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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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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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행안부와 ‘모바일 신분증’ 알린다… “책임 음주문화 조성”

    하이트진로가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 홍보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14일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신분증이 위·변조 걱정 없이 성인 여부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디지털 신원인증 수단임을 널리 알리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하이트진로는 주력 브랜드 ‘참이슬’에 모바일 신분증 홍보 라벨을 부착해 7월 말부터 전국 음식적, 식당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유통·영업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점포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신분증에 대한 매장 내 홍보와 안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더해, 디지털 사회 전환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립 101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신뢰 속에 성장해 왔다는 점을 잊지 않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의 영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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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형제들, 12개 지원기관과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더큰집’에서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파크랩, 벤처스퀘어, 인앤아웃코퍼레이션 등 12개 기관과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을 위한 액셀러레이션 공동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발표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 내용 중 하나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지원기관 간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해 글로벌 진출까지 돕겠다는 취지다.스타트업스퀘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우아한형제들은 △사업 방침 수립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총괄 △참여기업 선발 기준 수립 및 최종 선정 등 본 사업 운영을 전반적으로 총괄한다. 또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되는 우아한형제들 신사옥 일부 공간을 스타트업스퀘어 입주기관 및 입주 스타트업에 10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는 AI‧배달생태계‧소셜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약 70여 곳이 선발됐다. AI를 필두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타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영역들에 대한 집중적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며, 특히 배달의민족 서비스와의 사업적 연계성까지 열어놓고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많은 기관과 업계의 조언과 지원이 있었다”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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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들리AI, LG와 손잡고 ‘엑사원 4.0’ 글로벌 시장에 첫선

    LG의 언어모델 ‘엑사원(EXAONE) 4.0’이 프렌들리AI의 추론(inference) 플랫폼에서 공개된다.엑사원 4.0은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최신 LLM(Large Language Models)으로 정교한 리즈닝(reasoning) 능력과 뛰어난 자연어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 엑사원은 전문 영역에 특화된 AI 모델로, 한층 진화한 엑사원 4.0 모델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특히 기업들이 별도의 GPU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API 형태로 엑사원 4.0을 자사 서비스에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프렌들리AI가 지원한다. 프렌들리AI의 추론 플랫폼은 응답 속도가 빠르고 트래픽에 따른 자동 확장을 제공해 기업들이 엑사원 4.0을 대규모 프로덕션 서비스에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된다.이번 협력은 LG AI연구원의 모델 개발 역량과 프렌들리AI의 추론 인프라가 만나, 기술적·비용적 장벽을 낮추고 확산을 가속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프렌들리AI와 LG AI연구원의 이번 협력을 통해 엑사원의 강력한 성능을 챗GPT의 약 10분의 1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LG AI연구원 이화영 상무는 “엑사원은 일반 영역과 추론 영역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함에 따라,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라며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게 내부 프로세스에 엑사원 4.0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프렌들리AI의 유연하면서도 고성능의 추론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엑사원 4.0의 국내외 확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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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버즈, 하반기 토스애즈 우수 에이전시(TEP) 선정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가 올해 하반기 토스애즈(Toss Ads) 우수 에이전시(TEP: Toss Ads Excellence Partner)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토스애즈 우수 에이전시는 △매출 △성장 가능성 △광고주 수 △성장률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기별로 선정된다. 