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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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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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닷새째 하락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주식 시세 전광판에 이날 코스피 시황이 표시돼 있다. 1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7% 하락한 2,842.28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06% 하락한 933.90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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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왕세자, 공항 나와 文대통령 ‘직접 영접’ [청계천 옆 사진관]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일정을 마치고 두 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디야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UAE 두바이 왕실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출국한 문 대통령은 1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로 입국했다. 공항에는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가 직접 문 대통령 을 영접했다. 왕세자가 해외정상을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경우는 이례적인 경우로 알려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왕세자가 직접 영접을 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로, 한-사우디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사우디 왕실 관계자가 밝혔다”고 전했다. 사우디 의장대 사열과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공식 환영식에서 문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짧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의 공식회담과 오찬 등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사우디 기업인 간 경제 행사인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연설에서는 양국 간 미래협력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에서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회장인 야시르 알-루마이얀 아람코 회장을 접견한다. 포럼 일정을 마친 뒤 문 대통령은 사우디 왕국 발상지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다리야 유적지를 방문한다. 19일에는 나예프 알하즈라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발표한다. 문 대통령은 20, 2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6박8일 간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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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언론사들도 뛰어든 NFT 열풍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기자를 찾습니다. NFT 분야에 능통한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최근 불어닥친 대체불가토큰(NFT·Non-Fungible Token) 열풍을 감안하면 이런 식의 언론사 채용 공고가 허무맹랑하게 들리진 않을 것 같다. 가까운 미래에 기사 작성은 물론이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여기에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식견을 요구할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고재무책임자를 뽑기 위해 채용 공고를 냈는데 “미디어 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며 ‘암호화폐 분야에 능통할 것’이라는 지원 자격을 제시하기도 했다. NFT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숫자와 문자로 만든 표시를 디지털 자산에 심어 해당 저작물이 원본임을 증명해 주는 기술이다. 일종의 디지털로 공증하는 ‘원본 증명서’다. 다시 말해 디지털이 지닌 무한 복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복제’를 ‘원본’으로 바꾸는 자산 형태를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NFT는 한 번 생성되면 삭제 또는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소유권과 거래 이력도 반드시 남게 된다. 다시 말해 원본의 독점적 사용권이나 초상권, 저작권 등을 판매하는 게 아니라 원본임을 입증하는 디지털 이미지 형태의 NFT 파일을 거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명 작가의 오리지널 그림을 그대로 두고 이를 스캔한 다음, 디지털 파일을 NFT로 변환시켜 경매에 내놓을 수도 있다. 1개가 아니라 10개, 100개 이상의 원본 파일 발행도 가능하다. 따라서 디지털 형태의 예술품이나 사진, 동영상, 오디오뿐만 아니라 ‘거래내역조차’ 디지털 원본임이 입증되면 그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에 거래된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날린 ‘첫 트윗’은 약 32억7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런 이유로 NFT는 예술가들은 물론이고 관련 비즈니스 업계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블록체인 포렌식 업체인 체인어낼리시스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까지 전 세계 NFT 거래 규모가 약 31조8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시장이 급성장했다. 이 같은 흐름에 국내외 언론 기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NFT에 관한 내용을 쓴 뉴욕타임스(NYT) 케빈 루스의 온라인 기사가 약 6억4000만 원에 팔렸다. AP통신은 우주에서 바라본 2020년 미국 대선 선거인단 사진으로 2억 원을 벌어들였다. 중국에서는 신화통신이 지난 한 해 동안 기자들이 촬영한 사진 11장을 1만 장씩 NFT로 만들고, 특별판 1개를 추가해 총 11만1개의 NFT를 발행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 언론사라는 점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한 중국의 행보와 상반된다. 아직 걸음마 수준이긴 하지만 국내 언론사들도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현재 언론사들이 선보인 NFT 상품은 이벤트 성격이 짙고 사업성을 판단하기 위한 실험 단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주로 아카이브를 디지털로 재가공하는 방식이어서 성장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변동에 따라 NFT의 자산 가치가 등락을 거듭할 우려도 있다. 또 NFT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작품은 순수한 디지털아트라기보다는 전통적 미디어가 만든 저작물을 단순히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했을 뿐이라는 전문가들의 비판도 존재한다. 두드러지는 한계점도 있지만 NFT를 그저 ‘그들만의 리그’로 치부하기에는 시장 자체가 이미 커져 버렸다. 현재로서는 성장의 한계를 예측하기 어렵다. 과열은 있겠지만 암호화폐처럼 NFT도 쉽게 멈추지 않는 성장이 예상된다. 2010년 5월 비트코인의 첫 거래가 이뤄졌을 때만 해도 개당 2.7원에 불과했다. 그랬던 비트코인이 작년 국내 기준으로 8200만 원을 넘어섰고 다소 조정을 거쳐 현재 5000만 원 전후에 거래되고 있다. 10여 년 전만 해도 비트코인이 8000만 원을 넘는 날이 올 거라고 누가 상상했을까. NFT의 몸값이 더 오를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는 이미 가상이 현실을 압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는 일이 일상이 됐다. NFT 열풍을 예의 주시해야 하는 이유다. 홍진환 사진부 차장 jean@donga.com}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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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새해 새 시작 응원’ 설 행사

