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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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건강95%
기타5%
  • 노웅래 “박근혜 대통령 더위 드셨는가?”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대선·정치 개입 사건 사과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사퇴를 요구했다.노 의원은 8일 자정 무렵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더위 드셨는가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노 의원은 "국익과 안보를 생명으로 하는 국정원이 국가기밀을 폭로하고 정치개입을 했는데도 묵묵부답인가요"라고 박 대통령의 침묵을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 대통령답게 사실상 이적행위를 한 남재준 국정원장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요구하며 "정치가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노 의원은 며칠 전에도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국정원이 국가기밀을 폭로해도 대통령이 가만있는 대한민국"이라고 박 대통령을 비판한 바 있다.}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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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재준 국정원장에 ‘미친 X’… 박 대통령엔 ‘당신’… 민주, 원색 비난

    민주당이 7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가정보원 개혁 촉구 광주시당·전남도당 당원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으로 지칭하거나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미친X'이라고 하는 등 거친 표현을 여과 없이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공개를 결정한 남 원장을 향해 "국정원장이란 자가 NLL(서해북방한계선) 문건을 국회에 와서 뿌렸는데 이런 '미친 X'이 어디 있느냐"며 비난했다. 신 최고위원은 또 지난해 대통령 선거 직전 부산 유세에서 정상회담 대화록 일부를 공개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을 두고도 "이 대화록은 김무성 지능으로는 도저히 외울 수 없는 것"이라고 인격 모독성 비난을 했다. 당 국정원개혁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은 추미애 의원은 박 대통령에게 남 원장 해임 등을 요구하며 "공범을 감싸는 '당신'도 또한 공범이기 때문에 공범을 감쌀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인 임내현 의원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상대 선거사무소를 도청한 사건으로 하야까지 했다"며 "그런데 우리나라 권력집단에서 도청보다 심각한 선거개입과 수사은폐가 발생했는데도 이에 상응하는 조처가 없다면 선거 원천무효 투쟁이 제기될 수 있음을 엄숙히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대선 불복종으로 비칠 수 있는 발언을 했다. 민주당이 지난달 30일 개최한 서울 집회에서는 일부 당원이 '탄핵' 구호를 외치기도 했었다.박 대통령을 당신으로 칭한 문제 등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8일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그런 부분들은 좀 자제돼야 한다"고 유감을 나타냈다.민주당 지도부도 이날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돌출발언'이 잇따라 터져나오자 '자제령'을 내리는 등 내부 단속에 나섰다.}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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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범죄, 여름이 겨울보다 2배 이상 많아”

    성범죄는 여름(6월~8월)이 겨울(12월~2월)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0~12년 3년간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성범죄 통계를 분석한 결과 6~8월 발생건수는 665건으로 1년 전체 성범죄의 35.6%를 차지했다. 반면 12월~다음해 2월에 발생한 겨울철 성범죄는 17.1%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성범죄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3월부터 증가하다가 날이 추워지는 11월이면 감소추세로 돌아섰다고 경찰은 설명했다.범행 장소는 피해자나 피의자의 집(28.6%)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길거리(12.7%)였다.경찰은 피해예방과 관련해 "특히 야간에 어두운 골목을 혼자 걷거나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성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수 있고 해수욕장 등에서 몰래 사진을 촬영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경찰은 또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가출이 증가하고 그중 71.9%가 생황비 등을 벌기위해 성매매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부모가 관심을 갖고 자녀들을 돌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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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최선임 이은혜 여승무원, 최후까지 남아 승객 구조… 영웅”