와이즈버즈는 상반기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이번 하반기 우수 에이전시로 이름을 올렸으며, 토스애즈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TEP에 합류하게 됐다. TEP로 선정된 에이전시에게는 △분기별 성과 리뷰 △개별 광고주 컨설팅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모션 △신규 상품 테스트 우선권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혜택이 제공된다.토스애즈는 일 3000만 PV 노출이 가능한 동영상 광고를 비롯해 배너 광고, 라이브 쇼핑, 발송형 광고 ‘머니알림’, 리워드 광고 ‘행운 퀴즈’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토스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소비 유형별 타깃 광고가 가능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전환 최적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와이즈버즈는 이미 메타, 틱톡, 구글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파트너십뿐만이 아니라 국내 주요 매체사인 네이버, 카카오, 당근 등의 세일즈 파트너사로서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토스애즈 우수 에이전시 선정으로 와이즈버즈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는 평가다.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는 “하반기 토스애즈 우수 에이전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선정이 그동안 와이즈버즈가 쌓아온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토스애즈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TEP 에이전시로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광고주와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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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키파운드리, LB세미콘과 ‘Direct RDL’ 공동 개발…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고도화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SK키파운드리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고도화와 차량용 반도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SK키파운드리는 15일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 LB세미콘과 8인치 기반의 반도체 패키징 핵심 기술 ‘Direct RDL(Redistribution Layer, 재배선)’을 공동 개발하고 신뢰성 평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RDL은 반도체 칩 위에 전기적 연결을 위한 금속 와이어와 절연층을 형성하는 것으로, 주로 WLP(Wafer Level Packaging) 및 FOWLP(Fan-Out Wafer Level Packaging) 공정에 적용해 칩과 기판 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SK키파운드리가 LB세미콘과 함께 개발한 Direct RDL은 모바일이나 산업용뿐 아니라 높은 전류 용량의 전력 반도체에 적합한 수준인 15um까지의 배선 두께와 칩면적 70%까지의 배선 밀도를 확보했다. 또한 혹독한 환경에서 작동 신뢰성을 평가하는 AEC-Q100 차량용 반도체 국제 품질 표준 등급을 만족하는 -40℃부터 +125℃ 동작 온도 범위의 Auto grade-1 등급을 충족해 차량용 제품 지원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디자인 가이드(Design Guide) 및 개발킷(Process Development Kit) 제공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작은 칩 크기, 낮은 소비 전력 및 저렴한 패키징 비용 특성을 갖춘 공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LB세미콘은 SK키파운드리의 반도체 공정 전반에 걸친 이해와 숙련된 제조 역량 활용을 통해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으며, 자사 후공정과 SK키파운드리의 파운드리 공정 기술 결합을 통한 최적화된 웨이퍼 레벨의 Direct RDL 형성을 통해 생산 효율성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김남석 LB세미콘 대표는 “Direct RDL 공동 개발을 통해 SK키파운드리와 LB세미콘 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동재 SK키파운드리 대표는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LB세미콘과의 공동 개발은 회사의 반도체 공정 전반에 걸친 고도화된 제조 역량을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정 개발에 접목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키파운드리는 반도체 전문기업인 LB세미콘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전력반도체 명품 파운드리 달성을 위해 거듭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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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렐리, 70% 이상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 적용 타이어 출시

    피렐리가 세계 최초로 70% 이상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타이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피렐리가 이번에 출시하는 타이어에는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천연고무가 포함된다. FSC™ 인증은 천연고무 공급망이 농장에서부터 공장까지 책임감 있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피렐리는 오는 2026년까지 유럽 내 모든 공장에서 사용하는 천연고무를 FSC™ 인증 재료로 전환할 계획이다.JLR(재규어 랜드로버)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번 타이어는 피렐리의 대표적인 제품군인 ‘피제로(P Zero)’로, 초기에는 레인지로버의 일부 22인치 휠 옵션에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새 타이어에는 FSC™ 마크와 함께 제3자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가 검증한 50% 이상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 사용 인증 마크 등 인증이 부착된다.피렐리 연구개발팀은 초고성능(UHP)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 소재를 결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주 소재인 천연고무를 비롯해 버진 원료 대신 고철을 녹여 부분적으로 조달한 것으로 버진 강철의 기계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재활용 강철’, 쌀 가공 폐기물에서 얻은 소재로 젖은 노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트레드 컴파운드에 사용되는 ‘왕겨 유래 실리카’, 수명을 다한 타이어에서 얻은 열분해유를 통해 생산되는 ‘순환 카본 블랙’, 폐식용유 또는 열분해유에서 추출한 단량체로 생산되며 화석 기반 폴리머를 대체하는 ‘바이오 순환 폴리머’, 식물 기반 가소제로 건조 및 젖은 노면 성능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바이오 레진’ 등이 사용됐다.