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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이 최근 박태환(24)의 홈쇼핑 출연과 대한수영연맹의 포상금 미지급 사태를 상세히 다뤄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그의 포상금 미지급 건이 해결 될 것 같다.정부광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은 2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차기 이사회에서 (박태환의 포상금 지급문제를) 또 한번 거론할 계획"이라며 "좋게 마무리 되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영연맹 차기 이사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태환의 런던 올림픽 은메달 포상금 5000만원 미지급이 '괘씸죄' 때문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당시 이사회에서 조금 논란거리가 있어 지급이 보류됐다"며 사실상 인정했다.박태환은 런던올림픽 기간 중 먼저 귀국하려다 연맹과 마찰을 빚었고, 올림픽 직후 열린 전국 마스터스대회 개회식에도 불참해 수영연맹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이에 대해 정 부회장은 "괘씸죄까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박태환 선수에게 국내 수영 행사에 참여해 꿈나무 선수들에게 격려를 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는데 스케줄이 겹쳤다고 불참한 것은 수영연맹에 대한 예의도 조금 아닌 것 같았다"며 "수영연맹 이사회에서 이런 저런 내용을 들어서 (포상금 지급을) 일시 보류하지는 의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대한수영연맹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차례로 은메달을 딴 박태환에게 5천만원의 포상금을 줘야 했다. 하지만 이를 지급하지 않고 대신 다이빙 유망주의 국외 전지훈련 비용에 쓰기로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결정해 논란을 빚었다.한편 WSJ은 23일 홈쇼핑에 출연한 박 선수의 캡처사진과 함께 '수영영웅에 대한 처우에 팬들이 분노했다'란 제목으로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WSJ은 대한수영연맹의 포상금 미지급 결정에 따른 논란을 시작으로 자비로 호주 전지훈련을 다녀온 일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홈쇼핑 광고까지 출연하게 된 사정을 상세히 다뤘다.지난해 9월 SK텔레콤과의 후원 계약이 끝나고 나서 아직 새로운 후원사를 찾지 못한 박태환은 자비를 들여 1월 중순부터 약 6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훈련했다.이런 가운데 박태환이 지난 15일 한 홈쇼핑의 건강기능식품 광고에 출연하자 팬들은 수영연맹을 향해 다시 한번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배우 한혜진(32)과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축구화에 새겨진 영문 이니셜 때문이다.기성용은 오는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축구대표팀 자체 평가전을 치렀다. 그런데 기성용의 축구화에 'HJ SY24'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것이 발견됐다.SY는 성용, 24는 그의 스완지 시티 유니폼 등번호다. 문제 HJ.일부 네티즌은 한혜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기성용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후 한혜진이 공동 MC로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런 여자만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지난해 말에는 증권가 소식지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한혜진은 지난해 말 9년간 사귄 가수 나얼과 결별했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고위층 성 접대 연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허 전 청장은 20일 밤 자시의 트위터에 "고위층 성 접대 관련자로 허준영의 이름이 돈다는 데 있을 수 없는 음해"라며 "저는 성 접대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명예 하나로 살아온 저의 인격에 대한 모독을 중지 바란다"며 "만일 제가 성 접대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할복자살하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한편 허 전 청장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출마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받기 위해 뛰고 있다.새누리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인 허 전 청장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앞에 꿇어앉는 가장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허준영식 새 정치인 '무릎 정치'를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날 "공직 30년 동안 불철주야 노심초사 국사를 다뤄온 솜씨로 '풀 뜯으러 온 종이호랑이'를 단숨에 낚아채는 용이 되겠다"며 안철수 후보를 종이호랑이에 비유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껌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껌을 씹기만 해도 사람의 뇌는 음식을 먹는다고 간주해 허기를 가라앉혀줌으로써 과식을 막아준다는 주장도 있다. 지난해 말에는 매일 껌 15통(150개)을 3개월간 씹고 물만 마셔 체중을 14kg 뺐다는 여성이 TV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껌은 정말 살 빼는 데 효과가 있을까?껌, 특히 박하향 껌이 식욕을 억제하거나 체중 감소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건강식품인 과일이나 채소를 멀리하고 열량이 높은 과자나 사탕에 손을 가게 유도해 살이 더 찔 위험이 있다고 한다.'식습관(Eating Behaviors)' 저널 4월호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박하향 껌을 씹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이상한 맛을 느낀다.