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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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취재분야

2026-03-18~2026-04-17
칼럼61%
경제일반23%
산업7%
기업3%
사고3%
사회일반3%
  • 30대 기업 해외 자원개발 ‘헛삽질’

    최근 4년간 대기업들이 해외 자원개발 분야에 대거 뛰어들었으나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2일 자산 순위 30대 대기업 집단의 계열회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현재 해외 자원개발 법인은 78곳으로 2008년 말 50곳보다 크게 늘어났다. 그룹별로는 LG가 2008년 13곳에서 지난해 19곳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STX도 4곳에서 9곳으로 증가했다. 영풍은 1곳에서 5곳으로, 삼성은 8곳에서 11곳으로 관련 법인을 각각 늘렸다. 동양은 지난해 2곳을 새로 설립했다. 에너지 사업이 주축인 SK는 2008년 14곳에서 2009년 26곳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브라질 석유광구 3곳을 매각하는 등 사업을 축소해 14곳이 됐다. 하지만 자원개발로 흑자를 낸 계열사는 전체 78곳 중 22곳으로 28.2%에 불과했다. 나머지 회사는 실적이 ‘제로(0)’이거나 적자를 냈다. 한화는 7개 법인 중 1곳만 순이익을 냈고 나머지 6곳 중 4곳은 아직 실적이 없다. 영풍도 5곳 중 흑자를 낸 곳은 한 곳에 그쳤고 동양은 천연가스 개발업체 2곳 모두 적자였다. 순이익을 낸 법인은 삼성이 11곳 중 3곳, GS는 4곳 중 1곳, STX는 9곳 중 2곳, SK는 14곳 중 3곳이었다. 반면 LG는 19곳 중 8곳이 순익을 냈고, LS는 소속 계열사 2곳 모두 순익을 거뒀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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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한화증권 9기 증권대학 참가 신청자 접수

    한화증권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에서 제9기 증권대학을 신설한다. 증권대학에서는 실전매매기법, 업종별 해부, 차트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월간 추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사로는 한화증권 베스트 애널리스트들과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재야고수들이 나선다. 1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신청자 중 15명을 골라 정한다.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화증권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02-6207-1184)로 신청하면 된다.}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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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증시 요동치자… 민원-분쟁도 23.9% ↑

    지난해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증권업계의 민원과 분쟁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증권업계의 민원·분쟁은 1940건으로 전년(1566건)보다 23.9% 증가했다. 민원·분쟁이 급증한 것은 유럽 재정위기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자들이 주식을 빠르게 사고팔면서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9조 원으로 전년보다 약 20% 증가하자 민원·분쟁도 동반해서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형별로는 고객정보가 유출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먹통이 되는 등 전산장애에 대한 민원·분쟁이 594건(30.6%)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의 394건보다 50.7% 증가했다. 이어 부당권유가 119건이었고 임의매매와 일임매매가 각각 102건이었다. 고령층 투자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민원도 적지 않았다. 거래소에 직접 접수된 민원·분쟁 107건 가운데 50대 이상 투자자들이 제기한 건수는 37건으로 전체의 35%에 이르렀다. 거래소 관계자는 “고령층 투자 인구가 증가하면서 임의매매나 일임매매와 관련된 분쟁이 자주 발생한다”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고령층 투자자 교육 같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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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다이아몬드 게이트’ CNK 급반등

