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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26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간 물리적 접촉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모든 자리에는 비말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매출 1조759억 원, 영입이익 487억 원, 순이익 188억 원, R&D 투자 2261억 원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사내이사 재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등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3년 연속 원외처방 시장 1위를 달성하고 바이오신약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롤론티스 신약 국내 허가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내실 있게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과 내실 성장을 통해 올해도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연이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작년 매출 8574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 순이익 227억 원 등 주요 경영 실적을 공유하고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각 분야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계열사들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혁신 시너지가 성공적으로 발휘되고 있다”며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 한미를 믿고 투자해 준 주주들에게 ‘가치창조’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소재 R&D센터 위고(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041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임승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국민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그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GC도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부의된 안건 5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사장 등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신규 감사 선임도 의결했다. 전날 열린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 유비케어 등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GC녹십자웰빙은 김상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현금배당도 확정됐다. GC녹십자는 1주당 1500원의 배당액을 결정했고 GC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500원, 1우선주는 1주당 505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GC녹십자랩셀은 1주당 100원, GC녹십자웰빙과 유비케어는 주당 50원으로 결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과 대웅제약이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은 제61기 주주총회에서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3553억 원·전체 연결영업이익 981억 원 등 지난해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윤재춘 ㈜대웅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경영성과를 창출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대웅은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자회사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웅제약은 이날 제19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 원과 영업이익 170억 원, 순이익 241억 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산임의 건 등 이사회 안건 6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지속적으로 연구·결과(R&D)에 투자하면서 개방형 혁신과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했다”며 “올해는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계열 내 최고 신약 펙수프라잔, 이나보글리플로진 등의 성과 가시화에 중점을 두고 기업 가치를 한층 증진시키겠다”고 전했다.대웅제약은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하고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홍철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김영진 구로우리들병원 대표원장은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대웅은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오영 한양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박성수 본부장은 지난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등 주요 부서와 미국 법인장을 거쳐 현재 나보타사업본부장으로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홀딩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태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학사와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7년 종근당에 입사해 24년간 종근당바이오와 경보제약, CKD창업투자 등 종근당과 계열사에서 기획과 재경, 관리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봄기운이 돌면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심각성이 여전한 가운데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고 드라이브나 차박, 캠핑 등 차를 이용해 주말여행을 대신하는 여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봄나들이 떠나기 적합한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봄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출시 1주년을 맞은 르노삼성 XM3가 재조명 받고 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면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인해 젊은 세대 뿐 아니라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차종으로 알려졌다.XM3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사양을 갖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특히 세단과 SUV 특징이 조합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세단 특유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폴딩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를 활용하면 성인 2명이 ‘차박(차에서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으로 개발한 TCe260 파워트레인도 주목할 만하다.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게트락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 민첩한 핸들링이 조합돼 유럽차 특유의 ‘쫀쫀한’ 주행감각이 구현됐다. 운전재미와 우수한 연비(복합 기준 리터당 13.7km)는 장거리 여행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요소다.상품성과 디자인은 전문가들로부터 검증을 마쳤다. 지난달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심사에서 XM3는 ‘올해의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다양한 소형 SUV 신차가 쏟아져 나온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가격과 상품성, 디자인 등 3박자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증된 상품성은 판매 실적으로도 나타났다. 