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준

황형준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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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치며 경찰, 기획재정부, 정당, 법조, 청와대 등을 취재했습니다. 정치와 법, 권력구조 그리고 사람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취재분야

2026-02-10~2026-03-12
칼럼44%
대통령23%
정치일반13%
남북한 관계7%
선거7%
인물3%
정당3%
  • 공공기관 보유 지리정보 목록 인터넷 공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지형과 생태, 토양 등의 각종 공간정보 목록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국토해양부는 8일부터 공간정보 중 공개 가능한 목록을 국가지리정보유통망(www.ngic.go.kr)과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공공기관도 이를 공동으로 활용해 사업의 중복 추진을 막는 효과를 거둔다는 것.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목록은 3만8000여 건이며 여기에는 1990년대 중반부터 조사해 구축한 도로 하천 건물 등의 지형 정보와 군락도, 임상도, 생태자연도, 정밀토양도 등의 주제 정보가 담겨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공간정보를 열람할 수는 없으며 국가지리정보유통망 등에서 목록을 조회한 뒤 정보 내용과 세부 명칭, 갱신일, 이용수수료 등을 파악해 보유 기관에 신청해야 한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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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김포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상가 外

    ■ 김포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상가 우남건설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4블록에서 짓고 있는 ‘우남퍼스트빌’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에는 총 1202채가 들어서며 내년 6월 입주가 시작된다. 상가는 지상 1∼3층에 있으며 9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내정가는 1층 1500만 원, 2층 1000만 원, 3층은 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전체 5만 채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밝다고 회사 측은 설명. 031-981-1058■ 영등포 양평동 오피스텔 ‘하이팰리스’ KB부동산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오피스텔 ‘하이팰리스’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5층의 4개 동 규모에 416실이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가까우며 3.3m²당 관리비는 2000원대로 매우 싸다고. 저렴한 분양가와 목동 생활권에 속한다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3.3m²당 분양가는 500만 원대로 즉시 입주 가능. 02-2069-3330■ 한화리조트 직영체인 13곳 회원권 한화리조트는 설악, 용인 등 직영 체인 13곳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특별 분양하고 있다. 일시불 가입자에게는 1년간 객실 이용료를 50% 할인해 주며 워터피아, 수영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년 만기 때 반환해주는 멤버십 회원권 가격은 1770만 원이며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등기제 회원권은 1680만 원이다. 02-755-2435■ 광교신도시 ‘휴먼시아’ 국민임대 1492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 1492채를 임대 분양한다. 전용면적 26m² 186채, 36m² 673채, 46m² 485채, 51m² 148채로 구성됐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각각 26m²가 1570만 원에 10만7000원, 36m²가 2210만 원에 15만1000원, 46m²가 3630만 원에 24만7000원, 51m²가 4700만 원에 29만5000원이며 내년 10월 입주 예정. 1600-7100}

    •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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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고양 식사지구 일산자이 위시티

    6일 찾은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 일산자이 위시티 단지. 이 단지는 명품 소나무 2200여 그루를 심어 소나무 공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령 100년 이상의 대적송이 1500그루나 된다. 지름 70∼80cm의 아름드리 느티나무 400여 그루도 심었다. 이로 인해 단지 전체 조경비용이 600억 원 들어 당초 계획보다 2배로 늘었다고 한다. 단지 안은 블록별로 차별화해 물, 산 등을 테마로 △미니석산인 ‘진경산수’ △분수 실개천 등으로 꾸민 ‘레이크 프라자’ △잔디광장 등을 조성했다. GS건설이 식사지구에 지은 ‘일산자이 위시티’가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112∼276m²의 중대형으로만 구성하고 공원처럼 꾸며놓아 고급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1블록 1244채, 2블록 1975채, 4블록 1288채, 주상복합 176채 등 총 4개 블록 4683채의 대단지다. 벽산건설이 짓고 있는 ‘블루밍 일산 위시티’ 2350채를 합치면 식사지구는 총 7000채가 넘는다.○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꾸며 실내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은 천연무늬목으로 처리했고 싱크대 상판은 화강석으로 마감했다. 112m²는 방 3개와 욕실 2개를 기본으로 탑상형과 판상형으로 나뉘어 있다. 탑상형은 거실을 중심으로 현관 주변에 방이 있고, 판상형은 복도를 따라 방이 나란히 배치돼 있다. 거실에는 2개의 발코니를 둬 전원형 단지 조경을 충분히 조망할 수 있으며 천장이 2.45m로 높은 편이라 탁 트인 느낌을 준다. 164m²는 3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A, C형은 방 3개와 욕실 2개, 4블록에 들어서는 B형은 방 4개와 욕실 2개를 갖췄다. 거실 발코니와 주방 발코니를 마주보게 만들어 통풍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앞뒤를 조망할 수 있다. 196m²는 현관을 중심으로 방 4개와 욕실 3개가 배치됐다. 부모와 자녀 거주 공간을 따로 분리해 두 세대가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방과 작은방의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거주자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률이 90%를 넘어 높은 편이지만 최근 기존 집을 팔지 못해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다양한 입주 촉진책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기존 집을 팔지 못해 입주를 못하는 계약자들이 정상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분양가의 60%에 이르는 금액까지 대출이자를 대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단지 내 버스를 운영하는 등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시설도 매머드급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도 대규모로 꾸몄다. 1, 2, 4블록에 각각 조성된 자이안센터를 모두 합하면 9787m²에 이른다. 이곳은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시설 안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 남녀 사우나 등은 설계변경을 통해 규모를 늘렸다.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안에는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초중고교 5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동국대의생명과학 캠퍼스가 건립되고 있으며 내년 약학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의생명과학 캠퍼스가 이전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마두역, 원당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의선 복선전철이 지난해 7월 개통돼 백마역과 풍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일산자이에서 고양나들목까지 2km에 불과하다. 제2자유로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도 예정돼 있다. 3.3m²당 분양가는 1460만 원. 031-907-1000고양=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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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건설사 상반기 수주 ‘가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수주액이 목표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들은 하반기에도 해외수주가 기대 수준을 밑돌면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5일 각 건설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상반기 수주액은 올해 목표 대비 평균 34% 수준에 그쳤다. 상반기 수주액은 지난해 국내 사업에서 철수한 시공능력평가 9위인 일본 다이세이건설과 올해 목표액을 밝히지 않은 현대산업개발을 빼고 합산했다. 상반기 수주가 저조한 것은 올 들어 공공사업 발주 물량과 민간 주택사업이 줄고 해외 건설공사 수주도 대체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보다 177.5% 증가했지만 이는 지난해 말 수주한 186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공사가 올해분으로 집계된 결과다. 이에 따라 UAE 원전 공사를 수주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나란히 상반기 수주 1, 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10조9105억 원을 따내 올해 전체 수주 목표액 20조 원의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달성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올해 수주목표액 17조 원의 46%인 7조7800억 원을 상반기에 따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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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대구 봉무동 포스코 ‘이시아폴리스 더샵’

