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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휠라키즈(FILA KIDS)가 ‘2021 윈터 다운재킷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추운 겨울에도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보온성을 제공하면서 화사한 컬러와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휠라키즈 측은 덕다운과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브랜드 고유 헤리티지 디자인 감성을 더해 휠라 특유의 윈터 룩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제품으로는 ‘헤리티지 롱다운 재킷’이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 네이비를 후드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 시그니처 컬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롱패딩 제품으로 컬러는 화이트(오프화이트)와 민트, 블랙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8만 원대다. ‘4단 블록 중다운 재킷’은 풍성한 볼륨감과 보온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한다.4개 컬러를 블록 형태로 조합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성인용 휠라 ‘컬러 배색 다운’과 패밀리룩(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블랙(단일 컬러)과 라이트핑크(옐로, 화이트, 블루 조합), 라이트블루(화이트, 네이비 조합) 등 3종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5만 원대다. ‘클라우드 다운베스트’는 패딩조끼 제품이다. 네이비와 그레이, 민트 등 3가지 컬러를 판매하며 가격은 9만 원대다. 이밖에 전면 스몰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지 중다운재킷’과 구스다운 충전재와 에코퍼 후드가 적용된 ‘에코퍼 구스다운재킷’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휠라키즈 관계자는 “외부 활동 제약이 다소 완화되고 이른 추위에 겨울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다운재킷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에 대비하면서 아이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운재킷 컬렉션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키즈 윈터 패션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4010억 원으로 26.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40.9%다. 작년보다 3.8% 줄어든 수치지만 전 분기(37.8%)보다 상승해 40%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 내 수요 급증으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공급이 확대되고 트룩시마는 점유율 성장을 지속했다”며 “다만 테바(TEVA)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CMO(위탁생산) 실적이 4분기로 이연되고 다른 제품에 비해 수익이 제한되는 램시마 공급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램시마가 많은 인기를 얻어 고마진 제품 공급량을 조절하면서 전체 실적 수익성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급속 성장하면서 효율이 높은 국내 생산분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트룩시마의 견조한 시장 점유율 확대로 회복세를 보였다고 전했다.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판매 호조가 매출과 영업이익 등 재무적 영향 뿐 아니라 향후 Ⅳ제형에서 SC제형으로 제품을 전환하는데 촉매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시장별로는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시장에서 견고한 판매량을 이어갔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했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시장 점유율은 램시마가 53%, 트룩시마 40.2%, 허쥬마 13.7%다.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을 상회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허쥬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유럽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미국에서는 램시마가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지 점유율은 21.2%다.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과 주요 대형 보험사 선호의약품 등재, 바이오시밀러의 의료비 절감 효과 기대감 등에 힘입어 최근 1년간 미국시장 점유율이 11% 상승했다. 램시마 미국 출시 이후 점유율 10% 달성에 3년 6개월가량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트룩시마는 23.8%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허쥬마는 지속적으로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램시마는 화이자(Pfizer),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된다.현재 셀트리온은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글로벌 허가 절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렉키로나는 유럽에서 지난 10월 초 롤링리뷰를 마치고 유럽의약품청(EMA) 정식 품목허가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현재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안건으로 상정돼 유럽 내 허가에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돌파 감염과 위드코로나로 인한 대면활동 증가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의 경우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고 60분 단일 정맥 투여로 치료가 완료되기 때문에 치료 편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코로나19와 관련해 셀트리온은 지난 9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 공급업체로 선정돼 최대 7382억 원 규모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신속진단키트 시장에서도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후속 제품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인 램시마SC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램시마SC의 경우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54주 전환 투여 임상에서 램시마SC 투여 시 혈중농도와 항체반응(ADA) 등에서 기존 Ⅳ제형보다 양호한 결과를 확인했다. Ⅳ제형과 SC제형의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처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플라이마는 투여 부피가 절반으로 줄어든 고농도 제형에다 통증을 유발하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해 투여 편의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년간 진행한 휴미라의 유플라이마 전환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사성을 입증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분야에 이어 기타 적응증에 대한 파이프라인 확대도 순항 중이라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항암제 분야에서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이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이 국내 식약처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P-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와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 글로벌 임상 3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향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앞세워 상업화를 앞당기고 렉키로나 글로벌 허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G에너지솔루션이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에 2차전지 관련 학과를 설립했다.