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박선희 기자

동아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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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선희 기자입니다.

teller@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문학/출판58%
음악33%
칼럼3%
인사일반3%
사고3%
  • [e휴지통]시간은 금! 시계값 35억원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35억 원짜리 초고가 시계가 국내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4∼28일 열리는 ‘럭셔리 워치 페어’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르미지아니에서 만든 ‘캣 앤드 마우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이가 생쥐를 막 덮칠 듯 달려드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한 이 시계는 천연광물 중 가장 비싼 흑요석으로 조각됐으며 고양이의 눈과 코는 루비와 사파이어로, 생쥐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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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휴지통]이랜드 ‘채플린 중절모’ 英 전시

    이랜드그룹은 소장하고 있는 영화 소품 5점이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왕립박물관에 전시된다고 21일 밝혔다. 찰리 채플린이 ‘황금광 시대’(1925)에서 사용한 중절모와 지팡이, ‘밀드레드 피어스’(1945)의 조앤 크로퍼드 의상,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1936)의 캐서린 헵번 의상, ‘헬로, 달리!’(1969)에 나온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의상이다. 이랜드그룹은 “관광레저사업을 염두에 두고 7000점 이상의 영화 소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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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추억, 풀 프레임에 담으세요

    소니코리아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430만 화소의 풀 프레임 DSLT 카메라 ‘A99’, 렌즈 일체형 카메라 ‘RX1’,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을 선보였다. A99는 329만8000원, 나머지는 가격 미정.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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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단신]홈플러스, 14일 전국 점포서 와인 할인 판매 外

    홈플러스는 ‘와인 데이’(10월 14일)를 맞아 14일 전국 131개 점포에서 이탈리아산 ‘람부르스코 와인’ 3종을 1병에 2000원에 판다. 약 80% 할인된 가격으로 점포별로 100병씩만 판다. 또 31일까지 ‘월드 와인 투어 페스티벌’을 열고 100여 종의 와인 중 2병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해준다. ■ 월말까지 ‘핑크리본 세트’ 판매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는 이달 말까지 ‘핑크 리본 스페셜 세트’를 판매해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려는 취지로 12년째 매년 10월 핑크 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 세트는 베스트셀러인 ‘자양윤모 샴푸’ 400mL들이 3개와 200mL들이 1개로 구성돼 대형마트에서 3만2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 12일부터 28일까지 ‘고어텍스 페어’롯데백화점은 ‘고어텍스 페어’를 12일부터 28일까지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물량 100억 원 규모로 ‘코오롱스포츠’, ‘K2’ ‘빈폴아웃도어’ 등의 고어텍스 제품 3만 벌이 준비됐다.}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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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産 캐시미어 니트를 반값에

    이마트가 고급 몽골산 캐시미어를 원료로 한 니트를 11일부터 반값에 판매한다. 22가지 색상의 니트(5만9900원), 카디건(6만9900원) 등 총 4만 장이 준비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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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인터파크INT 대표 김동업 씨

    인터파크INT는 11일 김동업 쇼핑부문 대표(45·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인터파크ENT 티켓사업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인터파크INT는 쇼핑과 도서, ENT, 투어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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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티 열풍, 커피 밀어내나