    외교통상부 고위 인사까지 연루된 ‘다이아몬드 게이트’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CNK인터내셔널 주가가 급반등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CNK는 전일보다 375원(14.97%) 상승한 2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까지 8일 연속 하한가를 보였던 CNK가 갑작스레 상한가를 보인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주식을 사들였다는 얘기다. 실제로 1월 25일 5만7000여 주에 그쳤던 거래량은 1일 1313만 주를 웃돌았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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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금융계열사에 ‘몰아주기’ 막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회사가 상품을 거래할 때 계열사에 과도한 편의를 제공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대기업들이 퇴직연금 등 금융상품에 대규모로 가입할 때 동일 계열의 금융투자회사에 ‘몰아주기’ 하는 것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금감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 분야 ‘2012년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금융투자회사의 윤리 및 준법경영 확립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치, 바이오, 자원개발 등의 시장 테마에 편승한 불공정거래 행위를 중점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정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하면 뜬소문도 단속하기로 했다. 양현근 금융투자감독국장은 “테마주 문제는 투기세력뿐만 아니라 증권사들의 약정 위주 영업 관행과 성과 중심의 보수체계와도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며 “필요하면 증권사 영업점 현장점검도 실시해 투자자들에게 부당한 권유 행위가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신용평가 선진화를 위해 독자 신용등급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독자 신용등급은 대기업 계열사들에 대해 모기업의 지원 능력 등을 제외하고 독자적인 생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증시 안정을 위해 장기 투자 형태의 펀드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금감원은 장기세제혜택 펀드 외에 전통적 펀드와 대비되는 대안펀드, 틈새펀드 등의 신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출범한 헤지펀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시장 참여자를 중심으로 ‘헤지펀드 실무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 외국 헤지펀드의 성장 과정과 운용 실태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벤치마킹을 할 계획이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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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미래에셋증권, ELS 8종-DLS 1종 550억 규모 판매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형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3일까지 총 55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 ‘미래에셋 제3206회 ELS’는 조건을 충족하면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이면 연 10.5%(월 0.8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때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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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로 드러난 재정위기 한파… 통계청 12월 산업동향

    유럽 재정위기의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광공업생산이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등 내수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늘어났으나 증가폭은 지난해 10월 6.4%, 11월 5.8%로 줄어들고 있다. 경기 둔화로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7.6%로 전월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2009년 8월 76.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또 재고 증가로 12월 재고율(출하 대비 재고 비율)은 116.9%로 2009년 1월(121.4%) 이후 가장 높았다. 내수와 투자 역시 부진했다. 12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하는 데 그쳐 지난해 2월(0.2%)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역시 컴퓨터와 통신기기,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감소해 전월 대비 0.2% 줄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12월 설비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외국계 투자은행(IB)과 경제예측 기관들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평균 3.3%가 될 것으로 전망해 정부 전망치(3.7%)보다 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금융센터가 12개 외국계 IB와 경제예측 기관의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글로벌 인사이트와 루비니글로벌이코노믹스(RGE) 모니터가 2.7%로 가장 낮았고 노무라(3.0%)와 모건스탠리(3.2%)가 뒤를 이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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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경영건전성 42.1점 ‘낙제’… 두산만 61점 체면치레

