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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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8~2026-04-27
건강98%
미국/북미2%
  • 관광버스기사 졸음운전 시인 불구 최고형이 금고5년? 일본만 해도…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 사고로 41명의 사상자를 낸 관광버스 기사가 경찰에서 졸음운전을 시인했다.강원 평창경찰서는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버스 운전자 방모 씨(57)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결과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방 씨는 껌을 씹어도 졸음이 달아나지 않았고, 반수면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결국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방 씨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관광버스 기사 방 씨의 졸음운전 시인에도 불구하고 그의 처벌 수위는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실이 인정된다고 해도 고의로 낸 사고가 아닌 이상 중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운전을 하다 과실로 인명사고를 냈을 경우 법정 최고형은 금고 5년이다.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에는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업무상과실 중과실 치사상의 죄를 범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이마저도 피해자와 합의하면 실형을 면할 수 있다. 지난 3월 졸음운전을 하다가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청소근로자 4명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법원은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그러나 졸음운전은 예방이 가능하기에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일본에선 졸음운전으로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버스 운전기사가 징역 9년 6월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는 239건이 발생했으며, 26명이 사망(치사율 10.9%)해 일반교통사고 치사율(5.4%)보다 약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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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오 “朴대통령 등 공천 5인방 당 떠나라…탈당도 많이 봐주는 것”

    한 때 새누리당 친이계 좌장으로 통했던 이재오 전 의원(사진)이 김성회 전 의원 녹취록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이한구 전 공천관리 위원장 등 이른바 ‘공천 5인방’의 탈당을 요구했다.이 전 의원은 20일 오후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청와대가 공천에 개입했다’, ‘실세가 공천을 좌지우지했다’고 풍문만 떠도는 것은 정치권에 흔히 있는 일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이건 구체적인 물증이 나오지 않았나”라면서 “거기 개입한 사람들이 당을 자기네들 손아귀에 넣고 뒤흔든 거니까 관계되는 사람들이 엄중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그는 구체적으로 “적어도 당에서 지난번 공천파동에서 그냥 풍문으로만 떠돌던 소위 ‘공천책임 5인방’이라는 게 있지 않았나. 이번에 나온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 그리고 그 사람들 꼭두각시 노릇한 이한구, 그리고 이런 분들이 다 대통령을 들먹였으니까 대통령도 이 일에 대해서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면 적어도 그 다섯 사람들은 당을 떠나야 되지 않겠나”라고 탈당을 주문했다. 이 전 의원은 “당사자들은 정계 은퇴해야 할 사안”이라며 “탈당하는 것도 많이 봐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공천 녹취록에 나온 등장인물들이 다 친박 실세라는 거고, 또 그 분들이 다 대통령을 팔았다.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 거 아니냐”면서 “그런데 그걸 어떻게 대통령이 모른 척 하나. 대통령도 여소야대 국면을 잘 이끌어서 임기 말에 야당의 협조도 받고 국민들로부터도 협조를 받으려면 대통령 스스로가 이 문제를 매듭짓고, 원활한 국회를 위해서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떠나야 된다”고 했다.이번 녹취록 공개로 큰 타격을 받은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을 중심으로 정치공작 냄새가 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정치적 공작을 하는 자체가 문제지, 녹취록을 공개했느냐 안 했느냐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라고 일축했다.이 전 의원은 박 대통령을 향해 “탈당을 해야만 야당과 협조가 가능하다”며 “공천에 그렇게 실세들이 개입해서 새누리당이 과반을 얻는데 실패했다면 그거 하나만 해도 대통령은 새누리당을 떠나서 여야를 초월해서 국정에 전념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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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에 밀려 후보였던 폴 포그바, 세계 최고 몸값(1671억) 눈앞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챔피언 유벤투스의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23·프랑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의 정론지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9200만 파운드(약 1393억 원)를 제시했다.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 지급할 최대 1840만 파운드(약 279억 원)의 에이전트비를 합하면 그의 몸 값이 1억1040만 파운드(약 1671억원)까지 치솟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19일 8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하자 다음날 액수를 올려 다시 폴 포그바 확보에 나섰다.만약 유벤투스가 맨유의 제안을 수용하면 폴 포그바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로 올라선다. 지금껏 역대 최고 몸값은 개러스 베일이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1억75만9417 유로(약1268억 원)다.가디언은 "보통 에이전트 비는 이적료의 20%에 달한다"라며 "유벤투스는 포그바 몸값으로 1억 파운드를 요구했는데, 이적료와 에이전트 비용을 합친 비용이 유벤투스가 제시한 기준선, 1억 파운드를 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다만 유벤투스는 에이전트 비용의 절반 지급에 동의한 맨유가 전액 지급 약속을 해야 계약서에 사인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맨유는 포그바의 주급으로 29만 파운드(약 4억4000만 원)를 책정했으며, 이외에 초상권 등 포그바의 상업적 권리도 420만 파운드(약 64억원)에 사기로 했다.포그바는 패싱력에 몸싸움, 체력까지 중앙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포그바는 16세였던 2009년 맨유 유소년 팀에 입단해 2011년 프로 계약까지 맺었지만,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해 자유계약으로 풀린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가 2011년 12월 블랙번전에서 박지성, 하파엘 다 실바에 밀려 벤치를 지킨 후 이적을 결심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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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양 승부조작 혐의에 팬들 멘붕 “야구만 잘하면 몇십배 더 벌텐데…”