    1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스타벅스 국내 1호점이 들어오며 커피전문점 시대를 열었던 이곳에선 최근 잇따라 생기는 버블티 전문점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정문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50m 안팎마다 이지웨이, 버블트리, 버블킹 등 버블티 전문점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서는 “올여름부터 보세의류점, 샌드위치전문점 등 소형 외식업체 점포들이 버블티 체인으로 계속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2000년대 초반 대학가를 중심으로 잠시 유행하다 사라졌던 버블티가 요즘 가장 핫(hot)한 ‘잇(It) 드링크’로 돌아왔다. 버블티는 홍차와 우유를 혼합한 밀크티의 일종으로 ‘카사바’라는 열대식물 뿌리에서 채취한 젤리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다.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모양이 거품이 이는 것처럼 보여서 버블티라고 불린다. 최근 서울 강남역이나 홍익대 부근처럼 트렌드 세터들이 주로 찾는 도심 거리 소형 점포는 버블티 매장이 빠르게 점령해 가고 있다. 버블퐁, 버블톡, 버블트리 등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 토종 버블티 체인들은 대부분 론칭 몇 달 만에 지점을 20∼30개까지 늘렸다. 글로벌 버블티 체인인 공차, 퀴클리, 이지웨이, 차타임 등도 올해 상반기부터 한국에 진출해 직영 매장을 늘리는 등 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블티가 새롭게 각광받게 된 데는 커피 대체 음료에 대한 수요와 복고 열풍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대림 공차코리아 전무는 “포화상태에 도달한 커피 일변도 음료 시장에 질린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원하고 있던 차에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버블티가 그 욕구에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1년 전국 커피전문점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는 1만2381개로 사상 처음으로 1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소형매장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판매할 수 있어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도 빠르게 세를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대부분의 버블티 전문점들이 16∼50m²(약 5∼15평) 안팎의 소규모 매장에서 운영된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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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브리핑]비욘드, 멸종위기동물 보호펀드 조성 外

    ■ 비욘드, 멸종위기동물 보호펀드 조성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멸종위기동물 보호 펀드 ‘세이브 어스(Save Us)’를 만들고 기금 마련을 위해 ‘비욘드 립스틱을 부탁해’ 7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립스틱은 하프물범, 수달, 하늘다람쥐, 분홍돌고래, 판다, 레서판다, 북극곰 등 총 7종의 멸종위기동물을 양각으로 새겨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 각 동물의 스토리도 넣어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세이브 어스 펀드에 적립된다. ■ 이마트, 반값 라텍스 매트리스 내놔이마트가 벨기에 라텍스코와 직거래해 가격을 낮춘 ‘반값 라텍스 매트리스’를 11일 출시한다. 싱글 사이즈가 39만9000원, 퀸 사이즈가 61만9000원으로 시중 라텍스 매트리스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이마트는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매트리스의 밀도를 높였고, 커버를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한쪽 면(여름용)은 알로에베라로 코팅했고, 다른 면(겨울용)은 호주산 양모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락앤락 생활용품브랜드 ‘P&Q’ 출시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생활용품 브랜드 ‘P&Q(Price&Quality)’를 출시했다. 밀폐용기부터 조리용품, 수납용품, 욕실용품 등 600여 종의 제품을 1000∼5000원에 선보인다. 값은 싸지만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실속파 소비자를 겨냥한 게 특징이다. 대형마트와 락앤락 매장,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코카콜라, BIFF 팝업 스토어 운영코카콜라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13일까지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글라소 비타민워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영화 배경과 흡사하게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이 영화를 촬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는 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한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도 무료로 나눠준다. ■ 현대차,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발대식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에서 ‘2012 뉴 싱킹 뉴 코리아’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발대식을 열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5개 지방자치단체가 선발한 국내 거주 내·외국인 대학생 160명은 5개 팀으로 나뉘어 1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차례로 광주, 전북, 경남, 강원, 충남 등을 탐방하게 된다. 현대차는 프로젝트가 끝나는 12월 우수 참가자를 뽑아 중국 현지를 방문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 파리바게뜨 창립 26주년 빵 페스티벌파리바게뜨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9∼26일 ‘제1회 대한민국의 가장 사랑받는 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별로 나흘간 인기 제품 19종을 최대 20% 싸게 팔고 경품 증정, 공연 초대, 기부 등 행사를 연다. 서울·경기 북부·인천에선 16∼19일, 강원·경기 남부·충청에선 9∼12일, 경상·전라·제주에선 23∼26일 진행된다.}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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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돋보기 드릴까요?”… 고객에게 해선 안될 말