    국내 대기업들이 덩치는 커졌지만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부실한 이사회 운영, 대주주에 치우친 배당 등 경영 건전성은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그룹의 경영 건전성은 100점 기준으로 낙제점 수준인 42점에 그쳤다. 동아일보 경제부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강병호)과 공동으로 20대 그룹 중 총수가 있는 16개 그룹의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공시, 감사기구, 배당(경영과실 배분) 등 5개 분야의 경영 건전성을 측정한 결과 42.1점에 그쳐 4년 전인 2007년(46.2점)보다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지배구조원은 2002년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등이 공동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매년 지배구조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5개 분야 중 배당은 22.2점, 이사회 운영은 28.9점, 공시는 35.3점에 그쳤다. 공시 건전성은 2007년 45.7점에서 지난해 35.3점으로 10점 이상 떨어져 가장 후퇴한 항목으로 꼽혔다. 그룹별로 60점을 넘긴 곳은 두산 한 곳뿐이었고, 나머지 15개 그룹은 50점을 넘지도 못했다.○ ‘빅4’ 그룹도 기대 이하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빅4’ 그룹도 경영 건전성 측면에서는 ‘이름값’을 못했다. 삼성은 4위, 현대차는 7위, SK는 2위, LG는 3위에 올라 겉으로 나타난 순위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차를 제외하고는 2007년보다 경영 건전성 점수가 깎였다. 삼성은 2007년 49.0점에서 2011년 43.8점으로 내려갔다. 점수 하락의 주원인으로는 내부거래가 꼽혔다. 자기자본 대비 출자총액 비중이 2007년 10.5%에서 2011년 57.6%로 5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전체 매출액과 매입액에서 계열사 간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도 각각 39.0%, 73.7%로 증가했다. SK는 배당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체 2위를 차지했지만 주주권리 보호 부문에선 10위에 그치는 등 개선해야 할 항목이 많았다. 빅4 중 점수가 크게 떨어진 LG는 허술한 공시가 발목을 잡았다. 대표적으로 LG전자가 지난해 11월 초 유상증자를 ‘뒷북 발표’해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다. 현대차는 점수가 올랐지만 부실한 이사회는 개선해야 할 항목으로 지적됐다. HMC투자증권을 제외한 전 계열사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지 않았고, 경영 성과를 측정하고 성과급 등의 보상수준을 결정하는 보상위원회도 없었다. ○ 그룹 간 경영 건전성 격차 더 벌어져현대차 외에 두산, 동부그룹도 경영 건전성 점수가 올라갔다. 삼성 등 나머지 13개 그룹의 점수가 모두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이들 3개 그룹과의 점수 격차는 더 벌어졌다. 부동의 1위를 지킨 두산과 꼴찌를 벗어나지 못한 롯데의 점수 차는 27.5점으로 2007년(17.3점)보다 10점 이상으로 벌어졌다. 61.3점으로 1위를 차지한 두산은 각 계열사 이사회에 내부거래위원회를 뒀다. 의무적으로 두는 조직은 아니었지만 이 위원회를 통해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사전 심의함으로써 계열사 간 거래의 투명성을 높였다. 이 덕분에 자기자본 대비 계열회사에 대한 지급보증 또는 담보 제공액이 2007년 0.07%에서 2011년 0.014%로 감소했다. 33.8점으로 조사 대상 16개 그룹 중 최하위인 롯데는 감사기구, 이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주주총회에 전자 또는 서면 투표제를 도입하지 않았으며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나 보상위원회도 없었다. 사외이사 비중은 법적 기준인 25%를 겨우 충족하는 수준이었다. GS, STX, 한진, CJ, 금호 등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STX와 GS는 높은 내부거래 비중이 발목을 잡았다. GS아이티엠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아들 허윤홍 씨 등 허씨 일가 18명이 93.34%의 지분을 보유한 정보처리 서비스 업체다. 이 회사가 2010년 거둔 매출 1012억 원 가운데 817억 원이 계열사를 통한 매출이었다. 강덕수 STX 회장의 두 딸이 대주주로 있는 STX건설의 2010년 계열회사를 통한 매출 비중도 51.4%나 됐다. 오덕규 기업지배구조원 연구원은 “선진국 대기업들은 통상 건전성 점수가 60점을 넘는다”며 “경영 건전성은 결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경영자들이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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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목표주가 150만원’ 상향 러시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면서 나날이 ‘몸값’이 상승하는 가운데 장중 사상 최고가까지 갈아 치웠다. 30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13만 원까지 올라 종전 종가기준 최고가인 27일의 112만5000원을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컸다. 결국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0.89% 하락한 11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장밋빛 전망’ 속에 150만 원대 목표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30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129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날 적정주가를 14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끌어올렸다. 11일 NH투자증권에 이어 역대 최고 목표주가인 150만 원을 제시한 증권사가 세 곳이나 나온 것. 삼성전자의 몸값 상승은 반도체 업황 개선과 스마트폰 시장 성장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기전자와 컴퓨터 관련 기기 소매 판매액이 지난해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스마트폰 부문 역시 갤럭시 노트의 성공적인 론칭과 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1분기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2조4000억 원, 21조70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토러스투자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28만 원에서 142만 원으로 올렸고 대우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은 140만 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135만 원)과 미래에셋증권(132만 원), 동양증권(130만 원) 등도 이전보다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개선 기대가 최근 주가에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된 만큼 단기 수익률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5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 심화로 이어질 수 있고 유럽 재정위기도 여전히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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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김경규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LIG투자증권은 김경규 부사장(52·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흥수 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산업공학과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LG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다.}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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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日 증권사 ‘마네 파트너스’와 제휴