    NC 다이노스의 투수 이태양(23)이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태양은 이른바 ‘억대 연봉’ 선수였다. 지난해 생애 최고 성적인 10승5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한 이태양 전년대비 203% 오른 1억 원에 올 시즌 연봉계약을 했다.그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였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는 성적만 따라주면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 그런데 그는 정상적인 방법대신 부당한 방법으로 검은돈을 탐하다 적발돼 선수 생명 자체가 끊길 위기에 처했다.야구팬들도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이 많다.국내 최대 야구커뮤니티 엠엘비파크의 한 이용자는 21일 “93년생이 연봉 1억 받는다는 건 대기업 직원조차 못하는 건데”라며 “그 상황에 또 얼마나 더 벌고 싶었기에 굳이 그런 무리수까지 둘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본인이 지금보다도 기량 발전시켜서 잘 던지면 선발이 궁한 우리 리그 특성상 조작해서 번 돈 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다른 팬은 이태양의 국가대표 경력을 언급하며 “국대까지 간 기량이면 나이도 젊고 FA로 조작으로 얻은 돈 몇 십 배는 벌 텐데”라고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투수 이태양에 대해 KBO에 실격처분과 계약해지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20일 보도자료에서 "창원지방검찰청이 이태양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다. 선수단 관리의 최종 담당자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야구팬과 KBO리그 관계자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발표했다.앞서 창원지검 특수부는 이태양을 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21일 불구속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양은 브로커에게서 1000만 원 이상의 대가를 받고 특정 경기에서 상대 팀에 1회에 볼넷을 주는 수법으로 승부조작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승부조작 브로커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태양이 가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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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與 전대, 개나 소나 나간다” vs 김용태 “겨우 3선 원내대표가…” 발끈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0일 새누리당 당 대표 선거에 유력주자들이 다 빠지고 군소후보들만 출마하는 상황에 대해 "개나 소나 다 나간다"고 뼈있는 농담을 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가까운 김성태 의원과 우연히 만나 "이번에 당 대표 안 나가시나. 개나 소나 다 나가던데"라며 농을 던졌다. 이에 김 의원은 "나는 개나 소가 안 되려고 안 나간다"고 농으로 받았다. 농담으로 주고 받은 말이지만 여당 대표 출마자들을 '개나 소'라고 비유했다는 점에서 우 원내대표의 발언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더구나 나향욱 전 교육부 국장의 '민중은 개 돼지' 발언 파문이 있은 직후 제1야당 원내대표가 '개나 소'란 비유를 썼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 수도 있다.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용태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저는 우상호 원내대표가 서청원 의원처럼 8선은 아니어도 6선이나 5선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게 아니면 서울시장 정도 한 줄 알았는데…”라면서 “3선에 원내대표 된 분이 3선, 4선, 5선이 당대표 나가는데 개나 소나 나간다고 얘기하시니 좀 그렇습니다”라고 불쾌한 심정을 전했다.김 의원은 또 “새누리당 낡았다고 비판받고 있는 거 뼈아프게 인정합니다. 그래서 바뀌어야 살 수 있다는 것 압니다. 이제 그렇게 할 겁니다”라면서 “우리 그렇게 할테니 우상호 대표님, 그쪽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특정패권이 당 장악하는 것은 거기나 여기나 막아야 할테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 마디로 ‘너나 잘하세요’라고 받은 것.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며 "깨끗하게 사과하고 끝내시길 바란다"고 우 원내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지 대변인은 "평소의 우상호 원내대표로 돌아오시길 바란다"며 "평소 존경하는 우상호 원내대표의 발언이 요즘 너무 거치신 것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본인도 출마를 하셔서 원내대표가 되시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친박계 좌장 최경환 의원에 이어 맏형 서청원 의원까지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에 비박계 나경원 의원도 전대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유력주자들이 모두 빠진 채 마이너리그 전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더민주 역시 추미애·송영길 의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등 외에 마땅한 주자들이 없어 흥행 실패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등 새누리당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평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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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우병우 수석 덕분에 지리 공부 다시 한다”…뭔 소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사진) 관련 의혹이 고구마 줄기 캐듯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우병우 덕분에 지리 공부 다시 한다. 