    "작은 체구의 소녀 같은 승무원 눈물 흘리며 사람도와", "끝까지 비행기에 남아 승객 도운 여자 승무원은 영웅."6일 샌프란스시스코 공항에 착륙 중 충돌 사고로 화염에 휩싸인 아시아나 항공의 승무원들이 영웅적 구조 활동으로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7일 탑승객의 증언을 통해 "사고 직후 비행기 안에서 영웅적인 행동들을 볼 수 있었다. 한 여승무원은 정신없고 긴박한 순간에도 바닥에 쓰러진 부상 승객들을 헌신적으로 도왔다"고 전했다.승객 나유진(유진 앤서니 나)씨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영웅이었다. 작은 체구의 소녀같은 승무원이었지만 기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부상당한 사람들을 부축했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면서도 침착했고 사람들을 도왔다"고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나 씨는 "그녀를 비롯한 모든 승무원들이 화재로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비행기 구석구석을 다니며 모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그는 "비행기가 충돌한 후 10~15분이 지나 기내가 화염에 휩싸였다"면서 "충돌할 때는 꼭 죽는줄만 알았다. 솔직히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샌프란시스코 소방당국 조앤 헤이스화이트 본부장은 사고기 최선임 승무원(캐빈 매니저)을 "영웅"이라고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트위터 이용자(@jennalane)도 이 최선임 승무원은 마지막까지 비행기에 남아 승객 탈출을 도운 후 의료진의 권유로 마지못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전했다.작은 체구의 최선임 승무원은 이윤혜(사진) 씨로 알려졌다. 1995년 3월 입사한 19년 차 승무원으로 캐빈 매니저 및 그룹장으로 평소 솔선수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우수 승무원 수상경력이 14차례 이른다고 한다.또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도 사고기 승무원들의 노고와 활약에 감사를 표했다.한 트위터리안은 "승객 대부분이 사고기에서 걸어 나왔다는 점은 정말 놀랍다"며 "비행기 타는 사람은 누구든 승무원들을 한 번씩 안아줘야 한다"고 썼다.샌프란시스코 에드윈 리 시장은 이날 뉴스브리핑에서 사고 상황에 비해 사상자 수가 적은 것에 대해 "운도 좋았지만 이렇게 생존자가 많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승무원들과 승객들의 침착한 대응이 추가적인 불행을 막을 수 있었음을 시사했다.한편 사고기는 23억 8000만 달러(약 2조 7180억원)의 항공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승무원 상해보험 책임한도는 1인당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 총 보상한도액은 300만 달러(34억 3000만원)이다.}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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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 女 82% “외모보다 ‘속궁합’맞는 남자가 최고”

    결혼에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로 이혼 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을 가리킴)'들은 남녀 가리지 않고 외모나 신체조건보다 '속궁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속궁합이 잘 맞는 배우자와 외모 호감도가 뛰어난 배우자 중 결혼생활에 더 실속이 있는 쪽'을 묻는 설문 조사에 응한 돌싱 남의 71.2%, 돌싱 여의 82.2%가 "속 궁합이 잘 맞는 배우자"를 선택한 것.이 결과는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1일 ¤ 6일 사이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것이다. "외모 호감도가 뛰어난 배우자"를 꼽은 비중은 남성 28.8%, 여성 17.8%에 그쳤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배우자의 외모 호감도가 높으면 성만족도도 높을까?'라는 또 다른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70.5%와 여성 응답자 95.0%가 '아주 그렇다'(남 23.5%, 여 11.7%)거나 '대체로 그렇다'(남 47.0%, 여 83.3%)고 답해 외모 호감도와 성만족도는 비례한다는 반응이 절대적으로 높았다. '전혀 별개이다(속궁합에 따라 다르다)'는 응답률은 남성 29.5%, 여성 5.0%에 불과했다. 외모 호감도와 성만족도가 비례한다고 답한 비중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24.5%포인트나 높은 것에 눈길이 간다.}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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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 머리, 77년만에 윔블던서 英 선수 남자단식 우승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2위·영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256만 파운드)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영국 선수가 자국에서 벌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7년 만에 처음이다. 우승 상금은 160만 파운드(약 27억3000만원)다. 여자 단식을 포함하면 1977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36년 만에 영국 선수의 윔블던 단식 우승.머리는 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0(6-4 7-5 6-4)으로 완파했다.머리는 올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 1-3으로 패한 것을 시원하게 설욕했다. 또 지난 해 이 대회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 밀려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은 아쉬움도 해소했다. 1987년생 동갑인 조코비치와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8승11패로 뒤져 있지만 그랜드 슬램 대회 결승에서는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2011년과 2013년 호주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이겼고 지난해 US오픈과 이번 윔블던에서는 머리가 승리했다. 머리는 자신의 메이저 대회 두 차례 우승을 모두 조코비치를 상대로 따냈다.머리는 이날 3시간 9분의 접전 끝에 승리가 확정되자 두 손을 번쩍 들고 소리를 지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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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대표팀 코칭스태프, 런던올림픽 ‘홍명보 사단’ 재결합