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번 논문의 공동저자 크리스틴 스워보다 씨는 "양치질 후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맛이 없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의 제니퍼 템플과 함께 44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이들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슬롯머신 스타일의 게임을 시키고 상품으로 음식을 줬다.한쪽에는 귤과 포도 다른 쪽에는 감자 칩과 초콜릿과자가 제공됐다. 게임 시작 전 참가자 절반에게 과일향 껌 또는 박하향 껌을 씹게 했다.그 결과 박하향 껌을 씹은 이들 중 상품이 과일인 실험대상자의 게임 지속시간이 눈에 띄게 짧았다. 과일이 맛없게 느껴져 동기부여가 잘 안 된 탓이라는 분석. 반면 과일향 껌을 씹은 이들은 의미를 부여할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일주일간 껌을 씹을 때와 씹지 않을 때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지도 조사했다. 이번에도 식사 전 박하향 껌을 씹게 했다.그 결과 껌을 씹으면 식사량이 줄었으나 칼로리는 줄지 않았다. 영양분 섭취는 줄었지만 열량 섭취량은 같았다는 것으로 치즈버거 같은 고열량 음식을 먹었다는 얘기다. 연구진은 껌 속 박하향이 과일과 채소의 맛을 이상하게 느끼게 해 건강식품을 멀리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치즈버거 같은 열량 높은 음식을 찾게 될 확률이 높아져 살을 빼기 어렵게 된다고.이 연구결과와 관련해 워싱턴 대학의 식습관 전문가 브렛 카터는 "흥미로운 연구결과이긴 하지만 장기간 박하향 껌을 씹으면 식습관이 어떻게 변할수 있다는 것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남재준 국정원장 내정은 "잘된 인선"이라고 평가했다.이 전 원장은 20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과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동안 국정원이 문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남 후보자 같이 평생을 무인으로 살아온 강골이 맡아 조직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고 밝혔다.이 전 원장은 "전 세계 정보기관의 추세가 정부수집 플러스 정보작전까지 하는 굉장히 터프한 임무들이 계속 부여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미국 CIA(중앙정보국)의 경우도 이번에 부장(국장을 잘못 표현한 듯)인선에 있어서 너무 터프한 사람 아니냐 해서 국회에서도 지적이 있었고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얼마 전 상원 인준을 통과한 존 브레넌 CIA국장은 25년간 이 조직에서 잔뼈가 굵은 첩보 베테랑으로 무인공격기인 드론의 도입과 작전을 기획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백악관에서 대테러 업무를 주도하면서 예멘의 알카에다 조직 소탕과 오사마 빈 라덴 저격 작전 등에서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줬다. 부시 행정부 시절 테러 용의자에 대한 물고문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이 전 원장은 "우리도 이제 너무 문약한 데서 벗어나서 조금 강해져야 되겠다는 것이 시대적인 추세이고 또 우리나라의 필요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문제는 역시 남재준 후보자 같이 평생을 무인으로 살아온 강골이 한 번 이것을 맡아가지고 이것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시대적인 요청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전 원장은 김대중 정부 첫 안전기획부장에 취임해 국가정보원으로 개명하고 조직을 재정비한 주인공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19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국정원 여직원을 국가정보원법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 통진당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날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이 조사중인 국정원 여직원은 지난 대선에서 여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할 목적으로 근무시간에 한 오피스텔에서 댓글 달기를 해온 것이 밝혀졌다"며 "이는 원 원장의 업무지시에 기초한 조직적인 행위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원 원장과 여직원은 정치개입금지라는 국정원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당시 대통령선거후보였던 이정희 대표에게 '국보법 이상의 법이 필요하다'며 종북으로 낙인찍기 위한 교묘한 댓글을 달아 이정희 대표 개인의 명예도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진이나 상임고문들과 논의를 해보니, 우리가 후보를 내지 말고 양보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박지원 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얘기다. 박 전 원내대표는 19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 통화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식으로 안 전 교수를 돕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했다.다만 "일부에서는 후보를 내고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아직 확정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야권 단일화 차원과 과거 (안 후보가) 우리에게 후보를 양보한 것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당내에 많다"고 덧붙였다.