도대체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Saint Christopher-Nevis)란 나라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았다. 카리브해에 있다”라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겼다.이는 우병우 수석의 처제 이모 씨가 2013년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국적을 취득한 게 딸의 외국인 학교 입학을 위해서 아니냐는 언론 보도를 보고 쓴 것으로 보인다. 조 교수는 우 수석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다.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령 섬인 이곳은 2000년대 후반부터 조세회피처로 떠오른 지역이다. 채널A에 따르면 2013년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국적을 취득한 우 수석 처제 이 씨는 이후 유소년 스키선수인 딸을 서울 소재 외국인 학교에 입학시켰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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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수석 “모르는 일 왜 책임?”사퇴 거부…野 ‘부글부글’ 與일부도 “물러나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20일 자신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하지 않을 일에 대해서 의혹이 제기됐기에 책임 지는게 맞지 않다”며 사퇴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우병우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 각종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다.하지만 정치권은 우병우 수석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압박했다.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 수석은) 대통령 치마폭에 숨어있지 말라"며 "정권까지 흔들릴 수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검찰까지 수사하는 민정수석을 공정하게 수사를 할 수 있겠나 하는 의문이 국민들 속에서 생겨나고 있다"며 "민정수석의 해명이 사실이라고 해도 자리에서 물러나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합당한 태도"라고 말했다.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실세이자 사실상 검찰을 지휘하는 민정수석에 대한 의혹을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수준까지 수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 민정수석은 자리에서 물러나 성실하게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병우 수석은 괜한 고집을 버리고 자연인의 신분으로 검찰 조사에 응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덜어주는 길”이라고 주장했다.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금수저 우병우 사단을 시급히 제거하고 전면개각을 단행해야 레임덕 폭탄을 막을 수 있다"며 우 수석 해임을 주문했다.박 위원장은 "청와대는 우 수석 해임요구에 대해서 정치공세이자 국정 흔들기라고 반박하고 있다"며 "우 수석은 진경준 등 검사장 임명권자인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만 하더라도 이미 해임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누리당 일부 의원도 우병우 수석 사퇴를 촉구했다.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의원은 전날 오후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때로는 모함도 받고 때로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데 그 자체가 대통령에 누가 된다고 한다면 판단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이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고 대통령에게 부담이 된다고 하면 빨리 본인이 판단을 해야 한다"고 우 전 민정수석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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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평균연봉 3281만원…1억 이상은 39만명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5년도 평균연봉은 3281만 원으로 조사됐다.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연봉)은 2500만 원으로 평균보다 1200여만 원 적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근로자 1468만 명의 원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용주와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 근로자 중 상위10%의 연봉은 6432만 원 이상, 상위20%는 4625만 원 이상, 상위30%는 3640만 원 이상, 상위40%는 3000만 원 이상, 상위50%는 2500만 원 이상 이었다.근로자 평균연봉은 2014년도 3234만 원에서 3281만 원으로 1.5% 증가했고, 중위연봉은 2014년도 2465만 원에서 2500만 원으로 1.4% 올랐다. 소득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상위 10% 이상) 9452만 원, 9분위(10∼20%) 5428만 원, 8분위(20∼30%) 4096만 원, 7분위(30∼40%) 3323만 원, 6분위(40∼50%) 2754만 원, 5분위(50∼60%) 2316만 원, 4분위(60∼70%) 1936만 원, 3분위(70∼80%) 1620만 원, 2분위(80∼90%)는 1273만 원, 1분위(90∼100%) 601만 원이었다.근로자 특성별 연봉 수준을 살펴보면, 2015년도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은 6544만 원으로 소득상위 9.5%에 해당했고,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은 3363만 원으로 소득상위 34.1%에 해당했다. 2014년 대비 대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266만 원(4.2%), 중소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40만 원(1.2%) 올랐다.2015년도 연봉금액별 근로자수는, 연봉이 ‘1억 원 이상’은 39만 명(2.7%), ‘1억 미만~8000만 원’은 41만 명(2.8%), ‘8000만 원 미만~6000만 원’은 96만 명(6.5%), ‘6000만 원 미만~4000만 원’은 203만 명(13.8%), ‘4000만 원 미만~2000만 원’은 554만 명(37.7%) ‘2000만 원 미만’은 535만 명(36.5%)으로 분석되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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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혜지 애교 덕에 강수지와 스킨십… 김국진, 계탔다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안혜지 덕에 김국진이 ‘계’를 탔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인물 안혜지가 막내로 투입됐다.