    포스코건설이 대구 동구 봉무동의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에서 ‘이시아폴리스 더샾’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7m² 82채 △84m² 408채 △101m² 66채 △122m² 92채 △펜트하우스 198∼229m² 4채 등 총 652채로 이뤄졌다. 이 중 최근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85m² 이하 소형 평형이 490채로 전체의 75%에 해당한다. 3.3m²당 분양가는 77, 84m²의 소형 평형이 580만 원 선이며 전체 평균은 625만 원대다. 2012년 9월 입주 예정이다.○ 가구별 개방성 극대화한 평면설계 개방성과 일조권을 극대화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견본주택은 84m²D, 84m²E, 122m² 등 총 3개 유형으로 꾸몄다. 84m²D는 방, 거실 등 4개 공간이 아파트 전면부에 배치된 ‘4베이’로 설계돼 일조권을 높이고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안방은 2개 면에 발코니가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확장할 수 있다. 보조주방을 일반 아파트보다 넓혀 주방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84m²E는 일반적으로 일조권이 떨어지는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됐지만 거실의 2개 면에 발코니가 설치돼 조망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공간 활용을 위해 현관에 수납공간을 늘리는 등 최대한 입주자가 넓은 전용면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22m²는 중대형 면적에 걸맞도록 고급스럽게 꾸몄다. 야생화 무늬를 현관 가구에 적용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각 실의 통합과 분리를 자유롭게 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각 동의 스카이라인은 물의 수평적 역동성과 수직적인 산의 흐름을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 모든 건물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했으며 지하주차장 주차면은 주차가 쉽도록 기존 아파트보다 10∼20cm 이상 넓게 설계했다. 조경은 ‘자연과 도시생활의 공존’을 표방한다. 단지 중앙에는 광장 및 자연체험형 연못과 놀이공간이 들어서는 블루커뮤니티 광장 등이 설치된다. 단지 외부에는 소음 완화를 위한 완충녹지가 조성된다. 녹지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에 옥상녹화도 계획하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편의시설 누려 이 아파트는 대구 최초의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안에 위치해 교육, 문화,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시아폴리스는 산업과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신도시로서 패션업종 관련 기업, 벤처기업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외국 학교법인이 투자해서 직접 운영하는 대구국제학교가 올 8월 개교할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 운영되며 졸업 때 미국학력 인정은 물론 일정 교과목을 이수하면 국내학력도 인정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CGV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대형 복합쇼핑몰 ‘라이프스타일센터’가 들어서며 스마트 스포츠의류의 개발 및 생산 등을 담당하게 될 스포비즈연구센터가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이다. 봉무공원, 팔공산, 금호강, 단산지호수, 나비생태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금호강변로, 봉무 나들목, 동안도로 4차순환선 등이 생길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시아폴리스는 산업과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신도시로서 미래 대구지역을 이끌어갈 첨단도시로 개발되는 곳”이라며 “이시아폴리스 더샾은 이곳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거단지로 차별화된 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053-746-6767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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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봉의 돈 되는 부동산]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대폭 줄어든다는데…