지난해 총 3만4091대가 팔려 기아 셀토스에 이어 소형 SUV 판매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당시에는 4개월 연속 월 5000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눈에 잘 띄지 않는 안전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NCAP이 실시한 안전도평가에서 최고점수인 1등급을 획득했다. 국내보다 출시가 늦은 유럽에서도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XM3 수출 버전인 ‘르노 아르카나’는 유로NCAP에서 별 5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점수가 96%로 동급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XM3는 자동차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만족했다. 특히 4종(총 8종 중)의 유해물질은 조사 대상 차종 중 가장 적게 검출돼 안전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국내에 출시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밖에 모든 검사항목에서 낮은 유해물질 검출량을 보였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새차 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유해물질이 매우 적게 나타나 충돌과 충돌예방 등 물리적인 안전성 뿐 아니라 탑승자 건강과 관련된 안전성까지 공인된 평가기관으로부터 입증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링컨코리아)는 25일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풀사이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링컨 네비게이터(Lincoln Navigator)’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리저브(숏바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7인승(2열 독립식 캡틴 시트)과 8인승 모델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1억1840만 원으로 책정됐다. 네비게이터는 링컨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처음 선보이는 만큼 초도 물량은 소량이라고 한다. 딜러 주문에 따라 국내 수입 물량을 정하는 ‘선 주문 후 도입’ 방식으로 판매한다. 또한 시장 반응에 따라 물량을 늘리거나 롱바디 모델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링컨코리아 측은 네비게이터가 기존 대형 SUV보다 크기가 큰 초대형 SUV로 일상생활에서 리무진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형 세단을 대체하는 CEO 의전용 차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경쟁모델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꼽을 수 있다. 네비게이터 출시를 통해 링컨은 국내에서 콤팩트 SUV 코세어부터 중형 노틸러스와 대형 에비에이터 등 4종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SUV 전 라인업을 완성했다.링컨코리아는 네비게이터가 넉넉한 공간과 풍부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소재 등이 조화를 이뤄 지상에서 항공기 일등석에 탑승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링컨코리아 대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럭셔리 SUV 시장에서 네비게이터는 링컨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라며 “성공을 추구하는 CEO들에게 안락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네비게이터는 탑승자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 요소가 접목됐다. 탑승 전 은은하게 점등되는 시그니처 라이트와 웰컴 매트 조명, 거대한 차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빛나는 링컨 스타 엠블럼 등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우아하게 변화시킨다고 전했다. 특히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안식처에서 경험하는 편안함’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기반으로 코세어,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을 강조한 보닛은 웅장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다. 곧게 뻗은 측면과 좌·우가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은 클래식한 이미지를 살리면서 차체 크기를 더 커보이게 한다. 22인치 휠은 한국타이어의 SUV 전용 사계절 타이어 ‘다이나프로 HT’와 조합됐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335mm, 2075mm, 높이는 1940mm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4980x1975x1750, 휠베이스 2900mm)보다 덩치가 크다. 휠베이스는 3110mm다.실내는 아메리칸 럭셔리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넉넉한 공간과 넓은 시야, 천장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가 조화를 이뤄 여유로운 분위기를 구현한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10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이뤄졌다. 최신 싱크3(SYNC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터치 조작 감도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은 아틀란 맵을 사용한다. 변속기는 버튼 방식으로 이뤄졌다. 변속 버튼 위치가 독특해 처음 탑승할 경우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센터 디스플레이와 가운데 에어벤트(공기토출구) 하단에 위치했다.변속 버튼 하단에는 공조기와 오디오 조작 버튼이 배치됐다. 물리적인 버튼으로 구성돼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센터콘솔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가 이용할 수 있는 가죽 팔걸이가 마련됐다. 오디오는 20개 스피커로 구성된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고요한 실내에서 원음에 가까운 청음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10인치 디스플레이는 2열 좌석에도 있다.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두꺼운 디스플레이 두께는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크기에 걸맞게 2열 뿐 아니라 3열 좌석 공간이 넉넉하다. 특히 3열 좌석은 성인이 타기에도 적당한 공간이 갖춰졌다. 3열 좌석 탑승객을 위한 USB 포트와 전동식 시트 조절 장치도 마련됐다. 7인승 모델의 2열 독립 시트는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가죽 촉감도 고급스럽다. 시트 조작 방식이 전동식이 아닌 점은 의외다. 파워러닝보드는 도어가 열리면 전동식으로 전개돼 손쉬운 탑승을 돕는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57마력, 최대토크 7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운전보조장치인 코파일럿360(Co-Pilot 360)은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 충돌방지보조, 사각지대정보, 오토하이빔, 360도 카메라, 주차보조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포함한다.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에 기여한다.