제주에서 촬영된 이날 방송분에서 김국진은 안혜지에게 "저기 뒤에서 보고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칭찬했다.또한 안혜지가 애교 시범을 보이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 했다. 이에 김국진과 불타는 청춘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강수지가 김국진을 상대로 실습했다. 쑥스러운 듯 주저하던 강수진은 ‘오빠야’라며 김국진과 팔짱을 꼈다. 김국진은 밝은 웃음으로 강수지의 애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 막내로 얼굴을 내민 안혜지는 원조 여고생 가수로 1988년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를 발표하며 데뷔했다.1990년 2집 '댄스 댄스'를 선보였으며 1991년 3집에서 '부엉이들'이라는 댄스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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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 하차 외압 논란 최양락, 정치 성향이 문제? 정치 참여 전력 봤더니…

    ‘정치풍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최양락이 14년 간 진행해온 MBC 표준FM(95.9㎒)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지난 5월 하차한 것과 관련, 외압이 작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최양락의 아내 팽현숙은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간판코너였던 정치시사 풍자가 갈등의 씨앗이었다.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현실을 풍자하는 '3김퀴즈' '대통퀴즈'가 인기였고, 그때부터 꾸준히 안팎으로 외압이 있었다고 들었다. 이 일로 PD와 작가들이 많이 갈렸다“며 외압에 의한 하차 가능성을 제기했다.팽 씨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아 "청취자와 고별인사도 하지 못했다"고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MBC는 외압논란에 대해 "최양락씨의 하차는 라디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 개편의 일환으로, DJ뿐 아니라 프로그램의 콘셉트 자체가 바뀌었다"며 외압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또 "하차 통보 이후 실제 개편까지는 2주 정도 시간이 있었음에도 최양락씨가 제작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스튜디오에도 오지 않아 방송이 펑크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며 "2주가량 대타 DJ인 박학기씨가 진행하도록 하며 최양락씨를 기다렸는데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라디오의 대표적인 시사풍자 프로그램이었다. DJ 최양락과 게스트 배칠수는 김종필 전 국회의원,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와 풍자로 이뤄진 ‘3김 퀴즈’, 김대중 대통령 서거 이후 이어진 ‘대통퀴즈’, 그리고 ‘대충토론’ 등의 시사풍자 코너를 꾸미며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랑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성대모사도 있었다.이명박 정부들어 풍자의 강도는 약해졌지만 기조는 유지했다. 하지만 2014년 ‘시즌2’로 개편되면서 시사풍자는 대부분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3김퀴즈’ ‘대충토론’의 대본을 10년 넘게 써온 작가도 그만뒀다. 결국 지난 5월 27일 봄 개편 때 ‘재미있는 라디오’는 폐지됐다.최양락은 그간 정치성향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그래서 야당 성향 연예인을 정리한 이른바 ‘연예인 블랙리스트’에도 오르지 않았다. 굳이 과거 전력을 찾아보면 1998년 6.4 지방선거 때 당시 집권당인 국민회의 ‘연예인 자원 봉사단’에 참여한 정도다.따라서 최양락의 정치 성향이 그의 하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2012년 170일 동안 진행됐던 MBC 노조 파업 이후 새롭게 구성된 MBC 경영진이 이 프로그램의 정치풍자에 부담을 느껴 단계별 폐지 수순을 밟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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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우병우 수석 위상? 청와대 절반 맞다…상당히 파워 세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0일 우병우 민정수석의 위상과 관련해 “대한민국 권력기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 받는 것은 물론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활동 방향 같은 것을 설정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힘이, 파워가 세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청와대 업무의 절반이 민정수석실 업무’라는 세간의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은 답으로 동의했다.그는 “민정수석실은 공직사회의 중추”라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그렇기에 직을 내려놓고 의혹 관련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우병우 민정수석이) 억울하다고 하면서 계속 고소를 하게 되면 과연 검찰이나 수사기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계신 분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할 수 있겠나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실제로 제가 아는 한은 청와대에 재직 중인 사람이 고소 고발 되면 억울하더라도 직을 내려놓고 청와대 직원의 신분을 벗고 조사에 임하는 게 여태까지 관행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민정수석실의 위상을 감안해) 그런 부서를 총괄하시는 분이 피고소인 혹은 고소인으로 계시면 수사가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설사 제대로 됐다고 하더라도 국민들께서 믿어주시겠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며 우 수석에게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우병우 민정 수석이) 청와대에 있으면서 계속 이런 송사에 휘말리게 되면 어쨌건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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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전설 김병지, 은퇴 선언 …“그동안 고마웠다, 이제 은퇴한다!”