이는 JLR이 자사의 고급 프리미엄 차량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타이어 장착을 확대하려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피렐리는 지난 2021년 FSC™ 인증 천연고무로 만든 최초의 타이어를 생산한 바 있다. 또한 향후 친환경적 부품에 대한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소재 혁신을 위한 테스트 랩 역할도 할 것으로 피렐리는 기대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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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져헌터, 버즈앤비와 AI 기반 유튜버 PPL 마케팅 솔루션 출시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버즈앤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성과 기반 유튜버 PPL 마케팅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광고 성과 예측이 어려운 기존 유튜브 마케팅의 한계를 기술과 콘텐츠 양면에서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AI 기반 미디어 플래닝 시스템과 크리에이터 중심 콘텐츠 집행 역량을 결합해 광고주가 쉽고 빠르게 고효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는 통합형 실행 모델을 선보인다.이번 협업을 통해 트레져헌터는 광고주 니즈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를 선별하고 해당 콘텐츠가 브랜드 조회수, 체류시간, 행동 유도 등 핵심성과지표(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성과 기반 콘텐츠를 직접 집행하게 된다.버즈앤비가 제공하는 유튜브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vling’은 AI 기반으로 4억 건 이상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크리에이터-브랜드 적합도, 콘텐츠 영향력, 예상 도달률 및 전환 가능성 등을 수치화해 광고주에게 제안한다. 트레져헌터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실행하고 성과 예측부터 크리에이터 매칭, 콘텐츠 제작, 리포팅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트레져헌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콘텐츠 중심 MCN이 데이터 기반 기술 플랫폼과 손을 잡고 광고주의 ROI를 끌어올리는 첫 사례”라며 “단순 유통이 아닌 기획-제작-성과 관리까지 아우르는 트레져헌터의 광고 집행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양사는 향후 패키지 상품 확대, 브랜드 전용 캠페인 등으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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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장애포괄형 복합문화복지시설 ‘어울림플라자’ 운영기관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는 서울시가 조성 중인 ‘서울시 어울림플라자’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어울림플라자는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서울시 강서구에 건립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포괄형 복합공공시설이다. 이 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문화·복지 공간으로, 공공 문화시설을 비롯해 연수 공간, 도서관, 체육·예술 공간 등이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 어울림플라자 운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KMAC은 △장애포괄 철학의 공간화 전략 △3개년 단계별 운영계획 △생애주기별 교육 콘텐츠 기획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어울림플라자가 제시하는 핵심 운영가치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Safety First’ △공존을 넘어선 공용(Co-Use, Not Just Coexist) △일상화된 상호 존중(Respect & Routine) △자연스러운 포용(Subtle Inclusion) △설계를 통한 신뢰(Trust through Design) 등이다.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성관 KMAC BPO사업센터장은 “어울림플라자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배리어프리형 공공생활 플랫폼”이라며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공존 구조를 실현하는 생활 속 통합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위험 요소’가 아닌 ‘일상의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라고 말했다.한편 1989년 설립된 KMAC은 국내 최대 디지털 기반의 경영 컨설팅사로, 공공기관 위탁운영과 정부정책 컨설팅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특히 기획재정부 글로벌경제협력기관, 기상청 산하 문화기관, 서울시 산하 에너지, 창업경제 기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 위탁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서울시의 ‘동행매력 특별시’ 시정 철학과 부합하는 전문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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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지오GC 인수한 더 시에나 그룹, 전 직원 고용 승계 보장

    세라지오GC를 인수한 더 시에나 그룹이 기존 직원을 전원 고용 승계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더 시에나 그룹은 스톤브릿지자산운용과 카카오VX의 요구를 100% 수용해 세라지오GC 전 직원의 고용을 모두 승계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더 시에나 그룹이 중부CC와 세라지오GC를 연달아 인수하는 과정에서 매도자들이 제시한 핵심 협상 조건은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근무 안전성 보장이었다. 지난 6월 인수한 중부CC 역시 전 직원 고용 승계와 3년간 근속 보장을 명시해 안정적 이행을 약속한 바 있다.중부CC와 세라지오GC 모두에서 고용 승계를 최우선 조건으로 내세워 매도자들과의 협상을 수용한 것은 고용 보장을 1순위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기업 M&A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받고 있다.현재 세라지오GC는 안정적으로 더 시에나 그룹에 운영이 승계되고 있다. 다만 당분간 세라지오GC와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으로 공식 명칭이 함께 쓰일 예정이라, 고객들의 혼선을 최소화 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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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애니’ 아닙니다”… 사명에 가려진 삼양애니의 진짜 모습은?