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럭셔리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한 만큼 한국 소비자 만족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5년 무상보증과 AS 출동서비스, 온라인 서비스센터 론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웰빙은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대한 근육감소 억제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실지 ‘대사체학저널(Metabolomics)’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연구에는 우동철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연구팀과 GC녹십자웰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항암제(5-Fluorouracil)’에 의해 유발되는 근육감소 동물모델에서 GCWB204가 미치는 효능에 대한 주요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근육감소 현상 억제 효과와 관련 기전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GCWB204를 처리한 실험군에서 항암제에 의해 발생하는 체중감소가 약 12% 감소했고 염증성 바이오마커 ‘인터루킨-6(IL-6, Interleukin-6)’ 활성 감소가 확인됐다. GC녹십자웰빙 측은 이번 연구가 GCWB204가 감소하는 체중과 근육량, 지방량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기능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우동철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악액질 치료제 GCWB204의 효능과 주요 바이오마커에 대한 기전을 밝힐 수 있었다”며 “체중감소가 동반되는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제로서 잠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항암 치료에 의한 체중감소를 개선하고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 암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GC녹십자웰빙 암악액질 치료제 GCWB204는 소화기암과 비소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럽 임상 2상을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 임상 결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기술 이전을 목표로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암악액질 시장은 오는 2026년 약 29억 달러(약 3조2866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콜마가 사업장 소재지인 부천지역 아동·청소년을 후원한다.한국콜마는 지난 24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드림스타트’ 후원식을 열고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한국콜마가 전달한 후원금은 치과 치료와 교육비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콜마 관계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콜마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자체를 통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속 기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세이브투세이브(SAVE 2 SAVE)’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 과천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을 비롯해 이수연 서울대공원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캠페인은 가그린 어린이용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다.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가그린 어린이용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서울대공원 동행 기관인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은 기부 받은 기금을 멸종 위기 동물 종 보전 및 보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동아제약은 서울대공원 동물들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 심기 및 화단 조성, 동물원 노후 벽면 도색 및 벽화 그리기, 동물 장난감 제작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 늘어나고 있어 동물 보호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와 건강한 생태계 구현을 위한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월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용해 가그린 어린이용을 리뉴얼 출시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쉽도록 패키지를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멸종 위기 동물 9종의 디자인을 담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마트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연미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를 사외이사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연미 사외이사는 기업분할 이후 선임된 첫 여성 사외이사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김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듀크대 로스쿨과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홍익대 법학대학 조교수를 거쳤다. 이마트 관계자는 “자본시장법과 상법에 정통한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다양한 시각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그룹이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임직원 육아 편의를 높이고 자녀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한미약품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공단에서 사내 보육시설 ‘한미꿈나무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팔탄공단 한미꿈나무어린이집은 지하 1~지상 2층, 연면적 1000㎡(약 300여평) 규모로 조성됐다. 미니랩이 설치된 보육실과 천장이 개방되는 실내 하늘놀이터, 드라이브스루 픽업센터, 식물이 가득한 잔디마당, 부모휴게공간 등이 갖춰진 공간으로 이뤄졌다. 영·유아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운영은 보육 전문기관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맡았다. 보육 및 교육에 전문교사 6명이 투입됐다. 시설은 만 1세부터 5세 사이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한미약품 팔탄공단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팔탄공단에 이어 서울 송파구 본사에 건립 예정인 ‘제2한미타워’에도 어린이집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미약품그룹 측은 전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송영숙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고 설명했다.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 정착은 한미약품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임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는 기업문화 속에서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이 더욱 잘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미용시장 파트너업체 에볼루스(Evolus)와 합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진국 톡신 사업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해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추진한 조치다. 세부적으로 대웅제약은 에볼루스를 통한 선진국 톡신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에 투자한 전환사채(Convertible Note)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로 2550만 달러(약 289억 원)와 함께 일정 기간 동안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Jeuveau, 나보타 현지 제품명)’의 미국 내 순판매량에 대해서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2조 원 넘는 규모를 갖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에볼루스와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존에 투자한 주식가치 상승을 통한 큰 폭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에볼루스는 추가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톡신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판매 허가를 획득한 유럽 시장에도 신속히 진출하기로 합의했다.