    국내 프로축구 최고령 골키퍼 김병지(46)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김병지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 결심을 밝혔다.김병지는 “그동안 고마웠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에서 35년 간의 축구선수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힌뒤 “은퇴!! 맞다! 이제 은퇴한다!”고 적었다.김병지는 지난해 말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와 계약 종료 후 현역 연장 의지를 밝혔으나 새로운 둥지를 찾지 못 했다.1992년 프로에 데뷔한 김병지는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706경기를 뛰었다. 이는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이다. 김병지는 또한 228경기 무실점으로 국내프로축구 기록을 갖고 있다.▼다음은 김병지 페이스북 글 전문▼그동안 고마웠다...시간을 거슬러 잠시 생각을 되짚어 본다.이 순간 내 머릿 속 파노라마들을 글로 풀어 내자니 그 길었던 시간 무수히 많은 기억들을 어찌 들려줄까..? 책이라도 쓸까? 연재를 해볼까? 싶다가,근간 바쁜 일정 탓에 이도저도 말고 그저 맘 가는 대로 몇 자 적어 내 뜻을 전해 본다.나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머리에 가슴에 고스란히 기억 되어 있을 내가 있으니...내 선수로서의 삶은 괜찮았다라고... 생각 하며.게다가 나의 세 아들 또한 골문 앞의 아빠를 기억해 주니 이 얼마나 감사한가! 나는 진정 행복한 선수였다...팬들이 만들어 준 수식어 또한 여러가지! 그 만큼 관심 받았다는 의미일것이다.현재 내가 가져 가는 행복의 크기는 마음에 있는 것이라서 많이 깊고 크다.이에 나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실력이란 하루 아침 연마할 수 없듯이 경기력 또한 쉽게 노쇄하지 않지만, 나는 이즈음에서 또 다른 출발을 위해 마음의 정리를 공표할 명분이 생겼다.다만,진심으로 미안한 것은 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인연들이 쉽지 않게 내민 손을 더는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어쩌면 오해를 만들 수도 있겠으나,한 길 열심히 달려 왔으니 이 정도 외면이나 거절은 이해해주지 않을까...생각한다.가끔은 나도 평범한 가정의 가장처럼 살고 플 때도 있고,선수의 자격과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절제 된 시간들을 보내며 할 수 없었던 일들에 대한 도전도 하고 싶다.선수로서 오롯이 보낸 35여년을 이제는 추억으로 저장하고많은 이들의 격려와 갈채를 받으며 떠나고 싶다.어쩌면!이 순간 정작 내가 해야 할 말을 우회적인 표현 보다 콕 찔러 말해야 하는데 ^^은퇴!! 맞다! 이제 은퇴한다!또 다른 시작을 위한 일이다.너무나 긴 시간 선수로 지내왔기에 익숙하지 않다.그 간 여기저기 많은 분들께 수도 없이 받아 왔던 질문에 대해 이렇게 일단락 지어 본다.듣고 싶었던 답이였을지...아쉬움을 주는 답이였을지 알 수 없지만,어쨌든 나는 내소신대로 간다이미 마음에서의 은퇴는 2008년 허리수술을 하면서 부터였다.수술을 집도하신 선생님께서 이미 내 아내에게 선수로서의 포기와 마음의 정리를 시켰고,사실을 감추지 못한 아내는 재활에 안간힘을 쓰던 내게 털어 놓을 수 밖에 없었던...그러나좌절을 좌절로 받아 들이지 않고 종전 보다 더 의지와 체력을 다지니 또 다시 열렸던 선수의 길.그렇다!무엇을 하든 어떤 조건에 놓이든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넘지 못할 것이 없음을 또 다시 깨닫게 되고,덤으로 온 지금 나는 내리막이 아닌 새로운 오르막 길 위에서 기쁜 마음으로 외친다! 나 떠난다!내 젊음이 머물었던 녹색그라운드!내 청춘이 물든 곳!사랑한다 K리그!보다 더 발전해 보자!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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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청원 전대 당 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그럼 나경원도 불출마?

