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차준호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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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인천취재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run-juno@donga.com

취재분야

2026-02-22~2026-03-24
지방뉴스91%
인사일반3%
교육3%
사회일반3%
  • [인천/경기]게시판

    인천 □강연회=인천경영포럼이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북-콘서트, 경제민주화를 비판하다!’를 주제로 조찬강연회 개최. 26일 오전 7시 반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누아르홀. 032-818-6675, ibf.or.kr □음악회=남구가 시민을 대상으로 ‘향교에서 피어나는 청춘이야기’를 주제로 ‘달빛 공감 음악회’ 개최. 27일 오후 7시 인천향교 교궁. 032-880-4667, namgu.incheon.kr □취업교육=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약국 전산원 양성과정 2기’ 참가자 24명 선착순. 7월 14일∼9월 1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반∼오후 1시 20분 센터 2층 강의2실. 032-469-1251, ywcaici.com □인문학강좌=인천평생학습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혜’ 참가자 20명 선착순. 7월 14∼23일 매주 월, 수요일 오후 7∼9시 평생학습관 301호 강의실. 홈페이지(ilec.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899-1527□이색직업체험=연수청소년수련관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티시에(제과제빵사) 체험’ 참가자 30명 선착순. 7월 26일 오전 10시∼오후 1시 GBCI 제과제빵커피학원. 홈페이지(pot0924.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ycjc0204@naver.com)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833-2015}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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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옹진장학관 서울이어 인천 설립 추진”

    6·4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65·새누리당)는 마음 한편에 ‘배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백령도가 고향인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일찌감치 가장(家長) 역할을 하며 공직에 발을 내디뎠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에서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어렵게 학교를 다녔기에 그는 행정의 0순위를 ‘교육’에 두고 있다. “인재 육성만이 옹진군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조 군수는 18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옹진군 학생을 위한 기숙사인 ‘옹진 장학관’ 얘기부터 꺼냈다. “인천에 옹진장학관 설치를 고민하고 있어요.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수요를 파악한 뒤 인천에 장학관 설치를 추진할 생각입니다.” 그는 2012년 옹진군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인 ‘옹진 장학관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설치했다. 이어 인천에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장학관 설치를 고민 중이다. 조 군수는 원어민 교사를 파견하는 등 육지 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섬으로 구성된 특수성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학생뿐 아니라 중고교 학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인천에 짓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그는 잘못된 도서지역 교육 정책이 옹진군 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섬의 초등학교 분교를 없애고 통폐합하는 등 ‘도서 말살 정책’을 자행하는 것이 문제라는 얘기였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옹진군 관내 소연평도, 이작도, 소야도, 울도, 백아도, 문갑도에 초등학교(분교)가 있었다. 그러나 학교가 없어지면서 아이들을 육지(인천)로 보내 이중살림을 하는 가정도 늘었다. 조 군수는 “전남 신안군의 경우 전교생이 5명이 있는 학교도 유지하고 있다. 교사가 섬에 상주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주민에게 정신적 지주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현재 110억 원에 이르는 옹진장학재단 기금을 내년 10억 원씩 150억 원까지 늘려 교육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계속할 생각이다. 조 군수는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를 만드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부는 2019년까지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에 국제적인 마리나항 건설(100척 접안 규모)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 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연평도는 안보교육 관광지로, 백령도는 안보 및 기독교 성지 순례 관광지로 개발하는 등 역사 문화 예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그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시민단체의 반대로 중단된 굴업도 마리나, 콘도미니엄 등 휴양시설 설치도 다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젊은이들이 섬을 떠나지 않는 정주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 군수는 “옹진군은 북한 접경지역, 중국 어선의 집단 세력화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행정 하기 힘든 지역인 만큼 정부의 배려가 절실하다. 지난해 250일 근무 중 130일이 뱃길 출장이었다. 앞으로의 4년도 더 열심히 돌아다닐 것”이라고 다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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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굿모닝 건강칼럼]‘임상시험 치료’의 안전성

