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진

이기진 기자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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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진 기자입니다.

doyoce@donga.com

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지방뉴스87%
사회일반7%
환경3%
검찰-법원판결3%
  • 관광객이 직접 뽑은 충남 명소 100곳은?

    ‘꼭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의 관광지는 어디일까?’ 충남도는 도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을 6일 발표했다.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전용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로, 도내 241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4만1982건이 접수됐다. 시군별로는 대천해수욕장 충청수영성 등 보령시가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산 외암마을과 현충원 등 아산시가 10곳, 국립부여박물관·성흥산 사랑나무 등 부여군이 10곳, 꽃지해수욕장·천리포수목원 등 태안군이 9곳 뽑혔다. 이어 간월암과 해미읍성 등이 있는 서산시가 8곳, 춘장대해수욕장과 신성리갈대밭 등이 있는 서천군이 8곳 포함됐다. 이 밖에도 천안시 8곳, 공주시 8곳, 논산시 7곳, 당진시 6곳, 홍성군 5곳, 금산군 4곳, 청양군 3곳, 예산군 3곳이 선정됐다. 설문은 관광지의 전반적인 만족도, 재방문 의향, 타인에게 해당 관광지를 추천할 의향, 여행 이후 갖게 된 충남 관광에 대한 이미지 등 4개 항목을 1∼5점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공급자(충남도 및 전문가집단 등) 중심의 판단에서 수요자(방문객) 판단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선정으로 평가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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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객 분산하자”…한국철도, KTX 한시적으로 반값 할인

    한국철도(코레일)가 여름 휴가객 분산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한시적으로 KTX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7일과 14일, 다음달 4일과 11일 등 매주 수요일 4차례에 한해 그 다음 주 월~목요일에 운행하는 KTX열차 중 하루 2021석을 반값에 판매하는 것. 이에 따라 이달 7일 예매 자는 12~15일, 14일 예매 자는 19~22일, 다음 달 4일 예매 자는 9~12일, 11일 예매 자는 16~19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이용률이 낮은 열차를 선정해 총 16일 동안 3만2000석을 5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대상 열차는 하루 100대 가량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판매하는 타임세일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철도회원만 구입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편도 2회, 회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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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병석 코레일 사장 사의… 경영관리 부진 책임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59·사진)이 저조한 경영평가에 책임을 지고 2일 사의를 표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경영관리부분이 저조하게 나와 손 사장이 이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한 다른 이유는 없고, 순수한 의도로 안다”고 덧붙였다. 코레일은 최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 손 사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제1차관까지 지냈으며, 2019년 3월부터 코레일 사장을 맡았다. 재직 동안 1조 원에 가까운 코레일의 적자난 해결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또 조직 내에서 직무이동을 처음 허용하며 실용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받았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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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대책 이상무”… 내일부터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33곳 개장

    보령 태안 서천 등 충남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이 3일부터 잇따라 개장한다. 특히 충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 데다 백신 접종자 증가와 원산안면대교의 개통 등으로 이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개장일부터 8월 중순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가 마련한 대책은 해수욕장 예상 방문객 수에 따라 크게 △해수욕장별 안심콜 운영 △체온스티커 및 손목밴드 배부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사전 예약제 △백사장 내 야간 취식 금지 등이다. 이용 시간은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제한했다. 지난해 이용객 15만 명 이상 7개 해수욕장(대천, 무창포, 왜목, 춘장대, 만리포, 꽃지, 몽산포)은 주 출입구에 도로 검역소를 운영한다. 30만 명 이상 이용한 대천, 춘장대, 만리포해수욕장에서는 야간 음주 및 취식이 전면 금지된다. 대천해수욕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294만 명이 이용했으나 단 한 건의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검역소를 설치해 발열체크소를 운영하고 안심 손목밴드를 제공한 것도 한몫했다. 보령시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체온스티커 시스템을 도입한다. 체온스티커는 신체에 부착해 정상 체온인 경우 초록색, 37.5도 이상 발열 시에는 노란색으로 변하며 48시간 이상 체온 확인이 가능해 관광객 스스로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원산도 주변 해수욕장도 올해 두 곳을 잇는 원산안면대교 개통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군 만리포, 꽃지, 몽산포 등 3개 해수욕장에는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 부스가 운영된다. 해수욕장별로 방문 이력 관리 시스템인 시민 자율형 안심콜도 운영한다.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있는 서천군도 해수욕장 진입로 5개소에 검역소를 설치하고 1일 2교대로 민간 근로자와 공무원을 배치해 발열체크를 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방역 기본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혼잡도 신호등과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해 밀집을 피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충남도내 33개 등록 해수욕장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937만 명보다 54.8% 감소한 513만 명을 기록했다. 대천해수욕장이 29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장대 37만 명, 만리포 36만 명, 무창포 24만 명, 몽산포 18만 명, 꽃지해수욕장 15만 명 순이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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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에는 삼계탕이 최고쥬∼”