    솔로몬투자증권은 일본 증권사인 ‘마네 파트너스(Money Partners)’와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네파트너스는 일본 FX(외환) 마진거래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이 회사는 환율 변동이 예상되는 그날의 중요 지표를 매일 아침 보내는 지표 알림서비스, 전체 순자산의 손익에 따라 자동 결제되는 자산컨트롤, 고객 개개인의 투자 스타일 분석을 통한 자문서비스인 트레이딩 리포트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로몬투자증권은 마네파트너스와의 이번 제휴로 국내 투자자들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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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Week]환율 1100원-유가 100달러대면 외국인들 올 한국주식 추가 매입

    연초부터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투자가들의 러브콜이 뜨겁다. 1월 외국인이 약 6조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쓸어 담은 배경에는 미국의 제로금리 등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와 중국의 긴축완화가 자리한다. 더불어 유럽 재정위기가 해결되리라는 안도감도 외국인의 신흥시장 복귀를 돕고 있다. 이제 우리의 관심사는 이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우선 글로벌 저금리에 따른 유동자금의 신흥국 자산 매입은 올해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올해가 지난해와 다른 점은 채권시장이 이제는 금리가 떨어지기 어려운 과열 국면이란 점이다. 즉 돈이 더는 안전자산으로 쏠리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미국이 2014년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우량 신흥국 증시는 ‘유동성 장세’에 대한 일종의 보증서를 확보한 셈이다. 다음으로 중국의 긴축완화는 어떤가. 양적 성장을 접을 수 없는 중국으로서는 당분간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내수 부양을 택할 수밖에 없다. 중국 정부는 올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융완화와 재정확대 정책을 펼칠 기세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경기부양책을 가장 과감하게 쓸 수 있는 나라다. 물론 하반기에 수출이 예상보다 나아지면 경기부양의 칼을 슬며시 집어넣겠지만 올 상반기까지는 중국의 영향으로 아시아에 ‘돈 풍년’이 들 가능성이 높다. 끝으로 유럽 상황은 지구상에 오갈 데 없는 돈들을 신흥시장으로 모으는 유동성 조절밸브 역할을 할 것이다. 유럽 국가들의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과 민간채권단 협상 난항 등 유럽이 한창 시끄러울 때 글로벌 한국관련 펀드에 5주 연속 돈이 들어왔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럽은 곧 또다시 위기의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은행 구제프로그램과 금융권 구조조정이 숙제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최악의 위기국면에서 돈은 항상 신흥시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유럽에 한 번 더 빨간불이 켜질 때 오히려 이를 악재의 소멸과 위험자산 시장의 공략 기회로 볼 필요가 있다. 결론은 올해 증시의 본질을 직시하자는 것이다. 올해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띨 것이다. 이 점이 올해 증시가 지난해와는 달리 희망이 있고 위로 열려 있는 이유다. 또 글로벌 유동성이 환율 고평가국에서 저평가국으로 흐르면서 글로벌 경기마저도 의외로 개선될 수 있다. 올해에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얼마나 추가로 살 수 있는지는 환율과 유가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다. 환율은 달러 표시 자산가격을 나타내준다는 점에서, 유가는 유동성의 힘을 결정하는 인플레 척도란 점에서 각각 의미가 있다. 1100원대의 환율과 100달러 내외의 유가 수준은 제한적이나마 유동성이 한국 증시로 더 공급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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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코스닥 ‘히든 챔피언’ 폐지 적극 검토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의 우량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선정해 온 ‘히든 챔피언’을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기대를 모았던 히든 챔피언 기업들이 신통치 않은 주가수익률과 매출을 보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히든 챔피언은 믿을 게 못 된다’라는 비판까지 생긴 데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히든 챔피언 선정 기준이 논란이 되고 실효성에 의심이 발생함에 따라 이 제도를 폐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26일 밝혔다. 당초 한국거래소의 전략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 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해 경영혁신 컨설팅 자금을 제공하고 기업설명회(IR) 개최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증시를 이끌 동력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지금까지 선정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주가는 실망스럽다. 지난해 4월 29일 ‘2011년 코스닥시장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37개 기업 중 연말까지 주가가 오른 곳은 14개뿐이다. KH바텍은 52.12%나 주가가 떨어졌다. 한국정밀기계(―45.91%), 아모텍(―42.65%), 해덕파워웨이, 멜파스(이상 ―42.57%), OCI머티리얼즈(―40.32%) 등도 하락폭이 컸다. 지난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유럽 재정위기 등 외부 변수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해도 상당수 히든 챔피언 기업은 매출까지 줄었다. 이 기업들 중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늘어난 곳은 3분의 1에 불과했다. 적자로 돌아선 기업도 3개사에 이른다.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올해부터 KRX리서치프로젝트(KRP) 사업도 폐지하기로 했다. KRP사업은 한국거래소가 소외된 유망 코스닥 상장사와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연결해 ‘스몰캡 리포트’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한국거래소는 KRP가 시장에서 ‘거래소 발주 리포트’로 불리며 보고서 내용의 가치에 논란이 일자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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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나, 워런 버핏… 오직 장기투자뿐!