    이달 들면서 날씨가 푹푹 찌기 시작하고 전국의 해수욕장은 일제히 개장했다. 해수욕장이 문을 열면 부동산 분양시장은 긴 휴가에 들어간다. 분양시장은 쉬고 해수욕장은 활기를 뿜어내는 시간에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틀을 결정할 각종 이슈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6·2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정책변화 움직임이 감지된다. 7·28재·보궐선거 전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주택시장 거래활성화 대책과 8월의 세제개편안,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인상 등도 이 기간에 지켜봐야 한다.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로 볼 때는 하반기 부동산시장도 여전히 흐리다. 투자심리가 냉각되고 입주물량이 어느 때보다 많아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고 아파트가격이 오르기에는 현실적 여건이 못 받쳐준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시장 활성화 대책이 나오더라도 새 정책이 시동이 걸리고 심리가 회복되는 데는 최소한 6개월가량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가급적 보수적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기존 부동산 매도나 매도 후 갈아타기 지원정책으로 일부 수요가 살아나도 큰 가격 변화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 이어질 듯하다. 하지만 3년 후 입주를 감안하고 분양상품을 점검해 보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 청약시장의 신규상품으로는 하반기에 제법 좋은 물건들이 나온다. 왕십리뉴타운이나 흑석 6구역, 반포동 삼호가든 1, 2차 재건축 후분양분, 용산국제빌딩 3구역, 아현동 3, 4구역 재개발지역 신규분양 물건을 추천할 만하다. 연말에는 시장 상황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2011년으로 예정된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대폭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말쯤이 작은 사이클의 바닥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정부의 의사결정과 부동산정책이다. 종합부동산세와 총부채상환비율(DTI), 분양가상한제 등 기존 규제의 향방과 2012년까지 공급하기로 계획된 60만 채의 대규모 보금자리주택 진행 여부가 상황을 되돌릴 수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기존에 팔아놓은 공공택지에서 나오거나 앞으로 나올 2기 신도시의 과다물량 소화 계획도 일정별로 따져봐야 한다. 잠재적으로 미분양 상태로 볼 수 있는 인천 송도, 영종, 청라의 17만 채 공급과 입주 일정도 참고해야 한다. 실수요자에게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은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주택자는 다주택자보다 과도한 보유세에서 자유로운 데다 정확한 밑바닥을 찾아내야 하는 투자자들과는 처지가 다르다. 부동산 가격은 몇 년간 많이 빠져 매입부담이 비교적 적은 시기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저금리 지속과 정책 변화로 적정가치로의 환원을 기대할 만하다.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도 조만간 변화가 있을 듯하다. 지금이 바닥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취득·등록세와 양도소득세 할인 등 조건이 좋은 침체기가 활황기보다 오히려 낫다. 중장기적으로 서울 강남에 들어가길 원하고 상한제가 폐지될 것으로 판단한다면 은마아파트나 잠실주공5단지, 개포주공 등 안전진단을 통과한 주요 지역의 재건축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수입이 안정적인 편이고 자금조달 계획이 어느 정도 서 있으며 기존 집 처분에 부담을 갖지 않는 ‘지역 갈아타기’ 수요자나 세일 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찾고 있는 ‘평형 갈아타기’ 수요자가 고려해볼 만한 시간도 이제부터 6개월간이다.봉준호 닥스플랜 대표 drbong@daksplan.com}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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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휴가철 되기 전 서두르자” 전국 8곳 청약 접수 몰려

    하반기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규 분양이 몰리고 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 8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5일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오피스텔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분양면적 123∼124m² 총 207실 중 151실을 일반분양하며 201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도촌택지지구 S-1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74, 84m² 총 632채로 구성되며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다. 7일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84m² 총 317채가 들어서며 이 중 91채가 일반분양된다. 8일 LH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휴먼시아 국민임대’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26∼51m² 총 1492채로 이뤄졌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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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전년比 177%↑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배 규모로 늘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공사는 총 269건으로 금액은 364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액 131억 달러보다 177.5% 증가한 수치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공사가 올해 실적으로 잡혀 상반기 수주액이 크게 늘어났으며, UAE 원전 공사는 186억 달러 규모로 상반기 수주액의 절반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259억 달러로 71.3%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81억 달러 △태평양·북미 5억 달러 등 순이었다. 공사유형별로는 산업설비 부문의 수주액이 30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522%나 증가했고 전체 실적의 84.4%를 차지했다. 업체별로는 한국전력공사가 186억 달러로 수주액이 가장 컸고 △현대중공업 41억 달러 △포스코건설 17억 달러 △현대엔지니어링 16억 달러 △두산중공업 15억 달러 △SK건설 13억 달러 △현대건설 10억 달러 등 순이었다.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전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150% 증가한 7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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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중개소, 부업으로 살아남기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가 끊기면서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업종이 부동산중개업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중개업소는 올해 4월 휴·폐업 2089곳, 개업 2081곳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휴·폐업 업소가 개업 업소보다 많아졌다. 5월에도 휴·폐업이 1799곳, 신규 개업이 1565곳으로 4월과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중개사 10명 중 9명이 3, 4개월째 매매 거래를 한 건도 못했다고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어 휴·폐업하는 중개업소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는 중개사들도 있다. 