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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자신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윤현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던 단체사진을 다시 올리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윤현민은 “꼭 보겠다” “기대된다”며 댓글을 남기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꼭이요~” “11시엔 티비앞에~^^“등 답을 남기며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노잼일까 걱정ㅠ” “제발 재미있어라~” 등 귀여운 답을 남기거나, “감기 조심하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또 같은 날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심쿵♥ 당할 준비 되셨나요? 13일의 금요일, 함께 설레며 본방 사수해봐요”라는 글과 ‘나 혼자 산다’ 대본을 든 윤현민의 사진이 올라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에 대한 회수조치가 내려진 유한킴벌리가 지난 10일에는 방향제 5종에 대한 전량 회수조치를 받았던 것까지 더해져 기업 이미지에 금이 가고 있다.지난 10일 환경부는 지난해 6∼12월 탈취제, 방충제 등 19개 공산품목 2만3388개 제품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개 업체의 18개 제품에서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을 초과하는 살생물질(미생물·해충 등을 제거·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물질)이 검출돼 회수권고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이 가운데에는 유한킴벌리, 홈플러스 등 유명 업체의 방향제, 세정제 등도 포함됐다.유한킴벌리의 경우 스카트 와치맨 방향제 5종(마운틴향, 모닝향, 시트러스향, 포레스트향, 헤이즐넛향)이 회수 대상에 포함됐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권고 조치를 통해 판매 중인 제품을 모두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하거나 환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13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한킴벌리가 생산한 물휴지에서 메탄올이 허용기준(0.002%)을 초과해 0.003~0.004%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다만 초과된 메탄올 수치는 국내외 기준, 물티슈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매일 사용하더라도 인체에 위해를 일으킬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하면서 밀라 요보비치와 인연을 맺었다.이준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과 “Welcome to Korea Milla~!!!)♡♡♥♥♥”는 글을 남기며 그의 내한을 환영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준기는 윙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밀라 요보비치는 액션 SF 스릴러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준기에게 감사하다. 한국 관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저녁식사, K뷰티 등을 소개해줬다”고 인사를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유한킴벌리가 자사 물티슈 제품 10종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회수조치를 알리며 “심려와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는 13일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하기스 아기물티슈, 그린핑거 아기물티슈를 회수한다”는 임직원 일동 명의의 공지글을 남기고 이 같이 말했다.해당 공지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수 조치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어 “당사는 식약처로부터 일부 물티슈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0.002%)을 초과(0.003~0.004%)하는 메탄올이 검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음을 알리고 “확인 결과 최근 납품 받은 원료 중 일부에서 미량이 혼입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유한킴벌리는 식약처 발표를 인용, 초과된 메탄올의 수치가 국내외 기준 및 문티슈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원료 매입 단계부터 보다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데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 고객님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하기스 아기물티슈와 그린핑거 아기물티슈 중 일부이지만, 선제적 조치로 2017년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아기문티슈 전 품목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제품 회수 일정을 밝혔다.환불 방법에 대해서는 구매처, 구매일자, 개봉여부, 영수증 소지여부와 상관 없이 회수 및 환불 접수 사이트(http://www.ykbrand.co.kr/Refund/Application), 유한킴벌리 고객지원센터(080-010-3200) 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를 계기로 원료 매입을 포함한 전 과정의 안전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고객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유한킴벌리는 “우려와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한편 이날 식약처는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하기스 퓨어 물티슈 △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 △그린핑거 퓨어 물티슈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유력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공개질의를 했다.이재명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에게 “비전경쟁을 제안한다”며 법인세율 인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촉구 및 불법재산 환수 등에 관한 질문을 했다.재벌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시장은 “지난 10일 재벌개혁 정책을 발표하셨는데, 제가 이미 밝힌 재벌체제해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당 안에서 협력 경쟁하는 식구로서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몇 가지 차이와 의문이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재벌 대기업에 쌓여있는 700조 사내유보금이 중소기업과 가계로 흘러내리도록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면서도 “그게 현실이 되려면 법인세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투자촉진효과는 없고, 기업 금고에 돈만 쌓이게 만든 법인세인하정책은 폐기하고, 재벌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고세율을 올려 그 재원으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표가) 재벌개혁 정책을 패키지로 내놓으면서도 법인세 인상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복지확대 증세필요를 인정하면서도 증세대상에서 법인세를 제외했다”고도 꼬집었다.이어 그는 △역대 정부의 법인세 인하가 올바른 정책 방향이었다고 생각하는가 △비과세감면만으로 재벌개혁·복지확대 재원확보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이재용 구속 촉구와 불법재산 환수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등 세 가지 질의를 문재인 전 대표에게 던졌다.아울러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 인터뷰에서도 재벌개혁, 법인세 인상, 이재용 부회장 구속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재인 (전) 대표님한테 재벌개혁 하신다면서 제일 중요한 법인세 증세 얘기는 쏙 빼시는지 한 번 물어봐 달라”고 언급했다.