    10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KGC인삼공사 정관장 모델들이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정관장은 ‘올 설엔 서로의 응원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다음 달 3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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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시대 졸업식… 학생은 교실, 학부모는 집에서

    30일 경기 수원시 신영초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학부모에게 하트 표시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졸업식은 학생들만 참석하고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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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다발 없는 온라인 조기 졸업식[퇴근길 한 컷]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노래와 함께 눈물 흘렸던 초등학교 졸업식 풍경은 사라진 지 오랩니다. 이제는 부모님도 자녀들의 졸업식에 못오고 컴퓨터로 지켜보는 시대를 맞았습니다.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영초등학교 6학년 교실. 교실의 학생들이 화면 속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학생들은 등교하고 학부모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진행했습니다. 수원=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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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오늘 자정 석방… 병원 앞은 ‘화환 행렬’ [청계천 옆 사진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 인도에 지지자들이 보내온 화환 수백 개가 줄지어 서있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배달되기 시작한 화환은 석방 당일까지 계속 설치되고 있다. 인도 양쪽을 가득 메운 화환과 함께 곳곳에는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현수막도 걸려 있다. 30일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화환 1000여개 이상이 배달될 것으로 예상한다. 화환이 산성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박 전대통령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보냈다. “늘 함께 하겠다”며 박전 대통령의 명예가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촉구하는 지지자도 있었다.문재인 정부 5차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자정, 31일 오전 0시에 석방된다. 석방 절차는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해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구치소 직원이 사면 효력 발생 시점에 맞춰 박 전 대통령에게 사면증을 교부하고 그간 병실에 있던 수용자 계호 인력들도 철수하게 된다. 박 전 대통령은 석방되더라도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6주 이상 입원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병원에 계속 머물지만 지지자들은 석방 당일에 박 전 대통령 석방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30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정문에서 ‘박 전 대통령 쾌유 기원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연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통령 퇴원 후 거처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서울 내곡동 사저는 추징금 징수를 위해 경매에 넘어간 상태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최소 내년 2월2일까지는 병원에서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 전했다. 글·사진=홍진환기자 jean@donga.com}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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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달만 여섯 차례…장애인들 출근길 기습시위[청계천 옆 사진관]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진행된 장애인 단체의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로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혼잡이 이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시위를 시작했고 이 여파로 22분간 충무로 방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전장연은 12월 한달 동안에만 여섯 차례 시위를 벌였다. 장애인들이 승강장 시위를 나선 것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한 예산 편성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장애인단체 한 관계자는 “이렇게 해야 그나마 시민, 국회, 언론이 관심을 가진다”며 이같은 방식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누구에겐 불편한 하루였겠지만, 이런 불편함이 장애인들에게는 매일 겪는 현실”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동권 보장 시위는 2001년 4호선 오이도 역에서 70대 장애인 추락해 숨진 사건을 계기로 촉발됐다. 하지만 20년 동안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1호선 남영역과 외대앞역 7호선 남구로역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가 안 된 상태다. 이런 경우 장애인들은 계단 옆에 설치된 리프트를 이용하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중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타깝게도 2017년 신길역에서는 리프트를 타려던 장애인이 추락해 또다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버스 가운데 4대 중 1대만 저상버스 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기준 전국 버스 3만 5445대 가운데 저상버스는 27.7%인 9840대에 불과했다. 서울시의 경우 20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내년에도 관련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서울의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619대인데 이용자 수가 3700명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한편 지난 20일 출근길 시위에 참가했던 한 장애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대신 사과한다. 저라도 출근하는데 시위 때문에 막힌다 생각하면 못 참을 것 같다”면서도 “장애인은 정부 복지가 아니면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 그런데 그 복지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장애인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시위로 인해 출근이 늦어지는 등의 피해를 보는 건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이어서 ‘을’과 ‘을’의 소모적인 갈등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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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택배물 쌓이는데… 택배노조 무기한 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부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28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 광주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 분류장에서 한 노조원이 운송되지 못한 채 쌓여 있는 택배 물량들을 바라보고 있다. 광주=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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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크리스마스에는 기적을…

    어떤 이들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 눈꽃보다 귀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사랑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든다.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가 어둠을 밝히고 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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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지침에 뿔난 자영업자들 “영업제한 불복종”

    전국 14곳에 직영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24시간 정상영업하겠다’며 정부의 ‘오후 9시 제한’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거부하고 있다. 21일 해당 카페의 김포점에 24시간 영업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업체 측은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 원을 넘었으나 어떤 손실보상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위반한 이 카페의 본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포=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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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적자 10억, 카페 24시 영업 강행 [청계천 옆 사진관]