    필자는 30년 가까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해 왔다. 류마티스 질환 치료는 최근 크게 발전하고 있지만 베테랑 의사도 완치시키기는 결코 쉽지 않다. 고통 받는 환자 입장에선 빨리 호전되지 않으면 조바심이 나서 의사나 병원을 바꾸기도 한다. 심지어 민간치료나 비의료인의 시술을 받기도 한다. 소문만 믿고 근거가 없거나 의료자격이 없는 사람을 찾아갔다가 비싼 대가를 치르는 경우도 봤다. 필자는 이런 환자들에게 ‘임상시험’을 먼저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국내 대부분의 종합병원에선 국제적인 임상시험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인하대병원에서는 100여 명의 환자가 임상시험을 통해 류마티스 질환을 치료 받고 있는데 대부분이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들이 임상시험을 통해 의외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류마티스 환자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임상시험을 통해 무료로 약을 처방받아 치료를 받는다. 일반 환자가 자부담으로 1개월 약값으로 10만∼50만 원 정도 드는 것을 감안하면 임상시험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임상시험은 새로 개발한 약을 그냥 가져다가 환자를 상대로 실험해 보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상시험에 쓰이는 약은 ‘실험실 실험’과 동물 실험을 거치고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독성 여부를 파악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까지 받은 것이다. 이런 단계를 거쳐야 병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임상시험은 ‘비제도권’의 치료보다 효과도 크고 안전하다. 현재 흔히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과 약물도 이런 임상시험을 통과한 것이다. 또 임상시험의 참여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미래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보람도 있다. 인하대병원은 27일 오후 2시 3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의 임상시험 등 치료와 예방법에 대한 공개강좌를 연다. 류마티스 임상시험에 대한 일반인의 오해를 풀어주고 정보를 제공한다. 032-890-2210인하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원 교수}

    •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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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인천 □실무교육=인천상공회의소가 세무, 회계, 총무, 기획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손익분기점 분석과 제품원가 계산 실무 강좌’ 참가자 40명 선착순. 26일 오전 10시∼오후 6시 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810-2858)로 제출. 참가비 11만 원. 032-810-2852 □전문인력양성과정=인하대 평생교육원이 경력단절 및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정’ 참가자 30명. 30일∼10월 15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반∼오후 3시 인하대 평생교육원 및 실습 해당 의료기관. 참가비 무료. 032-860-8301, conedu.inha.ac.kr}

    •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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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천 소무의도에 갯벌체험장 추진

