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준

황형준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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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치며 경찰, 기획재정부, 정당, 법조, 청와대 등을 취재했습니다. 정치와 법, 권력구조 그리고 사람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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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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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 ‘LIG건설, 몽골 도로공사 국내 첫 수주’ 外

    ■ LIG건설, 몽골 도로공사 국내 첫 수주LIG건설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동남부지역인 초이르∼사이샨드 구간 176km의 왕복 2차로를 건설하는 공사계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4387만 달러로 최근 몽골 정부가 발주한 공사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공사 기간은 3년이며 미국 정부의 빈국지원 정책자금을 운용하는 MCC 재원으로 발주되는 공사다. LIG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도로, 주택, 전력 공급 등 건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몽골에 국내 최초로 토목공사에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국순당 생막걸리, 유네스코 행사 건배주 선정국순당은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25∼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유네스코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회의다. ■ 창립 30돌 반도건설 “2015년 30대 건설사 진입”반도건설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30년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열고 “2015년에 30대 건설사에 진입하고 2020년에 20대 건설사에 진입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공공사업과 해외개발사업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부산·영남권의 대표건설사로 경기 용인시 죽전, 화성시 동탄 등 수도권 요지를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해왔고 2006년 해외로 진출해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57층의 ‘반도 유보라타워’를 짓고 있다. 이 회사 권홍사 회장은 현재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한국야쿠르트 원두커피 ‘산타페…’ 판매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원두커피 ‘산타페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아라비카종의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를 재료로 사용한 산타페 일러스트는 혼합원두 대신 원산지가 같은 커피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살렸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캔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는 ‘뉴 보틀’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SK배 한중 바둑최강자전’ 26일 개최SK그룹은 상하이엑스포 기간에 ‘한국의 날’인 26일 중국 상하이(上海) 한국문화원에서 ‘SK배 한중 바둑최강자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SK 측에 따르면 한국랭킹 1위인 이세돌 9단과 중국랭킹 6위인 창하오(常昊) 9단이 이번 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중국은 바둑인구가 4000만 명에 이를 만큼 바둑 인기가 높다”며 “이번 바둑대회는 SK가 중국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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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住소식 地소식]서울 대림역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外