유럽 톡신 시장은 미국 시장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꼽힌다. 현재 발매된 제품은 3종에 불과하다. 특히 유럽 시장 진출 시 엘러간의 보톡스와 완전히 동일한 분자량(900kDa) 톡신 제품은 대웅제약 제품이 유일하다. 보톡스에 익숙한 의사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웅제약 제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대웅제약과 에볼루스 측은 보고 있다. 유럽에서는 미국과 달리 50단위가 미용 시장 주력 제품으로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14일 에볼루스는 유럽에서 ‘누시바(Nuceiva, 나보타 유럽 제품명)’ 50단위 제품을 100단위에 이어 추가로 허가받았다.대웅제약은 50단위를 활용해 유럽에서도 미국처럼 보톡스에 대항하는 유일한 900kDa 톡신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시바는 보톡스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등으로 인한 일체의 피해나 손해배상 책임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선진국 톡신 사업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했다”며 “수익성이 매우 좋은 미국과 유럽, 캐나다 수출을 극대화해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오는 28일까지 ‘커피라떼 1+1’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 ‘버터스카치 라떼’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던킨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한층 강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프로모션은 던킨 매장에서 버터스카치 라떼를 비롯해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간 커피 메뉴 6종 중 하나를 주문하면 원하는 라떼 메뉴 한 잔을 추가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제품 버터스카치 라떼는 달콤하면서 쌉쌀한 특유의 풍미와 우유 거품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라고 던킨 측은 소개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버터스카치 우유를 기반으로 묵직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이 더해졌고 음료 위에 스카치 밀크 폼을 올렸다.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버터스카치 라떼는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던킨 커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메뉴”라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민연금이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제안 안건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낸 동일한 이유를 들어 반대의견을 표명했다.국민연금은 지난 23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를 열고 대한항공 이사회가 제안한 주주총회(주총) 안건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인수계약 체결과정에서 실사를 미실시하고 계약상 불리한 내용 우려 등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 조원태 선임의 건 등 4건의 이사 선임 안건을 모두 반대하기로 했다. 수탁위 측은 주총 안건 중 이사 산임에 대해 표결에 따라 반대 의결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열리는 ㈜한진 주총에서는 주주제안으로 제기된 정관변경과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반대한다고 전했다.국민연금은 지난 1월에는 대한항공 임시주총에서 발행주식총수를 늘리는 정관 일부 개정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다만 국민연금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안건은 찬성 69.98%(의결권 주식 총수 출석률 55.73%)로 가결됐다. 일각에서는 대한항공 안건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반대표 행사를 지적하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 1월 임시주총부터 이번 주총까지 동일한 이유를 들어 반대를 위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주주권익 침해를 우려해 반대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면서 대한항공 지분은 오히려 늘리는 조치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기존 이사들의 중임에 대한 반대 근거에 대해서도 물음표가 찍힌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이 ‘구주매입’이 아니라 ‘3자배정 신주발행’ 방식이고 발행가격도 규정에 따라 정해지는 최저가로 결정된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사 없이 인수했기 때문에 기존 이사회 구성원 중임에 반대한 논리도 논란을 낳고 있다. 실제로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소식이 전해진 후 대한항공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상증자 규모는 기존 2조5000억 원에서 3조3000억 원으로 증가해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 이뤄진 신용등급 평가에서는 ‘BBB+’ 등급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시장에서는 높은 기대를 받으면서 주가가 오르는 등 주주권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수탁위는 실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들어 2번에 걸친 주총에서 똑같은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며 “반대 이유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일부에서는 정부와 채권단이 항공산업 생존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항공사 통합을 국책기관이 지속 반대하는 모양새로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은 이번 주총 안건에 대해 국민연금과 반대되는 의견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와 국내 대신연구소는 대한항공 주총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도 기존 이사 중임 안건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국민연금 반대에도 이번 대한항공 주총 안건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의결권을 가진 조원태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30.96%, 우리사주는 6.07%로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8.52%)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한편 대한항공과 한진칼은 오는 26일 정기 주총을 열고 사내·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다음 달 출시를 앞둔 기아 K8이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의 계약 실적을 기록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다. 기아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간 K8이 브랜드(기아차 포함) 세단 모델 역대 최다(첫날 기준) 계약접수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전 기아 세단 모델 사전계약 최다 기록은 3세대 K5(7003대, 2019년 9월)가 보유하고 있었다.특히 이번 K8 계약 실적은 지난해 K7 국내 연간 판매대수(4만1048대)의 44%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국내 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K8은 회사명과 엠블럼을 변경해 브랜드 대변혁을 추진하는 기아가 내놓은 첫 번째 양산모델이다. 브랜드 변화에 맞춰 기존 모델명 K7 대신 새 이름 K8이 적용됐고 새로운 로고가 더해졌다.