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한상준 부장

동아일보 사회부부

구독 21

추천

안녕하세요. 한상준 부장입니다.

alwaysj@donga.com

취재분야

2026-03-14~2026-04-13
칼럼30%
정당27%
정치일반13%
국회10%
인물7%
선거7%
행정3%
사건·범죄3%
  • [CAR]베스트셀링 수입차, 연초부터 신형모델 이끌고 달려볼까

    《2012년 들어 각 수입차 브랜드들이 잇따라 새 모델을 내놓으면서 수입차 베스트 셀링 모델 순위에도 지각변동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 모델별 판매 순위는 벤츠 ‘E300’이 7019대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BMW ‘520d’(6211대), ‘528’(5940대), 벤츠 ‘C200’(2374대),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2271대) 순이었다. 하지만 1월 판매 순위에서는 ‘520d’가 다시 1위 자리를 꿰찼고 도요타의 ‘뉴 캠리’와 아우디의 ‘A6’가 새롭게 5위 안에 진입했다.》○ 도요타, ‘뉴 캠리’와 ‘GS’로 승부수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곳은 단연 한국토요타 자동차다.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엔고(高) 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1월 새롭게 선보인 ‘뉴 캠리’로 반전을 꾀한다는 각오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뉴 캠리는 1월 중순에 판매를 시작해 실제 영업일수가 8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400대 이상 팔렸다”며 “2월 들어서도 신규 계약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올해 말이 되면 뉴 캠리가 베스트 셀링 모델 5위 안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뉴 캠리 신규 계약 중 하이브리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고무된 모습이다. 한국토요타는 “이미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이 100대 이상 팔렸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이제 완전히 달라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렉서스 브랜드의 승부수는 3월에 선보이는 ‘뉴 GS’다. 한국토요타는 ‘GS350’을 비롯해 ‘GS350 F 스포츠’, ‘GS250’ 등 3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GS는 4륜 통합 조향 시스템인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토요타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토대로 ‘뉴 GS’는 세단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며 “BMW의 5 시리즈, 아우디 A6 등 독일 세단과 정면승부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BMW, 벤츠 ‘수성 자신’ 지난해 2만7575대(미니 포함)의 차량을 판매해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BMW는 23일 선보일 신형 ‘3 시리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3 시리즈’는 이전 모델보다 크기는 더 커졌지만 무게는 45kg가량 줄었다. 가솔린 모델의 최고 출력은 245마력, 최대토크는 36kg·m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디젤 모델이 먼저 선을 보이고 이어 5월경 가솔린 모델이 들어온다. BMW는 여전히 인기가 꾸준한 ‘5 시리즈’에 ‘3 시리즈’까지 선보여 올해 3만 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각오다. BMW 관계자는 “3 시리즈는 ‘스포츠 세단’으로 젊은 층이 타깃”이라며 “3 시리즈가 5 시리즈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타깃층이 달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E 클래스’와 함께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C 클래스’를 발판으로 달려온 벤츠는 올해 ‘B 클래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M 클래스’를 선보인다. 풀 체인지 된 2세대 모델인 B 클래스를 통해 벤츠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젊은층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벤츠 B 클래스와 BMW의 3 시리즈의 경쟁은 올해 수입차 시장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폴크스바겐, 아우디도 경쟁 가세 지난해 판매량 순위에서 3, 4위를 기록한 폴크스바겐과 아우디도 올해 다양한 신차 투입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월 스포츠 쿠페인 ‘시로코 R 라인’을 선보인 폴크스바겐은 하반기(7∼12월)에는 대표 모델인 ‘파사트’의 신형을 공개한다. 직분사 디젤 2.0 TDI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시로코 R 라인은 170마력의 힘을 낸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쿠페형 디자인도 매력적인데, 가격은 다른 수입차 쿠페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4220만 원이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대표 세단인 파사트는 워낙 수요가 많았던 모델이기 때문에 신형 모델이 공개되면 회사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신형 파사트는 전장과 휠베이스 모두 기존 모델보다 커졌고, 트렁크 용량도 확대해 ‘패밀리 세단’이라는 장점을 더 부각시켰다. 한편 지난해 ‘A4’, ‘A6’를 전면에 내세웠던 아우디는 올해는 SUV인 ‘Q3’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고성능 라인업 확충을 위해 ‘S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의 S 시리즈는 A6, A8 등 아우디의 세단 모델에 엔진, 서스펜션 등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아우디 관계자는 “A 시리즈의 인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Q3와 S 시리즈까지 가세하면 판매량 상승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송원문화재단 62명에 장학금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사장 추경식)은 15일 서울 중구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은 이날 부산, 인천, 경북 포항 등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14개 대학교 62명의 학생에게 총 2억4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4년부터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 사업을 시작한 송원문화재단은 지금까지 대학생 360명을 비롯한 초·중·고교·대학생 2630명에게 43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추 이사장은 “이공계 인재야말로 산업현장의 주역이며 제조업의 근간이므로 이공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2-02-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중일 국기 모양 떡, 원더풀”