박 전 원내대표는 개인적으론 지금도 민주당이 후보를 내고 등록 전에 단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박 전 원내대표는 또 안 후보의 민주당 입당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안철수 예비후보가 민주당에 들어와서 혁신했으면 어떻겠느냐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물론 이것을 짝사랑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결국 야권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뭉쳐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한편 4선의 이낙연 의원도 이날 다른 방송에서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이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작년 대통령 선거 때 안 전 교수가 후보사퇴를 하고, 우리 민주당을 도왔던 것은 사실이므로 우리 또한 상응한 정도로 양보하는 것이 도의에 맞다"며 "(노원병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게) 국민 일반이 생각하는 도의에 맞다"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도 북부에서 20대 여성이 친형제 사이인 다섯 남자와 결혼해 화제다.주인공은 라호 베르마(Rajo Verma·21). 그는 매일 밤 서로 다른 남편과 잠자리를 가진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이들은 단칸방에 함께 산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다.베르마가 그 누구도 편애하지 않은 덕이다. 이들 사이엔 아들이 하나 있다. 하지만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베르마의 첫 남편인 구두(Guddu·21)는 "5형제가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만 나는 질투심이 없다"고 밝혔다. 베르마와 구두는 4년 전 힌두교식으로 결혼식을 치렀으며 법적으론 유일한 남편이다. 인도가 공식적으로 일처다부제를 인정하지 않은 탓이다.하지만 이들이 사는 마을은 일처다부제 관습이 남아있다. 그래서 베르마는 첫 남편의 형 3명(바주(32)·람(28)·고팔(26))과 차례로 결혼한 뒤 지난해 마지막으로 18세가 된 첫 남편의 동생 디네쉬와 혼례를 치렀다.베르마는 "내 어머니도 3형제를 남편으로 뒀기 때문에 처음 결혼할 때 남편의 다른 형제들도 남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여성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변비에 시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지난 달 15일부터 21일까지 25~45세 여성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19일 공개된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82%(370명)가 평소 변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주임/대리급에 해당하는 입사 3~4년 차 여성 직장인이 가장 변비로 고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3~4년 차가 조직 내에서 신입 사원과 상사 사이에 낀 모호한 위치인데다 실무가 많아지는 연차인 만큼 대인관계와 업무로 인한 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변비 유발 및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변비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 직장인 3명 중 1명은 '바쁜 업무로 인해 변의가 있어도 화장실을 제 때 가지 못한 것(27.1%)' 때문에 변비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장시간 앉아 있는 근무 환경(24.5%), ▲스트레스(19.7%) 등이 변비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또 변비 경험자들은 주로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불편해 신경 쓰일 때(46.2%), ▲배변욕구로 계속되는 긴장을 느낄 때(20.5%), ▲배변을 위한 화장실 체류시간이 길어질 때(16.4%) 업무 집중도 및 능률이 저하되는 경험을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여성 직장인들은 변비 개선을 위해 소극적인 대처만을 해왔고,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들은 ▲유산균 음료 섭취(34.9%), ▲식이섬유가 함유 된 음식 섭취(24.9%), ▲ 물 자주 마시기(22.6%) 등 변비에 대처하기 위한 저마다의 방법을 시도했다고 답했으나, 대처법 시도 후 배변 만족도는 평균 34.8점에 불과했다.}
"이런 개떡 같은 청문회가 어디 있나?"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18일 인사청문회에서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소속 정보위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한차례 정회가 선포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위원장과 야당 소속 위원간의 마찰은 김현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 도중 불거졌다. 청문회 시작 40여분 만의 일이다.김 의원이 남 후보자가 2008년에서 2011년 사이 외부 강연에서 제주 4·3사건과 전교조 등에 대해 평가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질의를 시작하자 서 위원장이 제지하고 나섰다.김 의원의 질의가 당초 여야가 공개 회의에서 질의키로 합의한 '후보자의 도덕성과 신상'의 범위에 벗어난다고 판단한 것.김 의원은 "강연에서 제주 4·3사건에 대해 무장 폭동 및 반란이라고 규정한 사실이 있냐"고 질의했다.이에대해 남 후보자는 "내가 말한건 전체 사안이 아니라 (4·3사건에) 참여한 (남조선로동당원) 김달삼 등에 한정해 이야기 한 것"이라고 답했다.남 후보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부 강연을 통해 4·3사건을 '북의 지령으로 일으킨 무장폭동 내지 반란'이라고 주장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어 "전교조에 대해 친북 좌파 세력이라고 한 생각이 변함이 없냐"고 추궁했다. 그러자 서 위원장이 "지금은 도덕성 및 개인 신상에 관한 청문회 시간"이라고 김 의원의 발언을 끊고 관계자들에게 마이크를 끄도록 지시했다.이에 김 의원을 비롯해 박기춘·정청래·유인태 의원 등 야당 정보위원들은 "개인 신상에 관한 질의다. 위원장이 국회의원의 발언을 사전 검열하려는 것이냐. 위원장의 폭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특히 야당 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서 위원장을 향해 "이렇게 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예뻐하나. 