    서울역에서 코레일 공항철도로 약 1시 반 거리인 인천 중구 소무의도에 관광 편의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17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소무의도에 2018년까지 총 25억 원(국비 80%)을 들여 연간 10만 명의 관광객을 위한 갯벌 종합체험장, 폐교 식당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경관 사업, 관광 마케팅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 중구, 인천도시공사, 마을번영회가 참여해 지역 실정에 맞는 민박 브랜드사업을 벌이고 체험 및 편의 시설을 확충한다. 소무의도는 최근 안전행정부가 공모한 2015년도 특성화사업에서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2년 5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2.48km 길이의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무의도 인근 해역에서는 바지락과 동죽이 많이 나 칼국수와 조개탕이 유명하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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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국빈 다판다 대표 등 유병언 측근 8명 첫 공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에 회삿돈을 빼돌려 퍼준 혐의로 기소된 송국빈 다판다 대표(62) 등 계열사 대표와 임원 8명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문료나 컨설팅비, 사진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회삿돈 968억여 원을 빼내 유 전 회장 일가에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재욱) 심리로 6월 16일 열린 첫 공판에서 이들은 세월호 참사 후 미국으로 도주한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76)를 윗선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계열사 자금을 선급금 형식 등으로 유 전 회장 일가의 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만 있는 회사)로 지급한 건 맞지만 윗선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칠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 전 회장이 ‘아해’라는 필명으로 찍은 사진을 고가에 구입한 것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천해지 변기춘 대표(42)는 “유 전 회장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 박물관 전시 동영상을 보고 충분히 사업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객관적인 회계자료를 바탕으로 합병한 거여서 배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 전 회장 사진을 판매하는 업체 헤마토센트릭라이프의 자산 가치를 과대평가해 합병함으로써 회사에 피해를 끼친 혐의(배임)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세월호 참사가 일부 선원의 과실뿐 아니라 종교를 기반으로 한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의 폐쇄적 기업문화로 발생한 ‘기업 범죄’라며 엄벌을 요구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이 모든 계열사 의사 결정 과정의 정점에 있으며 김 전 대표와 김동환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 등을 통해 권한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30일 2차 공판을 열어 혐의가 비슷한 이들 사건의 병합 여부를 결정하고 7월 9일부터 수요일마다 재판을 열어 신속하게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213억 원 상당의 유 전 회장 일가 재산에 대해 추가로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이 묶어둔 재산은 유 전 회장이 차명으로 소유하면서 구원파 신도들에게 임대한 경기 안성 H아파트 224채(199억4000여만 원), 장남 대균 씨 소유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토지 16건(13억2000여만 원)과 벤츠 등 자동차 2대(3408만 원)다. 이는 지난달 28일 유 전 회장 일가 재산 161억여 원과 주식에 대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한 데 이어 두 번째다.인천=조동주 djc@donga.com / 차준호 기자[‘신엄마’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14년 6월 13일자 「‘신엄마’ 자수, 태권도 선수출신 딸은 여전히 도피중」 등 제목의 기사에서 ‘신엄마’가 유병언 전 회장의 재산을 관리하고 도피를 주도했으며,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의 인사에 관여할 만큼 교단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신엄마’의 지시로 딸(박 모씨)이 유대균씨의 도피를 도왔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신엄마’는 청해진해운 대표의 인사에 관여한 바 없고, 딸(박 모씨)에게 유대균씨의 도피를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신엄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어떤 직책이나 역할을 맡고 있지 않았으며, 유 전 회장의 재산을 관리하거나 도피를 주도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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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인천 □문화강좌=한국이민사박물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일본으로의 한인 디아스포라 역사와 특징’을 주제로 강좌 개최. 25일 오후 6시 반 박물관 강당. 032-440-4708, mkeh.incheon.go.kr 인천 □독서교육프로그램=연수도서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 참가자 50명 선착순. 19일∼8월 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도서관 지하 다목적 강당. 홈페이지(www.yslib.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899-7510□학부모교육=중앙도서관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똑똑한 학부모 되기 프로젝트 1’ 참가자 20명 선착순. 다음 달 4일∼8월 29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서관 다문화자료실. 홈페이지(www.ijlib.or.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420-8412□특별프로그램=인천영상위원회가 디아스포라 영화제 특별프로그램 ‘영화가 책을 만났을 때’ 참가자 선착순. 28일∼다음 달 19일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연수도서관 다목적 강당. 홈페이지(www.yslib.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899-7542□진로프로그램=인천청소년수련관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꿈을 굽는 제과제빵교실 드림 베이킹’ 참가자 반별 20명 선착순. 다음 달 5일∼9월 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제빵 자격증반), 오후 2∼5시(제과 자격증반) 수련관 3층 배움나눔터. 홈페이지(www.insiseol.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i-youth@insiseol.or.kr)로 제출. 참가비 18만 원. 032-722-9155□문화재 지킴이=해반문화사랑회가 문화재 지킴이 회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4 수도권 문화재 지킴이 기본교육’ 참가자 선착순. 21일 오후 2∼6시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 홈페이지(www.haeban.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haeban1@naver.com)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761-0555 부천 □원예교실=부천시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팔팔 원예교실’ 참가자 24명 선착순. 다음 달 3∼30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부천도시농업교육장(자연생태공원 내). 참가비 5만 원. 나만의 화분, 손바닥 정원 만들기 등. 032-625-2806, www.bucheon.go.kr}