    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지만 주식시장은 아직 어둡기만 하다. 정초부터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무더기로 강등돼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올해는 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라며 고개를 젓는다. 적당한 투자 가이드를 찾기도 쉽지 않은 이때 전설적인 대가들의 투자 철학을 살펴보며 ‘투자의 기본’을 생각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럽 증권계의 전설’ 앙드레 코스톨라니,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등 대가들의 투자론을 정리했다.○ “우량주 사고 푹 자라” 코스톨라니 1900년대 초부터 80년 가까이 유럽 증권가의 우상으로 추앙 받았던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18세에 증권투자를 시작한 이래 전 세계를 대상으로 주식과 채권, 외환, 원자재 등으로 큰돈을 벌었다. 호경기나 불경기에도, 대공황이나 심지어 전쟁이 있을 때도 투자를 멈추지 않았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그는 주식투자를 산책에 비유한다. 주인이 개를 데리고 산책할 때 개는 주인과 나란히 가지 않는다. 개는 주인을 앞지르거나 뒤처지기도 하고 때로는 옆길로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개는 언제나 주인에게 돌아온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를, 개는 주식시장을 뜻한다. 때로는 이 둘이 서로 어긋나는 움직임을 보일 때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경제와 증시는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얘기다. 다음은 그가 남긴 유명한 농담 하나. “국제적인 우량주에 해당하는 주식을 몇 종목 산 다음 약국에 가서 수면제를 사먹고 몇 년 동안 푹 자라.”○ ‘가치 투자의 아버지’ 그레이엄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벤저민 그레이엄. 그는 25세 때인 1919년 이미 60만 달러(현재 가치 18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주식 투자의 기본 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 부채비율, 장부가치, 순이익성장률 등의 개념을 처음 소개하고 도입했다. 그는 이론가답게 자신이 세운 투자원칙에 따라 투자 대상을 압축했다. 바로 △현금흐름이 우수한 대형주 △2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 △주가가 최근 1년간 주당순이익의 20배, 7년간 평균 주당순이익의 25배를 넘지 않는 기업이다. 그는 투자방식도 제시했다. 10∼3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라는 것. 호재와 ‘테마’를 쫓기 바쁜 요즘, 그레이엄이 강조했던 원칙들을 곱씹어볼 만하다.○ ‘성장주 투자’의 피셔 필립 피셔는 ‘성장주 투자’를 강조한다. 그가 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현재 전 세계 유명 경영학석사(MBA) 과정에서 투자 교과서로 쓰이고 있을 만큼 탄탄한 투자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그가 책에서 밝힌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핵심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크게 늘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느냐’이다. 또 향후 성장이 정체됐을 때 회사 매출을 유지시킬 수 있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보유했는지도 기업 선택의 주요 기준이다. 영업조직과 경영진의 구성, 원가분석과 회계관리 능력 역시 투자 대상 발굴을 위한 중요한 지표. 이 중 기업의 자금 조달방법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로 분류하고 있다. 피셔는 항상 공부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경영진들은 투자자들이 듣길 원하는 걸 잘 알고 대비해 거의 완벽하게 답변한다”며 “대부분의 회사가 자랑스럽게 말하는 내용들은 이미 과거지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보글 “반짝이는 게 모두 금은 아니다. 증시 호황의 과실은 개인보다 매니저가 더 챙긴다. 증시 개평꾼들의 몫을 최소화하라.”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은 현명한 투자란 상식에 건전한 판단을 더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 유명 펀드의 이면에 어둠이 많다고 지적한다. 