기아 측은 K8이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이 적용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정숙성, 편안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춰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준대형 세단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고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신 운전보조장치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탑승 관련 고급 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5·3.5 가솔린과 3.5 LPI 등 3종이 먼저 출시되고 향후 1.6 하이브리드 버전을 선보인다. 가격은 엔진 및 트림에 따라 3279만~4526만 원으로 책정됐다.기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사전계약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기아의 첫 번째 모델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으면서 국내 세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원 등과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서울대치과병원점 직원(파트너),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구영 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관련 시너지를 지속 발휘하고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이 지역사회 속 가치 창출의 매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전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일자치 관련 컨설팅과 직업 맞춤훈련, 적응 등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 장애 인식개선 연계 기관과 협력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을 맡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매장 운영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치과 수술을 위해 지원한다.이와 함께 스타벅스코리아는 서울대치과병원점 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 1억 원을 근로능력을 가진 장애 청년과 희귀 난치성 중증 장애 아동 40여명의 치과 수술비 지원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전달했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기금 모금 행사도 열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기부에 참여한 관계자와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장애인 파트너와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 담긴 텀블러 300개를 증정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한 매장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큰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장애인 특화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오픈했다. 매장 전체 파트너 12명 중 절반이 장애인 직원으로 구성됐다. 매장은 장애 여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근무 중인 장애인 파트너들의 의견을 반영해 근무 편의를 높이면서 장애인 고객을 배려한 설계가 적용됐다.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에 근무 중인 중증 장애인 파트너는 320명, 경증 장애인 파트너는 70명,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파트너 수는 710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3.9% 비중을 차지한다”며 “차별 없는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총 50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근무하고 있는 등 업계 최고 수준 장애인 고용률을 유지하면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프는 오는 27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 통해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열린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번째로 열리는 브랜드 고유 축제다.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주행 행사가 진행된다.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 ‘모파(Mopar)’와 협력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오프로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모은다.올해 지프는 최신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개발한 콘셉트카 7대를 공개한다. 특히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선보인다.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는 오프로드 전문 브랜드의 의지와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 동안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확인하고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올해는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을 선보여 친환경 오프로더의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로는 콘셉트카 ‘지프 매그니토’를 선보인다. 지프 매그니토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순수 전기차다. 최고출력 285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맞춤형 축방향 자속 전기모터와 배터리팩이 장착됐으며 독특하게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지프 측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가 소요되며 지프 특유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이 그대로 적용됐다고 전했다. 외관은 화이트 컬러에 블루 컬러 액센트가 더해졌다. 실내 블루 컬러로 외관과 조화를 이룬다.짚스터 비치 콘셉트는 지난 1968년 제작된 ‘지프스터 코만도(C-101)’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계된 지프스터 코만도는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최초의 준중형 사륜구동 모델로 알려졌다. 당시 지프(JEEP CJ)와 달리 문과 수동 창문, 히터, 루프톱 등이 적용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프스터 비치 콘셉트는 당시 지프 특유의 디자인을 오마주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모델이다. 오렌지색 외장과 레드 컬러 가죽 시트, 투박하지만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34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지프 레드 베어 콘셉트는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기반으로 거친 지형을 돌파하는데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일반적인 파워트레인이지만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26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변속기는 낮은 엔진회전수(RPM) 상황에서도 변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91:1의 크롤비를 지원해 거친 노면을 손쉽게 주파할 수 있다고 지프 측은 강조했다. 지프 마니아들의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레드 컬러 외장을 적용했으며 골드 컬러 포인트가 더해졌다.지프 오렌지 필즈 콘셉트는 랭글러 2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오픈 에어링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 테마가 적용됐다. 3.6리터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85마력이다. 폭스(FOX) 서스펜션과 맞춤형 하이톱 스틸 휀더 플레어,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37인치 머드타이어 등이 장착됐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 투톤 외장이 눈길을 끈다.