임차료 등 비용을 줄이고 세탁소, 문구점, 커피숍, 보험상담 등 다양한 부업을 통해 변신하는 ‘복덕방’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부동산 침체로 거래 뚝문구점 커피숍 세탁소 등사무실 한쪽에 부업 차려보험-재무상담 겸하기도“月 500만원 부수입 짭짤” 서울 금천구에서 중개업을 하는 이모 씨(48)는 지난해 9월 사무실을 쪼개 문구점을 열었다. 그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 보니 중개업이 오히려 부업이 돼버렸다”며 “올해 매매는 단 한 건도 성사시키지 못했고 전세, 월세만 간간이 거래가 될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있는 한 중개업소도 간판은 ‘부동산’이지만 사무실의 반은 커피전문점으로 쓰고 있다. 업소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가 끊기면서 중개업만으로는 어렵게 됐다”며 “지역 특성을 이용해 커피전문점을 냈는데 장사가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에 뛰어든 중개사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그룹 소속인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와 함께 회원사를 상대로 지난해부터 부동산재무상담사(RFC) 교육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을 이수한 뒤 생명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보험상담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RFC는 지난해 6월 도입돼 올해 5월 기준으로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 수원에서 5년째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김모 씨(48)는 “부동산재무상담사로 활동하면서 보험상품 판매 등으로 매달 500만 원 정도의 부가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일본이나 영국 등에서 중개업자들도 임대관리업이나 화재보험 영업 등을 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중개업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개와 보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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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경매 낙찰가율 아파트 ↓ 오피스텔 ↑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경매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에 비견될 만큼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주택 경매시장은 인기가 시들면서 낙찰가율이 떨어졌지만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은 높은 인기를 끌면서 낙찰가율도 상승하는 추세다. 29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확대된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이달에는 낙찰가율이 77.8%로 크게 떨어졌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가 80%대를 밑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하반기 이후 처음이다. 아파트 낙찰가율도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 85m²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75%로 85m²이하 중소형 아파트 낙찰가율(81.5%)보다 낮아 중소형 선호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낙찰가율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상반기 수도권 업무 및 상업시설 낙찰가율은 1월 51.9%에서 6월 61.8%로 올랐고, 오피스텔의 낙찰가율도 1월 58.2%에서 6월 76%로 오름세다. 하반기에도 전·월세금 급등으로 역세권이나 대학가 주변의 오피스텔은 꾸준히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지속적으로 물건이 늘어나는 데다 경매 진행 중인 물건도 많이 유찰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시장이 크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경매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60명이 입찰한 서울 구로구 구로동 두산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올해 1월 이미 두 차례 유찰된 이 아파트는 감정가의 64%인 1억4720만 원으로 시작해 감정가(2억3000만 원)의 87.48%인 2억120만 원에 낙찰됐다. 전국아파트 입찰경쟁률은 5.2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5.53명보다 0.27명 줄었다. 디지털태인 이정민 팀장은 “올 초까지만 해도 시장 침체가 심하지 않아 입지여건이 뛰어난 1∼2회 유찰 물건을 중심으로 3 대 1이 넘는 경합물건도 많이 나왔다”며 “하지만 3월 이후 부동산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경쟁률도 줄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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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 서울 회현동 ‘롯데캐슬 아이리스’ 外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롯데캐슬 아이리스’를 분양 중이다. 지상 32층, 2개동에 142∼314m² 규모로 386채가 들어선다. 남산과 서울 도심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남산 1, 3호 터널, 지하철4호선 회현역 및 명동역이 가깝다고. 분양가는 3.3m²당 2000만 원 선으로 2011년 10월 입주 예정. 02-785-0606 ■ 화성 동탄신도시 주상복합 ‘서해더블루’ 상가서해종합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동탄 서해더블루’의 상가를 분양 중이다. 15-2, 23-6블록은 36층짜리 건물의 1∼2층에, 18-4블록은 19층짜리 건물의 1∼4층에 상가가 들어선다.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라마다호텔 등이 들어서 유동 인구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 분양가는 3.3m²당 2500만∼2700만 원대로 즉시 입점 가능. 031-8003-5557 ■ 대명리조트, 브랜드대상 수상 기념 회원 모집대명리조트가 ‘2009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념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1년 30박 한도로 회원 객실요금의 50%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스키 무료(30회) 및 오션월드 주중 무료(주말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쏠비치호텔, 비발디파크, 설악 등 8개의 직영리조트와 체인 콘도 및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고. 02-2186-5662 ■ 한화리조트 해운대, 회원권 특별 분양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회원권을 특별 분양 중이다. 입회기간 20년으로 105m² 규모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회원권이다. 일시불 가입자에게는 1년간 객실 이용료를 50% 할인해주며 워터피아, 수영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직영 체인 13곳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 가격은 1770만 원. 02-755-2435 ■ 인천 논현동 주상복합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짓고 있는 주상복합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를 특별 분양한다. 최고 지상 51층으로 전용면적 95∼140m² 아파트 644채, 46∼81m² 오피스텔 282실이 들어선다. 기존 계약금 10%를 5%로 낮추고 중도금을 입주 때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하는 등 분양조건을 완화했다고. 오피스텔 540만 원. 2013년 10월 입주 예정. 1600-9800}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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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분양 부동산 펀드 ‘유진푸른하우징 1호’ 내달 출시