그가 인덱스 펀드를 만들게 된 계기도 시장을 이기지 못할 바엔 투자비용만은 최소화하자는 동기에서 나왔다. 보글은 투자자들에게도 펀드 운용이 수수료와 세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늘 체크하라고 조언한다. 그 같은 ‘투자비용 절감의 원칙’에 맞는 상품은 단연 수수료가 싼 인덱스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가 대표적이다.○ ‘오마하의 현인’ 버핏 “10년 이상 보유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단 10분도 들고 있지 마라.” 현존하는 최고의 주식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식을 살 때는 기업을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내재가치를 판단하고 이후는 믿고 기다리는 게 최고의 투자법이라는 얘기다. 코카콜라 투자는 그의 장기 투자 안목을 잘 보여주는 사례. 그는 코카콜라가 해당 업종에서 확실히 경쟁력 우위에 있고 시장 확대 가능성도 높다고 봤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코카콜라 주식을 사들이는 데 1988년 6월부터 약 10개월간 총 10억2300만 달러의 자금을 퍼부었고 당시 151억 달러에 불과하던 코카콜라 시가총액은 4년 만에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코카콜라 주식의 시가총액은 1256억 달러에 이른다. 버핏이 22년간 코카콜라에 장기 투자해 벌어들인 수익만도 총 88억 달러(약 9조6800억 원)이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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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매수세 설 이후도 훈풍”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지난해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발표 직전인 1,943.75를 6개월 만에 넘어서며 1,950 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는 설 연휴를 앞둔 20일 1,949.89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 증시를 한동안 외면했던 외국인들은 최근 폭발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올 들어 한국 주식을 4조3000억 원어치나 사들였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무려 3조646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는 2009년 9월 둘째 주(14∼18일) 3조6877억 원에 이어 주간 단위로 역대 두 번째로 큰 금액. 증시전문가들은 유럽 재정위기가 소강상태에 들어서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하며 설 이후 시장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성봉 삼성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던 외국인 투자가들이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줄고 미국 주택시장이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설 연휴 이후의 해외 일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5일(현지 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7일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 등은 외국인 매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기 때문. 이번 FOMC에서 부동산 채권 매입 확대, 3차 양적완화(QE3) 등에 대한 대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돼 코스피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와 유럽 위기 국가들의 국채 만기일이 다가오는 점 등은 외국인 매수 지속을 장담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혔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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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대신증권, 내달말까지 ‘웰컴 사이보스터치’ 이벤트