지프 파아웃 콘셉트는 2019년 선보인 글래디에이터 콘셉트카 ‘지프 웨이아웃’을 한 단계 진화시킨 모델이다. 3.0리터 V6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적인 연비와 장거리 주행을 지원한다. 맞춤 배치가 가능한 AT 오버랜드 이큅먼트 해비태트 트럭 토퍼(AT Overland Equipment Habitat Truck Topper)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토퍼는 몇 초 만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최대 4명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목재 인테리어와 조명, 냉장고, 주방 시스템, 선반 등이 내부에 마련돼 캠핑카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지프 측은 전했다.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강력한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6.4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8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75%에 달하는 엔진 공회전 속도를 지원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원터치 파워톱을 장착해 오픈 에어링도 가능하다. 지프 탑 도그는 글래디에이터 기반 콘셉트카로 다채로운 커스텀 액세서리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산악 바이커를 위한 콘셉트카로 제작됐다. 화물칸을 개조해 운반 능력을 확장했고 다양한 바이크 관련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글래디에이터와 동일하다. 3.6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3일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GIVE ‘N DREAM)’을 통해 국내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벤츠 기브앤 드림은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GIVE)’ 일환으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이다. 그동안 다양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을 추진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기브앤 드림을 신설해 국내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다.장학금은 전국 초·중·고 스포츠 유망주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기타 저소득 가정(중위소득 120% 이하) 학생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장학생 50명에게 전달된다. 축구와 야구, 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장학생들은 1년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대회 출전비나 훈련비, 스포츠 용품 구매비, 부상 치료비 등에 사용된다.해당 장학금은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등 지난해 열린 기부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 확산이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가 이뤄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전국 17개 지역에서 총 1만 명 넘는 소비자가 행사에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일원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춘천에서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별도 시설로 이뤄진 기존 서비스센터와 달리 핵심 상권 내에 위치해 소비자 방문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이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서비스센터 운영 모델이라고 한다. 국내 대형마트 주차장 등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 전문 정비소나 타이어 판매점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첫 매장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강원도 춘천지역 핵심 상권인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센터 운영은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담당한다. 춘천지역 뿐 아니라 가평과 홍천, 인제군 등 인근 지역 거주자를 주요 방문객으로 설정했다.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차량 정비가 이뤄지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 규모로 조성됐다. 워크베이는 2개를 갖췄다.주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경정비 등이 제공된다. 하루 최대 1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전했다.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차를 이동해 수리한 후 다시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서 픽업할 수 있는 방식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문경회 아우토플라츠 대표는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라며 “간단한 소모품 교체나 정비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다”고 덧붙였다.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차량 입고 시 고객에게 텀블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는 서울과 경기지역 4곳과 강원지역 2곳 등 총 6개 전시장과 인증중고차 전시장, 7개 서비스센터(수도권 5곳, 강원지역 2곳) 등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인공지능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고 신약개발역량을 강화한다.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온코크로스’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재 개발 중인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과 ‘DWN12088’에 온코크로스가 보유한 유전자 발현 패턴기반 AI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를 접목해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당뇨병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적응증을 비만 등 대사 질환 전반·심장질환·신장질환 등으로 확대하고 폐·신장·피부에서 나타나는 난치성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PRS 타깃 치료제 DWN12088은 항암제 가능성을 탐색한다. 온코크로스 AI 플랫폼을 활용하면 빠른 시간 안에 최적 치료제 조합을 발굴할 수 있어 신약개발 과정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온코크로스는 신약 후보물질과 신규 적응증을 찾아내는 AI 플랫폼 기술과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한 업체다.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각각 시리즈A와 B를 거쳤다. 도합 255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대웅제약 역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신약개발에 AI를 접목시키는 것이 제약업계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온코크로스가 가진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기반 AI 플랫폼과 대웅제약이 보유한 신약개발 역량이 만나 개방형 혁신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온코크로스가 보유한 AI 기술과 대웅제약 신약개발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내 제약 산업이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약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신규 타깃 단백질 구조 규명에 특화된 AI 신약개발업체 미국 A2A파마와 항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작년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에 이번 온코크로스 협업 데이터를 접목해 신약 파이프라인 생산성과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