    국토해양부는 미분양 부동산 펀드인 ‘유진푸른하우징 사모 부동산투자신탁 1호’가 다음 달 초 출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4·23 주택 미분양 해소대책 때 추진하기로 한 사안으로 LIG투자증권 주도로 진행한다. 미분양 부동산 펀드는 민간 투자자의 자금을 끌어들여 건설업체가 보유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사들인 뒤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법 등으로 수익을 낸다. 이 펀드는 1069억 원에 이르는 울산지역 미분양 아파트 219채를 자산으로 매입해 3년 6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만기 때까지 팔리지 않는 주택은 LH가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주기로 약정해 투자 위험을 줄였다. 국토부는 또 현재 미분양 리츠 및 펀드를 출시하려고 계약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물량이 1868채로 6790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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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경제뉴스]시프트 입주하려면?

    [Q] 최근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인기가 높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시프트는 언제 누가 만든 것인지, 전셋집인 시프트의 인기가 높은 비결은 무엇인지, 시프트에 입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시프트는 최근 재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6년 취임한 이후 최대 성과라고 꼽는 주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최대 성과로 ‘청계천’을 꼽는다면 오 시장에게는 ‘시프트’가 있는 것이지요. 오 시장은 지난해 ‘시프트’라는 제목으로 저서를 낼 정도로 애착이 있고, 그래서 항간에서는 시프트를 ‘오세훈 아파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2007년 3월 장기전세주택 공급 계획을 밝힌 이후 장기전세주택의 이름을 공모해 ‘패러다임 등을 바꾸다’는 의미의 시프트(Shift)를 그 이름으로 선정했습니다. 시프트의 특징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매매 시세의 30% 수준의 싼 가격으로 최고 20년까지 한곳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년마다 집주인의 사정에 따라 이사를 다녀야 하는 일반 전세와의 차이점인 거죠. 2년마다 계약 갱신을 하긴 하지만 전세금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해 주변 시세가 많이 올라도 세입자들이 전세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시공 후 임대 분양을 하기 때문에 당첨된 뒤 4, 5개월 이내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청약을 할 때 청약통장을 요구하긴 하지만 입주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일 뿐 입주 이후에도 다른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시프트는 다른 임대아파트와 달리 분양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 집은 될 수 없는 것이지요. 또 2년 단위로 계약 갱신을 하기 때문에 소득기준 등 입주자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향후 수입이 증가해 소득수준이 시프트 입주자격에 맞지 않게 되면 전세 보증금이 20% 할증되거나 6개월 이내에 집을 비워야 합니다. 또 입주 후 다른 주택을 소유하게 돼도 바로 집을 나와야 됩니다.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집을 나오더라도 불이익은 없으며 임대 보증금도 즉시 반환해 줍니다. 시프트는 나오기 시작한 지 3년이 넘으면서 변화도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전용면적 60m² 이하 공급량의 30%를 신혼부부에게, 노부모 부양자, 다자녀 가구, 저소득층 등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정 물량을 우선 공급하도록 했습니다. 올 3월부터는 동일 순위에서 경쟁할 때 그동안 서울시에 오래 거주한 순으로만 선정하던 것을 무주택 가구주 기간, 서울시 거주 기간, 가구주 나이, 부양가족 수 등을 점수화해 가점제로 입주자를 결정하도록 했지요. 또 중산층과 실수요자를 위한 시프트의 원래 취지와 맞지 않게 중소형 주택에 고소득층이 입주해 있다는 지적이 있자 소득제한 규정도 확대됐습니다. 기존에는 60m² 이하 소형 주택에 대해서만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로 소득제한 규정을 두던 것을 올 하반기부터는 60∼85m²에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150%로 소득제한 규정을 두고 고급 승용차, 토지 등 재산이 많은 사람은 입주하지 못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프트의 입주 자격은 평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무주택 가구주로서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서울 거주자입니다. △무주택 기간이 길고 △서울에 오래 살고 △가구주 나이가 많으며 △청약저축 납입횟수가 많고 △자녀가 많을수록 입주가 유리합니다. 중소형은 소득제한 규정이 있지만 85m² 이상은 소득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시프트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가점 항목을 확인해 보고 미리 청약통장 등을 준비해 놓는 게 좋겠지요. 청약통장이 없는 분이라면 물량이 많지 않지만 재건축 아파트를 시프트로 내놓아 상대적으로 비싼 재건축형 시프트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올해 보금자리주택이 인기가 높았던 것은 싼 가격과 함께 서울 강남 세곡지구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시프트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서울에서도 교통이 좋은 역세권, 뉴타운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아파트를 많이 지었던 것입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강남 세곡지구, 서초 우면지구 등 강남권에서 시프트가 많이 나오는 만큼 독자들께서도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을 노려 보시기 바랍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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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전원’타운? 이젠 도심형!