    하나종합개발은 서울 구로구 대림역 인근에서 짓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2∼10층은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 35∼70m² 119실 △11∼17층은 36m² 91채 △84m² 아파트 9채 등이 들어선다. 풀 옵션으로 천장형 에어컨, 콤비 냉장고 등을 갖췄다. 분양가는 3.3m²당 500만∼900만 원대로 2011년 11월 입주 예정. 02-2111-7800■ 용인 중동 13만여 m² 토지 분양 ㈜유신벨리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토지를 분양 중이다. 분양면적은 200∼496m²로 총 13만여 m² 규모다. 용인시청과 가깝고 서울 강남에서 차로 1시간 내 거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2014년 완공 예정이고 실버타운, 삼성물산기술연구소, IT벤처단지 등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분양가는 3.3m²당 30만∼500만 원대. 031-275-2002■ 고양 대화동 테마파크 원마운트 분양 ㈜원마운트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스포츠 테마파크 원마운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9층 총면적 15만2394m² 규모로 골프, 피트니스센터 등 운동시설이 60%를, 300여 개 점포로 구성된 상업시설이 40%를 차지한다. 실내 봅슬레이, 아이스링크, 눈썰매장, 각종 놀이기구, 5D 입체영상관 등을 갖춘 국내 최초의 스노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청약을 접수한다. 2013년 5월 입점 예정. 1566-2232■ 고양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분 두산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짓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지상 51∼59층 규모에 전용면적 59∼170m² 2700채가 들어선다. 계약금은 59m² 2000만 원, 94∼95m² 3000만 원이며 분양가는 3.3m²당 1600만 원대. 2013년 입주 예정. 031-908-1120}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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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차 보금자리 일반공급도 미달되나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일반공급분 사전예약이 끝난 결과 경기권 4곳은 특별공급분에 이어 미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 내곡, 세곡2지구와 경기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지구 등 6개 보금자리의 일반공급분 6338채에 대해 18∼20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9675명이 신청해 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 2곳은 물량의 120%를 초과해 신청자가 몰려 첫날 접수를 마감했다. 281채를 모집한 내곡지구에는 2739명, 259채 모집인 세곡2지구에는 3211명이 몰려 각각 9.8 대 1과 12.4 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하지만 경기 4곳의 사전예약 신청은 사흘 내내 저조했다. 청약저축 1순위자의 조건을 낮춰가며 접수를 계속한 결과 △남양주 진건 0.5 대 1(2087채 모집, 996명 접수) △구리 갈매 1.3 대 1(969채 모집, 1304명 접수) △부천 옥길 0.8 대 1(1184채 모집, 962명 접수) △시흥 은계 0.3 대 1(1558채 모집, 463명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토부는 24일 가입 2년이 지났고 24회 이상 납입한 청약저축 1순위 대상자를 상대로 경기 4곳의 나머지 물량 신청을 받은 뒤 차후에도 계속 미달이면 25일에는 2순위 및 3순위 전체로 신청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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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성장동력]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미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세계적 기술력 바탕으로 매년 30% 이상 성장 추구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15년 초일류 건설회사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원자력발전, 친환경건축과 같은 신규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매년 30% 이상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삼성건설은 우선 기존 핵심 상품에 대한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고하게 굳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초고층 빌딩 및 초장대 교량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세운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 칼리파’의 성공적인 시공을 기반으로 높이 1000m가 넘는 극초고층 빌딩 건설 기술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 또 세계 5위 사장교인 인천대교의 시공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해 길이 1000m가 넘는 초장대 교량 건설에도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전략적으로 강화하는 것도 삼성건설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원자력발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삼성건설은 국내에서 신월성1·2호기, 방폐장 건설에 참여한 데 이어 올 3월에는 UAE 아부다비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25억 달러에 이르는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건설은 국내외 우수 인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선진업체와 전략적으로 제휴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요르단, 터키, 우크라이나 등 400기 이상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원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관련 사업 또한 삼성건설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 삼성건설은 국내 최초로 미국 친환경인증제도(LEED)의 최고 등급(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제로 에너지 건축물 ‘그린 투모로우’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건축물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그린투모로우를 통해 검증된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친환경아파트 분야도 선도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과 역량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건설은 또 초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각 사업 부문의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UAE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사업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의 다른 지역과 알제리와 같은 아프리카로 넓혀갈 방침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등 북미 선진 시장도 거점 시장으로 진출할 전략 지역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녹색경영 실천해 대한민국 대표 그린기업 꿈꾼다대림산업은 지난해 10월 9일 창립 70주년을 ‘녹색경영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환경규제를 포함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 세계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만큼 기존 사업모델과, 성장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녹색성장이라는 패러다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그린 건설상품 제공’이라는 비전을 발표하였다. 대림산업은 녹색경영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업모델에서부터 생산과정 그리고 기업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기업활동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저탄소 활동으로 강도 높게 혁신해 나가고 있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자택에서 업무가 가능한 가상 사무 시스템을 도입하고 IT를 통한 업무방식의 그린화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현장 사무실과 현장주변에 친환경·저에너지 설비를 적용한 친환경 건축 현장 관리 시스템인 ‘그린 컨스트럭션’을 향후 개설되는 모든 e편한세상 아파트 건설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공사 중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하고, 건설 폐기물을 기존 대비 약 20% 감소시키는 시스템이다. 대림산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해상풍력 사업과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 원자력 발전사업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그린 사업분야로 선정했다. 해상풍력 사업의 경우 교량 및 항만 분야에서의 풍부한 실적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진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사업수행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분야의 경우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해 2012년까지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에코 하우스’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플랜트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이자 청정 에너지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원자력 발전 사업을 핵심 사업분야로 육성할 예정이다. 원자력 발전사업분야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국내외 원자력 발전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김종인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변화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필수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이자 또 다른 기회”라며 “녹색경영을 바탕으로 대림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탄소 녹색 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발전환경·해외플랜트·토목 중심으로 미래사업 선점GS건설은 최근 2015년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탑 EPC(설계·구매·시공)’ 건설사가 되기 위한 핵심 성장동력사업으로 발전환경, 해외플랜트, 토목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했다. 단위 사업별 중장기 일정표(로드맵)을 작성하는 등 미래사업 선점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발전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사업은 원자력발전소 사업이다. 원전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신월성 1, 2호기의 성공적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원전 실적사 자격을 얻었다. 2012년에는 대표사 자격을 획득해 장래 원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사업의 핵심 대안으로 부각돼 성장세가 예상되는 풍력사업은 지난해 말 인천 옹진군 영흥 국산풍력 상용화단지 건설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제작사와 국내 풍력발전 프로젝트 공동 참여 △정부 풍력단지 시범사업 참여 △국내외 투자사업 공동 개발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를 통해 세계 풍력발전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사업은 폐기물 에너지화, 하수 재이용, 토양오염 복원 등이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선정돼 세부 실행 마스터플랜을 올해까지 마련함으로써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편성 및 선제적 미래사업 확보를 위한 실행 전략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31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루와이스 정유 정제시설공사 수주 등 해외 수주고 달성에 효자 노릇을 한 플랜트 사업은 LNG액화사업 및 해상 정유플랜트 사업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LNG플랜트 시장은 공기와 품질을 중요시하고 전통적으로 메이저회사에만 일괄입찰 기회가 주어졌던 폐쇄적 시장으로,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해당사업 기술 및 경험 축적이 필수적이다. 토목 분야에서는 조력발전과 자기부상열차 사업 등에 주목하고 있다. GS건설은 1996년부터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해양에너지에 주목해 올해 1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만조력발전은 시설용량 132만kw, 연간 총발전량은 24억1000만 KWh 규모의 세계 최대 조력발전 프로젝트다. 자기부상열차는 차량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녹색교통망이다. 최근 영종도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에 GS건설이 참여했고 향후 국내외 자기부상열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신성장사업 기술기반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 역시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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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성장동력]주거공간에 실현하는 푸른꿈, 생산현장서 실천하는 녹색삶