    떡 전문업체 자미수는 13일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한국, 중국, 일본 국기 모양의 떡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김포공항점에는 외국인 손님도 많이 찾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국기 모양의 떡을 특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포=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2-02-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카메라 ‘OM-D’ 공개

    올림푸스는 13일 새 하이브리드 카메라 ‘OM-D’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과거 필름 카메라였던 ‘OM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는 카메라”라며 “전자식 뷰파인더, 165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3월 정식 출시하며, 가격은 미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2-02-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무섭게 큰 경차 ‘레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1월 국산차 판매 순위 1∼5위를 휩쓸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월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 분석 결과 현대차 ‘아반떼’가 7249대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그랜저’는 6984대, ‘쏘나타’는 6693대가 팔려 2,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기아차 ‘모닝’(5815대)과 ‘K5’(5605대)에 돌아갔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된 기아차의 경차 ‘레이’는 1월 한 달 동안 4496대가 팔려 6위에 진입했다. 당초 자동차 업계에서는 “같은 소형차인 레이의 출시로 모닝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모닝의 판매량은 꾸준했고, 레이 역시 상위권에 올라 연착륙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완성차 업체별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판매순위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8개를 휩쓸었다. 다른 업체의 모델로는 한국GM의 ‘스파크’(3470대·8위), 르노삼성자동차의 ‘SM5’(3285대·10위)가 10위 안에 들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모닝, 레이, 스파크 등 경차 모델의 판매가 호조였다”며 “고(高)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소비효율이 상대적으로 좋은 경차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막내린 ‘슈퍼볼 광고전쟁’… 자동차 회사 손익계산은?