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를 운영해 우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고려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운영하는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 석박사통합과정과 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소재 및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배터리공학’ 분야와 스마트팩토리보안, 디지털트윈 및 공정해석 등을 연구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다. 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전문가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구성된 지도교수 2명이 배정돼 배터리 도메인영역과 스마트팩토리영역 전문역량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학과 학생들은 등록금 뿐 아니라 매월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학위 과정 중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위 취득 후에는 LG에너지솔루션 취업이 보장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인재를 육성하고 전 세계에 구축할 공장의 설계와 운용에 적용될 스마트팩토리 혁신 기술을 뒷받침할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는 물론 전 세계 배터리 생산기지 기술력을 향상시켜 미래 배터리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며 “이번 계약학과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미래 배터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연세대에서도 계약학과를 설립했다. 지난달 연세대와 협력해 ‘2차전지융합공학협동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려대와 마찬가지로 2022학년도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 받는다. 학위 과정 중 LG에너지솔루션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 중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일환으로 두 번째 캠페인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벤츠 그린플러스는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변화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활동인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임직원이 참여해 달리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됐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과 협력해 플로깅이 진행됐으며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 총 4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벤츠코리아는 임직원 참여에 이어 향후 소비자와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및 보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기후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하에 공식 출범했다. 지난 7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인 ‘벤츠 모바일키즈’를 비롯해 산학협동 프로그램 ‘벤츠 모바일아카데미’, 임직원 참여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벤츠와 함께’,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한 나눔 확산 활동 ‘벤츠 기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왔다. 벤츠 그린플러스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출범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10일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국내 사업장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키퍼 사장은 국내 사업장의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과 만남을 가졌다.한국GM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 시운전을 진행하면서 각종 투자 현황을 살핀 키퍼 사장은 계획된 투자가 순항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특히 오는 2023년부터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생산을 시작하는 창원공장의 신축 도장공장과 차체 공장 등 신규 설비에 대한 준비 현황을 관심 깊게 살핀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GM 창원공장은 현재 신형 CUV 생산을 위한 공장 설비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신축 도장공장 등 신규 설비를 통해 연간 25만대 규모 생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키퍼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해 공장과 설비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GM 한국 팀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에 이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제품으로 다시 성공을 거둘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업장 흑자전환에 차세대 CUV 프로젝트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티브 키퍼 사장은 오는 12일 국내 언론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GM의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기업 전환 전략과 한국사업장 역할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GM의 국내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과 계획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업체 ‘셀바스AI’가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앞세워 메타버스(가상세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AI 음성인식 기술 적용 영역을 블록체인 기반 게임 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기술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 사용자 캐릭터인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NPC(Non Player Charactor)’ 등에 적용 가능하다.