▼이재명 성남시장 글 전문▼국민은 혁명적 변화를 요구하며, 70년 적폐청산과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의 비전을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전경쟁을 제안합니다. 열려진 공간에서 집단지성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입니다. 첫 질문은 재벌체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문 고문께서는 지난 10일 재벌개혁 정책을 발표하셨는데, 제가 이미 밝힌 재벌체제해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당 안에서 협력 경쟁하는 식구로서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몇 가지 차이와 의문이 있습니다 "재벌 대기업에 쌓여있는 700조 사내유보금이 중소기업과 가계로 흘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그런데 그게 현실이 되려면 “법인세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투자촉진효과는 없고, 기업 금고에 돈만 쌓이게 만든 법인세인하정책은 폐기하고, 재벌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고세율을 올려 그 재원으로 복지를 확대해야합니다. 그런데 문 고문께서는 재벌개혁 정책을 패키지로 내놓으면서도 법인세 인상은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머니투데이 답변에서는 복지확대 증세필요를 인정하면서도 증세대상에서 법인세를 제외하셨습니다 문 고문께 공개 질의합니다. 1. 역대 정부는 투자촉진 명목으로 법인세를 인하했고 참여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법인세 인하가 올바른 정책 방향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법인세 인하가 기업 투자제고에 효과가 있었습니까? 2. 재벌대기업은 전체 법인 평균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부담하고 있는데 비과세감면 정비만으로 재벌개혁 및 복지확대 재원확보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법인세율 인상이라는 정공법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십니까?3. 재벌횡포의 대표적 사례인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해 촛불민심은 '재벌 해체와 이재용 구속'을 외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수차례에 걸쳐 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 고문께서는 아직 이재용 구속 촉구와 불법재산 환수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요?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7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 문숙이 ‘여유만만’을 통해 여전한 젊음과 미모의 비결이 “자연식”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974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한 문숙은 그 해 한국연극영화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이후 1975년 영화 ‘삼포가는 길’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얻었지만 돌연 활동을 중단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그는 당시 23세 연상의 이만희 감독과 비밀결혼을 하기도 했지만 1년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공황장애, 우울증 등으로 고통 받기도 했다.문숙은 그 충격으로 미국으로 떠나 명상과 요가, 그림 등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새 삶을 얻은 이후, 외국인과 재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지난 2014년에는 영화 ‘뷰티인사이드’로 오랜만에 한국 영화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한편 문숙은 13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연식’의 장점을 설파했다.그는 “자연적 재료로 간단하게 조리한 음식이 자연식이다. 반댓말이 가공 음식”이라며 “어렸을 땐 몰라서 햄버거를 먹고 그랬는데 몸이 안 좋아졌다. (이후) 그 면역성을 받쳐줄 수 있는 자연식을 알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어젯밤에 뭘 먹었냐에 따라 아침에 얼굴 붓기가 달라지지 않나. 술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후유증이 있는 것처럼 음식도 후유증이 있는 거다. 근데 자연식은 그게 전혀 없다”며 자연식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설렘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 합류한 이승연은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심경을 전했다.그는 “수많은 역경 끝에 오늘 드디어 첫 방”이라며 “부족하고 서툴러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슴도치 맘’, ‘#엄마는 쉰 살 딸은 아홉 살’ 등 해시태그도 더했다.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온 세상 곳곳에 신들이 함께 할 수가 없어서 고민 끝에 신들이 엄마를 만들었대요! 온 세상 맘들 그대들이 함께 있어 세상은 조금 더 밝을 거에요”라는 글을 올리며 ‘#힘내요 #다크써클이 배꼽에서 춤을 추어도 결코 슬퍼하거나 성질내지 말라 #세상 가장 큰 선물 엄마 #엄마란 그렇단다’ 등 해시태그도 추가했다.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볼풀에 누워있는 딸의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이 엉망으로 막 살까 봐 고심 끝에 신들이 보험으로 들어놓은 게 자식이래요”라는 글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보험비 엄청 비쌈 #늘어진 턱 선 다크써클 두꺼워지는 허리 맛간 관절 #그래도 네가 있어 행복해 #엄마가 다 그렇지 뭐’라는 해시태그로 딸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등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에 ‘금명’이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일상 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금명’이라는 단어에 누리꾼들이 이 뜻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하며 벌어진 일이다.한자어인 금명(今明)은 오늘(今日)이나 내일(明日) 사이를 뜻하는 말로 금명간(今明間)이라는 표현으로도 쓰인다.한편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30분경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을 대상으로 22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다음날인 13일 오전에야 귀가했다.이재용 부회장은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압력에 가까운 요구로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특검팀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포함한 사법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이뤄야 할 때”라고 말하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에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여야는 이날 논평 등을 통해 반 전 총장의 영입을 염두에 둔 환영사를 보내거나 그의 대권행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새누리당은 이날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의 구두논평을 통해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치지도자로서의 반기문의 활동을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는 말도 했다.바른정당 역시 장제원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반기문 전 총장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치켜세웠다.