    1억1130만 명이 지켜본 스포츠 축제는 끝이 났다. 하지만 그 축제 중간 중간을 장식했던 동영상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제46회 슈퍼볼의 ‘광고 전쟁’ 이야기다. 과거 TV 광고는 한 번 방영되면 끝이었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이 등장한 지금은, 광고 콘텐츠 자체에 작품성과 화제성이 있으면 세계 도처에서 수도 없이 재생된다. 각 자동차 회사들이 슈퍼볼 광고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 또 하나의 이유다.○ 유명 모델이 없어도 대박 꼭 유명 모델을 사용해야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슈퍼볼 광고의 압도적인 승자는 단연 폴크스바겐이었다. 지난해 폴크스바겐은 영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인 ‘다스베이더’를 앞세운 TV 광고로 유튜브에서만 50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스베이더의 능력을 갖고 싶은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그 아이를 위해 몰래 자동차 전조등을 조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해진 이 광고는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성공에 고무된 폴크스바겐이 올해 꺼내든 카드는 바로 강아지. 폴크스바겐은 슈퍼볼 시작 전에는 강아지들만 등장하는 티저 광고를 내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슈퍼볼 당일에는 폴크스바겐의 대표 모델인 ‘비틀’을 따라잡기 위한 강아지의 눈물나는 트레이닝 스토리를 주제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광고 역시 광고 후반부에 다스베이더 캐릭터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전’을 선보였다. 아우디는 독특하게도 특정 모델이 아닌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를 콘셉트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빛을 싫어하는 뱀파이어들의 모임에 등장한 아우디 ‘A7’의 강력한 LED 헤드라이트로 모든 뱀파이어가 사라진다는 내용. 아우디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로 줄여주면서도 디자인과 기능을 놓치지 않는 LED 헤드라이트를 부각한 것”이라며 “현재 R8, A8, A7 등에만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모든 차종에 장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GM 역시 소형차 ‘소닉’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공중 곡예, 번지점프 등 소닉을 활용한 다이내믹한 동영상을 선보였다.○ 코미디언, 패션모델, 격투기 선수… 반면 유명 모델을 내세워 광고의 파급력을 높이는 쪽을 선택한 브랜드도 있었다. 혼다가 대표적이다. 혼다는 최고급 스포츠카인 ‘NSX’와 함께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제리 세인필드와 제이 레노를 앞세웠다. 제리 세인필드가 새로운 NXS의 첫 번째 고객이 되기 위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한 터치로 묘사했다. 간판 차종인 ‘K5’(현지명 옵티마)를 주제로 한 기아자동차는 광고 모델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 가수 모틀리 크루, UFC 헤비급 챔피언 척 리델 등 쟁쟁한 모델을 한꺼번에 기용했다. 화려한 모델 기용으로 기아차 광고는 유에스에이투데이와 페이스북이 진행한 슈퍼볼 광고 인터넷 인기투표에서 4.32점(5점 만점)을 얻어 자동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크라이슬러 역시 유명 영화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앞세운 광고를 선보였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SMART Life/식음료]용화산 ‘산야초’로 내 몸의 효소 늘려 소화불량 해소

    ㈜푸른친구들이 내놓은 ‘산야초 효소력’은 야생 산야초를 원료로 효소의 힘을 가미한 제품이다. 효소가 중요한 것은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보건사회연구원의 ‘의약품 판매액 통계조사’를 보면 일반약 판매액의 47.6%를 ‘소화제’가 차지했다. 2위는 호흡기계 치료제(13.89%), 3위는 골근격계 치료제(11.7%)였다. 회사 측은 “이는 우리 사회의 평균 수명 증가, 노령화와도 관련이 있는데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 안의 소화 효소 보유량이 자연스럽게 줄게 된다”며 “특히 40세 이상이 되면 소화 효소가 급격히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산야초 효소력’은 이 부족한 소화 효소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회사 측은 “밥 먹고 심하게 나른하거나, 소화가 수월하지 않은 사람들은 효소 부족을 먼저 의심해야 한다”며 “‘산야초 효소력’은 효소를 늘려 소화불량 해소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푸른친구들의 대표상품인 ‘효소력’과 ‘내 몸의 하루효소’는 고강도 발효제품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에 비해 효소 함유량이 훨씬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산야초 효소력’의 또 다른 비밀은 바로 원료인 야생 산야초다. 회사 측은 “제품을 만드는 봄들 농장은 강원 춘천시 용화산 인근에서도 차로 30분 이상 달려야 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며 “이곳의 나무들은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주변 토양도 야생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산야초 효소력’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용화산에서 채취한 칡, 참나리, 둥글레 등 93종의 산야초와 봄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식물들을 50년 넘은 전통옹기 속에 넣고 발효시켜 만든다. 회사 측은 “산의 정기, 맑은 공기, 천연의 미생물이 어우러져 산야초를 익힌다”며 “각 산야초는 3일에서 7일까지 발효시간이 다른데 그 시간과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한 좋은 원료를 가진 건강식품을 소비자들이 가장 먹기 편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700mL 2병으로 구성된 산야초 효소액의 세트 가격은 7만5000원. 먹기 편하게 파우치로 포장된 제품은 30mL 들이 60포에 9만6000원이다.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www.ilove62.com)나 전화(080-745-9230)로 하면 된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대우조선, 北 황금평에 수리조선소 짓는다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북한 황금평 경제특구에 진출한다. 이는 김정일 사후 국내 기업의 첫 대북(對北) 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우조선은 10일 “중국 르린(日林)그룹과 함께 황금평과 중국 단둥(丹東) 일대에 선박 수리 조선소, 철 구조물 설비 등을 건설할 것”이라며 “르린그룹과 투자 금액, 착공 시기 등을 조율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4월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북 신도군에 있는 압록강 하구의 섬 황금평(면적 11.45km²)은 오랜 퇴적으로 중국 랴오닝(遼寧) 성 단둥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북한과 중국은 지난해 6월 특구 착공식을 갖고 공동 개발에 나섰다.대우조선의 황금평 진출은 단둥에 기반을 둔 르린그룹과의 합작투자 형식으로 진행된다. 두 회사는 지난해 1월 선박 수리 사업, 풍력·원자력 사업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러시아, 북한의 지하자원이 집결하는 물류 중심지인 이곳에서 자원 개발 등 신사업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건 이후 개성공단을 제외한 전면적인 방북 및 남북경협 중단을 골자로 하는 ‘5·24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지만 원칙적으로 외국 기업과 합작해 (북한에) 투자하는 것은 정부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조숭호 기자 shcho@donga.com  }