셀바스AI는 10일 AI 음성인식 기술 기반 ‘메타버스 랩(Metaverse Lab)’을 신설하고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셀바스AI는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AI 기술 전문 업체로 알려졌다. 다른 국내 AI 관련 업체들이 기술 연구와 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셀바스AI는 기술영업을 통해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찰청에 음성인식 조서 작성 솔루션(셀비 노트)을 공급했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신설한 메타버스 랩을 통해 셀바스AI는 미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Non-Fungible Token)’을 활용한 연구·개발(R&D) 및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와 NFT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자체 R&D와 사업화에 초점을 맞췄다. 향후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업체, NFT 거래 플랫폼 업체 등과 파트너십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NFT 플랫폼 업체와 제휴를 통해 게임과 영화, 스포츠, 가상 아이돌, 유명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목소리 생성 및 목소리 재현 등의 음성 기술도 준비 중이다. NFT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일종의 디지털 정품 증명서로 예술 작품 뿐 아니라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다.특히 셀바스AI는 가상공간 및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내 캐릭터 등에 적용 가능한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기존 실시간 댓글 소통이 아닌 음성 소통이 가능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메타버스와 NFT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셀바스AI 음성인식 기술 적용 범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2800억 달러(약 315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NFT 시장의 경우 시장조사업체 넌펀저블닷컴은 지난 2019년 1600억 원 수준이었던 NFT 시장이 작년 약 4000억 원 규모로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셀바스AI 관계자는 “최근 AI 아이돌과 유튜버 등 다양한 가상 인플루언서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첨단 음성인식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이번 메타버스 랩 오픈을 계기로 음성인식 기술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겨울 매진을 기록했던 ‘노벨티 눕시’가 이번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와 손잡고 기획한 ‘노벨티 눕시’ 한정판 패딩을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반다나 컬렉션’에 이어 올해는 ‘노벨티 눕시 페이퍼 컬렉션’을 기획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앞세워 숏패딩 열풍을 다시 일으킨다는 취지다. 작년 한정판으로 선보인 눕시는 리셀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상품 판매 기간 노스페이스 브랜드 매출은 25%가량 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노스페이스가 올해 공식 출시한 눕시 반다나와 프린트, 레오파드 등 일부 신상품은 이미 품절된 상태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눕시 패딩이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롯데백화점 이번 단독 노벨티 눕시 패딩은 종이를 구긴 ‘페이퍼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시그니처 로고 패치는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했다. 사이즈는 남녀 경계를 없앴다. 여성 소비자가 남성 제품을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입는 트렌드를 감안했다고 한다. 컬러는 블랙과 레드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노원점, 부산본점 등 10개 점포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인당 2개 제품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8000원이다.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매장 차별화 전략 일환으로 단독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노벨티 눕시는 1년 전부터 패턴과 디자인 기획을 시작했다. 차별화된 상품을 앞세워 점포 방문을 유도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젊은 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을 위해 스포츠 담당 바이어들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파트너업체와 협력해 단독 상품을 완성했다”며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 아우터가 필요한 시즌이 된 만큼 올해 겨울 노벨티 눕시 롯데백화점 단독 신상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세계가 지난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최대 실적 기록을 이어갔다.신세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1조6671억 원으로 37.3% 늘었다.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3분기 최초로 이번에 1000억 원 넘는 영업이익 실적을 거뒀다. 지속적인 오프라인 혁신을 바탕으로 외형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는 평가다. 신세계 측은 “백화점 외형 성장과 신세계디에프, 신세계까사 등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결과물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위드코로나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올해 1~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3222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9년을 뛰어넘는 연간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사업별로는 백화점(대구·광주·대전 등 별도법인 포함, 사이먼 운영 아울렛 제외)의 경우 3분기 매출이 5096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15.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27억 원으로 81.1%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에 힘을 보탰다. 세부적으로 해외패션과 명품 카테고리가 각각 29.7%, 32.7%씩 늘어난 매출 실적을 기록했고 여성과 남성패션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신세계는 올해 3분기 업계 최초로 강남점에 중층을 도입하고 국내 최대 규모 럭셔리 화장품 전문관을 구성했다. 또한 업계에서 처음으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연이어 선보이면서 백화점 본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특히 지난 8월 선보인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는 출점 두 달 만에 매출 목표 40%를 초과 달성했다. 