    “연세가 많은 고객들께서 자주 찾는 재킷입니다.” “돋보기 드릴까요?” 아무리 친절을 베풀기 위해서라고 해도 고객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백화점에서는 금물이다. 롯데백화점이 10일부터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하는 ‘장년층 고객 응대 서비스 특별 교육’에 따르면 장년층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의 핵심은 ‘노인 취급을 하지 말 것’으로 요약된다. 백화점에서는 편의상 50대 이상을 장년층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고령화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이 연령층 대부분이 자신이 나이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롯데백화점 측은 “장년층을 대할 때는 잠깐 동안이라도 ‘나이가 들었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연로하다는 암시를 주는 말을 피하는 대신에 “이 재킷의 라인 덕분에 고객님의 나이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일 수 있습니다” 등 젊음을 강조하는 희망적인 화법을 사용하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각종 행사 안내에도 ‘50세 이상을 위한 스킨케어 비법’처럼 직접적으로 나이를 언급하기보다는 ‘열 살 젊어 보이는 스킨케어 비법’ 등 우회적인 방식을 쓰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상품번호나 가격표를 읽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는 돋보기를 권하기보다는 순발력 있게 읽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라고 강조한다. 롯데백화점이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장년층 응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점포 중 장년층 고객의 구성비가 높은 서울 영등포와 강남점, 경기 분당점 등 총 7개 점포의 판매 사원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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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신입 공채 10월 중순 대부분 마감

    하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 공채가 대부분 이달 마무리된다. 특히 서류 접수 마감 일정이 이달 둘째 주와 셋째 주에 몰려 있어 구직자들이라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주요 대기업 59개사 중 40.7%(24개)가 이미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둘째, 셋째 주에 마감이 집중된다. 첫째 주에 25.4%(15개) 기업이 마감하고 둘째 주에 32.2%(19개)가 서류 접수를 마칠 예정이다. 다음 주에도 28.8%(17개)가 접수를 마감해 이달 셋째 주까지 총 86.6%(51개)가 접수를 끝내는 셈이다. 넷째 주와 마지막 주에는 각각 10.2%(6개)와 3.4%(2개)의 기업만 남는다. 서류 접수 마감을 앞둔 주요 기업이나 기관으로는 한국은행(10일) 아모레퍼시픽(12일) 현대제철(12일) 농심(15일) 일진그룹(15일) 비씨카드(17일) 한국무역협회(22일)가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하반기 신입 공채 계획을 확정한 173개사의 채용 규모는 총 1만8974명으로 전년보다 4.1% 늘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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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도 빵집 손뗀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인 ‘베즐리’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7일 밝혔다. 재벌기업들의 대표적인 골목상권 침해 사례로 지적받아온 제빵 사업 운영에 대한 비판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 측은 “백화점 베이커리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접 운영해 왔지만 사회 여론에 부응하고 상생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서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며 “매각을 위해 현재 구체적인 대상 업체 선정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베즐리는 2000년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자체 개발한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 현대백화점 13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약 250억 원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베즐리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방향으로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외에도 각 대기업의 제빵 사업 철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벌 빵집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삼성은 4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운영하던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를 매각했고 현대차는 ‘오젠’, 롯데는 ‘포숑’ 운영에서 손을 뗐다. 신세계도 최근 정유경 부사장이 보유한 베이커리업체 ‘신세계SVN’ 지분 40%를 모두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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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브리핑]에쿠스, 美 1~9월 매출 30% 늘어 外