    • 2012-02-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포스코, 계열사 지분 팔아 부채비율 낮춘다

    포스코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철강소재 제조사인 포스코 캠텍과 정보기술(IT) 엔지니어링 업체인 포스코 ICT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또 일부 비상장 계열사의 기업공개(IPO)도 검토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올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포스코가 각각 지분 72.5%, 60.0%를 보유한 포스코 캠텍과 포스코 ICT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일부 비상장 계열사의 IPO와 함께 현재 포스코가 보유 중인 타 기업의 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포스코가 우량 계열사의 지분 매각 및 IPO에 나서는 것은 부채비율을 낮추고, 현재 A등급 수준인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포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 악화 등으로 부채 비율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회사채 발행 등에서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이에 대해 정준양 회장은 최근 “차입 없는 투자로 신용등급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채소값 급등… 구입 망설이는 주부

    꺾일 줄 모르는 한파 때문에 과일,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고추, 대파, 시금치 등 농산물 가격은 한 달 전보다 20∼50% 올랐다.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한 소비자가 시금치를 살펴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2-02-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겨울에 맛보는 딸기… 더 맛있어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8일 국내산 신품종 딸기인 ‘산천왕 딸기’를 선보였다. 백화점 측은 “겨울 딸기는 온도가 낮고 숙성기간이 길어 신맛이 적은데 산천왕 딸기는 기존 딸기보다 당도가 더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2-02-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삼성重도 고공농성?

    삼성중공업 노사협의회 이용근 위원장이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 있는 타워크레인에서 이틀째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가 없는 이 회사에서 고공 농성이 벌어진 것은 처음이다. 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6일 오전 3시경 조선소에 있는 1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다. 노사협의회는 회사의 연말 성과급인 이익분배금(PS)을 노사협의회와 합의 없이 회사가 2일 일방적으로 지급한 것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성 중인 이 위원장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언론에) 밝힐 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농성 현장을 찾은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성만호 위원장은 “이익분배금도 문제지만 회사에서 그동안 노사협의회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아 노사관계가 일방통행 식이었기 때문에 (이 위원장이) 투쟁에 들어간 것 같다”며 “노사협의회에서 곧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목표보다 초과 이익이 발생했을 때 그 이익을 일정 비율로 직원들에게 주는 이익분배금은 노사협의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 위원장이 타워크레인에서 내려오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노사협의회 관계자들과 이 위원장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017억 원으로 2010년 1조3777억 원보다 20% 감소한 삼성중공업은 PS를 지난해 기본급의 410%에서 올해 325%로 줄여 지급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국산차 25%↓ 수입차19%↑… 1월 자동차시장 판매실적 ‘희비’