    대신증권이 타 금융기관 계좌에 있는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이전해 모바일로 거래를 시작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2,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웰컴 사이보스터치’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거래하고 있는 금융기관에서 대신증권 영업점 계좌로 100만 원 이상 주식을 타사대체출고 신청을 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대신증권 계좌에서 증권거래 전용 애플인 ‘사이보스 터치’를 활용해 1회 이상 모바일 거래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1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아이패드2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참조.}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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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시장 불성실공시 급증… 작년 110건, 전년比 57%↑

    코스닥시장에서 불성실공시가 지난해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불성실공시 건수는 지난해 110건으로 전년의 70건에 비해 57.1%(40건) 급증했다. 불성실공시를 한 회사도 57개사에서 82개사로 43.9%(25개사) 늘었다. 코스닥시장의 불성실공시는 2009년 125건에서 2010년 70건으로 줄었다가 이번에 다시 110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동안의 불성실공시 대책이 별 효과가 없었던 셈.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지난해 불성실공시 건수가 44건으로 전년의 40건보다 10% 늘었다. 회사 수는 34개로 동일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수시공시 이행실태 점검을 위한 사후심사 강화 때문에 불성실공시 건수가 늘어났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후심사에 허위공시 사실이 적발됐다고 해도 이미 투자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본 뒤기 때문에 ‘사후약방문’밖에 되지 않는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실제로 상장사의 불성실공시가 2년 안에 세 차례 적발되면 상장 폐지하는 ‘삼진아웃제’를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난해 거래소 국정감사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불성실공시 상장사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제도를 활성화해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상장사가 손해를 배상하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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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大 그룹, 3년간 211개 업체 인수합병

    30대 재벌그룹이 최근 3년 동안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200개가 넘는 회사를 사들이는 등 계열사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순위 상위 30대 재벌그룹의 계열사 변동 명세를 조사한 결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211개의 기업을 M&A를 통해 편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신규 편입한 계열사 442개의 47.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기업을 M&A로 늘린 셈이다. 신규 편입한 계열사 중 M&A 비중은 CJ그룹이 76.9%로 가장 높았다. CJ는 2009년 이후 신규 편입한 계열사 39개 중 자체 설립한 회사가 9개에 불과했다. 주로 미디어나 통신 분야 기업을 사들였고 게임 개발, 부동산 건설, 통신업 등의 분야에서도 계열사를 늘렸다. 이어서 LS(76.2%), 현대백화점(75%), 신세계(66.7%), GS(61.5%), 롯데(60%)의 순으로 M&A 비중이 높았다. 현대자동차(56%), 효성(55.6%), 현대중공업(54.5%), LG(52.4%), 삼성(51.9%) 등도 M&A 비중이 50%를 넘었다. 기업을 새로 설립하기보다는 ‘알짜 업체’를 사들인 경우가 더 많았다는 얘기다. 30대 재벌그룹이 M&A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면서 전체 계열사도 1150개로 늘어났다. 일부 재벌그룹은 자신들의 주력 사업과 관련이 적은 기업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축산업 기업인 서림개발을 인수하고, 효성이 부동산 임대업체인 오양공예물산을 인수하는 식이다. SK그룹도 수면용품 업체인 한국수면네트워크를 인수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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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우리투자증권, ‘우리시스템트레이딩펀드’ 수익률 호조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1월부터 연속 출시한 4개의 ‘우리시스템트레이딩펀드’ 평균 수익률이 뚜렷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시스템트레이딩펀드는 선물, 옵션을 연계해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동시 대응하는 전략을 통해 헤지펀드와 유사한 구조로 운용되는 상품. 2011년 하반기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시장의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스템트레이딩 4개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8.61%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시스템트레이딩 1호 펀드의 경우 현재(1월 17일 종가 기준) 7.07%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가 8.56% 하락한 것과 대비해 15.63%의 초과수익률을 냈다.}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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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한국투자신탁운용, ANKOR 공모 유전펀드 출시

    삼성증권, 대우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해외자원개발 펀드 ‘한국베트남 15-1 유전개발1호 펀드(주1)’에 이어 5년 만에 공모 유전 펀드인 ‘한국투자 ANKOR 유전 해외자원개발 특별자산 투자회사 1호(지분증권)를 내놓는다. 이 펀드는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근거해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미국 ANKOR 해상 유전(주2)의 광업권 29%를 매입한다. 예상 만기는 15년(2026년)의 폐쇄형, 특별자산펀드이고 운용기간 매 분기 생산량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분배할 예정이다. 26일부터 나흘간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을 통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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