위원장을 청문회 해야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야당 정보위원들의 반발에도 서 위원장은 "(공개 회의에서 도덕성과 신상을 질의키로 한) 합의를 파기 하겠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정회를 선포하겠다"며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중단했다.이에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런 개떡 같은 청문회가 있냐"며 "'어디에 부동산이 있냐, 돈 먹었냐' 이런 것만 질의하라는 건가"라고 언성을 높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5분간의 정회 소동 끝에 서 위원장은 "원래 약속한 대로 도덕성에 대해 질의해 달라"고 회의를 속개했고, 추미애 의원과 유인태 의원 등 민주통합당 소속 위원들은 질의에 앞서 서 위원장에게 정회 선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경찰서는 17일 귀가하던 여대생을 끌고 가 성폭하려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고등학생 이모 군(15)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군은 이날 새벽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서 집으로 향하던 A(여·19)씨를 뒤에서 낚아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가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군은 A씨가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반항하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도망갔다. 그러나 곧바로 인근 지구대를 찾은 A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A씨를 순찰차에 태워 사건현장 부근을 수색하다 범행 25분만에 이 군을 발견하고 400m가량 추격한 끝에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이날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오줌이 마려워 밤에 잠을 깨는 야간 배뇨에 시달리는 사람이 밤새 잠을 푹 자는 사람과 비교해 생산성이 20% 이상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보면 오줌을 누러 화장실에 가기 위해 최소 1번 이상 잠을 자다 깨는 사람에게선 '주목할만한 생산성 손실'이 확인됐다.이를 소개한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연구진은 성인 여성 261명과 남성 385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업무 능력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그 결과 야간 배뇨증세가 있는 이의 생산성이 정상인과 비교해 24%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천식이나 폐 질환을 앓는 사람의 생산성 저하보다 더 큰 것이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의과대학 비뇨기과의 필립 반 케레브록(Philip Van Kerrebroeck) 교수는 "야간 배뇨는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그 중요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삶의 질과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만성질환 못지않다"고 관심을 당부했다.생산성 저하는 밤은 물론 낮에 소변을 보기위해 잠을 깨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지난해 발표된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남성 65%가 야간 배뇨 증상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치료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야간 배뇨 경험 비율은 40대의 57.3%, 50대의 64.5%, 60대의 77.8% 등과 같이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야간 배뇨를 병으로 여기지 않고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하나로 인식,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자신과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 심사에 합의한 것에 대해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킨 것에 대한 보복행위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 의원은 1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법 합의라는 미명아래 자격심사 발의권을 합의했다"며 "이는 정치적 견해가 다르거나 정치적 반대자를 힘으로 제거하겠다는 매우 폭력적인 발상이며, 민주주의를 짓밟는 유신철권통치의 부활의 신호탄"이라고 주장했다.여야는 하루 전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타결하면서 19대 국회 개원 합의사항이었던 통진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도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 CIA 관련자인 '검은 머리 미국인'인 김종훈 내정자의 낙마는 지극히 정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격심사란 이름하에 정치적 보복행위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유신독재의 최후가 주는 역사적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중국적 문제와 미 CIA 자문활동 경력 등에 대한 의혹 제기를 집중적으로 한 바 있다. 여야가 자격심사 배경으로 내세운 두 의원의 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당시 부정행위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발언도 나왔다.