    싱가포르 일본 등 고급-친환경 건축물 건설실적 결실쌍용건설의 미래 성장 동력은 해외 고급건축과 친환경기술 등 두 가지로 요약된다. 이 회사는 1977년 창립 이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괌, 두바이, 발리 등 세계 곳곳에 진출해 호텔과 병원, 오피스를 비롯한 고급 건축물 분야에서 주로 실적을 쌓아 왔다. 또 친환경 건축물 부문에서도 해외 실적을 꾸준히 올렸고, 국내에서도 업계에선 처음으로 공사 현장에서 적용되는 탄소배출권 제도를 도입했다.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건축물의 시공이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건축, 또는 고난도 토목 프로젝트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공을 들여 온 신규 시장에서 조만간 본격적인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북아프리카와 중동 등지에서 대규모 도시 개발, 사회 인프라 시설 등의 공사를 수주하고, 플랜트 부문에서는 환경, 담수, 발전 부문을 특화해 공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최근 유망시장으로 다시 부상하는 베트남 등에서도 수익을 안정적으로 거둘 수 있는 차관 공사에 선별적으로 참여하고, 주력 시장인 싱가포르에서는 랜드마크 호텔, 병원 등 고급 건축물과 난이도가 높은 토목 프로젝트의 수주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또 2010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미래, Green Ssangyong’으로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친환경 건설 분야를 적극 개척하고 있다. 먼저 ‘그린빌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의 친환경건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세계 그린빌딩의 시장 규모는 600억 달러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첨단 3차원(3D) 설계 기법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확대 적용 중이다. BIM은 모든 과정의 건설 정보를 디지털로 관리하는 설계 기법. 디자인 차별화와 공기 단축, 공사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IM 설계를 적용하면 건축물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쌍용건설은 이미 해외에서 친환경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 섬 해안에서 올 3월 입주를 시작한 ‘오션 프런트 콘도미니엄’은 연평균 기온이 32∼34도에 이르는 싱가포르에서 별도의 냉방설비를 가동하지 않고도 내부 온도를 25.5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이다. 외부에 특수유리를 사용하고 인공연못, 화단, 수영장 등 녹지공간을 배치해 가능해진 일이다.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10년 내실경영 바탕 해외원전·플랜트 사업 공략현대산업개발은 2010년 원전사업과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성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비전 2016’을 발표해 지난 10년간 유지해 왔던 내실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성장을 추구하기로 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플랜트 분야로의 재진입, 해외사업 재개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1990년대 중반 플랜트와 해외사업을 중단하고 국내 주택과 공공사업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해왔다. 현재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면허와 미국기계공학회(ASME) 인증을 추진 중인 현대산업개발은 원전사업과 플랜트사업에 진출한 뒤 해양에너지와 소수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략적 판단에 의해 자제해 왔던 해외사업도 성장을 위해 전략적 옵션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동주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리스크의 최소화를 염두에 두고 지역을 검토 중이며 전략적 제휴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올해 1만1000채 공급을 목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주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서 1077채 규모의 3차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 성동구 왕십리 1·2구역, 서울 마포구 신공덕6구역 등 재개발 사업지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사업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울산 동구의 일산2지구와 부산 명륜3구역 등 재개발 사업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 중이다. 또 아파트의 에너지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그린 하우징 개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에너지 50% 절감형 주택 개발을 위해 고효율 단열재, 고단열 외기 능동형 창호 등을 개발하고,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 태양광, 연료전지 등의 적용기술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토목 분야에서는 발주 양상 변화에 대응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해 장대교량이나 수자원 공사 등의 새로운 공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부산의 북항대교를 비롯해 부산·김해 경량전철사업, 울산신항 개발 등 10여 개의 공공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비전 2016’은 국내 시장의 심화 및 확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리딩 디벨로퍼와 설계·구매·시공(EPC) 능력을 갖춘 종합건설사가 되는 것과 동시에 그룹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베트남 프로젝트 5건 수주 ‘눈앞’… 올해 1조 클럽 추진금호건설은 최근 베트남에서 5건의 프로젝트 수주를 눈앞에 두며 올해 ‘해외수주 1조 클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해수 담수화 등의 물 산업과 풍력발전, 바이오가스 등 건설업종의 신성장동력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올해 금호건설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앞으로 베트남과 두바이를 양대 축으로 삼아 해외사업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실제 해외사업 수주 목표는 8000억 원이지만 의욕적으로 수주 활동을 펼치면 1조 원도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해외수주에 대한 자신감은 베트남에서 주로 나오고 있다. 지난달 베트남의 고급 주상복합 건물 프로젝트인 ‘타임스 스퀘어’의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낑박 하노이 타워와 노보텔 하노이 등 나머지 4건에 대해서도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물 산업이나 풍력발전, 바이오가스, 원자력발전 등도 미래의 성장동력원으로 보고 있다. 물 산업 분야에서는 막여과 고도정수처리, 해수 담수화사업 등에서 시장 선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국내 최대의 막여과 정수시설인 공주 정수장을 준공했으며, 강원 속초시에서는 ‘고효율 역삼투법’(삼투압 원리를 반대로 이용해 물을 투과시키는 방법)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시설도 지었다. 금호건설은 해수담수화 시설이 본격 상용화되면 중장기적으로 시장 규모가 큰 중동 및 중국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또 하수를 적절하게 재처리해 공업용수나 생활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다. 금호건설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는 풍력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 일원에 시간당 200MW를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고흥군 풍력발전단지는 준공 후엔 매년 14만6000채가 소비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업타당성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각종 인허가가 완료되면 2011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또 바이오가스 및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종합환경에너지타운 조성계획에 참여해 이 중 광주 및 평택에코센터를 수주해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또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을 받고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참여 자격을 확보해 앞으로 이 분야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존 사업 분야의 저변을 공고히 하고 동시에 신규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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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용인 보정동 ‘꿈에그린’등 2곳 청약접수