차별화된 오프라인 콘텐츠를 앞세워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외패션과 코스메틱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국내 패션 수요 증가로 매출 350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패션과 수입 화장품부문이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국내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효율화 작업과 온라인 채널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자주부문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커머스 채널 확장 등을 통해 매출이 10.5% 늘었다. 향후 유통망 재정비와 온라인 사업 확대를 통해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온라인 사업 SI빌리지는 해외명품과 국내 여성복, 코스메틱, 자주 등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38.9%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브커머스 확대와 럭셔리 상품 강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신세계디에프 실적은 매출 796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82.3%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2019년과 작년에 선반영한 리스 회계 효과로 인해 회계상 비용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실적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센트럴시티도 호텔과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 수익 증가로 매출 603억 원(3.9% 증가),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 호텔 오노마 신규 오픈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26.9% 감소했다.신세계까사는 신규점 및 온라인(굳닷컴) 채널의 안정적인 매출과 프리미엄 상품군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 6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8.7% 성장한 실적이다. 신규 출점과 온라인 사업 확대 등 투자비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1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대비 적자폭을 줄이면서 4분기 흑자전환의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있다.신세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혁신과 신규 점포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뤄낸 백화점 외형 성장과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4분기에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신세계디에프의 지속적인 실적 회복, 계열사 성장 등을 바탕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지에프알(롯데GFR)이 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게임체인저’로 앞세워 국내 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롯데GFR은 9일 서울 삼성동 소재 프레인빌라에서 패션 브랜드 ‘카파(Kappa)’와 ‘까웨(K-WAY)’ 리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프레인빌라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프레인빌라 외관과 실내를 카파와 까웨 브랜드 컬러로 꾸몄으며 MZ세대 흥미를 유발하는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이날 리론칭 행사에서는 정준호 롯데GFR 대표가 직접 브랜드 발표자로 나섰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카파와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까웨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사전 공개(쇼케이스)에 해당하며 정식 론칭은 내년 2월이다.정준호 롯데GFR 대표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 특성상 새로운 스포츠 브랜드 진입장벽이 높지만 헤리티지와 역사를 갖춘 브랜드의 콘셉트를 진화시키면서 시장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에서 후발주자라는 평가에 대해 정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나 현대백화점 한섬보다 늦은 것은 사실이지만 경쟁업체와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보다 소비자에게 집착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카파는 지난 191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초창기 양말과 언더웨어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1970년대에는 토리노를 연고지로 둔 축구클럽 ‘유벤투스’ 유니폼을 후원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오미니(Omini)’ 로고가 특징이다. 오미니는 이탈리아어로 ‘인간’을 의미하며 브랜드 철학인 평등과 상호 존중을 상징한다. 정통 스포츠 브랜드 입지를 다진 카파는 2000년대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을 추진했다. 이후 다양한 협업을 전개하면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프레인빌라에서 공개한 제품은 2022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이다. 유벤투스 축구 유니폼을 앞세워 브랜드 전성기를 맞이한 1970~1980년대 헤리티지와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GFR 측은 소개했다. 화려한 색감의 트레이닝 팬츠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강조한 아우터, 유벤투스 클래식 유니폼을 재해석한 스타일 등을 제안한다.까웨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어어로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를 의미하는 대명사다. 바람막이 제품을 처음 선보인 까웨 브랜드를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일반명사로 사전에 등재(1979년)된 사례다. 과감한 컬러와 기능성이 특징인 바람막이를 앞세워 브랜드 특유의 헤리티지가 형성됐다. 브랜드는 1965년부터 시작됐다. 1970년대에는 알파인 스키팀 등을 후원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까웨 특장점은 파우치 형태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이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나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 가볍게 착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파우치 형태로 접을 수 있도록 했다.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하다. 여기에 강렬한 색감이 더해져 최근에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용이하다. 옐로와 오렌지, 블루 컬러가 조합된 스트라이프 테이프와 지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했다.롯데GFR은 까웨 브랜드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국내 2535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라인은 오리지널 제품으로 구성된 ‘르브레’와 베이직 아이템 ‘클래식’, 고급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프리미어’ 라인, 까웨 패션쇼 컬렉션 ‘R&D’ 등 4개 라인을 선보인다.롯데GFR은 카파와 까웨를 앞세워 향후 5년 내 국내 에슬레저 시장에서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공식 앱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도 준비 중이다. 