    ■ 에쿠스, 美 1~9월 매출 30% 늘어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형 세단 ‘에쿠스’의 미국 판매량이 29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8%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대형 세단 내 에쿠스의 점유율은 7.4%로 집계돼 지난해의 5.7%보다 1.7%포인트 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중심지인 미국에서 현대차의 고급차를 중심으로 한 ‘제값 받기’와 고급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CJ, 말聯에 친환경 바이오공장CJ제일제당은 말레이시아에 사료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대량 생산하는 바이오공장을 건설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에 완공될 공장은 세계 최초로 메티오닌을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할 수 있다. 메티오닌은 동물 사료에 들어가는 성분으로 세계 시장은 40억 달러(약 4조4000억 원) 규모다. ■ BMW코리아, 기업고객 전담 서비스BMW그룹코리아는 BMW를 법인 차량으로 사용하는 기업 고객에 대한 전담자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회사에는 차량을 구입할 때 추가로 할인을 해주고 5년간 각종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BMW그룹코리아가 주관하는 문화·스포츠 행사 초청 기회도 준다. 회원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080-269-2200 ■ 신세계, 임산부 배려 캠페인신세계백화점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8일부터 일주일간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임산부 배려’ 배지를 달고 홍보 책자를 배포하며, 임산부 고객에게 가방걸이를 증정한다. 10일 임산부 고객은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계산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shinsegae.com)에서 임산부 배려 로고를 내려받은 여성 고객은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 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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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브리핑]태광그룹, 신입 100여명 모집 外

    ■ 태광그룹, 신입 100여명 모집태광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100여 명을 뽑는다. 석유화학·섬유 부문(태광산업 대한화섬) 30여 명, 금융 부문(흥국생명 흥국화재) 40여 명, 미디어 부문(티브로드 티캐스트 등) 30여 명을 채용한다. 지원은 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taekwanggroup.co.kr)에서 할 수 있다. 채용설명회는 8∼12일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21개 대학에서 열린다. ■ 맥도날드, 10일 주부 채용행사맥도날드는 10일 전국 36개 매장에서 ‘주부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만 30세 이상 기혼 여성 300명을 ‘주부 크루’로 뽑는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6개 매장에 방문하면 현장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현재 960여 명의 주부 크루가 매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고 채용, 진급 시 성별과 나이에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행사 개최 매장은 홈페이지(www.mcdonalds.co.kr) 참조. ■ 롯데마트, 7일 반값사과 판매롯데마트가 7일 하루 동안 ‘못난이 사과’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못난이 사과는 모양이 이상해 명절 선물세트용으로 활용하지 못한 상품으로 맛은 일반 사과와 차이가 없다. 가격은 1봉지(4∼8개)에 3500원으로 일반 사과보다 50% 정도 싸며 1인당 2봉지까지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가 끝나는 대로 못난이 사과를 추가로 확보해 11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할 예정이다. ■ G마켓, 20여개 명품 최저가 판매오픈마켓인 G마켓이 17일까지 프라다, 멀버리 등 20여 개 해외 명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해외명품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지방시 나이팅게일 쇼퍼백’(124만5000원), ‘펜디 쥬카쇼퍼백’(66만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원데이특가’ 코너를 열고 최대 30∼40% 할인한 ‘명품 잇백’ 세일도 진행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프라다 고프레파우치’(1명) ‘쿠론 스테파니’(4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 보령제약 창업 55주년 행사보령제약그룹은 4일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본사에서 창업 5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경제 불황 및 국내 제약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소통과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와 공존공영하며 ‘100년 보령’을 향해 도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보령제약그룹은 김 회장이 1957년 종로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하며 시작됐으며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등 8개 회사로 구성돼 있다. ■ 현대重, 印 초등교에 교육설비 기증현대중공업은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푸네 시 칼룸브레초등학교에 1만 달러 상당의 교육 설비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 최병구 건설장비사업 사장이 최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와 책상, 의자,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푸네에 굴착기 생산 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현지 사회공헌을 위해 칼룸브레초교와 자매결연을 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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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인천점 롯데가 삼키면 롯데 매출 9%↑ 신세계는 15%↓