    •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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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경제자유구역 이전 기업에 법인세 감면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이 공장과 본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감면해 달라고 국세청 등 관련 부처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있는 공장과 법인이 수도권 밖으로 시설 전부를 옮길 경우, 일정 기간에 법인세 전액 또는 50%가량을 감면해주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법 개정을 통해 ‘수도권 지역 경제자유구역’에도 법인세 감면 혜택을 줘야 기업투자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 중 조세특례제한법상 지방 이전에 의한 법인세 감면 인센티브가 없는 곳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평택포승지구 등 2곳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수도권이 역차별을 받아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만큼 법인세 감면 혜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 기업이 경제자유구역 투자를 결정할 때 관련 업종의 국내 기업의 입주 여부를 우선 고려하는 만큼 외투 기업의 유치를 위해 국내 법인의 경제자유구역 내 법인세 감면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국내 대기업·중견기업 30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경제자유구역 인센티브를 확대할 경우 투자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곳이 117개사(39%)에 달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개발 진척도가 가장 빠르다. 2003년 개청 이후 지난 10년간 한국 전체의 총 해외직접투자(FDI) 실적의 79%인 52억1400만 달러를 유치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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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천 GTX 송도∼서울 구간 16일부터 타당성 재검토 용역

    인천 시민의 청원이 잇따르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 송도∼서울 구간의 타당성 검토 용역 심의가 16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2월 정부가 GTX의 예비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송도∼청량리 구간의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은 0.33으로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천시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제3의 노선을 찾는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해 재검토 용역을 하게 됐다.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게 나온 인천 구간인 B노선(48.7km)과 C노선(경기 의정부시 경원선 회룡역∼경기 군포시 지하철 4호선 금정역·45.8km)의 용역을 다시 실시한다. 정부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 A노선(킨텍스∼삼성역·36.4km)만 올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8개월 안에 용역을 마무리 짓고 이를 토대로 정부에 인천과 서울을 잇는 GTX 조기 착공을 다시 건의할 방침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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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기존 자사고 손대지 않겠지만 추가 개교는 허용않을 것”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당선인(60)은 11일 “공교육 정상화와 보통교육을 위해 인천지역에 자율형사립고가 추가로 들어서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인천 남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 8층 인천시교육감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가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선인으로서 현재 운영되거나 건립 중인 자사고의 급격한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일반 고교에 대한 재정, 행정 지원을 확대해 ‘일반고 전성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직선제 교육감 가운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초등 교원 출신인 이 당선인에게서 앞으로 4년간 인천 교육을 어떻게 이끌지 들었다. ―공약으로 ‘인천형 혁신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혁신학교는 공교육 정상화로 가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한 해에 10곳씩 4년 재임기간에 인천형 혁신학교 총 40곳을 만들겠다. 6개월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에 우선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2곳씩 총 10개 혁신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형 혁신학교가 추구하는 이상형은 상위 1%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들의 창의력과 공감능력을 키워서 선진국처럼 학력을 신장시키는 것이다. 학교 구성원이 주인이 되어 교육과정도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만족스러운 학교, 교사가 보람을 찾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 ―재임기간에 가장 중점을 둘 교육정책은 무엇인가. “학교 수준을 높이겠다. 수시 위주의 현 인천 대입입시정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만큼 이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점은 보완해 학력 신장을 도모하겠다. 중하위권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보완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조용히 해라. 가만히 있어라’고 하는 교실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만들겠다. 그래야 학교가 산다. 이와 함께 ‘교육비리’를 근절하겠다. 이를 위해 누구나 공감하는 인사제도를 만들겠다. 교육감부터 비리에 노출되면 안 되기에 인사나 교육 비리를 감시하는 ‘시민감사관제’ ‘개방형 감사관제’를 운영하겠다. 이 감사관들이 교육감을 견제하고 감시하도록 하겠다. 그래야 인천 교육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당선인의 견해가 궁금하다. “현재 인천에는 영종 하늘고와 송도에 짓고 있는 포스코 자사고가 있다. 현재 운영되는 자사고를 더 늘리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특혜성 시비가 일고 있는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 내년에는 재지정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 문제가 있으면 일반고로 전환할 수도 있다. 재정지원의 불균형 등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천에는 자사고가 많지 않아 급격한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면 된다.” ―선거 당시 보수 후보가 난립했다. 2명의 보수 후보가 연합만 했어도 교육감 당선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다. 보수 성향 지지층을 포용할 생각은 없는지…. “미래의 리더십은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 모두를 포용하는 교육정책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놓고 무슨 좌우가 있을 수 있나. 여야가 있을 수 없다.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을 위해 모두를 보듬는 정책을 펼치겠다. 보수 교육감 후보들의 정책을 검토한 뒤 그들의 정책도 현장에 적용할 생각이다. 보수, 진보와 상관없이 능력 있는 분들을 기용하는 인사를 펼치겠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천 시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인천 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천 교육을 새롭게 디자인해 다른 지역에서 부러워하는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 퇴근한 뒤 개인 일정을 최소화하고 학부모들과 ‘번개모임’을 자주 갖는 등 소통하겠다. 자주 교육현장으로 달려가 학생들과 점심을 하며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다. 교육행정은 아이들이 우선이다. 아이들을 모든 행정에 0순위로 두면 문제가 없어진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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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굿모닝 건강칼럼]소아암 예방, 임신 초기부터 관리를

