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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RCS는 기존 문자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보다 긴 문장과 고화질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다. RCS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지원됐으나 지난해 9월 애플iOS에도 개인용 서비스가 정식 도입됐다. 기업용 서비스는 오픈 베타를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iOS 26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은 RCS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정식 서비스 적용으로 메시징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에는 기업이 발송한 장문형 메시지가 생략돼 표시되면서 가독성이 떨어졌지만 버튼이 없는 글자형 메시지에 한해 긴 내용이 빠짐없이 발송되도록 바뀌었다.기업이 보낸 메시지를 수신할 때 ‘브랜드 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다. RCS 비즈센터에 브랜드를 등록하면 메시지 발송 시 브랜드 로고가 자동으로 노출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수신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스미싱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통신사들은 설명했다.메시지 클릭 여부 등 고객 반응 통계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도 있다. 기존 문자 서비스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 가능한 이미지 템플릿 상품을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부담 없이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CS 기업 메시징은 통신 3사뿐만 아니라 알뜰폰 고객에게도 발송 가능하다. 고객이 로밍 상태에서도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어 국내외 어디서나 기업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통신 3사는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의 정식 서비스 전환을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징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통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디자인한 ‘UNIQLO:C 컬렉션’의 최신 라인업을 내달 6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26SS UNIQLO:C 컬렉션은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시켜 우아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이번 컬렉션은 컬러와 소재의 조화가 돋보인다. 스카이 블루와 파우더 라일락 등의 소프트한 컬러는 경쾌한 계절감을 선보이며, 일관된 컬러 톤의 스타일링에 선명한 레드 니트웨어를 추가해 같은 실루엣에 색다른 컬러의 대비감을 느낄 수 있다.부드러운 실루엣에 셔츠 스타일의 소매가 매력적인 코튼 볼륨 슬리브 원피스는 클립 벨트로 디테일을 완성했다. 새틴 셋업, 밀라노 립 니트, 레이온 소재의 니트 티셔츠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소재가 적용된 아이템들로 보다 편안한 봄·여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액세서리 라인업 또한 확장됐다. 새롭게 선보인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99%의 UV400 렌즈가 적용됐으며,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레트로 감성의 스니커즈와 고급스러운 덱슈즈는 세련되면서도 활용성이 높은 완성도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활용도 높은 드로스트링백도 처음으로 공개된다.26SS UNIQLO : C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CJ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phor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는 등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이번 협업은 올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한다. 향후 중동,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세포라 매장으로 K뷰티 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기업 LVMH 산하 화장품 종합 편집숍인 세포라는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올리브영 등 경쟁사에 밀리며 고전하다가 한국 진출 4년만에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이처럼 경쟁 관계였던 양사가 손을 잡은 것은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올리브영은 중소·인디 브랜드 비중이 높은 K뷰티 산업 구조적 특성상 해외 메이저 리테일러 입점에 현실적,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봤다. 그러나 K뷰티 인지도 확장을 위해서는 메이저 리테일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이번 협업에 따라 약 18개의 중소·인디 브랜드가 세포라 매장 K뷰티존에 자리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세포라의 유통망을 활용해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올리브영은 오는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1호 오프라인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해외 매장을 잇따라 열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의 현지 공략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소비자 반응과 상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세포라에 제안하는 ‘K뷰티 큐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상품 구성 및 매대 구성,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뷰티 존 기획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세포라는 매장 공간과 현지 유통·판매 실행을 맡는다.이와 함께 단일 브랜드 홍보를 넘어 ‘K뷰티’ 카테고리 전체의 주목도를 높이는 통합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장 밖으로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곳곳에서 열리는 세포라 주관 팝업에 K뷰티 브랜드 참여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CJ그룹의 글로벌 K-컬쳐 페스티벌 KCON 등 올리브영이 보유한 마케팅 자산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포라는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국내 유망 브랜드들이 세포라와 같은 공신력 있는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세포라의 글로벌 CMO 프리야 벤카테시는 “K뷰티는 뷰티 산업 전반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올리브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뷰티 팬들에게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K뷰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전통장 분야의 대표 장인인 기순도 명인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나만의 장 만들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여행 콘텐츠인 ‘로컬이 신세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내달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설 선물 판매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기준 125만 원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높은 가격이나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획일적인 선물에서 벗어나 받는 사람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했다. 