    40년 동안 대기업 주요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던 K 씨(71). 그는 평생을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지만 아내를 위해 지난해 7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에 입주했다. 이곳에서는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요리, 청소 등 가사에서 해방될 수 있는 데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다. 30년 넘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거주하였기에 도심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는 “아파트에서 살 때는 느끼지 못한 공동체의 즐거움이 있다”며 “아내와 같이 부부댄스도 배우고 같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과의 커뮤니티 활동이 즐겁다”고 말했다. K 씨의 부인은 “호텔식이라 입주 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손자와 손녀들”이라며 “자녀들이 집에 와도 집안일을 도울 필요가 없으니까 예전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부담 없이 자주 오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 실버타운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식과 건강관리, 여가생활 등 고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공간이다. 초기의 실버타운은 토지비용 등의 문제로 전원형과 근교형이 주를 이뤘지만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도심형 실버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한복판 ‘실버타운’ 인기 전원형은 가구 수가 적고 한적한 전원생활의 장점이 있지만 자식이나 친지들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단점이 있다. 전원형과 도심형의 중간 형태인 근교형은 대도시나 서울의 근교에 위치해 도심형에 비해 소외감이 적고, 전원의 한적함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근교형으로는 2001년 5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문을 연 ‘삼성 노블카운티’를 꼽는다. 도심형 실버타운은 송도병원이 세운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원조격이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1998년 서울 중구 신당동에 서울타워를 개관한 데 이어 강서타워, 분당타워, 가양타워 등 잇따라 등장했다. 또 SK 그레이스힐, 클라시온, 골든팰리스 등도 대표적인 도심형 실버타운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설들은 도심 안에서 다양한 편의시설, 식사관리 서비스, 의료 서비스, 문화레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명지 엘펜하임은 명지엘펜하임의원, 골든팰리스는 세란병원, 서울시니어타워는 송도병원 등과 연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의료서비스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다. 입주자들끼리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제2의 인생을 즐긴다. ○ 초고층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 500’ 실버타운은 도심의 고층건물에 들어서면서 ‘시니어타워’로 불리기도 한다. 연로하고 자식들의 봉양을 받는 느낌을 주는 ‘실버세대’라는 말보다는 부유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시니어세대’임을 표방한다. 지난해 등장한 건국대의 ‘더 클래식 500’은 기존의 도심형 실버타운의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대표적인 ‘시니어타워’로 꼽힌다. 서울 도심의 초고층 건물에 들어서는 데다가 호텔식 서비스와 커뮤니티 활동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스타시티’ 내에 있으며 2개 동이 각각 지상 50층, 지상 40층의 초고층건물이다. 442채 모두가 184m² 규모로 반경 500m 내에 건국대, 건국대병원, 스타시티 쇼핑몰 등이 있으며 단지 내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영화관, 은행, 병원 등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클래식 500은 건국대병원과 연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간호사와 의사가 상주해 입주 회원의 건강을 개인별로 체크하고 발병 후 조치보다는 사전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전담 주치의부터 전담간호사와 영양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까지 전문 인력이 개인별 맞춤식 건강, 운동,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계적으로 회원의 건강을 관리한다. 건국대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찾아가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건국대 교양과정과 연관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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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 Leader]“우리가 하면 세계가 따라한다” 글로벌리딩 기업으로 도약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중장기 비전으로 ‘글로벌 초일류 건설회사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공사수행 능력, 글로벌 마케팅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조직과 인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1등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2010년은 중장기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원년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기존 제품과 시장에서의 최고 수준 위상 확보 △신시장과 신상품의 적극 개발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 확보 등 확실한 기반을 다져가는 원년인 셈이다. 특히 올해 삼성물산은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건축과 토목, 플랜트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82억 달러를 수주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는 지난해 15억7000만 달러 대비 무려 422% 증가한 수치다. 국내 건설경기가 계속 위축되고 있는 데다 중장기 비전인 글로벌 초일류 건설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싱가포르에 집중된 시장을 보다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UAE 아부다비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가 하면 사우디아라비아, 북아프리카 알제리, 북미 등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상품 개척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수주한 아부다비 첨단 병원시설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글로벌 수준의 삼성물산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최첨단 기술과 공법을 요구하는 병원, 종합경기장, 문화 예술 시설 등으로 상품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플랜트 분야 역시 삼성물산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분야다. 삼성물산은 아부다비에서 이미 담수발전 플랜트를 시공하는 등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력의 집합체인 아부다비 원전 시공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 LNG터미널로 대표되는 에너지 플랜트까지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하고속도로 등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토목 분야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다. 토목 기술력은 세계 5위의 사장교인 인천대교 건설 경험이 있는 만큼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아부다비 살람 지하차도를 비롯해 싱가포르 마리나해안고속도로 등 지하토목공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싱가포르와 중동을 비롯해 인도, 북미 등 고급토목건설 공사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포트폴리오·사업지역 모두 ‘글로벌 톱’ 수준으로 대변신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주 지역을 다변화하고 사업 기획에서 설계, 구매, 시공을 총괄하는 디벨로퍼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글로벌 톱 티어 건설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설업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GS건설은 수주, 매출, 영업이익의 전 지표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수주는 31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정제시설 공사를 비롯해 해외 플랜트 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약 6조8000억 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했다. GS건설은 국내 정유, 석유화학의 메카인 여수 플랜트 공사의 풍부한 수행 경험과 가격 경쟁력으로 지난해 UAE 가스사업을 수주하는 등 가스 플랜트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스 플랜트 분야는 그간 유럽, 미국 및 일본의 소수 선진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분야였다. 하지만 GS건설은 이 분야를 미래 플랜트 시장을 선도할 신시장으로 정하고 수년에 걸쳐 내부역량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국내 업계 처음으로 일괄도급수행(EPC) 계약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도심선 차량기지 공사, UAE 루와이스 천연가스 플랜트 공사 등 토목,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어 UAE 국영회사인 애드녹의 자회사인 테크리어사가 발주한 5억2000만 달러 규모의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공사 패키지인 해상 항만시설 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접수해 해외 토목분야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특히 UAE 루와이스에서만 가스 플랜트,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정제시설 공사에 이은 해상 항만 공사까지 3건을 연속으로 수주하면서 GS건설은 플랜트에 이어 항만 등 토목 공사에서도 ‘중동지역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2008년 두바이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특정 지역에 지나치게 편중되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해외사업 진출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에서 탈피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로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올해 수주목표 14조1000억 원 중 약 43%에 해당하는 6조1000억 원을 해외 수주목표로 설정했다. 박종인 토목사업본부장은 “수년 전부터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온 결과 중동시장에서도 해외 선진 건설사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에도 중동 오일머니를 토대로 한 대규모 공공사업 발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해외지역 전문가 키워 글로벌파워 갖춘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하면서 2018년에는 글로벌 20위권의 건설회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은 ‘해외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인도 두바이 베트남 칠레 등 회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진행할 곳에 직원을 파견해 그 지역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학비 및 부대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에서 교육을 받는 동안 현지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고 인맥을 구축해 향후 해외 시장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해외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선발해 어학기관에서 3개월 합숙을 하는 ‘인텐시브(Intensive) 영어과정’을 운영하고 개인 맞춤 교육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영어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젊은 직원들로 ‘챌린지 보드’라는 그룹을 만들어 해외사업의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매년 두바이, 브라질 등 세계 여러 국가로 견학을 보낸다. 이 같은 회사 측의 노력을 바탕으로 포스코건설은 올해에도 여러 건의 해외수주를 올렸다. 우선 올 5월 우즈베키스탄이 발주한 고속도로 3개 공구 공사(총 91km)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은 사업비 1억3215만 달러를 투입해 4차선 콘크리트 포장공사를 하고 부대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7월 중 착공해 201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올 3월에는 칠레 민간발전사업자인 콜번사(社)와 발전용량 4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일괄계약을 맺었다. 발전소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항구도시 코로넬에 건설된다. 전체 계약금액은 7억 달러로, 공사기간은 43개월이다. 같은 달 캄보디아에선 이 지역 부동산 개발 회사인 바타낙 프로퍼티사가 발주한 바타낙 캐피털 타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부에 들어설 이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총 공사금액은 6600만 달러다. 바타낙 캐피털 타워에는 캄보디아 최초의 증권거래소와 바타낙은행 등이 입주할 계획으로 캄보디아의 금융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남미 페루에서는 5월 발전용량 810MW급 칠카 우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2억9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지난해 9월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칼파 복합발전소에 이어 페루에서만 두 번째 수주다. 201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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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창밖에 ‘그림 한폭’… ‘호수위의 집’

