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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설 명절 이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먼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내달 11일까지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진행한다.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 모양으로 제작된 작품만 전시되는 게 특징이다.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내달 4일부터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를 진행한다.판교점에서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에 배우는 독서와 인쇄 문화의 가치’ 전시 행사와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이밖에도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속옷 브랜드 특가 할인전)과 신촌점 7층 행사장(아웃도어 특가전) 등에서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이 대만으로 수출된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사발’에서 농약 성분인 에틸렌옥사이드(EO)가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 국내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18일 밝혔다.앞서 대만의 공영방송사인 중화텔레비전(CTS) 등에 따르면 대만 식품약물관리서는 17일(현지시간)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사발 제품의 수프에서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128kg(1000상자)에 달하는 제품을 전수 반송 또는 폐기 처리할 것이라는 내용이다.농심은 이번에 검출된 물질이 에틸렌옥사이드가 아닌 2-클로로에탄올(2-CE)이라는 입장이다. 2-클로로에탄올은 한국과 대만 식품당국이 모두 환경에서 유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대만 식품당국이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다고 전한 것은 2-클로로에탄올 검출량을 에틸렌옥사이드 수치로 환산해 발표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농심에 따르면 대만으로 수출한 신라면블랙 두부김치사발에서 2-클로로에탄올이 검출된 건 지난해 11월 생산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선 대만 규격을 0.02ppm 초과한 0.075ppm의 2-클로로에탄올이 검출됐다. 이에 12월초 통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기될 예정이다. 국내 기준은 30ppm이다.다만 농심은 해당 제품의 경우 국내 판매용 제품 원료와 대만 수출용 제품 원료가 다르고, 국내 제품 분석 결과 2-클로로에탄올은 검출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했다. 대만 수출용에만 사용하는 원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판단이다.농심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정밀 분석기기를 보강하여 분석능력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라며 “비의도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하부 원료의 문제도 재발되지 않도록 원료 단계의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향후 대책에 대해 전했다.그러면서 “현재도 농산물 원료에 대해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에서 완제품까지 원료 관리를 하고 있고, 6단계 검증과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설날을 5일 앞두고 설 차례상 차림 예상 비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 결과(17일 기준)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30만6498원으로 전년대비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앞서 10일 기준 조사(평균 31만259원)보다도 3761원(1.2%) 줄어든 수준이다.특히 대형유통업체의 비용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전통시장은 27만3991원으로 전년대비 2.6% 상승했지만, 대형유통업체는 33만9005원으로 4.9% 하락했다. 다만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9.2% 저렴했다.16대 주요 성수품의 가격도 전년보다 4.4%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정부의 성수품 공급물량 확대 및 할인지원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또한 차례를 간소하게 지내는 추세를 반영한 간소화 차례상(18개 품목)은 전통시장 12만586원, 대형유통업체 14만4064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이 중요관리점(CCP·Critical Control Point)에 대한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18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천안1공장이 생산하는 특수의료용도식품 4개 유형과 혼합음료 유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천안1공장은 균형영양식 국내판매 1위 ‘뉴케어’ 브랜드 제품을 캔, 파우치, 종이팩 3가지 타입으로 생산하고 있다.스마트 해썹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정보를 수기로 관리하던 기존 해썹 시스템과 달리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관리해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천안1공장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통해 위해 요소 발생 가능성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 품질과 생산성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높아진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생산 설비 및 인프라의 자동화‧고도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어느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품질우선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12조 원 이상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지역금융의 역할을 다하고자 금융 지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지원 규모는 12조6000억 원으로,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기여 등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국민들이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먼저 농협은행은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 고통분담에 앞장서기 위해 대출금리 인하를 시행한다. 가계·기업 대출시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우대금리를 0.3%에서 0.5%로 0.2%p 확대하고, 농식품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우대금리는 0.1%에서 0.3%로 0.2%p 확대한다. 청년전월세 상생지원 우대금리도 0.3%에서 0.5%로 0.2%p 높이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0.8%p 인하한다.이밖에도 농협은행은 금융당국의 대출 원금 자동 감면 등 중소기업·저신용 차주 금융지원 방안에도 적극 협조 예정이다.또한 제도권 밖에서 금융지원에 소외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700억 원 특별출연하는 등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 기업 등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도모한다.아울러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대표 종합금융플랫폼인 NH올원뱅크의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를 완전 면제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하는 제도)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NH고향사랑기부카드’ 등 신상품을 출시한다.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기업체와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온기(溫氣)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으로부터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오비맥주에 따르면,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는 121개국 약 2000개의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했다. 그 결과 오비맥주는 인사 전반의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오비맥주는 개인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아우르는 업무 환경 조성을 조성해 선진적 기업문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비맥주는 2017년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해왔으며, 지난 11월에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해 근무환경 선택의 탄력성을 높였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이밖에도 2020년에는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Diversity & Inclusion Committee)’를 발족하기도 했다.