    롯데쇼핑이 신세계 인천점이 포함된 인천종합터미널 땅과 건물을 매입하면 신세계백화점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롯데쇼핑과 인천시가 27일 맺은 투자약정서대로 연말 본계약이 체결돼 신세계 인천점이 롯데백화점으로 바뀐다면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롯데는 매출이 9% 늘어나고 신세계는 매출이 15% 감소할 것으로 28일 한국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신세계가 15년간 인천의 핵심 상권으로 개발해 온 인천점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백화점 점포 중에서 매출 순위 7위, 신세계 내에선 매출 규모 4위에 해당한다. 이번 매입으로 롯데의 선두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는 최근 한화역사가 운영하는 서울역 갤러리아 콩코스를 도심형 아웃렛으로 바꿔 운영하기로 하는 등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돼 1위 백화점과 2, 3위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 인천점을 놓고 벌어진 롯데와 신세계의 ‘인천 혈투’가 3년 전 경기 파주 아웃렛 터를 둘러싼 양측의 대립을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2009년 3월에는 롯데가 매입 협상을 벌이던 땅을 신세계가 사들여 갈등을 빚었다. 신세계는 지난해 3월 이곳에 신세계사이먼(옛 신세계첼시) 파주점을 열었다. 당시 롯데는 보도자료를 내고 “유통업계 경쟁 질서를 저해하려 한 점에 유감을 표한다”며 신세계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번에 신세계가 롯데에 대해 “상도의에 어긋난다”며 반발한 것과 유사하다. 신세계 관계자는 “인수자가 없어 비어 있던 대지에 대해 계약을 체결한 파주 아웃렛 때와 이번 상황은 성격이 다르다”며 “인천점의 임대차계약 만료 시점인 2017년까지 계속 영업을 할 텐데 롯데가 ‘불편한 동거’를 자청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롯데 내에서 이번 인천종합터미널 프로젝트를 이끈 임원이 파주 아웃렛 터 협상을 주도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복수혈전’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롯데 측은 “해당 임원이 신규사업 부문을 계속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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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제품 품질 고급화 비결은… 생산 전과정 캐나다에서 진행덕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4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고급 아우터 브랜드 ‘캐나다 구스’도 한국 시장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렸다.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부터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해 이미 상당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던 브랜드로 거위 오리 등의 가벼운 솜털로 만든 다운 소재의 방한용 파카와 재킷 등을 판매한다. 이달 론칭에 맞춰 방한한 데니 레스 캐나다 구스 대표(사진)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의 많은 고객이 우리 제품을 찾는 비결은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원칙 덕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3대째 패밀리 비즈니스를 이어오고 있는 캐나다 구스는 1957년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부터 이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레스 대표는 “많은 기업이 중국으로 공장을 옮길 때도 ‘캐나다에서 만들지 않는 제품이 캐나다 브랜드일 수 없다’는 소신을 잃지 않았다”며 “덕분에 결과적으로 제품의 진정성이나 품질 면에서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고급화에 성공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구스는 극한의 추위도 견딜 수 있는 최상급 제품을 지향하기 때문에 매출도 계절에 따라 편차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레스 대표는 “전 세계 교류가 어느 때보다 잦아졌고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기후나 환경에서 살고 있느냐는 방한외투 구매의 중요한 기준이 못 된다”며 “세계는 갈수록 따뜻해지는데도 관련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이 길지 않은 한국에서도 유독 고가의 다운점퍼 등이 잘 팔리는 것 역시 이런 이유 때문일 거라고 봤다. 한국 시장에서의 자신감도 내비쳤다. 레스 대표는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가 사막에서 특화된 차지만 도심 거리에 있다고 해서 그 가치가 훼손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 제품 역시 북극의 추위도 견딜 수 있게 고안된 최상급 기능성 제품이지만 서울 어디서 착용해도 그 자체로 스타일을 완성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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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양하 한샘회장 “가구공룡 이케아 진출 그냥 둘건가”