    충남 금산군이 10일부터 열리는 제1회 금산삼계탕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금산인삼관 앞에서 삼계탕 백숙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대표음식 개발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38개팀이 참가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조리법을 선보였다. 금산=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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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열차 승차권 발매 기준 완화…4장→6장으로 확대

    한국철도(코레일)는 30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맞춰 승차권 발매 기준을 순차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적(私的) 모임 가능 인원에 맞춰 기존 4장으로 제한했던 승차권 구입 한도 매수를 14일까지는 6장으로, 15일 이후부터는 8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 순방향만 판매하던 동반석도 모두 발매하고 입석 승차권도 제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 측 좌석을 우선 배정하고 입석 발매는 중단해왔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승차권 발매는 완화되더라도 열차 안에서 마스크 착용과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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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승차권 발매기준 완화…1일부터 6매까지 구입 가능

    한국철도(코레일)는 다음달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맞춰 승차권 발매 기준을 순차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적(私的) 모임 가능 인원에 맞춰 기존 4매로 제한했던 승차권 구입 한도 매수를 7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6매로, 15일 이후부터는 8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 순방향만 판매하던 동반석도 모두 발매하고 입석 승차권도 제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 측 좌석을 우선 배정하고 입석 발매는 중단해왔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하지만 열차 내 마스크 착용과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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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금리 3.0%로 인하

    대전시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금리를 종전 3.8%에서 3.0%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미혼 청년’에게만 국한했던 지원 대상을 ‘청년 부부’로 확대해 7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며 거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청년이면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대출 추천 및 이자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대전에 있는 학교 또는 사업장에 근무하는 청년이면 해당된다. 임차보증금 1억5000만 원 이하의 대전지역 주택을 계약할 경우 지원할 예정이다. 전월세 형태의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도 모두 해당된다. 특히 청년 자부담 금리도 기존 0.9%에서 0.7%로 인하해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동산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의 임대차 계약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청년 주거정책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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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활성화 하자”…30일 국회서 관광청 설립 추진 대토론회 개최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산업의 다양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등 관광정책 콘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하게 될 관광청 설립을 위한 학계 등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추진위원회’(이하 관광청설립위)는 30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영상회의실에서 ‘2021 제2차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 추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광청설립위는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한국호텔의료관광협회, 한국관광레저학회,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한국관광연구학회, 국민여가관광진흥회, 한국호텔관광학회,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한국호텔리조트학회 등이 망라돼 있으며 김근종 건양대 교수(사진)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에서는 5선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을)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설립추진 포럼에 이은 행사로,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부처 간 협의와 조정을 이끌어 낼 행정적 중심기관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지난 포럼에는 관광청 설립 추진 위원회 회원 380명과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회원 1000명 등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 의원의 환영사에 이어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장관과 이대성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의 축사, 정란수 대안관광컨설팅프로젝트 수 대표의 ‘해외 선진국 사례를 통해서 살펴 본 관광청 운영 실태와 현황’에 대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근종 공동위원장은 “일본은 2008년 관광청을 신설하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관광경쟁력 평가 4위(2019년)를 기록한 반면 우리나라는 같은 평가에서 16위에 그치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관광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기금 보조 사업에 의존해 수행하고 독자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의원은 “최근 해외에서 한국의 멋을 살린 한국홍보영상 ‘필더리듬오브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가 많은 관심을 받는 등 포스트코로나 이후 방한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현재 국내외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된 상태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한국관광청 설립으로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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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코로나 이후 ‘예약 별따기’