    새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월 판매 실적에서 국산차는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한 반면 수입차는 판매량이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월 한 달 동안 9441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0%, 지난해 12월보다는 19.8% 늘어난 것이다. 반면 국산차는 1월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1월 국산차 판매량은 9만6929대로 지난해 12월 판매량(13만89대)에 비해 무려 25.5%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도 19.9% 줄어든 수치다. 이와 관련해 한 수입차 브랜드 관계자는 “국산차 수요층 가운데 일부가 수입차 수요층으로 넘어왔기 때문”이라며 “특히 수입차 브랜드들이 중·소형 모델을 속속 선보이면서 젊은층이 생애 첫 차로 수입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수입차 판매량 중 젊은층이 많이 구입하는 중·소형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1월 수입차 배기량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2000CC 미만이 3953대(41.9%)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2000CC 이상∼3000CC 미만이 3777대(40.0%)로 2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국산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의 올해 신차 전략도 엇갈리고 있다. 올해 국산차 업체들이 내놓을 신차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 기아자동차의 ‘K9’ 정도가 전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경기 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국산차 업체들은 신차 출시 및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수입차 업체는 1월부터 앞다투어 신차를 선보였고, 이는 판매량 상승으로 연결됐다. 1월부터 도요타의 신형 ‘뉴 캠리’, 크라이슬러의 ‘올 뉴 300C’, 폴크스바겐의 ‘시로코 R 라인’이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뉴 캠리’는 2주 남짓한 판매 기간에도 433대가 팔려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또 BMW의 ‘3 시리즈’, 혼다의 ‘어코드’ 등 국내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인 모델의 신형 출시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다양한 신차들이 속속 국내 시장에 선보이면서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 침체에도 지난해 10만 대 수준이었던 수입차 판매량은 올해 12만 대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

    • 2012-02-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벌크선 운임 “바닥이 안보이네”

    벌크선 운임을 알려주는 BDI(Baltic Dry Index·발틱해운거래소가 산출하는 건화물운임지수)가 새해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700 선을 위협받고 있다. 벌크선은 곡물, 광물 등 포장되지 않은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을 말한다.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수 1624로 시작한 BDI는 계속 하락해 30일에는 702까지 떨어졌다. 한 달 사이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663까지 떨어진 이후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1일 1828이었으니 두 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빠졌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벌크 화물 거래가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여기에 철광석 주요 수출국인 호주와 브라질의 기상악화로 선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BDI가 낮다는 것은 똑같은 항로를 운항해도 받는 요금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운업체에는 수익성 악화로 연결된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해운회사에는 악재다. 그나마 벌크선과 달리 컨테이너선 운임이 오르고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컨테이너선 운임을 보여주는 지표인 CCFI(중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지난해 말 881.15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924.24로 상승했다. 해운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해운업계 수익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가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우조선, 쿠웨이트 초대형 기름운반선 5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쿠웨이트 선사로부터 총 5척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들어 첫 번째 수주다. 대우조선은 31일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정유운반선 1척 등 총 5척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5억6000만 달러(약 6285억 원)로, 대우조선은 선박 5척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14년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1992년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대우조선에 처음으로 발주한 KOTC는 지금까지 총 16척의 배를 대우조선에 발주했다. 대우조선 측은 “최첨단 그린십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되는 이 배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배출 감소장치 등 각종 친환경 장치가 적용된다”며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31만7300t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주를 최대한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2-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수 엑스포 개최 지원 공로… 정몽구 -허동수 회장 훈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개최를 지원한 공로로 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허 회장에게 금관 문화훈장을 수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2007년 4월 그룹 내에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여수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원했고, 직접 세계 각국을 누비며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허 회장도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중동 등 세계 각국을 누비며 힘을 쏟았다.}

    • 2012-02-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운전자가 가장 원하는 車기술은 ‘안전’

