 판단·운영하는 방식이다. 기존 자동화 공장이 사람이 판단해 기계를 제어하는 형태라면 자율형 공장은 생산 계획 조정, 문제 사전 감지 및 조치까지 AI가 수행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 향상, 품질 편차 감소, 안전사고 위험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핵심 기술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고 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공장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해 사전 실험과 예측을 수행하며 이를 활용하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공정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다.한일시멘트 부천 레미콘 공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비 12억 원 중 절반인 6억 원을 2년간 국비로 지원받아 구축을 진행한다.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자율형 공장 구축을 토대로 공정 자동화와 품질 관리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며 “성과 측정 후 다른 공장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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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8월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67-8 일대에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35세대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용현동 일대는 교통 여건, 교육 환경,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지역이다. 최근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의정부를 비롯한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단지에서는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탑석역도 가깝다. 탑석역 개통 시 서울까지 2정거장, 강남권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7호선 연장선은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총 15.3㎞를 연결하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GTX-C 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GTX-C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개통 시 삼성역까지 5정거장,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다.도로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IC·민락IC 진입이 수월하고 동의정부IC를 이용하면 구리포천 구간과 강동고덕IC를 통해 서울 강남권·세종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도 인접해 고양·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생활편의시설로는 반경 3km 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현초, 솔뫼중, 부용중, 부용고,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조경 설계는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영민 교수가 총괄 디렉터로 참여해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주변 개발호재로는 산곡동과 옛 306보충대 부지(약 81만㎡)를 활용한 ‘용현 택지지구’ 조성이 있다. 해당 사업은 2031년까지 7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며 장암지구·민락지구와 인접해 지역 발전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 해당 지구에는 의정부지법·지검 청사, 지원시설, 약 4400가구의 공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단지와 합쳐 약 2만여 가구 규모의 의정부 신(新)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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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2분기 영업익 753억… 전년比 35.9%↓

    신세계는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천958억 원 영업이익 75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약35.9% 줄었다.백화점 부문(신세계 및 광주·대구·대전 별도 법인 합산, 신세계사이먼 제외)은 매출 1조7466억 원으로 전년(1조7452억 원) 수준을 유지했다. 이상기후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강남점 식품관과 본점 ‘더 헤리티지’,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 등 리뉴얼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7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다.면세점 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60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그러나 인천공항 정상 매장 전환으로 임차료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86억 원에서 101억 원 줄어든 영업손실 15억 원으로 전환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 3086억 원, 영업손실은 23억 원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분기 매출 30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33억 원에서 117.3% 감소하며 23억 원의 영업손실로 전환, 지난해 2분기 흑자에서 올해 적자로 돌아섰다. 뷰티 부문에서 자회사 어뮤즈와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의 성장으로 매출 1156억 원을 기록했으나 패션 부문 부진과 해외 투자비 증가로 전체 실적이 악화됐다.신세계까사는 매출 583억 원(-10.4%), 영업손실 1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4%, 230% 감소했다. 신세계 측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환율 상승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매출 8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동기대비 1억 원 증가한 60억 원이었다. 신세계센트럴은 매출 964억 원으로 1.5%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98억 원으로 10.1% 줄었다.신세계 관계자는 “중·장기 관점에서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각 사업 부문의 콘텐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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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이주비로 다른 주택 사세요”… 정부 규제 동떨어진 정비사업 수주 현장

    정부가 지난 6월 27일 정비사업 조합원 기본이주비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대출 규제를 시행해 금융질서 안정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규제 사각지대를 파고든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다. 추가 이주비를 활용해 다른 주택 구입을 유도하는 광고까지 등장했다. 시공사 선정과 수주전이 과열되면서 건설사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 규제 취지와 어긋나는 방향으로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근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 경쟁에서는 기본이주비 외에 LTV(담보인정비율) 100%를 넘는 수준의 추가이주비를 ‘무제한’ 제공하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설명회에서는 “추가이주비는 LTV·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금융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안내와 함께 이를 주택 매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까지 덧붙여졌다.정비사업 이주비는 본래 공사 기간 동안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금이다. 기본이주비는 조합원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직접 대출을 받는 구조로 전세·월세 보증금이나 기존 세입자 보증금 반환 등 이주에 필요한 비용에만 쓰인다. 정부는 지난 6·27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에서는 LTV 50%를 적용하고 최대 6억 원 한도를 설정했으며, 2주택 이상자는 대출을 금지했다. 대출 실행 시에는 ‘주택 구입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용도 위반이 적발되면 대출 회수나 금융 제재를 받을 수 있다.반면 추가이주비는 기본이주비로 부족한 조합원을 위해 시공사가 조합에 빌려주는 자금으로 법적으로 가계대출로 분류되지 않아 LTV·DSR 한도나 6억 원 상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무이자나 과도한 금리 인하는 금지되지만 시중금리 수준이면 금액 제한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대해서도 기본이주비만큼 엄격한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런 구조 때문에 일부 사업장에서는 추가이주비를 ‘규제 프리패스’처럼 홍보하면서 대체주택 매입 가능성을 강조하는 사례가 나타났다.특히 강남·서초권 재건축 단지처럼 기존 주택 감정가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경우 기본이주비만으로는 인근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 잦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필요한 만큼 추가이주비를 제공하겠다는 조건이 시공사 제안에 포함되고 이를 조합원 표심을 잡는데 활용하고 있다. 동일한 ‘이주비’라는 이름 아래 한쪽은 규제를 받고 다른 한쪽은 사실상 무제한 제공이 가능할 수 있어 규제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규제 취지를 살리려면 추가이주비까지 포함한 총 이주비 규모를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기본이주비는 투기성 수요 유입을 막기 위해 한도를 두지만 추가이주비는 시공사와 조합 간 계약에 따라 운용돼 감독 범위 밖에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주거 이전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이주비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입장도 있다.현행 제도상 금융당국은 기본이주비의 용도 위반 시 대출 회수, 계약 해지, 제재가 가능하지만 추가이주비는 감독 권한이 없다. 자금 흐름을 시공사 내부와 조합 계약에 의존하는 구조라 대출 자금이 실제 이주가 아닌 자산 매입으로 사용돼도 제재가 쉽지 않다. 특히, 가족 명의나 법인을 통한 우회 매입 등으로 자금이 유입될 경우 사실상 투기성 거래와 구별이 어려워진다.전문가들은 기본이주비와 추가이주비의 규제 차이가 현행 제도의 가장 큰 허점이라고 지적한다. 한 부동산금융 전문가는 “정부가 기본이주비에만 LTV·DSR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절반짜리 대책”이라며 “총 이주비 규모를 통합 관리하거나 추가이주비에도 사용 목적과 한도를 명확히 설정해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추가이주비는 시공사의 자금력이 직접적인 경쟁 요소로 작용하는데 과도한 지원 약속이 사업비 부담을 키워 장기적으로 조합원 분담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단기 유동성 제공이 장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조합원들이 인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결국 이주비 제도의 본래 취지인 ‘이주 지원’과 현장에서 벌어지는 ‘자금 경쟁’ 사이의 괴리를 줄이려면 규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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