완성된 제품 대신 장을 담그고 기다리는 ‘과정’ 자체를 선물한다는 취지다.프로그램에서는 장 담그기부터 숙성, 가르기, 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 전남 담양에 위치한 기순도 명인의 장고(장을 보관하는 장소)에서 명인이 수십 년간 지켜온 전통 방식 그대로 메주를 다듬고 염수를 넣어 장을 담근다. 20리터(L) 장독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달게 된다.약 3개월간의 숙성 기간을 거친 뒤 6월에는 간장과 된장을 가르는 ‘장 가르기’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다. 또 약 9개월여의 추가 숙성을 거쳐 장 만들기의 전 과정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약 4kg)과 중간장(약 3.5kg)은 희망 주소지로 배송된다.장 담그기와 가르기 행사 당일에는 명인이 지역 대표 식재료로 준비한 발효 한상 식사도 함께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이 명인과 함께 전통을 빚는 주체가 되어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는 이 과정이 기존 상품 중심 선물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라고 설명했다.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로컬이 신세계’를 통해 우리 지역의 미식과 문화, 장인정신,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명절 선물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는 만큼 신세계는 상품을 넘어 ‘경험’을 선물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로컬이 신세계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장인정신을 고객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농심이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와 손잡고 2030세대 입맛 공략에 나섰다.20일 농심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전국 345여개 샐러디 매장에서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와 스프로 구성된 ‘월간샐러디’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낵 ‘누룽지팝’ 1봉을 증정한다. 이벤트 종료 시점은 매장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농심은 샐러드를 주식으로 즐기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누룽지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샐러드의 신선함에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누룽지팝을 더해 맛과 식감을 모두 잡은 한 끼 조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농심 누룽지팝은 전통 간식 누룽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낵이다. 원재료의 쌀을 100% 찹쌀로 사용해 누룽지 본연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전체 매출 중 온라인 비중이 절반(46%)에 육박할 만큼 목적 구매 성향이 뚜렷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이다.농심 관계자는 “MZ세대에서 지속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샐러드와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스낵으로 누룽지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깃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협업으로 누룽지팝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롯데백화점은 지난 19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롯데백화점의 인프라를 활용해 음악 꿈나무들에게 전문 교육과 대형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베를린·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 연주자들의 코칭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2023년 출범 이후 매년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이번공연에는 지난해 10월 선발된초·중등 단원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월간 준비한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 4곡을 연주했다. 특히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석권한 문태국 첼리스트와 협연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C장조’가 큰 호응을 얻었다.백서윤(12) 첼로 단원은 “롤모델로 삼던 문태국 첼리스트와 한 무대에 선 것이 꿈만 같다”며 “베를린 필하모닉의 스테판 콘츠 첼리스트가 진행한 수업에서 배웠던 활 쓰는 방법에 유의해 협연 연습에 매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롯데백화점은 추후 클래식 전문 문화 공간 ‘풍월당’과 함께 협업해 키즈 단원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성인 음악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음악 영재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K-클래식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꽃피우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키즈 오케스트라’와 같이 롯데백화점만이 제안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K팝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2년 연속 스니커즈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마즈(MARS) 아시아는 민규와 함께 2026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서 본격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업과 사회생활은 물론 운동, 취미 활동까지 소화하며 열정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아시아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스니커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에너지가 필요한 이들이 출출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 역시 지난해에 이어 민규와 함께한다. 스니커즈는 “지난해 민규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공감을 이끌어 내며 브랜드 정체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며 “올해 다시 한번 민규와의 시너지를 이어가며 보다 강력한 메시지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니커즈는 세븐틴의 유닛 그룹인 에스쿱스X민규의 ‘CxM 더블업 라이브 파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해당 공연은 이달 23~25일과 내달 13~14일 각각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스니커즈는 전 관람객에게 신제품 ‘스니커즈 스트로베리향 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상큼한 딸기향과 진한 초콜릿,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진 에너지바로, 현장을 찾은 팬들이 공연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스니커즈는 1930년 출시된 글로벌 초코바 브랜드로, “You’re not you when you’re hungry(출출할 때 넌 네가 아니야)”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간식으로 자리잡았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hy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HY7017’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이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개별인정형 원료는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일정 기간 해당 원료에 대한 독점 사용이 보장된다. 