    흐트러진 조직력을 하루빨리 추스르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해야 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가 구성을 완료했다.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의 쾌거를 이끈 '홍명보 사단'이 재결합한 모양새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요청을 그대로 수용해 김태영 수석코치,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홍 감독과 마찬가지로 2년이다.이들은 모두 홍 감독과 함께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팀을 지휘한 동반자들이다. 특히 김태영 수석코치는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때부터 홍 감독을 도운 핵심 협력자다. 김태영 수석코치는 울산 현대 코치를 맡고 있었으나 홍 감독이 김호곤 울산 감독에게 양해를 구했다.박건하 코치는 올림픽 후 유럽에서 연수를 하며 축구수업을 해왔다. 김봉수 코치도 골키퍼 클리닉을 운영하다 홍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합류했다.한편 런던올림픽에서 선수들의 피지컬 트레이너를 맡은 이케다 세이고 트레이너는 소속팀(중국 항저우)과의 계약이 끝나는 내년에 정식으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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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무성-정문헌-권영세 고발”… 권영세 “난 피해자”

    민주당은 5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입수 의혹 당사자인 새누리당 김무성, 정문헌 의원과 권영세 주중 한국대사를 7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3명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한다"며 "만일 검찰이 대통령기록물로 보지 않는다는 의견을 지켜나갈 경우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만일 국정원 직원을 통해 대화록을 입수했다면 국정원법 위반의 공동정범으로 고발할 수 있으며 형법상 공무상 기밀 누설죄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국가의 최고기밀 기록물을 빼내 선거에 악용하고 국민을 속인 천하대역죄에 대해서 엄중한 법의 처벌을 피해 나갈 수 없을 것"이라며 "검찰은 어떻게 이들이 국가기밀자료를 입수했고, 어떻게 악용했으며, 누구와 범죄행위를 모의하고 실행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권영세 대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대화록 사전입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권 대사는 자신을 고발키로 한 야당을 향해 "어떻게 그런 상상력을 발휘하는지 모르겠다"며 "(나는)피해자다.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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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맥주 한 잔(400~500cc)은 건강에 도움”

    하루 맥주 1잔(약 400cc)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리스 아테네 하로코피오 대학 연구팀은 맥주를 한 잔 마시면 1~2시간 안에 동맥의 혈류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비흡연 남성 17명에게 맥주 400ml을 마시게 하고 1~2시간 후 동맥 내피세포의 기능을 측정한 결과 내피세포의 기능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일반 맥주보다는 흑맥주에서 이러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하지만 '무알콜 맥주'는 같은 양을 마셔도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효과는 맥주에 함유된 알코올과 항산화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하루 맥주 1잔을 마시면 심장마비 위험은 약 30%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맥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됐다.스페인 엑스트레마두라 대학의 후안 사모라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맥주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중년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뼈 밀도가 높았다. 맥주에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규소가 풍부한 덕이다.다만 맥주는 적당량을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루 약 500cc를 넘지 않아야 한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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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장 박찬욱 감독, 가수 이정현 뮤직비디오 연출