    최근 ‘소아암(小兒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매년 1500∼2000명의 소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소아암은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뇌종양 간암 골육종 등이 많고 이 중 급성백혈병이 전체의 35∼40%나 차지한다. 4∼5세 이하의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같이 작용하는 걸로 보인다. 따라서 환경적인 요인을 없애면 소아암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부모는 임신 초기부터 자녀의 소아암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초기 임신부는 엽산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엽산은 비타민B의 한 종류로 콩, 곡물, 시리얼, 파스타 및 녹색 채소에 많다. 하지만 과다 복용은 암 발생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게 좋다. 아이는 우선 정상체중을 유지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만을 막기 위해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도록 한다. 아이가 걷고 뛰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다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먹는 음식의 열량과 사용하는 열량의 균형을 유지하게 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식사에 포함시키고 소·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 어류, 콩을 선택한다. 백미보다는 현미와 정제되지 않은 빵을 먹도록 한다. 아이들이 보는 곳에 과일 바구니를 놓고 자연스레 먹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맵고 짠 음식, 불에 탄 고기 등은 가급적 피한다. 부모들의 흡연은 아이들에게 해롭다. 특히 아이들 보는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이 담배연기를 마시면 호흡기질환과 폐암의 위험이 더 높아진다.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강한 태양열에 직접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오전 10시∼오후 4시 외출할 때는 모자, 긴팔 소매, 햇빛 차단 장치를 사용한다.인하대병원 김순기 소아청소년과 교수}