이번 인증으로 hy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9종으로 늘었다.HY7017은 인삼 뿌리에서 발견한 균주로, 이를 개발하는 데 5년간 총 11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 중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시형 프로바이오틱스는 HY7017이 유일하다.hy 연구진은 동물실험과 함께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해 해당 균주의 기능성을 확인했다. 면역력이 다소 떨어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HY7017 섭취군은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활성이 5.0% 증가했다. 자연살해세포 활성과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2종(IFN-γ, IL-12)도 함께 늘었다.hy는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HY7017를 적용해 생산·판매 중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처를 넓혀갈 예정이다.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진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을 입증한 것이 큰 의미”라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 건강 니즈에 맞춘 고기능성 균주와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이마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24일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을 늘리고 상품권 증정 혜택을 확대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이 많아지면서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해 설 대비 9일 늘렸다. 이와 함께 기간별·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750만원까지 확대한 바 있다.특히 한 번에 선물세트를 100개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에게 명절 선물을 하는 고객들이 ‘미리, 많이 살수록 더 큰 혜택을 받는’ 프로모션을 체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대량 구매 품목 중에서는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육류·과일·가공식품·일상용품 등 이마트 선물세트 전 카테고리에서 고르게 신장세를 보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주력 상품의 가격 안정에 힘쓰고 품목별·가격대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분석했다.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육류 세트 중에선 한우를 중심으로 10만원 이상 가격대 선물세트의 구매가 두드러졌다. ‘피코크 한우 갈비 세트 1호’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고, ‘피코크 직경매 암소 한우구이 세트’는 지난해 설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중간 가격대인 3~5만원대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유명산지 사과’, ‘사과&배 VIP’ 등 사과·배·세트가 매출 상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상주곶감’ 세트는 지난해 설 대비 매출이 114% 늘었다.일상용품 카테고리에서는 3만원 미만의 초가성비 선물세트 판매 비중이 높았다. 각각 2만원대, 1만원대인 ‘려 진결모 5종 기획세트’, ‘엘지 생활의 품격 S1호’ 등이 매출 상위권에 자리했다.할인점 외 사업부에서도 사전예약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사전예약 매출이 각각 108%, 233% 증가했다.이마트는 내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특히 최대 7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은 이달 23일까지만 제공되는 만큼 이마트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한국맥도날드가 강렬한 마라의 매력을 담은 신메뉴 ‘맥크리스피 마라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맥크리스피 마라 해쉬 버거, 맥크리스피 마라 클래식 버거 등 2종으로 닭다리살을 통째로 튀겨낸 100%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를 사용했다.메뉴별로 마라의 강도가 달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맥크리스피 마라 해쉬 버거는 바삭한 치킨 패티와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더해 마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맥크리스피 마라 클래식 버거는 마라 본연의 강렬한 소스에 집중해 더욱 깊고 진한 마라의 풍미를 선사한다.마라 고수를 위한 ‘마라 시즈닝 맥쉐이커’도 별도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 뿐만 아니라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에 시즈닝을 더해 마라 맛을 즐길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모델로 참여했다. 유노윤호의 노래 ‘Thank U’는 ‘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는 구절로 지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도날드는 해당 구절을 이용해 마라 맛을 즐기는 방법을 단계별로 담아낸 ‘열정의 마라맛 4번째 레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노윤호는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계별로 고조되는 마라의 얼얼함을 표현했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보다 특별한 맛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맥도날드 치킨 패티의 바삭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마라의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K팝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케이크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알디원 초코 생크림 케이크’는 블랙 시트와 초코 시트 사이 달콤하고 진한 초코 가나슈와 초코 생크림, 바삭한 초코볼이 조화를 이룬다.알파드라이브원의 미공개 포토카드 세트도 증정한다. 포토카드 세트는 단체 포토카드 1장(공통)과 멤버 8명의 개별 포토카드 세트 2종으로 랜덤 제공된다. 단체 포토카드는 단일 구성으로 2개 세트에 동일하게 포함돼 있다. 멤버 개별 포토카드는 콘셉트에 따라 ‘BLOW OUT THE CANDLES’ 버전과 ‘ONE HEART’ 버전 2가지로 제작됐다.사전예약은 오는 28일까지 뚜레쥬르 앱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예약한 만 19세 이상 성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경품을 증정한다. 