확보한 판권을 활용해 해외 진출도 검토 중이다. 브랜드를 활용해 자체 상품 제작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기획 상품 수출과 해외시장 판매 등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전북 익산에서 15년 만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익산시 내에서 추진 중인 5개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다. 열림정원과 솜리정원, 풍경정원, 도담숲정원, 숲속정원 등 5개 테마로 이뤄진 공원으로 조성되며 교목과 관목, 초화 등 다양한 수목으로 꾸며진다. 여기에는 약 3만㎡ 규모 테니스장(실외 테니스장 8면, 실내 테니스장 4면) 조성이 포함됐다. 이밖에 커뮤니티센터와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재(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공간이 갖춰진다. 단지 입주민은 공원사업으로 조성된 마동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공원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수도산체육공원과 중앙체육공원, 신흥근린공원, 소라산공원, 유천생태습지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교통의 경우 KTX 익산역이 단지 반경 약 1.5km 거리에 있다. 익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도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이리초와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편의시설은 이마트 익산점, 홈플러스 익산점, 롯데마트 익산점, 솜리문화예술회관 등이 가깝다.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35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귀금속 보석공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직선 약 3km 거리에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가 있다.특화 설계로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통풍과 채광, 환기를 극대화한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을 조망할 수 있는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자역이 주어진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익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일원에 이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1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K이노엔(HK inno.N)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24.7% 늘어난 18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실적은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항암신약과 코로나19 치료제 기술 도입 관련 비용, HB&B(헬스, 뷰티, 음료)부문 브랜드 론칭 관련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이 다소 제한됐다.매출 성장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처방 증가와 한국MSD 백신 7종 공동 영업·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케이캡정의 경우 올해 1~3월 718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 건강보험 적용범위를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까지 확대하면서 처방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졌다.한국MSD와는 지난 1월부터 4가 HPV백신 ‘가디실’ 등 제품 7종에 대한 코프로모션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HB&B부문의 경우 지난달부터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위드코로나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식과 회식 등이 이전에 비해 많아지면서 컨디션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HK이노엔은 전망하고 있다. 올해 1~2분기의 경우 재택근무와 비대면 중심 생활 패턴 영향으로 컨디션 판매가 저조했다.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정과 만성질환 치료제, 수액제 등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면서 전체 실적이 성장세를 보였다”며 “위드코로나에 맞춰 HB&B부문 실적도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최고 위스키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깊이를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캠페인을 통해 고급 위스키 상징으로 여겨지는 조니워커 블루가 가진 희소성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위스키가 넘볼 수 없는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캠페인 일환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호텔 몬드리안서울 이태원 ‘프리빌리지 바’와 협업을 진행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는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공간을 블루 컬러 아이템과 조명을 활용해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분위기가 나도록 꾸몄다. 협업 메뉴로는 프리빌리지 바 시그니처 초콜릿 플레이트가 함께 구성된 스페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초콜릿 망디앙과 피스타치오 프랄린 초콜릿 타르트, 초콜릿 딥 스트로베리, 다크 초콜릿 봉봉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는 조니워커 블루 1병을 주문하면 여섯 플레이트가 제공된다.또한 협업 기간 술 픽업 서비스 앱 ‘데일리샷’의 스마트오더를 이용해 나만의 문구가 각인된 조니워커 블루를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후 보틀에 새기고 싶은 문구를 입력하면 된다. 다음 날 문구가 새겨진 조니워커 블루를 프리빌리지 바에서 픽업 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김주환 조니워커 마케팅팀 과장은 “프리미엄 라인인 조니워커 블루의 깊이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럭셔리한 감성과 희소성, 다양한 풍미를 통해 세계 최고 스카치 위스키의 깊이에 한걸음 다가가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니워커 블루는 브랜드 200년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스카치 위스키다. 창립자 존 워커의 혁신 정신이 집약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존 워커 가문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를 부드러우면서 강렬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한정수량 생산되며 모든 병에는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1만개 오크통 가운데 오직 하나에서 선별된 원액만을 블렌딩 해 만들어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는 오는 2023년부터 산타가타 볼로냐(Sant’Agata Bolognese) 공장 전력을 바이오메탄으로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전력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바이오메탄은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을 분해할 때 생산되는 메탄가스다. 