    세계 각국의 운전자들이 가장 원하는 차량 기술은 안전 관련 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추어는 한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 7개국 운전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차량에 설치하고 싶은 기술 1위는 ‘차로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91%·중복 응답)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2위는 ‘자동 운전조정’(87%), 3위는 ‘잠금 방지 브레이크 장치’(83%)였다. 액센추어는 “각국의 소비자들이 안전 운전 기술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며 “한국 운전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기술은 스피커폰 관련 기술이었다”고 설명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1-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자동차 단신]재규어 주말 시승 이벤트 外

    ■ 재규어 주말 시승 이벤트재규어가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재규어 홈페이지에 애인, 친구, 가족 등과 함께했던 아름답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올리면 재규어 시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보내준 1등(1명)에게는 ‘더 뉴 재규어 XF’의 주말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 한국GM ‘캡티바’ SUV 올해의 차한국GM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가 말레이시아 자동차 포털인 오토월드가 주관하는 ‘201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및 크로스오버차량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GM은 “캡티바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2012-01-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삼성 - LG 계열사 2011년 기업실적 명암

    삼성엔지니어링이 6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9조2982억 원, 영업이익 7173억 원, 순이익 5145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74% 오른 수치다. 2000년대 초반 저조한 영업실적으로 삼성테크윈, 삼성중공업과 함께 삼성그룹의 ‘못난이 3형제’로 불렸던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시장과 신사업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개척으로 ‘화려한 백조’로 탈바꿈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5년부터 기존 주력 분야인 화공 분야 외에 철강, 환경 등 비(非)화공 분야에도 진출하는 한편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에도 눈을 돌렸다. 여기에 매년 1000명 이상의 인력을 충원해 수주 물량 확보에 재빠르게 대응한 것도 실적 호조의 밑거름이 됐다. 2005년 1조1166억 원에 불과했던 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은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에는 9조 원을 돌파했다. 인력 규모 역시 2005년 1800여 명에서 지난해 7600여 명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거둔 매출이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했다”며 “비화공 분야의 지난해 매출은 3조3924억 원으로 2010년보다 14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이 같은 실적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확보한 수주 잔액만 20조 원(지난해 말 기준)에 이른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화공과 비화공의 포트폴리오 안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 매출은 1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이익률 확보에도 힘써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루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합병의 그림자… LG유플러스, 영업익 56% 감소 ▼LG유플러스는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지난해 영업이익이 2857억 원으로 2010년보다 56.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9조2563억 원으로 전년보다 8.9% 늘었다. LG유플러스 측은 2010년 1월 데이콤, 파워콤과 합병하면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이 2010년 실적에 반영돼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합병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5016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10∼12월) 실적만 보면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406억 원으로 950억 원이었던 3분기보다 57.3% 감소했다. 이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상품구입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면서 4분기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841원으로 통신요금 기본료가 1000원 인하됐는데도 2010년 같은 기간보다 1.6%올랐다. ▼ LED의 배신… LG이노텍, 영업적자 668억 ▼LG이노텍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2011년 연매출 4조5530억 원, 영업적자 668억 원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10∼12월) LG이노텍은 1조2136억 원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나 디스플레이 산업 침체와 계절적 수요 감소로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서 손실이 크게 나면서 600여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LG이노텍은 “올해는 주력 산업인 카메라모듈과 차세대 성장사업인 터치윈도, 반도체 패키지 사업 등에 4300억 원을 투자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고 빠른 시간 내에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3차원(3D) TV 등 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LG이노텍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및 메인보드 기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도 함께 늘려 목표를 이룰 계획이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

    • 2012-01-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보름엔 피스타치오 부럼을”

    1년 동안 부스럼 없이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깨물어 먹는 호두 잣 밤 등 정월대보름 부럼 대열에 ‘피스타치오’가 합류할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산 피스타치오 브랜드인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26일 정월대보름(다음 달 6일)을 앞두고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피르타치오 부럼을 선보였다. 연합뉴스}

    • 2012-01-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