    “자연휴양림 통나무집요? 3대(代)가 덕을 쌓아야 당첨될 수 있잖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행 트렌드 변화로 휴양지로 숲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은 단연 인기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올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전국 42개 자연휴양림 이용자를 추첨한 결과 최고 13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객실이 나왔다.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신청자는 모두 6만7964명으로 휴양림 객실은 평균 5.09 대 1, 캠핑 등을 할 수 있는 야영시설은 2.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객실은 지난해 경쟁률 4.4 대 1, 야영시설은 지난해 1.63 대 1에 비해 더욱 치열해졌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휴양 트렌드가 반영됐다. 휴양림관리소는 정부의 거리 두기 완화 조치가 추가로 있을 경우 7월 중 운영이 중단된 객실 316실(전체 1169실)과 야영장 523면(전체 1068면)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 휴양림 속 레포츠 시설 하지만 여름휴가를 꼭 휴양림 객실과 야영장에서만 보낼 이유는 없다. 휴양림 안에 있는 산림 레포츠는 어떨까.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강원 춘천시에 있다. 이곳은 등산과 캠핑, 산림 레포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휴양림이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익사이팅 레포츠는 3종, 실내인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는 4종이다. 야외 3종은 12m 인공암벽 등반과 13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늘날다람쥐(퀵점프), 90m 길이의 하늘날기(집라인)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처, 집재그, 디자인암벽 등이다. 이용 요금은 9000∼1만 원이다. 요일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 휴양림관리소(033-243-9261)로 문의하면 된다. 공립인 제왕산(전남 보성)과 고산(전북 완주), 구재봉(경남 하동), 좌구산자연휴양림(충북 증평)에도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숙박, 휴식에서 벗어나 캠핑, 레포츠, 치유 등 통합 산림휴양·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양림 야영장도 인기 휴양림 야영장 가운데 산림청 직원들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유명산자연휴양림이다. 서울 잠실역과 청량리역에서 오가는 버스를 이용해 접근하기 좋고, 근처에 맛집들도 즐비하다. 제1, 2야영장은 총 80개의 야영 덱을 운영하고 있다. 30년 이상 된 잣나무들이 한없이 뿜어내는 진한 테르펜(terpene) 향을 맡으며 지낼 수 있다. 비록 이번 추첨에서 탈락했다고 하더라도 4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충남 서천에 있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산 전체가 해송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4개 구역 79면의 캠핑 공간 중 제1야영장과 제4야영장은 오토캠핑장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태백산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경북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캠핑족 사이에선 ‘캠핑계의 5성급 특급호텔’이라 불린다. 이 밖에 문경 8경 중 하나인 대야산자연휴양림, 국내 최초의 자연휴양림인 대관령, 2년 연속 경쟁률 1위의 야영시설이 있는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깊은 계곡의 운장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도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이다.○ 숲에서는 임산물 요리 숲속에서는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우리의 임산물은 어떨까.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속에서 한두 번쯤은 임산물로 만든 매력적인 음식으로 식사하길 권하고 있다. 해마다 6, 7월 전국의 자연휴양림에서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다.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을 활용해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먹자는 취지다. 올해는 서산용현, 덕유산, 운장산, 방장산,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열려 지난해에 이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버섯과 각종 산나물, 견과류 등을 활용해 전문 요리사로부터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기도 한다. 특히 이번 포레스토랑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곤드레나물, 참취나물, 참나물, 오미자 등 다양한 임산물을 사용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수한 국산 임산물로 만든 매력적인 임산물 요리로 숲속 여름 휴양을 더욱 건강하게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레스토랑에서 시연된 임산물 요리는 8월경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 e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운영하는 유통 쇼핑몰 ‘푸른장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국내산 임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참취나물 스파게티 함께 만들어 봐요(3인분 기준)○ 재료: 건참취나물 70g, 표고버섯 1개, 참나물 30g, 베이컨 2줄, 스파게티 200g, 토마토 2분의 1개, 마늘 3개, 양파 50g, 올리브오일 3큰술, 파르메산치즈 30g, 면수(스파게티 삶은 물) 1컵, 소금 후추 약간○ 조리 순서① 건참취나물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린 뒤 억센 부분을 제거한다. ② 마늘과 양파는 잘게 다지고 표고버섯과 베이컨은 채 썬다. ③ 참나물과 토마토는 굵게 다진다. ④ 팬이 달구어지면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양파, 베이컨, 건참취나물 순으로 볶고 면수 2분의 1컵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 ⑤ 뚜껑을 열고 표고버섯, 삶은 스파게티면 순서로 넣어 볶다가 나머지 면수를 넣고 버무려 볶는다. ⑥ 소금, 후추, 파르메산치즈를 넣은 뒤 마지막으로 참나물, 토마토를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내는 페페론치노나 건고추를 넣는다. 자료: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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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처럼… ‘아동 性착취’ 최찬욱도 “구해줘서 감사”