    건설경기 침체에 내수 불황까지 겹치면서 국내 가구업계가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 스웨덴의 세계적 가구 기업 이케아(IKEA)의 한국 진출이 본격화 되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 종합가구업체 1위인 한샘 최양하 회장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케아가 국내 시장에 진입하면 가구업계 전반에 엄청난 파장이 일 수밖에 없다”며 “정책 입안자들이 ‘영세업체 보호’ ‘상생’을 내세워 대형마트의 휴일 영업은 규제하면서 매장 한 곳당 연간 15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가구 공룡’은 그대로 둘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연 매출 40조 원을 올리는 이케아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경기 광명역에 7만8198m²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 점포인 상하이 푸둥점(5만 m²)보다 훨씬 큰 규모다. 가구업계는 이케아가 한국에 적어도 3∼5곳의 매장을 열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매출을 다 합치면 1위 가구업체인 한샘의 매출액(7093억 원)과 맞먹는 수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최 회장은 “한샘 같은 선두 업체 역시 어느 정도 위협을 받게 되겠지만 국내 가구업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군소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나마 한샘은 고객이 원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철저한 시공 서비스 등 DIY(Do it Yourself) 중심의 이케아와 차별화되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샘은 불황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케아의 시장 진출에 대비해 인력을 확충하고 마케팅 비용을 늘리는 등 몸집 불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덕분에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2분기(4∼6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최 회장은 “매장 대형화, 온라인사업 강화 등 어려울 때일수록 성장전략을 쓰는 게 한샘 방식”이라며 “하반기에는 수익성도 고려해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가를 내세우는 이케아를 감안해 가격경쟁력에도 계속 중점을 둘 방침이다. 최 회장은 “한샘도 고가(高價) 정책을 고수하던 때가 있었지만 시대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케아든 자라든 H&M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요즘 각광받는 브랜드들의 핵심은 결국 고품질 최저가”라며 “상대적으로 가격 거품이 여전한 일부 국내 가구 브랜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 한편 최 회장은 “단순한 가구회사가 아니라 인테리어, 건자재까지 통합해 ‘공간’을 파는 회사가 되는 게 목표”라며 “중국 리테일 시장 진출 시기도 조율 중”이라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1994년 한샘 대표이사가 된 뒤 현재까지 한샘을 진두지휘하는 가구업계의 보기 드문 장수 최고경영자(CEO)다. 1973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중공업에 근무하다 1979년 한샘에 합류했고 2009년 대표이사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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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O 의약]새살 돋는 식물성분 100%, 흉터없이 빠르게 피부재생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던 마다가스카르 섬은 빼어난 경치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한국인에게 친숙한 ‘마데카솔’ 브랜드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1805년 프랑스의 유명 제약사인 라로슈 나바론(Laroche Navarron)사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자생하는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개발했다. ‘마데카솔’이란 브랜드명은 이 원료 식물이 자라는 곳, ‘마다가스카르’ 섬의 지명에서 유래됐다. 마데카솔은 1970년 동국제약이 라로슈 나바론사의 마데카솔 제제(연고, 분말, 정제, 패치 등)를 수입하면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됐다. 동국제약은 곧이어 원료 합성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자체기술로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마데카솔의 원료 식물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브랜드는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마데카솔연고’는 주성분 중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 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100% 함유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솔케어’ 역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뿐만 아니라 살균 성분이 함유돼 항생제 단일 성분 제품들이 가진 살균작용 외에도 식물성분을 통한 피부재생 효과가 있어 역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복합마데카솔’은 주성분인 식물성분에 세균 및 염증 방지를 위해 항균과 소염 성분이 복합된 제품으로 덧나지 않으면서 새살이 빨리 돋아나도록 할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마데카솔분말’은 마데카솔연고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식물성분 함량이 높고 분말형태로 된 상처치료제다. 진물 나는 상처나 병상에 오래 누워 있는 환자의 욕창에 효과적이며, 큰 상처를 입기 쉬운 야외 스포츠나 등산 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 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주력제품인 잇몸약 ‘인사돌’,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등은 모두 마데카솔처럼 식물성분이거나 천연원료 제품들이다. 동국제약 제품의 또다른 공통점은 소비자들의 삶의 질(QOL·Quality of Life)을 개선해주는 의약품이라는 점이다. 최근 출시된 발기부전 치료제 ‘엠슈타인’과 올해 출시예정인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약품이지만 그동안 지향해 온 ‘QOL 의약품’이라는 동일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엠슈타인’은 시트르산(구연산)이 들어있지 않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다. 엠슈타인은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중 쓴맛이 나는 시트르산을 제거해 복용 시 거부감을 줄인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 입에서 녹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순수자체 기술로 개발한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는 2010년 5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현재 해외 30개국에서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별 제품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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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가을세일 ‘더 빨리 더 길게’