    새누리당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이 19일 전당대회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서청원 의원의 대항마로 꼽혀온 나경원 의원은 “당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나 의원은 이날 오전 본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서청원 의원이 전대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그럼 의원님도 출마 안 하시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주변 분들과 상의해서 (전대 출마를) 말씀드리겠다"라고 했다.앞서 나 의원은 "서 의원이 대표 경선에 나선다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다"며 조건부 전대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나 의원은 아직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다.나 의원은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서 친박 핵심 최경환·윤성환 의원이 서 의원 지역구 예비후보를 상대로 지역구 변경을 압박하는 내용이 담긴 전화통화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대해 "소문으로만 듣던 얘기가 불거져 참담하다"며 "정말 민주정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편 서 의원은 “지금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때”라며 전대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저는 당 내 최다선으로서 새로운 대표와 지도부에 병풍이 되어 드리겠다”며 “더 이상 전당대회 대표경선 과정에서 제가 거론되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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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 채프먼 105마일(169km/h) 올 최고 광속구…A-ROD “보는 게 행운”

    시속 105마일(169km). 게임이나 영화가 아닌 실제 야구 경기에서 나온 구속이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아롤디스 채프먼(28·뉴욕 양키스)이 올해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자신이 갖고 있던 이전 기록을 갈아 치운 것.채프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 초 등판, 1이닝을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9세이브를 수확했다.이날 채프먼은 투구 수 19개 중 17개를 속구로 채웠는데 대부분 시속 100마일(161km) 이상의 광속구였다. 특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J.J. 하디를 상대로 던진 네 번째 공(볼)은 정확히 시속 105.1마일(169.14km)을 찍었다. 마지막 타자 라이언 플래허티를 상대로도 105마일 강속구를 던졌는데, 타자 방망이를 부러뜨리며 내야 땅볼이 됐다.이날 채프먼이 던진 시속 169㎞ 강속구는 올해 가장 빠른 공이었다.앞서 채프먼은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시속 167㎞(103.8마일)를 던져 올해 최고 구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채프먼은 이날 올 최고 구속을 총 5차례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올해부터 군사용 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수치인 '스탯 캐스트'를 제공한다.채프먼은 스탯 캐스트 기준 올해 최고 구속 1위부터 12위까지 독식했다.이제까지 메이저리그 최고 구속은 채프먼이 2011년 기록한 시속 172㎞(107마일)로 알려졌다.채프먼은 경기후 mlb.com과 인터뷰에서 “느낌이 좋았다”고 밝혔다.이날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놀랍다”며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남자를 지켜보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고 채프먼을 치켜세웠다.채프먼은 올 시즌 총 20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19번 팀 승리를 지켜냈으며 평균자책점을 2.22까지 낮췄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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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박지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즉각 해임해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19일 한 목소리로 ‘처가 부동산 매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변론’ 의혹에 휩싸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즉각 우병우 민정수석을 해임하고 별도의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집중 보도되고 있는데 정권 최고 실세 관련 문제”라며 “민정수석이 현직에 있으면 조사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우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국민들이 부정부패 근절의 의지를 판단할 것"이라며 "수사에 착수해서 한 점 의혹도 없이 진상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우병우 민정수석을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전면적인 개각을 하고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참모를 정리할 때"라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우 수석은 할 말이 있으면 검찰에 가서 조사받으며 말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실패하면 국민이 얼마나 불행한가를 우리는 IMF 사태 때 뼈저리게 경험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이 예사롭지 않은 비상상황이라고 직감하고 있다"면서 "집권여당의 총선패배를 분석하며 박 대통령의 책임소재를 규명하는 일 때문에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어쩌면 박 대통령께서 비상조치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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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층서 여자가 강간 당하는 것 같다” 알고보니 층간소음 갈등 허위신고