    영화 '올드보이' '박쥐' 등을 연출해 세계적인 명장 반열에 올라선 박찬욱 감독이 가수 이정현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화제다. 이정현 소속사인 에이바 필름 앤 엔터테인먼트는 박 감독이 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7월 말 발표하는 이정현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고 5일 밝혔다.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이뤄졌다.이정현은 박찬욱·찬경 형제가 공동 연출해 2011년 개봉한 단편 영화 '파란만장'의 여주인공으로 두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은 배우 진구가 맡아 이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정현은 지난 2010년 5월 7집 발표 이후 3년여 만인 7월말 새 앨범을 공개한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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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NLL로 대선서 재미 본 박 대통령, 문재인에 사과해야”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5일 서해북방한계선(NLL) 논란과 관련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 논란'으로 재미를 본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대권을 놓고 다퉜던 문재인 의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대선 때 당 공보단장을 지낸 우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 와 전화통화에서 "(박 대통령은) 이 문제를 가지고 지난번 선거에서 재미를 보신 분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대통령으로서 문재인 후보 및 우리 국민을 상대로 사과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국정원을 선거에 개입하게 만들었거나 혹은 그것을 묵인했고 또 NLL을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삼았던 것은 선거에 이기려고 한 것이지만 지나친 감이 있었다"며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우 의원은 여야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음성파일 열람에 합의한 것을 두고 "미친 짓"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NLL이 관련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는 이 행위들에 대해서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앞으로 다른 나라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건지 우리나라 외교는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되어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특히 남북관계도 특수하다"며 "NLL 문제를 가지고 정치 이슈화한 새누리당이나, 국정원에 대한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국정원이나, 전 이게 도대체 국가를 책임질 자세가 돼 있나 하는 회의감이 들 정도"라고 성토했다. 우 의원은 또 "지금 NLL 문제를 가지고 남쪽에서 이런저런 정치 공방이 벌어지는 것을 제일 즐길 쪽은 북한"이라며 "엄밀하게 말하면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이적행위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우 의원은 "국정원에서 대화록 전문이라고 말하는 것을 공개한 이후에 '포기한다'는 발언이 없어 새누리당 의원들이 상당히 당황하셨다고 한다"면서 "NLL 문제는 (여권이) 빠져나가려고 하면 할수록 더 수렁에 빠지게 되어 있으니 그냥 깔끔하게 털고 사과하고 민생에 전념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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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준 “연예병사 기획사-국방홍보원 거래 의혹” 폭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5일 연예병사 관련 특별감사가 1주일 연장된 배경을 설명하며 "연예기획사와 국방홍보원 간에 일종의 거래관계가 형성돼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유명한 연예사병의 경우에는 군에 입대하기 전에 연예기획사와 국방부간에 서로 거래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충격적인 제보 내용이 많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가 연장됐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거래'이 실체와 관련해 "(입대 전) 연예사병의 일정을 어느 선까지 연예기획사가 통제할 수 있느냐 또는 어느 수준까지 관리할 수 있느냐 등 근무조건 관련 문제를 가지고 사전에 협의도 하고 거래를 한다는 얘기도 있어 이 문제까지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또 "본인 이름으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유명 연예인의 경우 군에 복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기획사 관계자가 (부대에)와서 업무상황을 보고하고 또 결재도 받아가고 하는 이런 예가 있었다고 한다"고 제보 내용을 전했다.진 의원은 연예병사 관리가 잘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로 간부들의 '연예병사 사적 이용'을 지적했다.그는 "연예사병들을 홍보지원단의 간부들이 사적으로 활용하고 주고받는 일종의 거래관계가 있기 때문에 연예사병에 대한 통제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제보가 있었다"며 "국방홍보원이나 연예병사들을 직접 관리하는 홍보지원대의 간부들이 (환갑잔치 같은)개인 집안 행사라든지 개인적인 모임에 연예병사들을 동원해 공연을 하게 한다는 제보가 실제로 국방위원회에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진 의원은 또 "지난 1월 가수 비 문제가 터진 이후에 국방부가 홍보지원대 특별관리지침을 만들어서 명령했지만 이 특별관리지침이 전혀 준수되고 있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병사 개인의 개인적인 일탈도 있었지만 이들을 지휘하고 관리하고 감독해야 될 간부와 지휘관들조차도 국방부 장관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고 연예병사 지휘관들의 행태를 문제 삼았다.그러면서 "명령을 위반하고 관리감독에 실패한 지휘관의 책임을 분명하게 물어야 하고 연예병사 제도를 존치시킬 필요가 있느냐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해야 된다. 저는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아울러 진 의원은 "연예사병들이 특별한 대우를 받고 군인이라고 하기 어려운 행태들을 보여 장병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상대적 박탈감이 더 커지고 있다. 득보다 실이 더 크다"라고 폐지 주장 이유를 설명했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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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시자들’ 주말 예매율 1위…“‘월드워Z’ 게 섰거라”