이정희 대표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경선에서 어떠한 부정에도 관련되지 않았음이 객관적 자료로 이미 확인되었다"며 "대검 공안부가 무려 7개월 동안 수사력을 모두 동원해서 표적수사를 벌였지만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은 어떠한 관련도 없어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헌법과 국회법에 따르면 자격심사는 법에 따라 의원 신분을 유지할 수 없는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며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 안 자체가 애초에 성립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에 대한 섭섭한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이 대표는 "박기춘 원내대표의 자격심사 합의는 1956년 3대 대통령선거에서 큰 득표력을 보였던 조봉암 후보에 대해 이승만 정권이 진보당 사건을 일으켜 진보당에 대한 용공 딱지를 붙여 해산시키고 조봉암 선생을 허위사실로 사법 살인할 때, 수수방관하여 공범이 되었던 당시 민주당을 연상케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 같은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민주통합당이 해야 하는 일은 종북공세에 밀려 진보당 탄압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반대의 촛불을 함께 들고 박근혜 정부에게 대북특사를 보내서 대화의 물꼬를 트도록 요구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말실수로 여러차례 구설에 올랐던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다.양 아나운서는 17일 방송 말미 클로징 멘트에서 "MBC 봄 개편을 맞아 오늘을 끝으로 저는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치게 됐다. 다음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8일부터 아침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한다.양 아나운서는 10개월 동안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면서 여러 차례 논란을 낳았다. 지난해 MBC 노동조합의 총파업 때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발탁되면서 '보은인사' 의혹에 휘말렸고, 런던올림픽 중계 기간에는 시청자의 비난에도 계속해서 모자를 쓰고 나왔다.지난해 연말 대선을 앞두고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민주통합당 후보로 소개하고, 2개월 전 멘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방송 사고를 내기도 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시사만평을 소개하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대통령 선거가 석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유력 후보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말실수를 한 바 있다.양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된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 출신으로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입사 후 ' TV 속의 TV'와 MBC '이브닝뉴스', 라디오 뉴스 등의 진행을 맡아왔다.}
1분당 1억 7000만 원.인기 절정의 20대 여가수가 결혼식 축가 대가로 요구한 액수다. 주인공은 영화 '007 스카이폴' 주제가로 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영국 가수 아델(25).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현지시간) 아델이 결혼식에서 25분간 축하공연을 해주는 대가로 250만 파운드(약 42억 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아델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스업계 거물 비비안 이머만(Vivian Imerman·53). 그는 약 67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거부로 알려졌다.그는 딸의 결혼식을 영국 런던의 5성급 호텔에서 호사스럽게 치를 계획. 3년 전 큰딸의 결혼식 때도 지금은 고인이 된 제이미 와인하우스에게 축가를 맡겼었다.하지만 돈 많은 그도 아델의 요구액을 듣곤 깜짝 놀랐다. 너무 비싸다고 판단 한 그는 아델 대신 축가를 부를 다른 가수를 찾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당인 새누리당 대표단과 회동을 갖고 정부조직법 대치 사태에 관해 논의한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부가 출범하고 20일이 돼 가지만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청와대에서 여당 대표단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더 이상 국정의 공백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여야 대표 모두를 초청해서 현재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직접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야당이 자신들의 뜻을 수용하지 못하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와서 부득이 여당 대표들과 실무진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여당 대표단은 이날 회동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대치의 핵심 쟁점인 종합유선방송국(SO)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과 관련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2011년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왕좌에 복귀할 수 있을까.가능성은 높다. 우승 확률이 73%에 이른다. 근거는 이렇다. 김연아는 2006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국제대회에 총 20번 출전했다. 그 중 쇼트 프로그램 1위를 15차례 차지했다. 다음 날 프리 프로그램에서 역전을 허용한 것은 4번밖에 안 된다. 쇼트 프로그램 1위가 우승으로 이어진 경우가 11번으로 그 확률이 73%라는 얘기.김연아는 15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9.97점(기술 36.79점, 예술 33.18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프리 프로그램 1위도 13번이나 차지한 경험이 있다. 쇼트 프로그램과 비교해 1번 적을 뿐이다. 