    “라면 만드는 그 회사 아니라고!”최근 삼양그룹이 제작한 ‘당연해서 몰라봤던 스페셜티’라는 제목의 디지털 광고가 화제다. 삼양그룹과 삼양식품이 다른 회사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의 광고는 유튜브에 게재된 지 약 3주일 만에 조회수 430만 건을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삼양그룹이 이런 광고를 만든 건 두 기업의 이름이 유사한 탓에 동일한 곳으로 오해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삼양그룹은 식품, 의약품, 반도체 공정용 첨단소재 등을 만들지만 주로 B2B 사업 중심이다 보니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을 다루는 삼양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에 기업명에 대한 오인지를 해소하고, 핵심 사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준비한 것이다. 삼양그룹과 삼양식품처럼 사명이 비슷한 경우는 의외로 많다. 건설 및 해운 사업을 하는 SM그룹과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삼천리그룹과 자전거 생산 기업 삼천리자전거, 재계 서열 1위 삼성그룹과 제약기업인 삼성제약 등 비슷한 사명을 사용하지만 전혀 다른 기업들이다.사명 때문에 기업의 사업 방향에 대한 오인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삼양애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삼양애니는 삼양그룹과 혼동을 겪는 삼양식품의 관계사다.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사명 때문에 만화 제작사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마케팅, 커머스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사명인 애니(AANI)의 뜻은 ‘Anytime, Anywhere, Nothing is Impossible’의 약자로, 언제 어디서나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의 사업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삼양애니만의 새로운 방식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표적인 사업은 잇터테인먼트(EATertainment)다. 먹고 마신다는 뜻인 ‘EAT’와 오락, 여가활동을 뜻하는 ‘Entertainment’를 합친 표현으로,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문화적으로 경험하고 즐기는 것을 새로운 문화를 표방한다. 이를 위해 자체 프로덕션 ‘라운드 스튜디오’를 통해 유튜브 채널 ‘JohnMaat’, ‘PEPPO’ 등을 운영 중이다.삼양애니는 상해법인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도우인, 티몰 등 핵심 이커머스 플랫폼 내에 삼양식품 플래그십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중이다. 향후 미국, 일본 등에서도 글로벌 마케팅, 이커머스 사업 등을 펼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정우종 삼양애니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사명으로 인해 사업 초기에는 일부 혼동하는 경우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 입어 오인지하는 경우가 거의 사라졌다”며 “최근 사업 전 범위에 대해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할 정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삼양애니가 국내외에서 펼쳐갈 다양한 모습에 대해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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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코리아 월간 데코, 창간 30주년 ‘제1회 Apex Design Award’ 성료

    디자인코리아 월간 데코(DECO)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제1회 APEX DESIGN AWARD’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9일 국내 최초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DYAD 멤버십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어워드는 월간 데코와 DYAD가 공동 주관한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작품상이다. 매년 발표된 국내외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 가운데 진정한 가치를 담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1995년 창간 이후 동시대 디자이너들의 노고를 기록해온 월간 데코는 단순한 디자인 매거진을 넘어 한국 디자인 생태계의 문화적 인프라이자 기준점으로 자리해 왔다. 이번 어워드는 ‘디자인은 시간을 품고 문화를 빚으며, 공간은 언어로 진화한다’는 철학을 더해, 유행이나 외형적 완성도를 넘어서 사용자에게 감동과 변화를 주는 디자인, 지속 가능한 철학과 창의적 해석이 담긴 작품을 조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시상은 약 2개월간 1200여 명의 독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당신이 가장 사랑한 공간과 디자이너’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정량적 선호도, 정성적 피드백, 프로젝트별 미디어 노출도, 지속 가능성과 창의성, 공간 경험의 깊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다층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이후 2차 본심사에서는 5인의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한 블라인드 리뷰 시스템을 통해 개인적 취향이나 이해관계를 최대한 배제한 평가가 진행됐다.수상자로는 디자인 부문에서 often studio의 김진수, 김수지 디자이너와 NIIIZ Design LAB의 박성철, 한아름 디자이너, Jongkim design studio의 김종완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건축 부문에서는 유현준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유현준 건축가가, 공간 부문에서는 노스텔지어와 데상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박미경 월간 데코 대표는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월간 데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를 다루는 종이 매체로 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심사 총평을 맡은 김개천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교수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월간 데코는 명실상부 국내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오랜 권위를 지닌 매체”라며 “앞으로 APEX DESIGN AWARD가 업계 종사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선물 같은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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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日돈키호테 떴다… 매일 1000명 ‘인산인해’[동아리]