    •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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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경기대회 D-100]음악과 불꽃·관광 열기로 후끈… 뜨거워라 인천의 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100일을 전후해 다양한 문화 관광 축제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은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장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풀 하우스’ 태국판의 촬영지로 관광 인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감동과 흥분의 축제 문화 관광 축제를 주관하는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에 따르면 전국 최고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6∼10월 송도와 신포문화의 거리,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음악축제 가운데 백미(白眉)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로 8월 1∼3일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국내외 10만 명이 넘는 록 마니아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느껴지는 뮤지션들이 송도의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신진 음악인들의 경연 무대인 ‘슈퍼 루키’는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 아시아 국가 간 음악 교류장이 될 뮤직스폿은 10월 3일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린다. 옛 도심권 음악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라이브클럽파티는 9월 20, 27일, 10월 3일 중구 신포동 펜타 라이브 클럽에서 열린다. 7월 4∼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이 열린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종합자동차 문화체험과 콘서트 등이 열린다. 유재석, 정준하 등 MBC ‘무한도전’ 출연진이 함께 출전한다. 8월 영종도 미단시티에서는 힐링&캠핑 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캠핑과 음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류 관광 콘서트는 9월 17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국내 유명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고 홍보관도 운영되는데 6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여한다. 지난해 처음 열려 호응을 얻은 음악불꽃축제는 9월경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음악과 불꽃이 어우러진 이 축제에는 50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인천∼중국 문화 관광 페스티벌은 10월 3∼5일(예정)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수타 자장면 대회를 비롯해 용춤과 각종 검무 시범, 길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다문화 국가 페스티벌은 9월 말과 10월 두 차례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일대에서 열린다. 다문화 국가 페스티벌 공연과 다문화 복장 퍼레이드,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각국의 문화 및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10월 3, 4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한류문화축제가 진행된다. 유명 가수 공연과 음식 패션 뷰티 영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쌍방향으로 문화 교류가 이뤄진다.최고의 관광코스가 된 한류 드라마 촬영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기간(9월 19일∼10월 4일) 인천의 한류 드라마 촬영지는 국내외 관광객과 선수들에게 최고의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태국 드라마 ‘풀 하우스’의 주인공을 비롯한 촬영팀과 언론인, 태국 팬 등 120여 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풀 하우스(주연 비, 송혜교)를 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총 16부작 가운데 8편을 지난해 인천 등지에서 촬영했다. 이 드라마는 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인천의 월미전통정원, 월미음악분수, 월미전망대 등이 포함된 드라마 촬영지 투어 상품이 출시됐다. 이들은 비밥 공연 관람과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했다. 또 월미문화관에서 비빔밥 만들기, 전통의상을 포함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후 전통공원을 둘러봤다. ‘별에서 온 그대’(별 그대) 관광 상품은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인천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400여 년 시공을 초월한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 촬영장소가 관광 상품으로 개발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 별 그대의 촬영지는 인천대 송도캠퍼스,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파크 도로, 인천시립박물관, 송도 석산(운명의 절벽), 을왕리해수욕장이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7월 2일 중국 단체 관광객 5000명이 인천을 찾는다. 중국 허베이(河北) 성 기업체 직원들이 크루즈선을 이용해 인천으로 입국하는데 인천에서 단일 관광객 유치 규모로 사상 최대다. 이들은 인천에 1박 2일 머물면서 남동체육관(아시아경기대회 체조경기장)에서 500쌍 한국전통 결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인천투어를 한다. 별 그대 촬영지를 둘러보고 비밥 공연 관람과 쇼핑을 한다. 크루즈선의 인천 입항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95회에서 올해는 100회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경석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장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뛰고 있다”며 “유관 기관 및 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해 인천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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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천∼제주 항로에 임시 선박 투입을”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에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된 인천∼제주 항로 정상화를 위해 임시 선박 투입이나 새로운 해상운송사업자 선정 등 대책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여객선 운항 중단이 장기화하며 인천과 제주도 모두 물류 차질을 빚으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에 빠졌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인천과 제주지역 물류 단절은 심각한 상황이다. 원자재 납품이 지연되고 △물류비 상승에 따른 업체 경영 악화 △단체 여행객 급감 △소비심리 위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제주도에서 건축공사를 하는 최모 씨(47)는 “건축 자재를 인천항을 통해 제주도로 보냈는데 세월호 참사 후 부산으로 운송한 뒤 다시 제주도로 보내고 있다”며 “물류비 증가로 동종 업계 모두가 죽을 맛”이라고 토로했다. 인천시는 당장 여객선 투입이 어려우면 화물선이라도 인천∼제주 항로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해수부는 이달 해상 안전대책을 마련한 후 항로 입찰을 공고할 것으로 알려졌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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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경기대회 D-100]기독교 성지 순례지 ‘백령도’… 한국의 마이애미 ‘덕적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인천의 섬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공사와 옹진군은 아시아경기대회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섬 관광 상품을 내놓았다. 백령도는 종교 성지 순례 관광지로 조명 받고 있다. 백령도에는 1898년 세워진 ‘중화동 교회’와 한국 기독교 전파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백령기독역사관’이 있다. 국내 최초의 교회인 황해도 ‘소래교회’는 6·2전쟁 때 소실돼 중화동 교회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교회다. 백령도에서는 천주교 유적도 찾을 수 있다. 한국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백령성당에 보관돼 있다. 김대건 신부가 1846년 백령도 부근에서 체포되어 순교한 것으로 알려져 백령도와 깊은 인연이 있다. 백령도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보물섬이다. 장군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두무진’이라 불리는 기암괴석을 시작으로 선대암,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장관이다.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인 ‘사곶 해변’과 해안 파도에 의해 돌들이 콩처럼 변한 ‘콩돌 해안’ 등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래 동화 심청전의 배경이 된 백령도가 ‘기독교 성지 순례’라는 또 하나의 관광 콘텐츠를 갖게 됐다”며 “성지 순례 테마를 바탕으로 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에게 인기인 덕적도는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섬으로 꼽힌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덕적도의 명소는 1977년 국내 최초로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 해변. 10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외국인들이 여름휴가철 몰리고 있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마이애미라고 부를 정도로 풍광이 아름답다. 길이 3km, 폭 300m 규모의 백사장을 수령 200∼300년이 넘은 해송 600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덕적도에는 숲 속 쉼터와 산책로를 갖춘 서포리삼림욕장이 있다. 벗개 방조제 뒤편에는 국수봉삼림욕장이 있는데 바다를 조망하며 산행을 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다. 덕적도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인 비조봉(해발 292m) 정상에 서면 소야도 문갑도 굴업도 등 30여 개 섬이 한눈에 들어와 마치 한려수도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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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송도에 전통공원 등 테마공원 3곳 조성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연말까지 한국 전통정원 등 테마 공원 3곳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 4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도 23호 근린공원, 송도누리공원, 24호 근린공원의 공사를 연말까지 마치고 일반에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12만 m² 규모의 23호 근린공원은 숲이 우거진 공간 속에 국제 수준의 대공연이 가능한 야외 공연장과 테마존, 방음 동산, 진입광장, 생태 숲을 갖추고 있다. 4개 지구로 나눠 총 24만 m² 규모로 조성 중인 송도누리공원은 올해 1단계로 4만1000m²를 한국의 전통 정원으로 만든다. 송도누리공원은 석등, 전통정자, 방지, 초정, 전통 담장, 굴뚝, 괴석 등 전통 건축 자재로 꾸며진다. 바다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23만7000m² 규모의 24호 공원엔 숲과 바다를 테마로 한 해안 산책 및 캠핑을 소재로 오토캠핑장,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또 인천대 뒤 옛 인천대교 케이슨 작업장과 연계한 지역은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이곳에는 또 민간자본을 유치해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는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센트럴공원, 해돋이 공원, 미추홀 공원 등 243만3000m²의 공원이 있다. 인천경제청은 2020년까지 공원과 녹지를 1592만4000m²까지 늘려 송도국제도시 전체 면적 대비 30%의 공원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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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아파트마다 층간소음관리위 설치”