    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24시간 정상 영업을 하겠다”며 대놓고 방역지침을 거부하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1일 해당 카페 김포 구래역점 출입문에는‘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 영업 합니다’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는 카페 A사 측은 “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영업 한다”며 “정부의 이번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지난주 서귀포점을 폐업했고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원을 넘었으나, 그 어떤 손실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카페 측은 영업시간 제한만 거부하고 ‘방역 패스’등 정부 지침을 따른다는 입장이다. 온라인 상에서 한 네티즌은 ‘방역 실패하고 자영업자들한테 책임 전가하는 정부 지침에 나도 반대한다’, ‘백신패스도 반대’, ‘솔직히 자영업자 다 죽으라는 것이 팩트다’며 ‘24시간 영업을 결정한 업체 사장님을 응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업장뿐만 아니라 (영업제한) 시간 지나 이용하는 고객들도 어차피 벌금 내야 하는데 누가 가겠냐’, ‘이렇게 영업해서 확진자 나오면 카페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정부가 고강도 거리두기 방침을 고수하자 생존권을 위협받는 자영업자들이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영업 단체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영업비대위)는 정부 방역대책에 반대하는 총궐기를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는 지난 20일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 반발해 전국동맹 집단휴업 등의 결의를 했다. 또 오는 27일과 28일 저녁 5~9시에 불을 끄고 영업하는 항의 시위도 실시할 계획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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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단체 이동권 보장 촉구 지하철 시위

    20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을 지나는 열차 안에서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오전 7시경부터 왕십리역, 여의도역 등 5호선 주요 역사 승강장에서 휠체어로 지하철을 내리고 타는 ‘승하차 시위’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 일부 회원이 지하철 문이 닫히는 것을 막기 위해 열차와 승강장 틈새에 휠체어 바퀴를 끼워 넣다가 왕십리역 스크린도어가 파손되기도 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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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CCTV보다 비둘기

    ‘나쁜 손’을 잡아내려면 폐쇄회로(CC)TV만으론 충분치 않나 봅니다. 편의점 야외 선반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는 비둘기가 물건 지킴이 알바 같습니다. 그런데 비둘기 알바 시급은 얼마를 줘야 할까요. ―서울 광화문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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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나무 별

    지천에 널린 소나무 장작을 엮어 만든 공간이 흡사 거대한 행성 같아, ‘목성(木星)’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나무 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살에서 우주의 별 무리를 떠올립니다. 가보지 못한 우주의 풍경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강원 영월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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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날자, 오리야

    머리에 프로펠러를 단 노란 오리가 자전거 산책에 함께 나섭니다. 자전거에 속도가 붙으면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초겨울 바람이 다소 차가워도 자전거 타는 기분은 늘 상쾌합니다.―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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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폐갱도의 변신

    버려진 탄광의 폐갱도가 디지털 아트를 만나 신비로운 터널로 변신했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로 꽉 채운 공간에는 과거 탄광촌에 대한 추억과 미래에 거는 희망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강원 태백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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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억원대 가짜 비아그라 유통시킨 가족 사기단[청계천 옆 사진관]

    1000억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켜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중국에서 밀수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국내에서 재 포장하거나 성기능 개선 제를 제조해 전국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조직원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주범 A(52)씨는 자신의 누나와 매형 등 일가족을 범행에 가담시켜 가족 사업 형태로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조직원들은 2018년 12월부터 캡슐제조기, 자동포장기 등 의약품 제조기계를 지방의 외딴 주택에 설치하고 성기능 개선 제 완성품을 제조해 전국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제조한 성기능 개선 제는 약 584만정으로 진품 시가로 약 1000억원 상당에 달한다. 일당들은 밀수한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560만정과 국내에서 구입한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21만정을 정품과 똑같은 용기 및 스티커 등으로 재 포장하거나, 밀수입한 성기능 개선제 원료인 ‘실데나필’과 옥수수 전분 등을 혼합한 '아드레닌' 등을 캡슐형태의 새로운 제품을 만든 약 3만정을 전국 도매업자들에게 유통시킨 것으로 파악됐다.세관 관계자는 "불법 제조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 뇌졸중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관은 이들에게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밀수입해 공급한 밀수업자를 추적하는 한편 불법의약품 국내 반입·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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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누구 발자국일까요?

    커다란 발자국 옆, 자그만 발자국이 종종종.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와 좀 더 의젓해진 형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한 나들이에 웃음꽃이 피었겠죠. ―강원 영월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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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확 붙어라!’

    흰 연탄이 가벼운 이유는 밤새 정열을 다 뿜어냈기 때문입니다. 연탄재가 쓸모없다 하지만 시인의 말처럼 당신은 밤새도록 당신의 열정을 뜨겁게 불태웠던 적이 있었나요. 다시 보니, 수험생들에게도 필요한 말이네요.―강원 영월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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