    남성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성추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최찬욱(25)이 “더 심해지기 전에 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주빈이 3월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될 당시 “멈출 수 없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던 것과 비슷하다. 온라인에선 당시 사회적 공분이 일었던 조주빈의 말을 따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신상이 공개됐던 최찬욱은 24일 오전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찬욱은 “해외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회색 티셔츠에 검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타난 최찬욱은 쓰고 있던 마스크를 스스로 벗기도 했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가족과 친척 등에게 실망을 드려 미안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찬욱은 2016년 5월부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게 된 남성 아동과 청소년에게 여성인 척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찬욱은 6954개의 성착취물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일부는 직접 온라인에 유포했다”고 설명했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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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일보 신임사장에 유영돈 씨

    대전지역 일간신문인 중도일보는 유영돈 기획조정실장(59·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28일 취임하는 유 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충남대 사회학과를 나와 1989년 중도일보 공채 4기로 입사해 편집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세종본부장을 역임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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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특산물로 입맛 저격… 관광객 유혹하는 ‘충남의 맛’

    충남지역 시군들이 음식을 소재로 한 축제를 신설하거나 축제에서 음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올해 처음으로 삼계탕 축제를 신설해 다음 달 9, 1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행사는 유튜브 금산인삼TV 등을 통해 ‘약초에 빠진 삼계탕’ ‘라이브 커머스 쌈닭? 삼닭?’ ‘셰프의 요리 쇼 15분 뚝닭’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 현장 행사로는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 우리 가족 ‘삼(蔘)캉스’, 금산약초마켓 및 전시 등을 진행한다. 금산군은 앞서 이달 30일 삼계탕과 닭백숙을 비롯해 인삼, 약초, 깻잎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삼계탕과 어울리는 반찬요리대회도 연다. 문 군수는 “‘금산’ 하면 떠오르는 인삼과 약초 등을 활용한 지역 대표음식을 확실하게 브랜드화하고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축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도 머드축제에서의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세종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의 도움을 받아 보령머드버거, 보령타코쉘, 보령김주꾸미튀김 등 머드축제음식 12가지를 새롭게 개발했다. ‘국내 3대 축제’로 평가받아온 보령머드축제는 그동안 ‘흥미 만점, 음식 낙제점’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여름철 바닷가에서 개최되는 축제 성격에 맞는 음식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관광객들의 불만이 쌓여왔다.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에 개발된 음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에는 선보이지 않지만 축제 기간 ‘테이스트 오브 보령’ 등 축제에 걸맞은 음식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성군(군수 김석환)도 올해 처음 홍성한우바비큐축제를 11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홍성한우가 맛과 품질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발전 전략은 세우지 못했다”며 “축협 등과 협조해 차별화된 축제를 통한 홍성한우 브랜드 향상, 축산농가 지원,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매년 겨울 겨울군밤축제를 개최해 온 공주시(시장 김정섭)도 공주알밤을 활용한 공주만의 대표 메뉴 개발을 위해 10월 공주알밤전국요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3일 착수보고대회를 가졌다. 자치단체마다 음식 축제를 만들고 다양한 음식 콘텐츠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미식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미식관광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음식을 통해 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주요 활동 중 식도락관광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여행지에서의 활동 중에서도 식음료 지출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와 전주시는 먹거리와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창의적인 관광 상품 발굴을 위한 음식관광 상품 공모전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전남 목포시와 무안군, 광주시 등도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식도시 선포식 △미향(味鄕) 도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맛집 육성 맞춤형 현장컨설팅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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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인 척 접근…초등생 성착취물 제작 26세 최찬욱 신상공개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남자 아동과 청소년에게 접근해 성착취 영상을 찍게 하고 유사강간을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신상공개 결정을 내렸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3일 상습 아동 성착취물 제작 및 유사 강간 등의 혐의로 최찬욱 씨(26)를 구속했다. 최 씨의 범행은 5년 간 상습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런 수법으로 제작한 성착취물이 수천 건에 달한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해 신상공개위원회를 거쳐 최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2016년부터 지난 4월까지 5년 동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 30개를 이용해 전국의 아동·청소년 총 65명으로부터 성착취물 6954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관 중인 성 착취물 가운데 14개는 해외에 서버를 둔 SNS에 유포하기도 했다. 최 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여성 또는 성소수자라고 소개한 뒤 “알몸 사진을 찍어 보내면 자기도 찍어 보내주겠다”며 성착취 영상을 찍어 보내도록 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만 11세~13세의 남자 아동 및 청소년이다. 최 씨는 또 초등학생 3명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2명을 유사강간하고 다른 1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4월 대전지역 일부 피해자 부모들의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최 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어린이에게 성적흥분을 느끼는 소아성애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4일 오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최 씨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찰은 최 씨의 휴대전화에 입력돼 있는 다른 200여 명에 대한 피해 여부도 조사 중이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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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강화