    인천시는 아파트 층간소음에 따른 주민 갈등과 민원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에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새 준칙에 따르면 층간소음 종류 및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 지원, 조정 등의 내용을 구체화해 공동주택 입주자와 사용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는 데 주안점을 뒀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소음 방지를 위한 사전 교육과 설문조사, 중재 권고 등을 통한 소음방지시설의 설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집 개설과 관련해 최초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지 않았더라도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하고 임대 기간(3∼5년) 등을 명시해 운영하도록 했다. 또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임원 선출의 경우 간선제를 도입할 수 있다. 인천지역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개정 준칙에 맞게 관리규약을 개정해 30일 이내에 관할 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새 준칙 전문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지역개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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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인천 □기념행사=인천시가 환경의 날 기념 ‘환경을 부탁해’ 행사 개최.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일원. 백일장, 어린이 미술대회, 녹색나눔장터 등. 032-899-0199, www.incheon.go.kr 부천 □작가와의 만남=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초등학생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작가와의 만남’ 개최. 28일 오전 11시∼낮 12시 반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 032-625-4541, www.bcl.go.kr 인천 □이색직업체험=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승무원 체험’ 참가자 30명 선착순. 28일 오전 9시∼오후 2시 아코스항공승무원전문학원 및 한국항공학교. 홈페이지(www.pot0924.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ycjc0204@naver.com)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833-2015부천 □문화예술강좌=오정아트홀이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좌 교육생’ 반별(한국무용, 신나는 드럼, 규방공예, 건축인테리어 드로잉 등) 참가자 선착순. 다음 달 1일∼9월 31일 오정아트홀. 방문(지하 사무실) 신청. 032-677-1844, www.bcf.or.kr}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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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강화약쑥축제 6∼8일 열려