    9일 오후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더현대서울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산만함’ 가득한 공간에 유난히 인파가 몰렸다. 일본 여행시 쇼핑을 위해 필수로 방문해야한다는 ‘돈키호테’가 국내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문을 연 것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돈키호테가 구축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GS25는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과 한국의 밤거리 문화를 접목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테’를 구현했다.양사는 앞서 5월 일본 돈키호테 매장 내 GS25 전용매대를 설치, 넷플릭스 컬래버 상품 13종을 수출하며 첫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실제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GS25 전용 매대 상품 매출 분석 결과 △오징어게임 랜덤달고나 △넷플릭스 치즈딥나쵸 △오징어게임 달고나팝콘이 판매량 상위를 기록했다. 특히 ‘오징어게임 랜덤달고나’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첫날부터 인산인해… 한국의 돈키호테 어땠나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팝업스토어는 이달 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오픈 첫날인 8일에는 오전 8시부터 팝업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줄이 형성됐다. 더현대서울 개점을 30분 앞둔 오전 10시에는 대기인원이 200명을 돌파했으며, 1시간 만에 1200명까지 늘어나면서 입장이 마감됐다. 협소한 공간에 사람이 몰리면서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미숙한 운영으로 입장 안내에 혼선이 생겨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진 것. 첫날 방문한 정은지 씨(29)는 “대기할 때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고 직원마다 말도 달랐다”며 “안내를 받아 대기 등록을 한 사람은 몇 시간씩 기다리고, 팝업 현장에 가만히 있던 사람은 바로 들어가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팝업 규모가 생각보다 작고 구매 제한도 있어 아쉬움이 컸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돈키호테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에서 7평 남짓 규모로 운영된다. 작게는 300평 이하, 크게는 2000평대가 넘는다고 알려진 넓은 공간에서 ‘압축진열’이라는 독자적인 판매 촉진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일본 현지 돈키호테에 비하면 작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2일차인 9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대기 접수가 시작됐다. 첫날보단 안정된 운영 하에 오후 12시35분에 600팀, 1400여명으로 마감됐다. 3일차와 4일차에도 오후 1시경 600팀(1300명)까지 입장을 받았다.현지 가격 수준으로… 여권 없이 즐기는 일본쇼핑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돈키호테 자체 브랜드(PB) ‘JONETZ’의 상품 50여종을 비롯해 △GS25 x 돈키호테 팝업 한정 상품 △GS25 PB ‘유어스’ 상품 10종 △’무무씨’ 굿즈 2종 등이 마련됐다. 특히 ‘돈키호테 쇼핑 필수템’이라고 불리는 식품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일부 매대는 텅 비어있을 정도였다.가격도 현지 수준으로 책정됐다. 팝업스토어 판매 인기 순으로 △참깨마늘소스 후리카게 4400원 △맨쯔유 1800원 △계란에 뿌리는 간장 3300원 △파우치형 곤약젤리 1200원 등이다.업계에선 이번 팝업스토어가 돈키호테의 국내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돈키호테의 모기업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일부 미국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다만 GS리테일 측은 상호간 전략적 협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자 일본 대표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글로벌 유통 브랜드와의 수출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PB 상품 개발을 활발히 하며 글로벌 유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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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최상의 日생맥주를… 삿포로맥주, 성수동에 해외 첫 ‘경험 매장’ 연다

    일본 맥주 브랜드 삿포로가 최상의 생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한국에 연다. 일본 긴자의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 더 바(이하 블랙라벨 더 바)를 제외하면 첫 해외 매장이다.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시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삿포로맥주 최초의 해외 매장인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이하 삿포로 비어스탠드)‘를 오는 12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삿포로 비어스탠드는 삿포로맥주의 프리미엄 생맥주를 1년 365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팝업스토어가 아닌 상설매장으로 운영되며, 긴자의 블랙라벨 더 바의 콘셉트를 그대로 한국시장에 도입해 삿포로맥주 세계관에 대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삿포로 비어스탠드는 앉는 자리 없이 서서 즐기는 스탠드바 형식으로 운영되며, 따르는 방식에 따라 다른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생맥주를 제공한다. 매장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1.1mm의 얇은 잔에 전문 탭퍼가 직접 따른 맥주와 거품이 7:3의 비율을 이룬 ‘퍼펙트 푸어’와 오리지널 특유의 청량한 목넘김을 자랑하는 ‘클래식 푸어’를 1인당 최대 3잔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우선 퍼펙트 푸어는 삿포로맥주의 품질 관리 원칙인 3C를 지켜 만들어진다. 미크론(μ) 단위의 크리미(Creamy)와 철저하게 세척된 맥주잔을 의미하는 클리어(Clear), 최적으로 시원한 온도를 의미하는 콜드(Cold) 등이다. 클래식 푸어는 일본에서 10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전통 방식이다. 맥주와 거품을 따로 따르는 방식과는 달리 맥주와 거품을 한번에 빠르게 따른다.이와 함께 맥주의 맛을 더할 수 있는 간단한 안주 메뉴 6종도 마련됐다.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엠즈베버리지는 매일유업 상하농원의 식재료를 공수해 스낵과 소시지 등 간단한 메뉴를 제공한다.