친환경 연료로 알려졌다. 이번에 람보르기니가 도입하는 바이오메탄 전력 시스템은 약 400만㎥ 규모 부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로 설치된다. 연간 가스 요구량 65%를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80%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 투자를 단행했다”며 “2015년 람보르기니 시설 전체에 대한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고 바이오메탄 전력 시스템 도입과 공급망 탄소중립 관리 등을 통해 업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람보르기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산타가타 볼로냐 소재 람보르기니 공원에 참나무 1만 그루를 심었고 벌통 13개로 구성된 양봉장을 설치해 꿀벌 약 60만 마리를 브랜드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에밀리 로마네에는 1만4600㎡ 규모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했다. 연간 250만 킬로와트시(kWh) 전력을 생산한다.제품의 경우 핵심 모델 전동화와 생산 설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미래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를 발표했다. 4년간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억 유로(약 2조504억 원)를 연구·개발에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대한 전동화(하이브리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첫 전기차 출시는 오는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에서 지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신규 딜러사 2곳을 선정하고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 지프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그룹과 KCC오토그룹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기존 딜러 업체인 프리마모터스와 신규 업체 2곳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신규 딜러사 선정과 업무협약에 따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국내 어디에서나 쉽고 편안하게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오는 2024년까지 총 12개 지역에 새로운 거점을 추가하고 총 30개 전시장과 27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브랜드 성장 속도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신규 딜러사로 선정돈 코오롱과 KCC는 모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남다른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업체다. 코오롱의 경우 송파와 성동, 강동 등 총 8개 지역에 지프 전시장과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한다. 브랜드 최다 네트워크 보유 딜러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KCC는 안양과 의정부 등 수도권 3개 지역 인프라를 담당한다. 프리마는 강서와 일산, 제주에 이어 부천지역으로 인프라 확장을 추진한다. 총 4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포커스’ 전략 일환으로 SUV 전문 브랜드 지프에 투자하면서 전국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든 받을 수 있도록 수년간 ‘질적 성장’에 많은 공을 들였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은 꾸준히 추진해왔다. 원주와 제주에 이어 지난 7월 분당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했고 수원과 일산, 대구, 광주지역에서도 네트워크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새 단장을 거친 신규 서비스센터는 기존 시설 대비 약 2.5배 이상 규모로 확장해 보다 신속하고 세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앞으로 조성될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단순 판매 거점에서 나아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전시공간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유와 모험, 열정, 정통성으로 표현되는 지프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지프의 노력과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에서 무관세를 적용하는 팔라듐과 로듐, 백금 등 촉매용 귀금속이 국내에서는 수입관세 3%가 부과되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촉매용 귀금속은 배기가스 저감 장치에 주로 적용되는 필수 원자재다. 전 세계적인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촉매 귀금속 가격은 최대 30배가량 급등한 상황이다. 정부가 주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탄소중립 정책이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 정책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하면서 배출가스 저감에 필요한 원자재에는 다른 국가에 없는 관세가 매겨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자동차업계는 강화된 탄소중립 정책에 발을 맞추면서 핵심 원자재 원가 상승과 관세까지 부담하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모습이다.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쓰이는 주요 원재료에 대한 관세 부과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역행할 뿐 아니라 국내 업체 경쟁력을 저하시켜 결과적으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국내 업체들이 한계에 직면한 상황으로 다른 주요 완성차 생산국과 마찬가지로 국내도 촉매용 귀금속에 부과되는 관세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車 매연저감에 쓰이는 ‘촉매용 귀금속’… 수요 증가로 가격 최대 30배 폭등 촉매용 귀금속은 자동차 매연저감 촉매제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팔라듐과 로듐, 백금 등 백금 계열 금속을 말한다. 다른 물질로 대체가 불가능한 핵심 원자재로 알려졌다. 특히 팔라듐은 전 세계 수요의 약 80% 이상이 자동차 매연저감 촉매변환기 제작에 쓰인다. 자동차 매연저감 촉매변환기는 인체에 유해한 배기가스를 무해한 성분으로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가솔린차와 디젤차 등 모든 내연기관차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규제된다. 국내에서는 백금 계열 귀금속인 팔라듐과 로듐, 백금에 제2차 관세율 인하 예시제 시행에 따라 용도에 관계없이 지난 1994년 이래 3%의 기본관세율이 적용된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완성차 생산국은 자국 자동차 업체의 배출가스 저감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유도하는 차원에서 촉매용 귀금속에 무관세를 유지하고 있다.전 세계적인 배출가스 및 연비 규제 강화와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라 자동차 매연저감 촉매변환기의 핵심 원재료인 촉매 귀금속 수요는 급증하는 추세다. 러시아와 함께 세계 팔라듐 양대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팔라듐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글로벌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비 올해 로듐은 31배, 팔라듐은 4배 이상 가격이 폭등했다. 