    한국 영화가 모처럼 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를 것 같다.설경구·정우성·한효주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이 개봉 첫 주말 예매 점유율(이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달 20일 개봉 후 한동안 극장가를 점령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월드워Z'의 기세를 꺾은 것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감시자들'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예매율43만5538명)을 끌어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브래드 피트 제작·주연의 '월드워 Z'(20.7%)는 예매율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364만7196명. 이번 주말 400만 돌파가 기대된다, 예매율 3위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SF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9.9%)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조니 뎁 주연의 '론 레인저'는 예매율 8.7%로 4위에 올랐다. 반면 반짝했던 이시영·엄기준 주연의 공포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4.1%)은 예매율 5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67만 8773명.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3.6%)도 신작들에 밀려 예매율 6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은 674만 4170명.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1.9%), '쿵후팬더: 영웅의 탄생'(1%), '맨 오브 스틸'(0.9%)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비구니 삶을 다룬 이창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서'(0.6%)가 예매율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할리우드 대작의 틈새에서 선전 중이다. 이번주 개봉작은 '감시자들', '론 레인저', '48미터', '빅 픽처',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 '인 더 하우스', '타이치0 3D' 등 14편이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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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입은 남편 응급실 찾아가 살해한 아내 징역 14년 선고

    부부싸움 중 자신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남편을 쫓아가 살해한 아내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당시 범행 현장에는 다섯 살짜리 딸도 있었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동오)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30·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4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안 씨는 지난해 6월 경기 고양시 한 공원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A 씨(당시 41)가 '헤어지자'고 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왼쪽 목 부위를 찔러 다치게 했다. 이후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 씨를 찾아가 가슴과 복부를 세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현장에는 5세 딸도 함께 있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딸이 보는 앞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서 범행수법이 매우 대담하고 잔혹하다"며 "피해자가 느꼈을 육체적·정신적 공포가 극심했을 것이고 유족들이 느끼는 고통 또한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클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중증의 우울증으로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A씨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자신을 해치려한다는 망상 등을 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의 연령, 환경, 범행 경위 등을 종합해 볼 때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2006년 처음만나 딸을 낳고 일주일에 2~3일을 함께 지내는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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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7.2% 오른 5210원…노·사 모두 불만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350원) 오른 521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2008년 8.3% 인상 이후 최대 인상률이다. 지난달 27일 법정기한을 넘긴 지 7일만이다. 이번에 인상된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로 사업장 기준으로 108만8890원이다.중소기업 중앙회는 5일 "이번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임금 지불 주체인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르는 처사"라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불만을 표출했다.노동계는 상반된 이유로 불만을 나타냈다. 두 자릿수 인상은 돼야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성)는 4일 오후7시부터 5일 새벽 4시까지 이어진 7차 전원회의에서 재적위원 27명 중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최저임금안은 전체 위원 27명 중 24명이 투표에 참가해 1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사용자 측 9명은 기권했다. 최임위는 노동단체가 추천하는 근로자위원 9명과 사용자단체가 추천하는 9명의 사용자위원, 그리고 정부가 추천하는 공익위원 9명 등으로 구성된다.이날 최임위가 의결한 안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8월 5일까지 최종 확정하면 2014년1월 1일부터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이런 절차는 모두 최저임금법과 그 시행령에 따라 진행된다. 그동안 최저임금 인상률은 2007년 12.3%, 2008년 8.3%, 2009년 6.1%, 2010년 2.75% 등으로 하락하다가, 그 이후 2011년 5.1%, 2012년 6.0%, 2013년 6.1%로 상승해왔다.당초 근로자위원 측의 최초요구안은 전년 대비 21.6% 인상한 시급 5910원이었으며 사용자위원 측은 전년과 같은 4860원을 제시했다. 이후 양측은 5차 전원회의에서 각각 5790원(19.1%)과 4910원(1.0%)의 수정안을 낸 뒤 법정기한인 지난달 27일 6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하다 이날 마라톤 회의 끝에 최종안을 의결했다. 