    “다른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는데…” 대전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에서 급증함에 따라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오후 11시 이후 포장과 배달영업은 허용된다. 또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며, 모임·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종교시설의 좌석 수는 20%로 조정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방역활동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지인 간, 직장,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의 한 교회에서는 52명이 집단 감염돼 하루 발생으로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번째로 큰 규모로 발생했다.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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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 한 병 팔릴 때마다 5원씩… 2년간 장학금 5억 원 기부

    “소주 한 병에 5원씩 5억 원을 모았어요.” 충청권 소주제조업체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21일 충남인재육성재단과의 장학금 기탁식을 마무리하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2회 차를 완료했다. 맥키스컴퍼니는 1회에 3억600만 원, 2회에 2억1400만 원 등 2년간 대전·충남·세종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등에 모두 5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맥키스컴퍼니의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일반음식점에서 소비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소비된 지역의 인재 육성을 돕는 지역상생 프로그램. 이번 장학금도 각 지역에서 적립된 ‘이제우린’ 소주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총 23개 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뒤 2028년까지 10년간 모두 40억 원을 기탁하는 게 목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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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축제로 관광산업 위기 극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한국 축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K-Festival 2021 미래포럼’이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됐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앤컴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시가 후원한 포럼은 ‘변화는 있어도 변함없는 가치(Change World, Unchange Festival)’를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 축제 관광 단체 관계자와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중앙대 교수)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로 지난해 국내 관광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2% 감소하고 방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85.6% 감소하는 등 30년 전의 수준으로 돌아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류인평 전주대 교수(관광경영학회장)는 “첨단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 ‘No 1 아닌 only 1’처럼 색다르고 흥미 있는 축제, 시대를 초월한 공감대가 형성된 축제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제열 한산모시문화제 총감독은 “축제의 성공은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가 관건”이라며 “축제 기획 및 운영 등 주민축제 기획자가 양성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태춘 비브스튜디오스 본부장은 ‘축제에 적용 가능한 미래기술’을 주제로 스토리와 기술이 만들어내는 차별화된 버추얼(virtual) 축제 콘텐츠 등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합동 토론에서는 안남일 고려대 교수, 김장호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등이 참여해 새로운 축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수그러지면 축제는 우울해진 삶에 활력을 주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포럼에서 대전 축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와 K-Festival 운영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 축제 등을 3차원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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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문화정책포럼 3주년 기념식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면 그동안 힘들었던 지역 예술계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대전문화정책포럼 창립 3주년 기념식에 참가해 “‘노잼(재미가 없는) 대전’을 탈피하기 위해 ‘대전방문의 해’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을 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빛을 발하지 못했다”며 “대전문화 부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설립한 대전문화정책포럼은 ‘질적 양적으로 우수한 문화 콘텐츠가 넘치는 대전’을 추구하며, 예술창작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에 힘써 왔다. 또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 수는 130여 명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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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구나 강사’ 아이디어 공모