케이크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지정한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뚜레쥬르는 알파드라이브원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으로, 이달 12일 미니 1집 ‘EUPHORIA’로 공식 데뷔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앨범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44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2위에 올랐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대상이 ‘대상 대학생 봉사단’ 9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다.이번에 모집하는 9기 봉사단은 재학생, 휴학생 구분 없이 대학생이면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내달 12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 24~25일 열리는 입단식 및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한다.대상 대학생 봉사단으로 선발될 경우 직원 멘토링, 수료증, 우수 활동팀 포상, 활동비 및 봉사단 굿즈와 푸드박스, 사회봉사활동인증관리시스템(VMS) 실적 인증, 입사 지원 시 우대 등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도 주어진다.2018년 첫 출범한 대상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가 식당 환경 개선을 통해 청춘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를 필두로 대상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참여에 앞장서고 있다.올해부터는 ‘행동하는 존중(RESPECT IN ACTION)’이라는 신규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존의 일방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봉사단원들이 직접 존중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과 함께 존중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주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갈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와 협업한 ‘해피 포니(Happy Pony)’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키티버니포니의 조랑말 모티브 패턴 ‘해피 포니(Happy Pony)’를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제작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키티버니포니와의 첫 협업 당시 출시 열흘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제품군을 확대해 컵홀더 키링(3종), 무드등, 핸들 플레이트, 머그(2종), 텀블러(3종) 등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인 홀더 키링은 포니 형태의 인형 키링으로,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달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뒷면 지퍼를 열면 리유저블 컵홀더를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투썸플레이스는 매장 제조 커피·음료 구매 시 키링, 핸드 플레이트, 무드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협업 굿즈는 2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파란라벨은 독자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적용해 식감과 풍미를 개선했다. 파란라벨은 출시 직후 기존 건강빵 제품 대비 5배 빠른 성장세 보이며 2026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인기 비결로는 건강과 맛의 조화가 꼽힌다. 차세대 발효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건강빵 특유의 거친 식감을 개선했으며, 저당·고단백·통곡물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제품별로는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멀티그레인 호밀빵’과 ‘쫄깃담백 루스틱’ 등도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제품군을 케이크, 선물, 음료 카테고리로도 확장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당류를 줄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와 ‘저당 요거트 쉐이크’, 단백질 함량을 높인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이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브랜드의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수십 년간 축적된 제빵·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영양과 맛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건강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연세유업이 최근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말차코어 트렌드에 맞춰 전남 보성산 말차의 풍미를 담은 가공유 제품 ‘연세 말차라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카페 음료와 디저트를 비롯해 RTD(Ready-to-Drink) 음료까지 말차코어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지난해 ‘연세우유 말차 디저트 4종’을 선보인 연세유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에는 연세 말차라떼 출시해 말차 제품군을 가공유 카테고리로 확대했다.연세 말차라떼는 국내산 프리미엄 보성 말차 100%와 연세유업 1급A 원유를 사용했다. 보성 지역 특유의 따뜻한 기후와 토양에서 자란 보성 말차는 향과 개성이 또렷한 프리미엄 원료로 알려져 있다.연세 말차라떼는 이날부터 한 달간 네이버에서 단독 판매된 이후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1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신상잇(EAT)쇼’를 통해 소개된다. 구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신세계면세점은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개점 6개월 만에 매출 30배 성장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식품 구매 고객 수는 4배 늘었다.지난해 7월 명동점에 오픈한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국내 디저트·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면세점 전용 구성과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오픈 전후 6개월을 비교한 결과, 식품과 함께 화장품·패션 등 타 카테고리 교차구매 비중이 10배 증가했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상위권에는 김·라면 등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존을 비롯해 브릭샌드, 오설록, 그래인스쿠키, 슈퍼말차, 니블스 등이 올랐다. 특히 상위권에 오른 브랜드 대부분이 국내 중소 디저트 브랜드로, 면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와 판로를 동시에 확장하는 동반 성장 사례라고 신세계면세점 측은 설명했다.주요 브랜드인 ‘브릭샌드’는 명동점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1터미널점 동편에 추가 입점했다. 