    《우남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호수공원에 짓는 ‘메종블루아’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9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72m² 2채 △174m² 14채 △181m²A 2채 △181m²B 2채 △184m²A와 B 각 14채 △194m² 6채 △207m² 8채 △236m²A 1채 등 63채로 구성됐다. 17일 이 아파트에 마련된 본보기집을 둘러봤다.》○ 메종블루아, ‘푸른 호수 위의 집’ 프랑스어로 ‘메종’은 집이라는 뜻이며 ‘블루아’는 ‘프랑스의 정원’이라 불리는 루아르 호반에 자리한 고성의 이름이자 도시명이다. 메종블루아는 아름다운 푸른 호수 위의 집이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파트 내부 바닥은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냉장고 등이 설치돼 있으며 전용률이 높은 데다 발코니 확장이 돼 있어 실내가 더 넓어 보인다. 아파트 천장도 최고 3.2m로 탁 트인 느낌이 든다. 실내에서 호수를 바라볼 수 있게 창가를 넓게 꾸며놨으며 호수를 바라보면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욕조가 설치돼 있다. 184m²는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등으로, 207m²는 방 4개, 거실, 주방, 화장실 3개, 드레스룸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허재석 우남건설 경영기획본부장은 “발코니 확장, 대리석 바닥재 등 일반적으로 옵션 비용에 포함되는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는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기흥호수공원은 1지구 자연체험학습지구와 2지구 문화운동지구로 2013년까지 총사업비 1680억 원이 투입돼 개발된다. 1지구에는 생태학습시설과 자연학습시설, 주민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생태학습시설은 생태학습장과 호수박물관, 가족 나들이 및 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자연학습시설은 시민들의 여가 충족을 위한 다양한 야영장 형태로 개발된다. 주민 휴게시설은 휴게쉼터, 농구장, 배드민턴장, 조정연습장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2지구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다목적운동장 등의 운동시설과 문화시설로 조성된다. 허 본부장은 “호수에서 배를 타고 바라보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조망이 뛰어나고 전용률도 평균 91%로 높아 같은 평형대보다 넓다”며 “호수 조망뿐만 아니라 기흥호수공원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라 희소성이 높고 단지 인근에 동탄 2기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고 말했다. ○ 강남에서 30분 거리 메종블루아는 기흥 나들목과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청명 나들목을 이용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타면 30분 안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용인시 서북부 지역의 중심에 있어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등의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종블루아 반경 3km 이내로 기흥초, 한일초, 나산초, 나곡초, 보라중고교가 있다. ‘골프 8학군’이라 불리는 지역에 있어 코리아CC, 리베라CC, 수원CC, 기흥CC 등 30여 개 골프장과도 가깝다. 동, 호수 선택이 가능하며 3.3m²당 분양가는 1500만∼1600만 원 선. 준공 후 분양하는 아파트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1588-8316용인=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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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건설, 중동 찍고 ‘블루오션’ 섬나라로

    뉴칼레도니아, 파푸아뉴기니, 바하마….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 지역은 최근 한국 건설사들이 진출하고 있는 작은 섬들이다. 이곳들은 연방소속 개별국가이거나 자치령이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사업은 계약금액을 기준으로 중동이 72.7%를 차지할 정도로 중동에 편중돼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환태평양권의 작은 섬나라들에 진출하는 건설사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건설사들이 작은 시장이라고 외면하던 곳을 ‘블루오션’으로 여기며 적극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건설사업이 어려움을 겪게 된 것도 건설사들이 해외시장 다각화에 나서는 배경이다. 2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6월 현재 환태평양 지역의 공사 계약건수는 12건에 계약금액은 5억110만 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계약 건수가 6건, 계약금액이 8036만 달러임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대우건설은 올해 1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 섬 동쪽의 파푸아뉴기니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파푸아뉴기니에는 1975년부터 국내 건설업체들이 진출해 건축·토목 사업을 벌였지만 규모가 큰 플랜트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파푸아뉴기니는 치안 상황이 좋지 않으며 토착어가 700여 개나 될 정도로 문화가 복잡해 진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원유, 천연가스, 구리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도로 등 산업 기반이 제대로 갖춰져 있어 우리 업체들에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4월 세계적인 니켈 생산지이자 휴양지로 유명한 뉴칼레도니아에서 최초로 니켈광산개발회사로부터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발주처에서 개발하고 있는 광산에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남미지역 서인도제도에 있는 영국연방의 섬나라인 바하마에서 오일탱크 공사를 수주했다. 총 60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포스코건설 측은 “초기 공사를 미국 업체와 미국 금융회사가 컨소시엄으로 맡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입찰에 들어갈 때 회사 내부에서도 성공 가능성에 반신반의했었다”며 “중남미지역을 중심으로 공사를 많이 하고 있는 데다 가격경쟁력, 짧은 공사 기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공사를 따냈다”고 말했다. STX건설도 지난해 12월 관광지로 유명한 괌에 진출해 올해 2월부터 근로자주택사업 공사를 시작했다. 54만 m²의 터에 근로자 1만4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약 300개 동의 주택과 기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2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현재 괌에서는 일본 주둔 미군기지의 괌 이전을 위한 각종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150억 달러 규모의 공사에 대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당 국가의 정보나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진출할 경우 손해만 볼 수도 있어 신중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해외건설협회 신삼섭 실장은 “그동안 이 지역들은 규모가 큰 시장이 아닌 만큼 대형건설사들이 주력하는 시장은 아니었다”며 “재원이 확실하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가 나올 때 개별 공사별로 타당성이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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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특집]청계산-운중천… 배산임수 명당