    ‘당신도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강의할 수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질적, 양적으로 우수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강사’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알려줄게 있슈’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지식, 기술,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주제라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교육 제안서(PPT)를 작성해 1차는 7월 말까지, 2차는 8월 말까지 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제출된 내용을 평가해 선정한 뒤 진흥원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대전온on배움)에 올려 시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나 미래학습부 참조. 진흥원은 또 지역 내 유휴공간이나 시설을 공유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2021 공유 학습공간 활동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선정된 학습공간에는 업무협약을 통해 제안한 콘텐츠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럴 경우 대전 시내 곳곳에 진흥원이 인증하는 다양한 학습공간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 원장은 “‘누구나 강사’는 일반 시민이 평생교육의 공급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학습공간 활동지원사업에 대해선 “‘걸어서 10분 이내 마을 학습공간’을 목표로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역협력부로 e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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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녹화 성공 이어 탄소절감도 세계 선도 기회

    우리나라는 산림녹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나라로 꼽힌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9년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산림자원 증가율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1위라고 발표했다. 1990년부터 2015년까지 26년간의 성과를 보고 평가한 결과다. 이 때문에 산림녹화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려는 다른 나라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산림청은 녹화 성공의 강점을 활용해 국제기구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8년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그 사례 중 하나다. 이 기구를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산림 이슈를 주도해 왔다. 하지만 이런 평가와는 별도로 국제사회로부터는 ‘기후악당’이라는 비판도 받아왔다.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소 배출량이 높기 때문이다.○ 산림청, 국제사회와 활발한 공조 산림청의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 중 하나가 ‘레드플러스(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다. 파리협정 제5조에 명시된 레드플러스는 산림을 활용한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말한다. 산림청은 2017년부터 산림교육원을 통해 일반인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인 레드플러스에 대한 교육 과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일반인의 레드플러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산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또 현대자동차, SK임업,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와 레드플러스 민간 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해 왔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정부 주도만으로는 세계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위기 해결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레드플러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돼 레드플러스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달 레드플러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집을 제작해 대학과 기업 등에 나눠줬다. 설명집은 산림청 누리집의 ‘임업관련국제동향’에도 올려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산림특별세션 지난달 31일 우리나라에서 열린 최초 환경 분야 다자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가장 관심받은 분야 중 하나가 산림특별세션이었다. ‘전 세계 탄소중립과 평화를 위한 산림’이란 주제로 열린 산림특별세션은 탄소흡수원으로서, 또 평화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서 산림의 역할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브라힘 티아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평화산림 정책은 인류의 웰빙 평화, 번영을 가져다주는 뛰어난 수단”이라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Peace Forest Initiative)는 접경지역의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함께 복원해 국가 간 상호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국제적 정책 프로그램이다. 2019년 인도에서 개최된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출범시켰다. 산림청은 2019년부터 에티오피아의 황폐한 산림 복원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해 P4G 사무국을 통해 평화산림 이니셔티브 콘셉트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P4G 산림특별세션에서도 국제사회와 민간에 소개됐다. 산림청은 이번에 논의된 이슈들을 올해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6차 당사국총회,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산림총회, 내년 5월 서울에서 내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된다. 총회에는 회원국 정상, 유엔 사무총장, 산림·환경 관련 유엔 협약 대표 등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160개국 1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서 발표될 논문과 포스터 등을 접수하고 있다. 논문 초록과 포스터, 동영상 등 산림·환경과 관련한 연구 성과가 담긴 내용이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최종 승인된 논문은 공식 행사의 연사로서 선정 및 발표 가능하며, FAO에서 발행하는 ‘우나실바(Unasylva)’에도 게재될 수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는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지속 가능 발전 목표와 이를 위해 유엔산림포럼이 수립한 유엔산림전략계획의 이행 노력을 중간 점검하는 기회로서 전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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