박준성 위원장은 "실물경제성장률과 물가인상률, 소득개선분배분 등을 고려해 7.2%를 이끌어 냈다"며 "근로자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소득분배개선분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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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내 매뉴얼에 SNS는 없다” 기성용 겨냥?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등 이른바 '해외파'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강희 감독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논란이 된 가운데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44)은 4일 "선수들의 SNS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이날 축구담당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팀 내부의 일이 SNS를 통해 밖으로 알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지난해 런던올림픽을 치르는 동안 선수들에게 SNS 사용을 자제하도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감독은 "나의 매뉴얼에 SNS는 없다"는 말로 대표팀 소집 기간선수들의 SNS 사용을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홍 감독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은 외로움을 달래려고 SNS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SNS를 사용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대표팀 소집 기간만큼은 대표팀 내부의 일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못을 박았다. 홍 감독은 최근 기성용과 윤석영 등 몇몇 선수의 SNS 논란을 염두에 두고 이 같은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기성용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는 글을 올리면서 이 글이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논란이 일자 기성용(스완지시티)은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 기사가 나가면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표현되지 못하고 오히려 기사에 덧붙여 나가는 부분이 있어 오해를 샀다"며 "오히려 트위터를 통해 더 전달이 안 될 줄 몰랐다"고 계정을 삭제한 배경을 밝혔다.하지만 4일 가까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비공개 페이스북에서 노골적으로 최강희 감독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한 축구 칼럼니스트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기성용은 셀틱에서 뛰던 지난해 2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 3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 앞서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팀 뽑아줘서"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 최 감독은 "스코틀랜드는 셀틱을 빼면 내셔널리그 수준"이라고 말했다.쿠웨이트 전 승리 후 기성용은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라며 경고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누군가가 기성용을 사칭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기성용이 쓴 글이 맞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어 기성용이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 윤석영 역시 최 감독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O형은 성격은 좋지만 덜렁거리고 종종 집중력을 잃는다고 말한 것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혈액형이 O형인 수비수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윤석영은 자신의 글이 문제가 되자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최 감독에게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다. 한편 홍 감독은 대표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도 자신의 대표팀 운영 원칙에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문제를 일으킬 때에는 먼저 설득에 나설 것"이라며 "선수 중에는 일일이 지적을 해야 하는 선수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깨닫는 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지적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선수가 있다면 팀을 위해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의 목표를 '원팀·원스피릿·원골'이라고 밝혔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조직력을 해치면 쓰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말이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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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간첩’ 안나 채프먼, 도청 폭로 스노든에 공개구혼

    지난 2010년 간첩 혐의로 미국에서 추방된 미모의 러시아 스파이 안나 채프먼(31)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기밀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후 망명을 기다리며 러시아 공항에 머물고 있는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공개 구혼했다. 채프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노든, 나와 결혼해 줄래요(Snowden, will you marry me?)"라는 글을 올렸다. 러시아의 국외 정보국(SVR)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은 채프먼은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가로 위장해 사교계의 거물로 활동하면서 고급정보를 빼돌리다 2010년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검거돼 러시아로 강제추방됐다. 당시 채프먼은 빨간 머리에 섹시한 이미지로 화제에 올랐고, 러시아에서 모델과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변신해 유명인사가 됐다.올해 초에는 미국의 잡지 GQ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특히 얼마전 이혼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한편 스노든은 지난달 23일 홍콩을 떠난 이후 이날까지 러시아 모스쿠바 국제공항 환승구간에 머물고 있다. 스노든은 아이슬란드와 에콰도르에 이어 러시아·중국·프랑스·독일·베네수엘라·쿠바 등 19개국에 망명신청을 했지만 어느 나라도 미국의 눈치 때문에 선뜻 망명을 받아들이지 않아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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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시술소’ 출입 상추·세븐 징계 연기…비 10일 전역