    수도권에 위치한 보금자리주택의 인기가 시들한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장의 침체도 장기화되는 분위기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26일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짓고 있는 ‘꿈에그린’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한다.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m², 180m² 379채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당선 보정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앞 도로를 건너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각 동을 남향, 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고 동쪽에 있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측벽에 전망 발코니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원종합건설은 경북 상주시 낙양동에서 81∼164m² 74채로 구성된 아파트 이원파크빌의 청약 접수를 한다. 28일 대림산업은 대전 동구 낭월동에서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24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22m² 713채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남대전유통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산내초교, 대산고교가 가깝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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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시황]거래 여전히 한산… 서울 재건축 0.18% 하락

    부동산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상승 계기가 없고 지방선거, 월드컵 등 외부 이슈들이 이어지면서 거래 부진과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0.09%)은 송파(―0.33%) 강동(―0.27%) 은평(―0.13%) 강남(―0.09%) 등 순으로 떨어졌고 강남권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 재건축아파트도 0.18%나 떨어졌다. 매수자들이 매매가가 더 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신도시(―0.06%)는 분당(―0.1%) 산본(―0.07%) 등이 하락했으며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0.05%)도 광주(―0.15%) 용인(―0.14%) 등이 많이 떨어졌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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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투데이] 故정세영 명예회장 추모화보집 발간 外

    현대산업개발은 2005년 5월 21일 별세한 정세영 명예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모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꿈과 희망을 남긴 선구자 포니정, 그의 꿈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의 이 화보집에는 현대자동차를 세계적인 자동차회사 반열에 올려놓은 과정과 이후 현대산업개발의 발전을 이끈 정 명예회장의 발자취가 사진으로 담겨 있다. 고인의 장남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발간사에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으셨기에 정도경영의 철학과 신념을 지키시고, 위기 앞에 더 강해지시던 도전과 개척을 즐기던 분”이라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롯데마트, 중국 전통요리 ‘베이징 덕’ 시판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완전 조리한 베이징 전통요리 ‘베이징 덕’(사진)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차 행사 물량으로 준비한 베이징 덕 5만 마리를 450g 1마리 기준으로 1만2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중국 현지 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국내 베이징 덕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30%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아공 월드컵 ‘임페리얼 응원 패키지’ 내놔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 선수를 응원하는 ‘임페리얼 응원 패키지’를 출시한다. 임페리얼 12년이나 17년 위스키를 사면 박 선수의 얼굴과 사인이 들어간 응원 머플러를 제공한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할인매장에서 2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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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역세권 대단지’ 찜 하세요