    “아래층에서 여자 비명 소리가 들린다. 강간을 당하는 것 같다.”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관계인 아래층 가게주인을 곤란하게 하려고 약 6개월 간 경찰에 상습적으로 이같은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부산 북부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모 씨(45)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 거주하는 김 씨는 7일 새벽 “주거지 아래층 가게에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강간이나 살인이 의심된다”며 9차례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의 거짓 신고에 몇 차례 허탕을 친 경찰은 그에게 경고를 했지만, 허위 신고가 반복되지 이날 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김 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비슷한 허위신고를 17차례나 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경찰은 “상습 음주자인 김 씨가 오히려 망치로 바닥을 내려치는 등 층간소음을 유발했음에도 오히려 아래층의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허위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래층의 소음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김 씨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김 씨는 특히 지난 7일에는 아래층 가게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4시간 동안 소동을 벌이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김 씨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할 방침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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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최경환·윤상현 녹취록 내용 황당…朴 공천 직접 개입 증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9일 새누리당 친박 핵심 최경환·윤상현 의원의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해 “결국 새누리당의 지난 공천은 친박(친박근혜)에 의한 협박·회유 공천이었다는 게 드러났다”고 개탄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윤상현 두 의원의 공천 개입 녹취록 내용을 보면 참으로 황당”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어 “공식라인을 무시하고 실세들이 후보를 직접 후보자 압박해 공천 신청을 철회하도록 하거나 지역 옮기도록 하는 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의아하다”며 “이런 내용은 어제 새누리당에서 발표한 총선 백서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새누리당은 다시 백서를 발간해야 할 위기”라고 비판했다.우 원내대표는 "녹취록에서는 '대통령의 뜻'이 인용되고 있다. 대통령이 공천에 직접 개입했다는 명확한 증거"라며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기는커녕 공천에 개입했다면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녹취록 파문의 당사자로 보도된) 최경환 윤상현 두 의원에 대해 진상을 조사해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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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대통령 이름 판 최경환·윤상현, 자숙하고 반성…호가호위·공천개입 사라져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9일 4·13 총선 당시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 당사자로 지목된 친박 핵심 최경환·윤상현 의원을 향해 “대통령이 이름을 팔아 총선 공천 개입한 사람들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최경환·윤상현 의원이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자당 예비후보에게 출마지역 변경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이 언론보도로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호가호위, 공천개입 이런 말들은 여의도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을 팔아 당을 좌지우지한 특정 세력을 질타한 것.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여의도 정치에 일일이 개입하고 관여하지 않는다”며 “그럴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지 구성원 모두가 치열하게 논의해야 한다”며 “여권 전체가 심기일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경환·윤상현 의원이 출마지역 변경을 요구한 당사자는 경기 화성갑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회 전 의원으로 알려졌다.김성회 전 의원은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 친이계 인사로 분류된다. 경환·윤상현 의원은 김성회 전 의원이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과 한 지역구를 두고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 것을 알고 김 전 의원에게 지역구 교체를 권하는 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원은 19대 총선에선 낙천했다. 그 자리를 차지한 고희선 의원이 지난 2013년 지병으로 별세하자 서청원 의원이 재보선에서 승리, 화성갑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김 전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둔 지난 1월 화성갑 출마를 다시 선언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2월 3일 화성갑에서 화성을로 예비후보 등록지를 갑자기 바꿨고, 이후 화성병이 신설되자 다시 화성병으로 출마 지역구를 옮겼으나 결국 공천을 받지 못 했다.김 전 의원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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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또 공천개입 의혹 …비박 당권 후보 정병국-주호영 격앙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한 정병국 의원과 주호영 의원은 18일 자당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의 공천개입 의혹을 담은 녹취록 공개와 관련해 각각 ‘핵심친박의 추악한 진면목’과 ‘범죄행위에 가까운 협박’ 등의 표현을 써가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먼저 비박계인 정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핵심 친박 인사들에 의한 4·13총선 공천개입의 진실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그는 “윤상현 의원의 녹취파일에 따르면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전직 의원에게 특정인사를 위해서 출마지역을 변경하도록 회유, 협박한 사실이 공개됐다”며 “추악한 진면목이 드러난 것”이라고 질타했다.이어 “계파주의를 앞세운 핵심 친박 인사들의 공천 당시 이런 행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이제야 베일의 일부를 벗은 것”이라며 “17일 발표된 새누리당 백서에 ‘계파패권주의에 굴복했다’고 규정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청와대 사정기관까지 동원하겠다는 협박에 지역구를 옮긴 특정인사는 경선과정에서 낙마했다며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당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공천과정에서 추악하게 관여한 핵심 친박들은 지금이라도 국민들께 사죄를 드려야 한다”며 “특히 윤 의원의 협박, 회유 혜택을 입은 인사는 백의종군 하라”고 촉구했다.