    SK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서 타운하우스형 고급 빌라인 ‘판교 운중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5개동 규모에 △518m² 6채 △519m² 2채 △516m² 4채 △457m² 8채 △456m² 6채 △455m² 2채 등 총 28채로 구성돼 있다. 제주 포도호텔 등 다수의 건물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를 맡았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빛과 바람의 길을 여는 단지’라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이 단지는 6가지 평면과 2가지 인테리어로 최고급 수요층의 개성과 기호에 맞춰 다양성을 충족시킨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뒤에는 청계산, 앞쪽으로는 운중천과 운중저수지, 낙생저수지 등이 위치해 있어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전형적인 지형을 이루고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클럽, 스크린 골프연습장, 가족 영화관, 연회장, 기사 대기실 등의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가구별 골프백 보관함, 개별창고(10m²) 등도 주어진다. 지정주차 세 대는 물론이고 게스트용 주차까지 가구당 3.5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판교와 인접해 있어 판교 및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가 판교신도시 조성 후인 내년 말로 예정돼 있어 교육, 문화, 쇼핑시설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약 9487m²의 대지에 28가구만이 입주하기 때문에 가구당 대지지분이 330m²가 넘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3.3m²당 분양가는 1000만 원 대 중후반으로 2011년 말 입주 예정. 02-564-7474}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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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특집] 도시계획-조경-입면디자인 모두 자연 친화 모티브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서 ‘수원 아이파크시티’를 2차 분양한다. 아이파크시티는 99만 m²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며 2차 분양은 2, 4블록의 2024채다. 2블록은 지하 2층, 지상 14층 26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202m² 113채이며 4블록은 지하 2층, 지상 14층 18개동 84∼148m² 889채로 총 2024채다.》 ○ 수변 산책로와 풍부한 녹지 공간 이 단지는 총길이가 2.5km에 이르는 자연형 하천과 이를 따라 조성되는 산책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자연형 하천은 U자형 사업지 동쪽의 우시장천과 서쪽의 장다리천을 복원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으로 조성했다. 6만 m²의 근린공원,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게 된다. 특히 총길이가 2.5km에 이르는 하천을 따라 조성되는 순환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는 벚나무, 은행나무 등을 심었다. 자연형 하천의 시작 지점과 주요 지점에는 광장과 연계한 다양한 수경시설이 조성되며 하천의 제방을 따라 녹지공간이 조성되고 하천변에는 갈대, 부들, 억새 등의 친수식물을 심을 계획이다. 6만 m² 규모의 근린공원에는 다목적 운동시설과 야외음악당, 체험학습장 등도 들어선다. 각 단지별로도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와 더불어 독서실, 어린이도서관, 공용세탁실 등이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특화된 디자인이 자랑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도시계획 및 조경뿐만 아니라 아파트 입면 디자인도 자연을 모티브로 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이 디자인한 아파트 입면은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지평선 등 자연을 모티브로 파크, 워터, 빌리지, 시티, 필드 등의 특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파트가 옷을 입었다고 표현될 만큼 독특한 입면은 새로운 도시 풍경과 더불어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명품디자인에서 생활한다는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동수원로를 따라 들어서는 19개의 동에는 물의 파동을 형상화한 시티타입 입면디자인이 적용되고 도로를 따라 물결치는 느낌이 들도록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입면설계가 적용된다. 네덜란드의 조경설계가인 로데베이크 발리온이 참여해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조경을 적용했다. 45개로 나뉘는 각각의 아일랜드의 내부는 소재, 나무의 종류 등을 달리해 테마별로 개성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아일랜드 하나하나에는 고유의 컬러가 입면, 조경, 지하주차장 등에 통일감 있게 적용돼 향후 입주자들은 자신의 집을 찾아갈 때 아파트 동에 쓰인 숫자가 아닌 아파트 입면 모양과 아일랜드의 분위기만을 보고도 찾아갈 수 있게 된다.○ 친환경·에너지 절감 설계 도입 이 단지는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과 더불어 민간건설사 일반분양 아파트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을 받을 만큼 친환경·에너지 절감 설계가 강화됐다. 33% 이상의 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에너지효율을 높여 관리비가 절감되도록 대기전력 차단장치,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이 설치된다. 아울러 부대시설 등의 공용시설에 일부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풍력과 태양광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가로등도 단지 내에 설치한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있고 국도 1호선,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해 이마트,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조성될 예정이다. 031-232-1700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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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특집]삼성타운… 단지 내 상가… 강남 상가, 요즘 값싸고 돈된다

    상가 시장의 전체적인 침체와 높은 분양가로 인해 서울 강남 상가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외면을 받고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강남의 상가들은 경쟁하듯 3.3m²당 분양가가 1억8000만 원까지도 오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로 인한 낮은 수익률과 높은 공실률로 상가 투자자와 창업자들이 강남 상가를 외면하기 시작했다. 연일 분양가를 경신했던 상가들도 분양에 애를 먹고 분양가를 할인하거나 임대분양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강남의 상가들이 삼성타운, 제2롯데월드, 롯데칠성 용지에 개발하는 복합단지 등의 개발호재를 업고 투자자와 창업자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를 판교 근린상가 수준으로 대폭 낮춘 데다가 투자와 창업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가 위주로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 한국 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예전같이 ‘강남 필승’이라는 부동산 공식은 퇴색되고 있지만 강남지역에서 적정수준 분양가의 수익형 부동산을 노린다면 타 지역보다 소비력 있는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높은 임대수익과 가치상승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서초동 삼성타운 2곳 강남구 서초동 삼성타운 인근에서는 동아타워와 리가 오피스텔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일대 상가들의 분양가가 3.3m²당 1억 원이 넘었다면 이들 상가는 6000만 원대로 판교 근린상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신분당선과 롯데칠성 용지 복합단지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서초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동아타워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도보로 3분 이내의 거리로 삼성타운과 롯데타운 개발용지 중간에 위치해 탁월한 입지를 갖추었다는 평이다. LIG건설의 ‘강남역 리가스퀘어’ 상가도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해 입지가 좋으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가깝운 도심형 복합 상가이다.○ 단지 내 상가를 잡아라 올 상반기 상가 분양시장을 주도했던 단지 내 상가도 강남 지역에서 속속 분양을 하고 있다.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등 생활밀착형 상가는 비교적 임차인을 구하기 쉬운 업종유치가 용이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에서는 ‘삼성 힐스테이트’ 2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삼성 힐스테이트 단지는 1, 2단지 총 2100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단지로 풍부한 고정배후 소비를 확보하고 있다. 상가 앞에 버스정류장과 행단 보도가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주화종합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그래이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역삼 진달래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그래이튼은 지하 2층, 지상 34층, 5개동 규모로 총 464채로 구성됐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교대역세권인 교대 롯데캐슬메디치 상가, 신천동 잠실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인 켄달스퀘어 등이 분양 중이다. 3.3m²당 분양가는 7800만 원대다. GS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및 교대역이 가깝고 주변에 법원, 검찰청, 서울교대,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3.3m²당 분양가는 4400만 원대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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