    《대부분의 아파트 실수요자들은 살기 편한 곳인지와 더불어 매매가의 상승 가능성을 기대한다. 전문가들은 역세권, 대단지 등의 조건을 갖춘 아파트가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영원한 ‘블루칩’이라고 평가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블루칩 아파트들은 매매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서울 1000채 이상 대단지와 1000채 미만 단지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각각 4.1%, 2.7%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왕십리뉴타운2 등 7월 분양옥수12-아현4 관심 가질만한강-청계천 주변단지 ‘쾌적’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1000채 이상 대단지는 일반 아파트 단지보다 특화한 커뮤니티, 학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하지만 이제 대규모로 지어질 만한 터가 부족해 점차 서울에서 신규 대단지를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희소가치가 높은 서울 대단지 아파트는 대부분 뉴타운, 재개발 단지로 역세권에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닥터아파트와 함께 올해 분양하는 서울 역세권 1000채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왕십리뉴타운 등 7, 8월 분양 4곳 올해 서울 최대 이슈지역으로 꼽히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일반 분양이 7월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시공하며 1148채 중 80∼195m² 509채를 일반 분양한다. 이 중 전용면적 85m² 이하가 421채로 중소형이 대부분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왕십리역, 신설동역과 1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과 접해 조망권도 확보된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 내에 속한 답십리16구역에서 2490채 중 82∼172m² 674채를 7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 등 주요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이 뛰어나고 롯데백화점 등이 들어선 청량리역 민자역사가 가깝다. 성동구 옥수동 옥수12구역은 삼성물산이 분양을 맡아 1821채 중 80∼176m² 101채를 8월 분양할 예정이다. 3호선 금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터 자체가 고지대여서 일부 층과 동에서는 한강 조망권도 확보된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1, 2차를 재건축해 1119채 중 85m² 47채를 8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로 2분 거리이며 3, 7호선 고속터미널역도 10분이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원초, 반포고, 원명초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아현4구역 등 9∼12월 분양 단지 3곳 GS건설은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해 1150채 중 85∼152m² 124채를 9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아현뉴타운과 마포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단지로 5호선 애오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2호선 아현역도 도보로 7분 거리다. 소의초, 아현초, 아현중, 환일고 등 주변에 학교도 많다.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은 대우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재개발하는 단지다. 3241채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110∼315m² 244채가 10월 분양 예정돼 있다. 아현뉴타운 내 단지로 2호선 아현역이 걸어서 3분,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또 도보로 10분 거리인 5, 6호선 공덕역에 올해 12월 인천공항철도 환승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도 올해 말 분양될 예정이다. 4047채 중 86∼219m² 1095채가 일반 분양되며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 GS건설, SK건설이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매머드급 단지로 뉴타운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걸어서 5분이면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어 경의선 복선전철(디지털미디어시티∼용산) 구간이 2012년 개통될 경우 용산 일대로 이동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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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테이너의 무한변신

    《서울 잠실에 사는 김경옥 씨(55·여)는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사둔 땅에 컨테이너를 하나 들여놓기로 했다. 전원주택을 짓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김 씨는 이 컨테이너를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할 생각이다. 그는 “평소 전원생활을 동경해 오던 중 최근 박람회에서 본 게 마음에 들어 구입하기로 했고 7월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컨테이너는 주로 화물 운반 용도로 쓰였다. 쓰임새가 넓어졌다고 해봐야 건설현장의 사무실, 간이 진료소 등 임시 공간으로만 활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컨테이너를 휴양과 레저를 위한 어엿한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값싼 이동식 레저주택리모컨 누르면 앞면이 테라스침실-부엌-화장실 모두 갖춰한채에 3000만∼5000만 원위로 쌓으면 복층건물2주면 한채 뚝딱… 수명 20년고급 컨테이너 하우스 등장전시관-상점-카페 활용도‘컨테이너 하우스’의 등장은 현실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고 여가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전원주택, 펜션 등 세컨드 하우스의 수요가 늘어났지만 집값이 비싼 데다 구입을 하더라도 한곳에서만 휴가를 보내야 하는 게 단점이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상황에 따라 통째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 외국에서도 컨테이너를 활용한 건축 붐이 일고 있다.○ 자체 전력생산까지 건축업체 큐브디자인개발이 설계한 바닥면적 27m² 규모(가로 3m, 세로 9m)의 한 컨테이너 하우스. 리모컨 버튼을 누르자 외벽이 내려오고 차양이 생겨 순식간에 테라스로 변신한다. 컨테이너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부엌 등 생활 필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컨테이너의 벽에 전동장치를 달아 원격조정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외벽에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해 자체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2, 3개를 붙이면 면적을 넓힐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복층도 만들 수 있다. 올해 2월 출시된 이 컨테이너 하우스는 현재 ‘청약’ 접수를 하고 있다. 제작기간은 2주로 매우 짧지만 수명은 20년이나 된다. 큐브디자인개발 한영식 대표는 “한 채에 3000만∼5000만 원 수준으로 꾸준히 문의전화가 걸려온다”고 말했다. 컨테이너를 아예 트레일러에 얹어 캠핑카 형태로 만든 집도 등장했다. 컨테이너 내·외부를 목조주택과 같은 마감재로 꾸민 뒤 트레일러에 얹어 언제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도록 한 것. 가로 3m, 세로 12m의 36m² 규모로 가격은 5800만∼6600만 원대다. 두성특장차 하재조 상무는 “산 바다 계곡 등 계절별로 휴양지를 옮겨 다니면서 세컨드 하우스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 국내 10여 개 업체 경쟁 시장도 커지고 있다. 기존 일반 컨테이너 제작업체들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이제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드는 곳은 10여 군데에 이른다. 주택마케팅업체인 홈덱스의 이승훈 사장은 “기존 컨테이너 제작업체들이 주택용으로 눈을 돌려 제품을 만들고 있어 앞으로는 고급 컨테이너 하우스가 더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컨테이너 하우스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공사기간이 짧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라는 점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주택이나 전시관, 상점, 체육관 등의 건축물을 짓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실로담’과 영국 런던의 ‘컨테이너 시티’ 등이 주거시설로 활용한 대표적인 컨테이너 건축물들이다. 한국에선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컨테이너 28개로 지어진 복합문화시설 ‘플래툰 쿤스트할레’가 유명하다. 홍익대 건축학과 김형우 교수는 “화재, 부식 등의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보완한다면 컨테이너 하우스도 새로운 주거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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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자이 위시티’ 단지, 입주민용 전기차 운행