지난 총선 과정에서 탈당했다 복당한 비박계 주 의원도 이날 윤상현 의원의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친박 실세들의 진박 놀음도 모자라 공천과정을 완전히 형해(내용이 없는 뼈대라는 뜻으로, 형식뿐이고 가치나 의의가 없는 것을 이르는 말)화하고 자유로운 출마 의사를 막는 정도의 협박에 가까운 언행을 한게 드러났다"며 "당에서는 철저히 진상을 밝히고 형사적으로 처벌할 만한 사유가 있다면 수사 의뢰를 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는 보도 내용에 대해 "특정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출마하지 말고 다른 쪽으로 옮기라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협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이라고 꼬집었다.그는 또 "이 지역이 도대체 어떤 지역이기에 친박 실세가 나서서 예비후보가 경선조차 못하도록 딴 곳에 옮기려고 했는지 당선된 분이 입장을 밝히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당장 책임지길 요구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TV조선'은 윤 의원이 지난 총선을 앞둔 지난 1월말 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에게 출마지역 변경을 요구하는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윤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 A씨에게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에서) 빠져야 된다"며 "형, 내가 대통령 뜻이 어딘지 알잖아. 형 거긴 (대통령 뜻이) 아니라니깐"이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또 "경선하라고 해도 우리가 다 만들지"라며 "친박 브랜드로 '친박이다. 대통령 사람이다'(고 하면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청원·최경환·현기환 의원 막 완전 (친박) 핵심들 아니냐"고 했다. 이와 함께 A씨가 자신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형 안하면 사단 난다니까. 형 내가 별의별 것 다가지고 있다니까, 형에 대해서…" 등 사정기관 동원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오는 19일에서 20일까지 양일간 예정된 사드 배치와 관련된 대정부질문에 윤상현 의원을 배치했으나, 보도 직후 윤상현 의원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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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우병우 의혹에 일제히 맹공…“석연치않은 거래에 절망감”

    박근혜 정부의 최고 실세로 꼽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비리 혐의로 구속된 진경준 검사장과 얽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 18일 제기되자 야권이 일제히 맹공을 퍼부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우 수석의 경질을 물론 임명권자인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더불어민주당은 박광온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고위직 검사들의 사리사욕 범죄”라고 규정했다.그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가 보유한 강남 부동산을 넥슨이 1300억을 주고 샀던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며 “언론은 이 거래의 열쇠로 진경준 검사장을 지목했다. 개인적 인연이 없는 우 수석과 김정주 회장을 중간에서 이어준 것 아니냐는 것이다”고 우병우-진경준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서울대 법대, 검찰 선후배 사이다.그는 이어 “우 수석은 정상적 거래일 뿐 자신은 거래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며 “이제 검찰이 나서서 우 수석 측과 넥슨 사이에 부당한 거래가 있었는지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 진경준 검사장의 개입 여부도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그는 우병우 수석이 ‘인사 검증을 총지휘하는 책임자’라고 강조하면서 “진경준 검사장에 대한 인사검증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이번 사건은 철저한 인사검증을 가로막는 검찰 내부의 끼리끼리 조직문화가 원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잘못된 조직문화가 빚은 문제인 만큼 검찰은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기 위한 제도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우병우 수석은) 권력의 정점에서 인사·사정 등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심지어 비서실장도 무력화한 장본인"이라며 “터질게 터진 것”이라고 했다.그는 "권력 곳곳에 그의 사단의 횡포가 판 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우리는 '우병우 사단'이 먼저 제거될 것을 요구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우 수석을 경질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우 수석, 진경준 검사장 등 총체적으로 무너진 정부의 공직기강과 검찰 바로 세우기를 위해 대국민사과와 함께 책임자를 처벌하고 전면 개각을 빠른 시일내에 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또 우 수석이 처가 부동산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서도 "해명은 검찰에 가서 할 것을 촉구한다"고 검찰 수사를 주문했다. 국민의당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현 정부의 장차관을 비롯한 공직자 인사검증의 책임자이고 사정기관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우 민정수석과 처족 일가의 석연치 않은 거래에 절망감마저 느낀다”며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하지 못하면,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관련 의혹이 사실이라면 우병우 전 검사장을 민정수석으로 2년 전에 임명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고위검찰은 비리사정의 주체가 아니라 부정비리 의혹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그러나 대통령이 사과하고 장관 한 사람이 그만둔다고 해서 현재의 고위검찰 문제가 해소되리라고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검찰개혁의 첫 출발점으로서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와 상설특검을 설치하는 법안을 여야의 합의로 20대 국회가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시킬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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