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으로 오비맥주가 직원들의 성장과 역량 개발, 근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도입한 선진적 기업문화가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사 혁신을 추구하면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문화와 인사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고 고용주 협회는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기업의 △인사 전략 △다양성과 포용성 △직원복지·웰빙 △업무 환경 △직원역량개발·성장 △인재 채용 △디지털 HR 테크놀로지 등 인사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전방위적 설문조사 및 전문가 집단에 의한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미국산 소고기가 2008년 수입 개방 이후 수입량과 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6년 연속 국내 수입육 시장 1위다.미국육류수출협회는 관세청 통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체 소고기 수입량 47만4511t 중 미국산 소고기가 25만6910t(전년대비 2.8% 증가)으로 54.1%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산 소고기의 전체 수입액은 25억4098만4000달러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소고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식문화가 확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입 의향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출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농무부(USDA) 기준(2022년 1월~11월)으로 한국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 일본을 앞서며 1위 수출국이었다.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전반적인 생활 물가가 크게 오른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더욱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건강과 영양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6년 연속 1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고 다양한 식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을 지원한다.공사는 17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지원과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바이오식품산업화센터를 운영하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농생명 및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 수출지원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농식품산업 창업 및 역량 지원 등 ESG 가치 실천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바이오·기능성 식품에 대해 해외 판로개척과 원스톱 기술지원 등으로 국제 경쟁력과 ESG 역량을 강화시켜 해외 진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아울러 김춘진 공사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동참도 당부했다.. 그는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의 31%가 먹거리 생산-가공-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중소식품기업도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설 명절 고객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농협은행의 이동점포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다.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을 비롯해 전국의 지역행사와 축제, 재난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 지원,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농업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이 소방청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소방청은 오는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조기에 알림으로써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구조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농심은 지난 2021년 소방청과 국민 안전 강화와 소방 정책 홍보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 바 있다.올해는 화재경보기 지급과 함께 라디오 캠페인과 버스광고,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신라면이 그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의미에서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와 그룹 계열사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SPC는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임직원들이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들도 각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파리크라상은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또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광역시 등에 위치한 18개 복지기관에 설 선물세트 350여개와 삼립 호빵 등을 선물했다.한편, SPC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3억 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엠즈씨드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월드비전 후원 10주년을 맞았다.폴 바셋은 지난 16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도너월(Donor wall)에 엠즈씨드 현판을 부착‧점등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김용철 폴 바셋 대표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폴 바셋은 지난 2014년부터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해 1점포당 1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1Shop=1Child’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커피생산국인 에티오피아 아동들과 인연을 맺고 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한다.후원 10주년을 맞은 폴 바셋은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중 최장기 후원자이자, 가장 많은 아동을 후원한 기업이기도 하다. 폴 바셋이 지난 10년간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한 에티오피아 아동은 약 120여명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약 3억 원이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건물의 증축, 교육용품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 사업 지원, 식수 시설 확충 및 에이즈 예방 사업 등에 사용됐다.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스페셜티 커피 생산 농가는 지속적인 투자로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일반 커피 생산 농가는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커피 전문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커피 생산국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시작했고, 이 아이들이 만들어갈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2023 가맹점 상생협약’을 경영주협의회와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생협약은 △가맹점의 사업안정성 강화 △점포 운영 효율 증대 △매출 활성화 지원 등 안정적인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중점을 뒀다.먼저 세븐일레븐은 간편식의 폐기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스파게티, 우동 등 푸드 간편식 카테고리의 경우 기존 최대 40%(기본 20%+조건 20%)에서 50%(기본 20%+조건 30%)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중점 상품의 적극적인 운영을 장려하고, 매출 증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시락, 김밥 등 푸드류에 대한 폐기지원을 최대 40%, 상온‧냉장 카테고리도 연 최대 120만원 지원한다. 점포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차원에서 매출 부진 점포에 대해 월 35만원까지 판촉 지원도 하고 있다.또한 세븐일레븐은 간판원격 제어, 전력 사용량 제어 등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점포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는다. 