    GS건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 아파트 ‘일산자이 위시티’ 안에 전기자동차(사진)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일산자이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편의와 친환경 단지 조성을 위해 전기차를 단지별로 2, 3대씩 제공하며 단지별 주출입구와 관리사무소 인접 지하주차장에 설치한다. 각 동 출입구까지 노약자,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짐을 운반할 때도 활용하며,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에서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총 4683채의 초대형 단지로 올해 8월 입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아파트에 그린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입주민에게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일산자이에 전기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용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전기차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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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테이너의 무한변신

    서울 잠실에 사는 김경옥 씨(55·여)는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사둔 땅에 컨테이너를 하나 들여놓기로 했다. 전원주택을 짓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김 씨는 이 컨테이너를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할 생각이다. 그는 "평소 전원생활을 동경해오던 중 최근 박람회에서 본 게 마음에 들어 구입하기로 했고 7월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컨테이너는 주로 화물 운반용도로 쓰였다. 쓰임새가 넓어졌다고 해봐야 건설현장의 사무실, 간이 진료소 등 임시 공간으로만 활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컨테이너를 휴양과 레저를 위한 어엿한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등장은 현실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고 여가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전원주택, 펜션 등 세컨드 하우스의 수요가 늘어났지만 집값이 비싼 데다 구입을 하더라도 한 곳에서만 휴가를 보내야 하는 게 단점이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상황에 따라 통째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 외국에서도 컨테이너를 활용한 건축 붐이 일고 있다. ●침대 화장실 부엌 갖추고 자체 전력생산까지 건축업체 큐브디자인개발이 설계한 바닥면적 27㎡ 규모(가로 3m, 세로 9m)의 한 컨테이너 하우스. 리모콘 버튼을 누르자 외벽이 내려오고 차양이 생겨 순식간에 테라스로 변신한다. 컨테이너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부엌 등 생활 필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컨테이너의 벽에 전동장치를 달아 원격조정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외벽에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해 자체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2, 3개를 붙이면 면적을 넓힐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복층도 만들 수 있다. 올해 2월 출시된 이 컨테이너 하우스는 현재 '청약' 접수를 받고 있다. 제작기간은 2주로 매우 짧지만 수명은 20년이나 된다. 큐브디자인개발 한영식 대표는 "한채 당 3000만~5000만 원 수준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꾸준히 문의전화가 걸려온다"고 말했다. 컨테이너를 아예 트레일러에 얹어 캠핑카 형태로 만든 집도 등장했다. 컨테이너 내·외부를 목조주택과 같은 마감재로 꾸민 뒤 트레일러에 얹어 언제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도록 한 것. 가로 3m, 세로 12m의 36㎡ 규모로 가격은 5800만~6600만 원대다. 두성특장차 하재조 상무는 "산 바다 계곡 등 계절별로 휴양지를 옮겨 다니면서 세컨드 하우스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동식 레저주택 개념으로 시장 확대 시장도 커지고 있다. 기존 일반 컨테이너 제작업체들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이제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드는 곳은 10여 군데에 이른다. 주택마케팅업체인 홈덱스의 이승훈 사장은 "기존 컨테이너 제작업체들이 주택용으로 눈을 돌려 제품을 만들고 있어 앞으로는 고급 컨테이너 하우스들이 더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컨테이너 하우스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공사기간이 짧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라는 점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주택이나 전시관, 상점, 체육관 등의 건축물을 짓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실로담'과 영국 런던의 '컨테이너 시티' 등이 주거시설로 활용한 대표적인 컨테이너 건축물들이다. 한국에선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컨테이너 28개로 지어진 복합문화시설 '플래툰 쿤스트할레'가 유명하다. 홍익대 건축학과 김형우 교수는 "화재, 부식 등의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보완한다면 컨테이너 하우스도 새로운 주거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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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住소식 地소식]의정부 도시형 생활주택 ‘젠 하우트’ 外