    소비심리가 풀리는 ‘추석 효과’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올해 각 백화점은 일제히 한발 빠른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평소보다 세일 기간을 앞당긴 데다 행사 일수와 특가 물량, 할인율 등도 예년보다 늘렸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일제히 추석 연후 직후인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의 가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보통 금요일에 시작되는 정기 세일 관행을 깨고 이틀 일찍 징검다리 연휴 중간에 세일을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17일인 세일 기간도 19일로 이틀 더 늘렸다. 추석과 개천절까지를 이어 5일 연휴를 시행하는 기업이 많은 만큼 이 기간에 가족 단위 고객들이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 직후 선물로 풀린 상품권을 이 기간 한 번에 회수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가을 챌린지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는 추석 시즌 선물로 받은 상품권들을 최대한 회수하기 위해 각 매장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선물을 증정하거나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구입 금액대별로 주말마다 수입 주방용품, 침구류 등 감사품을 증정해 주부 고객들을 공략하고 롯데 자이언츠 우승을 기원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첫 주에 점포별 주요 할인 행사를 집중 배치했다. 백화점 측은 “특히 세일 첫날이자 개천절인 내달 3일 가을 세일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에 참여하는 업체 참여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역시 소비심리 위축으로 10∼30% 정도의 기존 할인율로는 고객을 모으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브랜드별 기획 특가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 수도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정기 세일의 경우 전체 브랜드의 70% 정도가 참여하지만 올해는 80% 가까이 참여한다. 다음 달 6∼9일 강남점에서는 나흘간 해외 명품 초대전 행사도 벌인다. 돌체앤가바나, 조르조 아르마니, 마르니, 알렉산더 매퀸, 신세계 슈 컬렉션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30∼50% 인하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을 정기 세일을 계기로 백화점들이 그간의 매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화점 3사의 매출은 7월에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데 이어 8월에는 6.9% 줄어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가을 정기 세일 이후 크리스마스, 송년 세일까지 총력전을 벌일 것”며 “분기별로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가을 세일을 매출 만회의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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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비용 싼 ‘블랙 콘크리트’… 동양시멘트 국내 첫 상용화

    동양시멘트가 OCI와 공동 개발한 ‘블랙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랙 콘크리트는 검은색 나노 소재인 카본블랙을 화학적으로 결합시킨 액상 형태의 특수 혼화제로 만든다. 동양시멘트에 따르면 기존 검정 콘크리트는 제조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분말 형태의 착색제를 입혀야 해 대량 생산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이번에 개발한 특수 혼화제를 사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검정 콘크리트를 양산할 수 있다. 동앙시멘트 기술연구소는 “이번 기술로 레미콘 공장에서 별도의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검은색 콘크리트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정 콘크리트는 착색제를 사용한 기존 제품보다 강도와 내구성이 10% 뛰어나고 색상 발현도가 30% 이상 뛰어나다. 이번에 개발한 콘크리트는 무주 태권도원 건립 공사 현장의 교량에 처음 쓰일 예정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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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울렛 3관 개장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패션 아웃렛 마리오아울렛 신관(3관)이 21일 문을 연다. 기존의 1, 2관과 합치면 영업면적이 총 13만2000m²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신관 개장에 앞서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보다 접근성이 높은 데다 기존 아웃렛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브랜드를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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