따라서 웬만해선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김연아가 이번에도 2009년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의 영예를 누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연아는 2010년과 2011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각각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에 이어 2위에 머문바 있다. 특히 2011년 대회는 쇼트 프로그램 1위를 하고도 역전우승을 내준 4번 중 1번에 속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우리나라 여자들의 판박이 얼굴성형을 가장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의전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3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 설문에서 '똑 같은 스타일의 성형문화'가 전체 응답자의 48.44%(186명)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성을 중시하는 외국인들은 비슷한 외모를 양산하는 성형문화에 고개를 갸웃거린다고. 이어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27.08%), '하이힐과 깔창' 문화 (16.41%)로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인상 깊었던 한국의 베스트 문화'를 묻는 질문에는 '빠른 인터넷 속도'가 45.05%(173명)로 1위를 차지했고, '24시 배달음식' (22.92%)가 2위에 올랐으며 '웃어른 공경'과 '노래방'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또 한국 관광 시 불편했던 것을 묻는 질문에 '가이드의 쇼핑 및 구매 강요'(32.29%)가 가장 많아 쇼핑 샵과 커미션 계약을 맺고 관광객들에게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일부 여행사들의 영업행태 근절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관광 가이드 등급제 도입의 찬반여부'와 관련 전체 응답자의 93.49%(359명)가 '찬성한다'라고 답해 현재 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무자격 가이드에 대한 폐해가 심각한 수준임을 반증했다.}
초등 6학년생 3명이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큰 충격을 준 가운데 미국에서는 더 기막힌 사건이 벌어졌다. 11세 소년과 그의 사촌 동생(7세)이 오클라호마의 집에서 6세 여동생을 성폭행한 것.경찰 조서를 인용한 지역 유력지 오클라호만의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두 소년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기 방에서 숙제하던 여동생을 차례로 성폭행했다. 피해 소녀의 언니는 사건 다음 날 여동생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고 엄마에게 얘기했다. 그런데 엄마는 이미 알고 있다고 답했다.두 소년은 8일 경찰에 붙잡혀 관련 시설로 보내졌다. 소녀의 어머니도 함께 체포돼 수감됐다. 이 사건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숨기려 한 혐의다. 피해 소녀는 엄마가 사건이 알려질까 봐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고 아무에게도 이 일에 대해 말하지 말라 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소녀는 혼자 병원을 찾아갔고 지역 보건 담당 공무원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피해소녀는 현재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응용수학과를 졸업,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지낸 정보통신 전문가로, 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당시 '싱크탱크' 격이었던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전문성을 중시했다"며 "경력을 보면 인선배경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 4일 전격 사퇴한 이후 후임자를 물색한 끝에 최 내정자를 선택했다. 당시 김 전 내정자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와 관련해 '정치권의 난맥상'을 비판하며 물러났다.미래창조과학부는 박 대통령의 국정목표인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일굴 핵심부처이자 아이콘으로 꼽혀온 부처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과 함께 17개 부처 장관 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박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한만수 이화여대 법대 교수를 내정했다. 한 내정자는 경북대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사시 22회 출신으로,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한양대 법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 내정자 역시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며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의 정부개혁 추진단 위원을 지냈다. 법제처장에는 제정부 법제처 차장을 임명됐다. 마산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25회 출신으로 법제처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국가보훈처장은 박승춘 현 처장이 유임됐다. 강릉상고와 육사 27기 출신이며 합동참모본부 정보참모본부장을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이 임명됐다. 그는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행시 23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을 지냈다. 윤 대변인은 "미래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 대상"이라며 "미래부장관은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는 대로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며 공정위원장은 서류를 준비해 다음주 초 쯤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