    정아산업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에서 짓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젠 하우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7층 공급면적 32m² 규모의 원룸형 78채다. 의정부시에서 제1호로 사업승인을 받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관리비 부담이 오피스텔보다 적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보증금 500만 원에 40만∼50만 원 수준의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고. 분양가는 3.3m²당 570만 원 선으로 6월 입주 예정. 031-826-7980■ 경기 부천 중동 ‘프라움시티’ 동경산업개발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프라움시티’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69m²의 오피스텔 76실, 69m²의 도시형 생활주택 112실로 이뤄져 있고 냉장고 싱크대 세탁기 등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백화점, 마트 등 편의시설이 많고 2012년 7호선 부천시청역이 들어선다고. 분양가는 3.3m²당 580만∼600만 원대로 2012년 1월 입주 예정이다. 1577-5509■ 서울 북가좌동 ‘선정오피스텔’ 선정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짓는 ‘선정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0층 43∼60m² 규모의 70실이다. 6호선 증산(명지대앞)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이미 임대가 완료된 상태로 풀옵션을 제공한다. 진입로에 한강과 연결되는 불광천 생태 체육공원 및 조깅코스가 있으며 상암DMC와 가깝다. 분양가는 3.3m²당 650만 원대로 즉시 입주 가능. 02-303-3030■ 경기 양평 전원주택용 토지 미리내캠프는 경기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일대에서 ‘미리내 해피에코빌리지’ 단지의 전원주택용 토지를 분양한다. 4만1304m² 규모의 76개 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450∼1020m²다. 인근에 골프장, 승마클럽, 천문대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전원주택은 친환경소재 및 저에너지 형태로 지어진다고. 필지당 최저 8976만 원부터 분양 가능하며 건축비 1억∼2억 원 선에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고. 031-774-3132 ■ 경기 남양주 ‘별내 하우스토리’ 남광토건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아파트 ‘별내 하우스토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8층의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m² 총 720채로 구성됐다. 대지 면적의 50%를 조경공간으로 조성해 녹지가 많다고. 저층부는 계약금 1000만 원, 일부 가구는 중도금 무이자 및 이자후불제 등의 조건에 특별 분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60만 원대로 2012년 입주 예정. 1577-8773}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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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 “내 통역으로 다문화 부부 오해풀 때 보람”

    “아로 베베베싯응애(여보세요 BBB입니다).” 베트남인 레티마이투 씨(24·여·사진)는 휴대전화에 비비비코리아(BBBKoea·Before Babel Brigade Korea)에서 걸려온 표시가 뜨면 이렇게 받는다. 2년 전부터 이런 전화를 하루에 서너 통씩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말이 쉽게 나온다. 레티마이투 씨는 지인의 소개로 2007년부터 비비비코리아의 통역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비비비코리아는 국내외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전화(1588-6544)를 걸면 17개 외국어가 가능한 자원봉사자 3500여 명이 24시간 대기하며 도와준다. 그는 “베트남 아내와 한국 남편이 부부싸움을 하다가 말이 안 통해 전화하는 때가 많다”며 “통역뿐만 아니라 양쪽을 이해시키고 위로하는 역할까지 한다”고 소개했다. 대부분의 전화는 부부싸움 같은 갈등이 있는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도와달라는 분야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순 통역에서부터 근로계약까지 다양하다. 베트남인을 고용한 한국인 사장이나 베트남 부인과 사는 남편들도 전화를 한다. 그는 “오늘은 내일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왔다는 베트남 사람이 전화를 걸었다”며 “공항 근처에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 경찰서에서 베트남 근로자가 직접 걸어온 전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뱃일을 한다는 이 근로자는 같이 술을 마시던 한국 동료들이 바다로 밀었다면서 울먹였다”며 “낯선 땅에서 죽을 뻔할 정도로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의지할 곳도 없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레티마이투 씨는 5년 전 한국 남편을 만나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2007년부터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일하면서 통역봉사도 하고 있다. 그는 “비비비 일이 인권센터 일과 비슷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생활 속에서 갈등을 겪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사례를 경험할 수 있어 인권센터 상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통역으로 한국 남편의 오해가 풀렸을 때, 이주노동자들의 문제가 해결됐을 때, 그래서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봉사활동을 하는 보람을 느낀다. 잠이 많아 쉬는 날에는 늦게 일어날 때가 많은데 일찍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조금은 힘들다며 수줍게 웃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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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시황]서울 소형아파트 하락세 두드러져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은 소형 아파트의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도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16일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12% 하락했다. 중(―0.27%) 강남(―0.26%) 도봉(―0.24%) 송파(―0.21%) 노원(―0.15%) 강동(―0.10%) 중랑(―0.09%) 마포구(―0.09%) 등의 순으로 하락폭을 보였다. 신도시는 0.03% 하락한 가운데는 산본(―0.08%) 일산(―0.04%) 분당(―0.03%) 중동 평촌(이상 ―0.02%)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0.08% 내렸고 이 중 파주(―0.30%) 과천(―0.19%) 용인시(―0.16%) 등이 많이 떨어졌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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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형제 원전 의기투합! 허창수-명수, 신월성 건설 현장 방문