다우존스 데이터는 팔라듐 가격이 올해 5월 온스당 3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명시했다. 촉매제 원료에 대한 가격 급등으로 국내 업계가 부담해야 하는 관세 역시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백금 계열 귀금속 관세 납부액이 2016년 연간 103억 원 수준에서 작년 439억 원으로 약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팔라듐과 로듐, 백금 수입액은 약 16억 달러(약 2조 원)에 달했다. 국내로 수입되는 백금 계열 귀금속은 대부분 자동차 촉매용으로 사용된다. 부과되는 관세 역시 대부분 자동차 업체가 부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차량 가격에 최대치로 반영된 것이 아니지만 원재료 가격 급등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정부, 올해 한시적 관세율 완화… “근본적인 해결 위해 무관세 적용해야” 정부도 대응책을 마련했다. 기획재정부는 한시적으로 기본 세율보다 관세를 줄여주는 할당관세 품목에 촉매용 귀금속을 올해 신규로 추가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백금을 제외한 팔라듐과 로듐에는 올해에 한해 관세율을 한시적으로 1% 인하했다. 하지만 글로벌 수요를 고려할 때 한시적 할당관세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촉매용 귀금속은 매연저감 장치 뿐 아니라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제작에도 필요한 원료다.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관세 철폐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이러한 이유로 국회에서도 배출가스 저감용 촉매 원료에 대한 무관세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달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촉매용 귀금속 중 자동차 매연저감용 촉매 제조용에 한해 0% 기본세율을 적용해 탄소중립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차량 원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관세법 일부개정안은 이달 중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관련 심의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촉매 귀금속 무관세화를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래 수차례에 걸쳐 촉매 귀금속 할당관세 적용에서 나아가 점진적인 무관세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열린 ‘글로벌 공급망 이슈 점검 회의’에서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자동차 부품사들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촉매 귀금속 무관세화를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은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기업의 투자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 선제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와 발맞춰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관세법 개정안을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큰 자동차산업을 필두로 국내 제조업 전반의 경기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가 참여하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기 제품을 평소 접하기 힘든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아이템’ 특가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히어로 아이템은 디지털·가전, 가구·리빙, 패션·잡화, 뷰티 및 식품, 생필품 등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G마켓과 옥션 MD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엄선한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매일 밤 12시에 맞춰 할인 제품이 공개된다.G마켓에서는 9일 특가 아이템으로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과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12인용’, ‘K2 구스다운 패딩’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LG 올레드TV 163cm’, ‘휴테크 컴포어 안마의자’, ‘레이디가구 스칸딕 4인용 패밀리 식탁’ 등을 히어로 아이템으로 공개한다. 각 상품은 빅스마일데이 쿠폰 등을 적용한 최대 혜택가로 판매한다. 이밖에 가구와 뷰티, 생필품, 식품 등 200여개 카테고리에서 특가 아이템을 매일 공개한다.히어로 아이템 전용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최대 30만 원, 3만 원, 1만 원 할인쿠폰 3종을 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각 사이트별로 각각 제공하고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동일한 쿠폰을 1장씩 추가로 준다. 할인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최대 20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제품에 따라 브랜드별 중복 할인쿠폰도 있다.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쇼핑축제인 만큼 특별한 가격대의 인기 상품을 매일 공개하고 있다”며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액대의 할인쿠폰을 기간별로 증정하는 만큼 다양하게 준비한 혜택을 남김없이 사용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200여개 브랜드와 중소 판매자 3만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혜택 적용 상품 수는 3000만개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월드와이드 2021(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지난 2019년 기준 170여 개국에서 2500개 넘는 기업과 의약품 관련 전문가 약 4만8000명이 참가한 바 있다.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래를 향한 무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 for the Next Decade)’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수주에도 나선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단독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보다 넓은 부스공간을 확보했다.부스 내에는 브랜드 혁신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 파노라마 패널이 설치됐다. 4가지 테마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을 강조했다. 먼저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4공장(25만6000리터 규모) 경쟁력을 소개한다. 4공장은 첨단 장비와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갖춰 세포주 개발부터 상업생산까지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설비라고 한다. 4공장이 가동에 돌입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62만 리터 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최근 선보인 위탁개발 가속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도 선보였다. 