정범식 엠즈베버리지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주목하는 트렌드의 중심 성수동에서 삿포로맥주의 최고의 한잔을 완성하는 공간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며 “서서 마시는 한 잔의 맥주를 통해 사람간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근 경기 둔화와 소비자 패턴 다변화로 맥주시장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이번 삿포로 비어스탠드가 업계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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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도→16도… 롯데칠성, 4년 만에 ‘처음처럼’ 도수 낮춘다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에 맞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가 4년 만에 낮아진다.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작년에 변경된 라벨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처음처럼 특유의 강점인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하기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로 쓴 맛을 줄였다.처음처럼은 지난 2006년 알코올 도수 20도로 출시하면서 ‘20도 소주’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총 여덟 차례 알코올 도수를 낮춰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알코올 도수 17도에서 16.9도로 낮추면서 17도의 벽까지 깼다.롯데칠성음료는 펜데믹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타나난 저도주 선호 현상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3년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84만4250㎘로 전년대비 약 2.0% 감소했으며, 펜데믹 이전인 2019년의 출고량 91만5596㎘와 비교하면 약 7.8%가 감소했다. 반면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과 같은 주류가 포함된 리큐르의 경우, 8.1%, 34.3% 성장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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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팀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진로’ 인지도 확대

    하이트진로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일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으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평균 관중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 등 글로벌 스타 영입했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로 인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도 기대된다.하이트진로는 스타디움 내 △상시 노출 가능한 고정 광고판(Permanent Sign) 운영 △대형 스크린 및 TV 광고 △초대형 전광판을 통한 브랜드 노출 등 다양한 현장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구장 내에서 관중이 직접 ‘진로(JINRO)’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 부스 운영 △두꺼비 캐릭터 활용 하프타임 이벤트 △라운지 내 진로(JINRO) 칵테일 및 제품 판매 △구단 컬래버 홍보물 및 판촉물 제작 △현지 인플루언서 및 VIP 초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멕시코는 국민 스포츠인 축구를 중심으로 대중문화와 소비문화가 결합된 시장으로, 이번 CF 몬테레이와의 스폰서십은 현지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K-소주의 세계화를 ‘진로(JIRNO)’가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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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600개 매장에 韓농식품 깔린다… aT, 현지 유통공룡과 협력 구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태국을 거점으로 삼고 K-푸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공사는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최대 민간기업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 AXTR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공사는 마크로(Makro, 168개 매장)와 로투스(Lotus’s, 2454개 매장) 등 현지에서 2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CP AXTRA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현지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마크로는 식당이나 소매점 등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형 도매매장으로, 대용량 제품 유통에 특화되어 있어 한국산 가공식품과 신선농산물의 현지 정착에 유리한 플랫폼이다.공사와 CP AXTRA는 △식품유통정보 교환 △유망상품개발 △수출업체 알선 및 바이어 한국방문 편의제공 △K-푸드 판촉행사 등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협력의 첫 성과로 올해 12월 제주 프리미엄급 감귤을 마크로와 로투스 매장에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홍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출 확대를 넘어, K-푸드를 동남아 대표 식문화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라며 “aT는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농식품이 태국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CP AXTRA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P AXTRA 관계자는 “태국 내 K-푸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 관심도 또한 매우 높다”며 “aT와의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하고 품질 높은 한국 식품을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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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표 aT 사장, ‘동남아 거점’ 태국서 파트너십 강화… K-푸드 확산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동남아시아 K-푸드 확산의 핵심 거점인 태국에서 현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9일 공사에 따르면 홍문표 사장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재태국 한인회 윤두섭 회장, 한태상공회의소 이용민 회장, OKTA 방콕지회 심세환 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현지 한인 단체와의 교류 강화 및 K-푸드 확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K-푸드가 현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바이어와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이곳에서 생활하고 계신 우리 동포들의 애정과 지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K-푸드의 