    GS그룹 오너 형제가 신월성 원전 건설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건설업계는 GS가 그룹 차원에서 원전 사업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허창수 GS 회장이 허명수 GS건설 사장과 함께 13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신월성 원자력 1, 2호기 주설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월성 원자력 1, 2호기 건설 현장은 GS건설의 첫 원자력 사업장으로, 1호기 공사가 완료되면 GS건설은 향후 원자력사업에 주간사회사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시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며 시공은 GS건설과 대우건설, 삼성물산이 함께 맡고 있다. 1호기는 2012년 3월, 2호기는 2013년 1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허 회장은 이날 현장 직원들에게 “GS의 미래는 신성장 동력 발굴에 달려 있다”며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기술력 배양을 통해 국내외 원전 건설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시장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사장은 “국내 원전공사 수행 실적을 토대로 향후 해외 원자력사업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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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인천 송도 ‘코오롱 더프라우 2차’ 外

    코오롱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짓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코오롱 더프라우 2차’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 동에 아파트 180채와 6월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19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29∼219m² 규모로 116채를 일반 분양한다. 수변 생태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국제학교와 공립학교가 들어선다고 회사 측은 설명. 분양가는 3.3m²당 1300만 원대로 2012년 8월 입주 예정. 1566-2770■ ‘동대문 밀리오레’ 8층 상가 150개 밀리오레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동대문 밀리오레’를 분양하고 있다. 건물 8층에 위치한 상가 150개로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및 청계천 개발로 향후 상가가 활성화돼 연 9%대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 잔금 완납과 동시에 등기를 해주며 선임대 후분양 방식이다. 분양가는 점포당 2000만 원대로 1인당 3개까지 분양 가능. 02-2266-3059■ 춘천 신동면 전원주택용 토지 ㈜전원공간 터는 강원 춘천시 신동면에서 전원주택용 토지를 분양한다. 자연녹지지역의 밭으로 필지 내 도로공사가 완료됐으며 일부 필지는 건축허가를 이미 끝낸 상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강촌나들목에서 가깝고 12월 개통될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강촌역과 김유정역 중간에 있다고. 분양가는 3.3m²당 35만 원대. 033-241-0204■ ‘동탄 유진마젤란’ 오피스텔 251실 유진기업은 경기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오피스텔 ‘동탄 유진마젤란’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0층 59∼110m² 규모의 총 251실로 구성됐으며 세탁기, 가구, 에어컨 등을 무상 제공한다.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중심상업지구에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 분양가는 3.3m²당 700만∼800만 원대. 1544-9561 ■ 충주호 인근 전원주택용 토지 레이크힐은 충북 충주시 충주호 인근에서 전원주택용 토지를 분양한다. 9필지로 필지당 330∼1000m² 규모이며 노후 생활을 위한 전원주택, 펜션사업 용지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1시간대 거리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 분양가는 2000만∼3000만 원대. 02-523-1117■ 인천 ‘검단 힐스테이트 4차’ 588채 현대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당하지구에서 ‘검단 힐스테이트 4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7m² 288채 △115m² 210채 △127m² 90채 등 총 588채로 구성됐다. 검단신도시는 대학 캠퍼스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069만 원으로 2012년 2월 입주 예정. 1588-6544}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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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재량권 남용으로 인허가 지연”

    지방자치단체의 재량권이 남용되고 인허가 기간이 길어져 부동산 개발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주관으로 열린 ‘부동산 개발 핵심쟁점 대토론회’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강운산 연구위원은 “1991년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뒤 인허가 관련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재량권 남용 사례가 급증했다”며 “A시는 지방선거를 이유로 건축허가 일정이 지연되는가 하면 B시는 법적 근거 없이 사업 기간이 10개월 이상 길어졌다”고 말했다. 강 위원은 “재량권 남용으로 사업비용과 공급가격이 증가해 사업포기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인허가에만 34주가 걸리기도 해 개발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졌다”며 “사업 추진 효율성이 떨어지는 데다가 또 지자체에서 인허가를 조건으로 과다한 기부를 요구해 개발사업자들이 평균 150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재량권을 법정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인허가 조정위원회’를 설립해 인허가 관련 행정심판이 제기될 때 조정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춘보 협회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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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예가’ 아파트 6월말까지 디자인 공모

    쌍용건설이 다음 달 말까지 자체 브랜드인 ‘예가’ 아파트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제2회 쌍용 예가 작품 공모전’은 현재 활동 중인 예술작가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작가 부문과 건축, 조경, 디자인 계열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학생공모 부문으로 나뉜다. 전문작가 부문은 친환경 소재나 이미지를 구현하는 예술장식품과 환경조형물을 주제로 하며 총 26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학생공모 부문은 그린홈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된 공동주택 디자인 등을 주제로 수상자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을 비롯해 쌍용건설 입사지원 시 인센티브를 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제1회 수상작 중 일부는 지난해 분양한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단지에 적용했으며 이번 수상작도 향후 분양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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