이어 “그 동안의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반기문 전 총장의 대권 행보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결을 달리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대선 후보의 메시지가 아닌 의혹에 대한 해명과 총체적 비전을 듣고 싶어 한다”며 그를 둘러싼 의혹들을 언급했다.그가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과 선을 그은 것을 언급하며 “오늘 반 전 총장의 해명은 해명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런 식으로 해결이 될 것 같나”는 말로 앞으로의 혹독한 검증을 예고 했다.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반기문 전 총장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사실상 첫 발언이다. 오늘 발언만으로는 고민과 의지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철저한 검증으로 국민을 납득시켜야만 반 전 총장의 정치여정이 시작될 수 있을 것”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면서도 “오늘 약속이 과연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는 한민족 한나라다. 더 분열되는 것은 우리에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치 교체가 이뤄져야 될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정인선이 12일 ‘맨몸의 소방관’에서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혁, 연출을 맡은 박진석 PD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정인선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고, 정인선의 뒤쪽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준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보였다.정인선은 사진과 함께 “50분 뒤, KBS♥”라는 글을 남기며 ‘맨몸의 소방관’ 첫 방송을 홍보했다.‘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편성된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화상흉터를 단서로 부모님의 살인자를 찾는 상속녀 한진아(정인선)와 돈 때문에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의 만남이 그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맨몸의 소방관’이 ‘베이비시터’, ‘백희가 돌아왔다’에 이어 또 하나의 웰메이드 4부작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KBS2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편성된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다.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맨몸의 소방관’ 1회가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일 종영한 ‘오 마이 금비’ 마지막 회보다 1.5%p 하락한 것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화상흉터를 단서로 부모님의 살인자를 찾는 상속녀 한진아(정인선)와 돈 때문에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의 만남이 그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밤샘조사를 마치고 13일 귀가했다.전날 오전 9시30분경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이재용은 부회장은 22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이날 오전 귀가했다.사무실을 나선 이재용 부회장은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는 어떤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이재용 부회장은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압력에 가까운 강한 요구에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의 지원을 결정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특검 측은 “이재용 부회장을 재소환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히며 박 대통령의 압력이 있었다고 해도 삼성그룹 핵심 수뇌부를 뇌물공여 혐의로 처벌하는 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했다.이에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포함한 사법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다.아울러 특검은 어제 오후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을 비공개 소환해 13시간의 조사 후 귀가조치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바른정당이 12일 “반기문 전 총장의 대권 행보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최근까지도 반기문 전 총장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다.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반기문 전 총장 귀국 관련 논평을 통해 “유엔사무총장으로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신 반기문 전 총장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건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국제사회의 지도자로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헌신한 그 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 장제원 대변인은 “반기문 전 총장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는 말로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반기문 전 총장이) 귀국메시지로 국민을 위해서라면 온몸을 불사르겠다며 차기 대선출마를 공식화했다”고 언급했다.“부의 양극화, 지역, 이념,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패권과 기득권을 타파하겠다고 천명했다. 광장의 민심을 잘 받들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장제원 대변인은 “그 동안의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에 대한 여러 논란과 의혹에 대해 “조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왜곡·폄훼하고 있다”고 일축했다.1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반기문 전 총장은 오후 5시 38분께 유순택 여사와 함께 입국 게이트 밖으로 걸어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 취재진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이어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저의 귀국에 즈음해서 제 개인에 대해 여러 얘기가 떠돌고 방송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는 말로 의혹들에 대해 언급한 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진실과는 관계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동안의 저의 경험과 식견으로 조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순수하고 참된 소박한 뜻을 왜곡, 폄훼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또 “50여년 간 대한민국에서 유엔에서 국가민족 세계인류를 위해 공직자로 일하면서 양심에 부끄러운 짓 한 적 없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반기문 전 총장은 현재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동생과 조카가 미국에서 뇌물 혐의로 기소 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입국장 앞에서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이 “패권, 기득권은 더이상 안 된다. 