에스셀러레이트는 초기개발단계에서 임상시험계획신청(IND), 후기개발단계에서 품목허가신청(BLA)까지 각각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에스셀러레이트를 활용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소요 시간을 9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멀티모달리티는 하나의 공장에서 세포와 유전자치료제, 백신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최적화된 생산공정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이라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mRNA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상업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에 대해서는 작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연구·개발(R&D)센터를 개소해 글로벌 위탁개발수주 역량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향후 인천 송도에 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해 CMO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불스원은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이 우수한 탈취효과에 향긋한 향취를 더한 화장실용 탈취제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살림공방은 지난 20년간 세정제부터 방향·탈취제 등 자동차 관리 용품 100여종을 개발해온 불스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론칭한 홈케어 전문 브랜드다. 강력한 세정력으로 간편하고 빠른 청소를 도와주는 가정용 세정제 4종을 먼저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화장실용 탈취제 3종을 제품 라인업에 추가했다.살림공방 화장실용 탈취제는 악취 원인 분자에만 반응해 향 자체로 중화시키는 차세대 뉴트라텍 기술이 적용돼 강력한 탈취력을 발휘한다고 불스원 측은 설명했다. 화장실 악취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냄새와 하수구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불스원 향기연구소 조향 전문가들이 습기가 많고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 특성을 고려해 은은한 향의 블루밍 라벤더와 기분 좋은 상큼함이 특징인 라임 버베나, 포근한 느낌의 플로랄 비누 등 3가지 향을 구현했다고 한다. 고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디퓨저처럼 고급스러운 향취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탈취 성능은 1440시간가량 유지된다고 한다. 여기에 리필용 제품을 따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라고 했다. 판매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과 인터넷 오픈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이뤄진다.장민혁 불스원 살림공방 브랜드 매니저는 “화장실은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공간인데 악취 원인이 다양해 청결함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며 “악취를 제거하면서 기분 좋은 향으로 채워주는 살림공방 화장실 탈취제가 위생관리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버거킹은 8일 새로운 버거 메뉴 ‘더블 화이트 갈릭와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갈릭소스와 갈릭칩으로 마늘 특유의 풍미를 풍성하게 살렸다고 소개했다.한국인들이 즐기는 마늘을 활용한 메뉴로 그라나 파다노 치즈의 깊은 고소함과 부드러운 화이트 갈릭소스, 마늘 향이 살아있는 바삭한 갈릭칩이 100% 순쇠고기 패티 2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패티 한 장을 뺀 ‘화이트 갈릭와퍼’도 함께 선보였다.버거킹 관계자는 “더블 화이트 갈릭와퍼를 통해 다시 한 번 와퍼의 새로운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며 “전 세계 마늘 소비량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마늘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새 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28일까지 더블 화이트 갈릭와퍼(혹은 화이트 갈릭와퍼)를 구매한 후 시식평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으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만 원 상당 버거킹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영상 퀴즈 댓글 이벤트를 통해 40명에게 버거킹 상품권(1만 원권)을 준다.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버거킹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된 신메뉴 CF 릴스(인스타그램 짧은 동영상)에 맞춰 자유롭게 더블 화이트 갈릭와퍼를 표현하는 ‘크크크 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릴스 제작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삼성 갤럭시 버즈2를 증정하고 2등(10명)에게는 코카콜라 텀블러와 버거킹 뱃지 및 그립톡, 1만 원 상당 버거킹 상품권을, 3등(20명)에게는 버거킹 상품권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오는 16일 ‘2021 KAIDA 오토모티브 포럼(Automotive Forum)’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업계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온라인으로도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올해 4회를 맞는 카이다 오토모티브 포럼은 그동안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급변하는 주요 기술 트렌드와 각 시장 현황 등을 조명해왔다. 올해는 카이다의 5대 전략 방향성에 기반해 소비자를 비롯해 언론, 자동차 업계 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탄소중립 기류와 더불어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적극 반영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선정했다. 국내 탄소중립 정책과 국내외 전기차 시장 및 소비자 동향, 충전 인프라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다.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과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페터 돌레시(Dr. Petr Dolejsi)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 모빌리티 및 지속가능 운송부처 이사, 스베인 그란덤(Dr. Svein Grandum)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상무참사관, 최현기 컨슈머인사이트 수석,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등이 포럼에 참석 예정이다. 이항구 연구위원은 좌장을 맡아 행사 전반을 주재한다.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초래된 사회적 불안 속에 연기됐던 오토모티브 포럼을 위드코로나에 맞춰 재개하게 됐다”며 “국내 자동차업계와 시장의 탄소중립, 전기차 활성화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포럼을 통해 공유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이다 오토모티브 포럼은 지난 2016년 ‘디젤자동차의 미래’를 주제로 첫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전’과 ‘모빌리티의 미래 : EV(전기차) 시대 도래하나’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시장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이해관계자들의 미래 방향성 설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