    인천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6∼8일 강화군 불은면의 ‘강화약쑥특구 아르미애월드’에서 제6회 건강약속 강화약쑥축제를 연다. 단군신화 속 의초인 강화약쑥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약쑥 좌훈(쑥을 끓는 물에 넣고 그 김을 쏘이는 치료방법)과 족욕, 약쑥 베기, 천연 염색, 마사지 등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관내 30여 개 농가 및 업체에서 생산된 약쑥 가공제품과 강화도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약쑥젓국갈비, 약쑥냉면, 쑥개떡 등 강화약쑥을 이용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고 행운의 쑥떡 찾기, 약쑥인절미 길게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있다. 제6회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 잔치, 제5회 청소년 백일장과 1930년대 농촌 사진전, 기상·기후 사진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032-930-4120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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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인천 □일자리한마당=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시민을 대상으로 ‘2014 인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 개최. 1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채용관, 취업지원관, 직업체험관, 이벤트관 등. 032-822-7073, www.incheonjobfair.or.kr 부천 □교육강좌=부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설계’를 주제로 강의 개최. 10일 오전 10시 반∼11시 반 소사복지회관 3층 넓은 터(소사본동 주민센터). 032-349-2066, pchwelfare.bucheon4u.kr 인천 □일일특강=동구화도종합복지회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수제 육포 만들기’ 참가자 24명 선착순. 26일 오전 10시∼오후 1시 복지회관 3층 조리강의실. 홈페이지(www.icdonggu.go.kr) 및 방문(1층 사무실) 신청. 참가비 3만2000원. 032-770-5750□직업훈련교육=인천여성취업센터가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유통관리사무원 양성과정’ 참가자 24명 선착순. 9일∼8월 18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반∼오후 1시 20분 인천직업능력교육원(구월동 소재). 홈페이지(www.iww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nssaeil@hanmail.net)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260-3611 부천 □토요문화학교=부천문화재단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씨의 친절한 초대’ 참가자 선착순. 다음 달 26일∼8월 23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시민회관.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320-6451}

    •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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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굿모닝건강칼럼]초여름 불청객,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환자 10명 가운데 절반가량은 눈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알레르기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눈의 간지러움이다. 눈에 뭐가 들어간 것처럼 느껴진다. 더 악화되면 화끈거림, 따가움, 충혈, 눈부심,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계절과 통년’으로 나뉜다. 계절 알레르기 결막염은 가장 흔한 눈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하며 식물에서 공기 중에 퍼진 꽃가루 등이 항원이 돼 계절마다 발생한다. 주로 봄에는 나무, 늦은 봄과 여름에는 풀, 이른 가을에는 돼지풀 등의 꽃가루가 대표적이다. 통년 알레르기 결막염은 계절 알레르기 결막염의 변종으로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항원은 집 먼지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동물의 비듬, 먼지진드기, 깃털 등이 포함된다. 알레르기 최고의 치료법은 유발 요인을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다.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에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실내나 차 안에 있을 때는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키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고, 입었던 옷은 세탁한다. 통년 알레르기 결막염의 경우 플라스틱 커버로 침대를 덮거나 카펫을 없애고 애완동물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렵다고 눈을 문지르면 부종이 심해져 결막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를 수 있다. 알레르기 항원이 손에서 결막으로 옮겨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주 손을 씻고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냉장 보관한 차가운 인공 눈물은 염증 매개물과 알레르기 항원을 희석해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얼음주머니를 이용한 차가운 압박은 부종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항알레르기 약물은 증상의 정도, 증상 지속 예상 기간 등을 고려해 사용한다.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들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항원으로 인해 오염되기 쉽다. 따라서 매일 일회용렌즈로 교체하거나 콘택트렌즈의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인하대병원 안과 김나래 교수}

    •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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