우리 사회 지도자 모두가 책임이 있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젊은이들의 미래를 길잡이 위해 노력하겠다” 등 발언을 이어가자 지지자들은 “반기문”을 연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대선 출마 소식이)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박원순 시장은 반기문 전 총장이 귀국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년간 유엔 사무총장 직을 수행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환영한다”는 글을 남기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그동안 대한민국은 격변했다. 10년 이명박근혜 집권으로 민생은 파탄 나고,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운을 뗐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귀국 첫 소식이 대선 출마라니 세계적 평화 지도자로 남길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견제성 발언을 했다. 박원순 시장은 최근 차기 대선에 도전할 것임을 선언한 바 있다.“이코노미스트의 평가에 의하면 반기문 전 총장은 ‘역대 최악의 총장’으로 평가 받았다”며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의 지난해 5월 보도에서 반 전 총장을 “가장 활기 없는, 최악의 총장 중 한 명”이라고 표현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또 “한일위안부합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이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한 것은 물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칭찬하는 역사의식은 여전한지를 먼저 국민 앞에 이야기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결단력과 역사의식에 기반한 통찰력을 갖춘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박원순 시장은 “차분하게 쉬시면서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들여다 보셨으면 한다”고 거듭 견제했다.▼박원순 서울시장 글 전문▼10년간 유엔 사무총장 직을 수행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환영합니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그동안 대한민국은 격변했습니다. 10년 이명박근혜 집권으로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귀국 첫 소식이 대선 출마라니 세계적 평화 지도자로 남길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코노미스트의 평가에 의하면 반총장은 ‘역대 최악의 총장'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한일위안부합의에 대해 “박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데 대해 역사가 높이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것은 물론 아베도 칭찬하는 역사의식은 여전한지를 먼저 국민앞에 이야기 해야 합니다.지금 대한민국은 결단력과 역사의식에 기반한 통찰력을 갖춘 리더쉽이 필요 합니다. 차분하게 쉬시면서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들여다 보셨으면 합니다. 거듭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 수고 많으셨고, 귀국을 환영합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복귀설에 지난해 연말시상식에서 유재석이 했던 수상소감이 화제다.유재석은 지난해 12월 29일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언젠가는 노홍철, 정형돈, 길 씨도 다같이 무한도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날 “올 한해 ‘무한도전’은 매해 그랬지만 크고작은 논란도 있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며 운을 뗐다.정형돈에 대해서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던 정형돈이 아쉽게도 안타깝게도 하차를 하게 됐다. 우리 형돈이가 어디서든 행복하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어 “홍철과 길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청자가 허락해주시는 그때 다같이 '무한도전'을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노홍철과 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한편 12일 전해진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과 관련, 노홍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는 현재는 미정이고, 결정된 바 없다”며 “노홍철 본인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닌 제작진, 다른 멤버들과 상의가 필요할 부분이다. 섣부른 판단은 자제를 부탁한다”고 고 말했다.‘무한도전’ 제작진 역시 같은 날 동아닷컴에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의 마음은 알지만, 또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면서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우리에게 독이 된다.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차기 대선 도전을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평화를 위해 어떤 공헌을 했냐”고 날을 세웠다.박 시장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비전 토론회 이후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그는 “반 전 총장은 우리 외교 자산이고 그분의 대통령 출마를 존중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이코노미스트 평가처럼 ‘사상 최악 유엔총장’ 이런 평가도 있다”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세계 평화, 우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떤 공헌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특히 박 시장은 반 전 총장이 지난해 한일 위안부 합의를 ‘굉장히 용기 있는 결정’으로 평가한 것을 언급하며 “외교라도 해도 영혼이 있어야 하는데 영혼 없는 외교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박 시장은 앞선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외교 고문을 하시면 딱 맞는 직책”이라며 “그게 국가에 가장 큰 헌신”이라는 견제성 발언을 했다.“향후 반 전 사무총장의 성취와 활동을 엄정하게 검증해야 하지 않으면 또 촛불정국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도 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주장과 함께 “최종 결재권자 책임자는 이재용 아닌가?”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삼성에서 지원을 받은 장시호도, 각종 이권을 챙긴 혐의로 최순실도 구속됐다”며 “금품을 받은 사람도 제공한 사람도 당연히 구속되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말로 거듭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이날 오전 9시30분께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은 각종 의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말만을 남겼다.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전자가 2015년 9∼10월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독일법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에 승마 지원 명목으로 회삿돈 70억 원을 송금한 과정에 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한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류희인 전 세월호특조위원이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가재난의 궁극적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또 류희인 전 위원은 “긴급한 위기 상황은 무조건 유선 보고(를 한다)”며 “세월호 참사 서면 보고는 위기상황이 아니라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