심야 무인 운영 점포의 매출 증대 지원 방안으로 신분 확인 및 인증이 가능한 담배, 주류자판기를 전략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아울러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투자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점포 관리를 위한 차세대 POS 시스템 개발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3년 최초의 가맹점 상생프로그램을 선보인 이후 매년 이를 유지‧ 발전시켜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폐기지원 확대 △상생펀드 운영 △우수 메이트 특별 채용 △근무자 안심 보험 △노무상담서비스 △법인콘도 △경영주 심리케어 서비스 △경조사 지원 △시설장비 유지보수 부품 지원 등이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절 선물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 본판매 선물세트 추이를 분석한 결과 친환경·안심 먹거리 인증, 지역 우수 브랜드의 선물세트가 지난해 설 대비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유기농·친환경 인증을 받은 로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로컬 브랜드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브랜드화 한 것으로, 대중적인 상품에 비해 소량으로 생산되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등이 특징이다.실제로 경주천연한우·대구팔공참한우 등 로컬 브랜드 한우(25%)와 신세계 제주은갈치(23%), 제주 한라봉·애플망고(20%) 등 유기농·친환경 인증을 받은 선물세트가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세트 전체 신장률(8.7%)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안심 먹거리 트렌드에 고물가까지 더해지면서 ‘같은 값이면 더 실속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 지역 브랜드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생산 과정이 인증된 품목을 작년보다 2배가량 확대했다. 제주도지사가 인증한 흑한우 등이다. 또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저탄소·HACCP 인증 과일도 2배 이상 품목을 늘렸다.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친환경·안심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고물가 영향으로 실속있고 품질 좋은 지역 우수 브랜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친환경·경쟁력 있는 지역 브랜드의 발굴을 지속하며 착한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6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상상유니브는 KT&G가 지난 2010년부터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역에서의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온 대학생 종합커뮤니티다. ‘수많은 청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이번엔 165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상상프렌즈 16기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는 로컬 브랜딩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 브랜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상상프렌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의 활동비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이 지원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과 해외자원봉사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한편 모집은 오는 2월 9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대상자를 가린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등을 운영하는 SF이노베이션이 해외시장 진출을 노린다.SF이노베이션은 홍콩의 텐윈국제홀딩스와 K-푸드를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F이노베이션은 자사의 강점인 프랜차이즈 개발을 비롯해 브랜드 운영 및 확장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텐윈국제홀딩스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들의 한국 진출을 돕고, 최종적으로 해외시장까지 함께 진출해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SF이노베이션은 자사 프랜차이즈의 성장은 물론, 텐윈국제홀딩스와 해외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K-프랜차이즈 브랜드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2월 초 한국에서 다시 구체적인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양지유안(Yang Ziyuan) 텐윈국제홀딩스 대표는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스쿨푸드가 홍콩은 물론 글로벌 입맛까지 사로잡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며 “K-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개발하는데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상윤 SF이노베이션 대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 경험과 업계 포지셔닝 그리고 새로운 브랜드 개발 노하우를 텐윈국제홀딩스가 높게 평가해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의 F&B 사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견고히 만들어 나가고 글로벌 외식 기업의 전초기지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한편 지난 2003년 1월 설립된 텐윈국제홀딩스는 금속 캔, 플라스틱 컵, 유리병 및 알루미늄 등에 포장된 가공 과일과 음료 제품을 자체 및 OEM 방식으로 생산, 홍콩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아 홍콩 주식시장인 항셍에 상장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출시한지 3년 만이다.16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1위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2020년 2월에 출시한 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왔다. 첫 해 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1050억 원으로 3배 넘게 매출이 상승했다. 2022년에는 매출 1650억 원을 넘어섰다.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산양유단백과 8가지 기능성 영양 성분이 함유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폭넓은 연령층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라인을 확장한 점과 대표 모델로 장민호를 내세운 점 등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제품력 강화 및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하이트진로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명절이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 같은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석용 NH농협은행 신임 은행장 취임 후 첫 행보를 가졌다.1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지난 13일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신입행원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이 은행장은 △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 등 ‘농협은행원’으로서 지녀야 할 다섯 가지 업무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농협의 정체성을 가슴깊이 새기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충북 청주시 소재 농식품 전문기업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광복영농조합법인은 자체브랜드를 보유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이 은행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응원한다”며 농식품기업 지원 및 생명·환경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물가 안정에 나섰다.13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설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가계 물가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와 성수품 수급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는 정부가 설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대형·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및 직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시 20%(전통시장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반면 공사는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지난해와 비슷한 평균 31만259원(1월10일 기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로, 전년대비 0.4% 하락한 수준이다.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4431원으로 전년대비 3.3% 상승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4만6088원으로 3.1% 하락했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0.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