    안마시술소 출입이 적발돼 물의를 빚은 연예병사 상추(본명 이상철)와 세븐(본명 최동욱)의 징계가 미뤄지게 됐다.국방부는 4일 연예병사 관리 운영실태에 관한 특별감사를 내주까지 한 주 연장한다고 밝혔다.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육군대령)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 끝낼 예정이었던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 운영제도에 관한 특별감사를 해당 병사와 국방홍보원 실무자들에 관해 확인할 부분이 많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국방홍보원 전반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애초 계획된 5일까지 감사를 끝내기가 사실상 어렵다"며 감사기간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위 대령은 문제가 된 연예병사의 징계 문제는 감사 결과가 나오면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별감사팀은 지난달 21일 강원도 춘천에서 위문공연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졌거나 안마시술소를 찾은 일부 연예병사의 진술이 엇갈려 현장방문 등 세밀한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비(본명 정지훈)는 예정대로 10일 전역한다. 비가 조사대상이긴 하지만 전역을 하더라도 조사가 가능하다며 전역과는 상관이 없다는 게 국방부의 입장이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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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 치마 속 ‘몰카’ 찍은 남학생 징계가 봉사 5일?

    서울의 한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같은 반 여학생의 치마 속을 촬영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4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 4명이 미술수업시간에 같은 반 여학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키로 하고 실행했다. 3명은 실제 '몰카'를 찍었고 1명은 찍지 않았다.3명 중 2명은 촬영 후 사진을 삭제했지만 다른 1명은 지우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가 피해 여학생의 친구에게 발각돼 이들의 파렴치 한 짓이 드러났다.학교는 그달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4명 중 3명의 반을 바꾸고 나머지 1명에게는 접촉·협박 및 보복행위를 금지했다. 또 4명 모두에게 학교 봉사 5일, 특별교육 이수 처분을 내렸다. 피해 학생은 학교의 조치에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일부 학부모는 징계 수위가 낮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가해 학생이 옮긴 반의 학부모들은 2차 피해를 우려해 학교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몇몇 학부모는 신체 접촉 및 음란 사진 유포 등의 의혹도 있다며 가해 학생들의 재조사를 주장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진상 파악에 들어갔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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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정부, 北에 "개성공단 실무회담 6일 개최" 제의

    정부는 4일 북에 오는 6일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 하루 전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와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들의 방북을 허용하겠다고 밝히자 정부가 한 발 더 나가 역제안을 한 것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앞으로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전달했다"며 "6일, 판문점 통일각 또는 평화의 집에서 실무회담을 제의한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이번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시설 및 장비점검 문제와 함께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문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가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의제로 제안한 것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의 재발 방지책을 논의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김 대변인은 "이번 회담 제의는 개성공단이 가동 중단된지 석달이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장마철이 시작되며 더 큰 피해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며 "남북당국간 대화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풀 수 있다는 일관된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우리 측에서는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단을 꾸려 회담에 나설 방침이다.김 대변인은 '북한 측의 기업인 등 방북 허용은 거절한 것이냐'는 질문에 "단순하게 방북하는 것만 푸는 문제가 아니라 큰 틀에서 포괄적으로 봐야 한다"며 "실무회담을 통해 다 협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답했다.북한 측에 개성공단 사태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미 북한 측과의 회담 과정에 들어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의제에 대해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아울러 '이번 회담 제의가 무산된 남북당국회담 전에 우리가 제의했던 개성공단 중심의 실무협의 수준으로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지난 5월 우리 측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가 6월 당국간 회담으로 진화하고 변화했던 것"이라며 "진화된 당국간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다, 그런 연장선에서 오늘 제안도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북측에도 이와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며 "판문점 통신선을 통해 북한 측의 응답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날 정부의 제의가 있기 전 서울 여의도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에 북한의 방북허용 제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정부의 승인만 나면 바로 들어갈 준비가 돼 있다"며 "설비가 부식되면 나중에 정상화가 돼도 운영이 어려워진다"고 다급한 마음을 전했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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