이달부터는 신상품 불닭 맛을 출시해 현재 브릭샌드 인천공항점과 브랜드 매장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인천공항 전용 단독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신세계면세점은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를 지속 성장형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식품·디저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팝업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순환 운영해 고객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2026 부케(Bouquet)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6개 주요 도시에 동시 팝업을 오픈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지난 16일 출시된 부케 컬렉션은 한 송이의 작은 꽃이 만개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초현실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랜드 특유의 세계관과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컬렉션 전반에는 식물의 줄기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줄기를 형상화한 매듭 디테일의 제품군과 비즈 디테일을 더한 스테이트먼트 피스가 조화를 이룬다.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도산과 성수를 포함해 베이징, 상하이, 방콕, 뉴욕 등 6개 도시에 팝업 공간이 마련됐다. 팝업 공간은 대형 플라워 오브제와 그 사이에 둘러싸인 대형 크롬 조각상을 배치해 꽃이 만개한 순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젠틀몬스터는 출시에 앞서 글로벌 아티스트 FKA트위그스, 조던 헤밍웨이와 공동 연출한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이미지와 콘셉트 컷 6종을 추가로 공개했다.캠페인 이미지에는 FKA트위그스가 꽃잎, 줄기와 함께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하며 부케 컬렉션의 세계관을 구현했다. 콘셉트 컷에는 꽃과 식물, 아이웨어 제품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자연에서 파생된 하나의 조형 오브제를 연상시켰다.젠틀몬스터의 2026 부케 컬렉션은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홍콩관광청이 마카오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콩행 페리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프로모션은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유효한 한국 여권과 홍콩 방문 전 7일 이내 마카오 입국 항공권 또는 전자티켓을 소지한 한국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페리 티켓은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페리 티켓 1매로, 홍콩-마카오 노선을 운항하는 터보젯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무료 티켓을 예약한 뒤 마카오 현지 페리 터미널에서 실물 페리 티켓으로 교환해 탑승하면 된다.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된다.홍콩과 마카오는 페리를 통해 간편하게 오갈 수 있는 도시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내외로, 항해 중 홍콩 도심과 빅토리아 하버 일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마주할 수 있다.페리가 도착하는 홍콩-마카오 페리 터미널이 자리한 셩완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감각적인 카페와 편집숍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인 만모사원, 홍콩을 대표하는 디자인·크리에이티브 허브 PMQ 등 주요 관광 스폿도 모여 있다.홍콩관광청은 1~3월이 대형 문화 행사가 이어지는 시기이며, 온화한 날씨 덕분에 도보로 홍콩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시아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드래곤스 백’, 홍콩 인근 섬을 둘러보는 ‘아일랜드 호핑’ 등을 추천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콩관광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올해도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지난패 파리와 밀라노 매장 오픈으로 세계 4대 패션 도시에 모두 진출한 바 있다.앞서 젠틀몬스터는 2016년 미국 뉴욕의 패션 중심지 소호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2018년에는 영국 런던에 유럽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 입점과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을 통해 세계 4대 패션도시에 모두 거점을 확보했다.젠틀몬스터는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주 주요 도시와 중동, 유럽 전반 등 한국을 제외한 15개국 38개 도시에서 총 4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하우스가 아닌 아이웨어 단독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라는 평가다. 올해도 신규 국가에 진출해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브랜드의 핵심 전략은 매장을 단순한 판매처가 아닌 예술적 공간으로 구현하는 데 있다. ‘기이하고 이상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의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런던 플래그십 스토어는 글로벌 인테리어 매거진 프레임(Frame)이 주관하는 ‘프레임 어워즈(Frame Awards)’에서 싱글 브랜드 스토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오픈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매장 중앙에 움직이는 두 개의 거대한 얼굴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독창적인 공간을 완성해 오픈 직후 하루 약 1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바 있다.아이아이컴바인드 관계자는 “젠틀몬스터는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감각적인 캠페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이 녹아든 파격적인 공간 콘셉트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2026년에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젠틀몬스터는 지난해 세계 최대 기술 기업인 구글(Google)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구글로부터 1억 달러(약 14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브랜드 측은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AI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한국맥도날드가 전국 레스토랑 점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RGM(Restaurant General Manager) 컨벤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 및 올해 주요 전략이 공유됐다. 점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커리어 패스 설계 교육, 명사 강연, 우수 점장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구성원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리더십과 조직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한국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행사에서 열린 ‘2025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에서는 식품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천한 전국 상위 1% 점장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군산조촌DT점 김대철 점장, 대구진천DT점 정민지 점장, 경북영천DT점 이여람 점장, 초읍DT점 홍경희 점장 등 총 4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월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매니저 컨벤션’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버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근간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