현지 정착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홍 사장은 한국산 마른김을 연간 50억 원 규모로 수입하는 김스낵 제조사 TMK를 찾아 김스낵 제조 및 소비 동향을 점검했다. TMK는 한국산 마른김을 가공해 동남아 13개국에 재수출하는 역내 유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태국 최대 한국식품 취급 바이어인 프로타이 김부원 회장을 비롯한 현지 K-푸드 수입바이어들을 만나 수출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홍 사장은 “현지 파트너들은 유통 현장의 최전선에서 한국 농식품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전하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며 “동남아 K-푸드 확산의 거점인 태국에서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동남아 전체로 K-푸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시장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과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태국은 베트남에 이은 아세안 2위의 한국 농식품 수입국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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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선정

    CJ프레시웨이가 관세청이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AEO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공인 기준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공인한 우수업체다.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WCO) 총회에서 채택된 국제규범상 민관 협력제도이기도 하다. AEO 선정 업체에는 수출입화물 선별검사시 우선검사, 검사비율 축소, 신고 서류제출 대상 선별 제외 등 다양한 행정 혜택이 주어진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 식자재 유통업계 및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AEO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수출입 통관을 전담하는 재고통관팀을 중심으로 분기별 통관 적법성 자체 검증을 통해 AEO 기준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4번째 인증인 이번 AEO 재인증에서는 수출입 부문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AA’ 등급을 부여받았다. 수출입 및 환급 정확도, 관세 심사 협력도, 위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법규준수도 평가에서 만점인 99점을 기록했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역량과 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AEO 인증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4회 연속 AEO 업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수출입 안전관리와 관련 시스템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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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빼빼로 첫 해외 생산 가동… 인도시장 공략 본격화

    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지난해 1월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 도입을 위해 약 330억 원(21억 루피)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완성된 라인은 빼빼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 시장을 비롯해 주변국 수출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롯데웰푸드는 초콜릿 수요가 높은 인도 시장 특성에 맞춰 ‘오리지널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 2종을 우선 출시한다. 수도인 델리 지역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이커머스, 시판 등 인도 전역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특히 인도 빼빼로는 현지 기후와 원료 상황을 고려한 배합 개발에 공을 들였다. 인도의 고온다습한 날씨에서도 초콜릿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많은 배합 테스트를 거쳐 초콜릿 특유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40°C의 높은 온도에서도 녹지 않도록 했다. 또한 스틱 과자 부분의 바삭함을 위해 최적의 밀가루 원료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노력했다고 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 초코파이에 이어 빼빼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1조 원 목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의 합병을 완료하고, 경영 효율성 및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2032년까지 연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는 ‘ONE INDIA’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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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농식품 신시장 개척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대미 수출 애로 대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신시장 개척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대(對)미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aT는 중동, 중남미, 인도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중심의 3대 신흥시장과 다변화 대상국 바이어와의 1:1 비대면 매칭으로 K-푸드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29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농식품 B2B 상담회 ‘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를 진행하고, 이번 상담회를 통한 신시장 바이어를 우선 초청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갈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이며, 신청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미국 수출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글로벌 통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업체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수출영토를 넓혀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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