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영

홍수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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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수영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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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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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甲질의 전당’ 된 입법권력 국회

    국토교통부 국장 A 씨는 최근 한 달 새 여야 국회의원 100여 명을 만났다. 의정보고서용으로 ‘금배지’들과 찍은 사진은 이루 헤아릴 수도 없다. 이 간부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올해 말까지 정부가 성안해야 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때문이다.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에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생색내기 사진에 A 씨의 얼굴이 필요했던 것이다. 새로 반영될 수 있는 사업 예산은 30조 원에 불과한데도 몰려든 의원들의 ‘민원 예산’만 벌써 120조 원을 넘겼다. 정부는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를 아예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넘기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슈퍼 갑(甲)’ 국회를 감당할 수 없어서 나온 고육책이다. 입법권은 종종 삼권분립의 정신을 무너뜨린다. 본래 시행령 제정은 정부의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에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관련 특별법 시행령 제정에 국회가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정부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시행령을 법령으로 승격해 바꾸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박상옥 대법관이 인준되기 전까지 대법관 공백 사태는 78일 동안 지속됐다. 대법관 공백사태는 안중에도 없는 몽니로 정쟁만 일삼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야당 지도부 일원의 ‘막말’은 언어 공해 수준이다. 이미 만연한 입법 권력의 폭주를 보여 주는 사례다. 대의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을 팽개치고 여야 합의에만 매달리는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여야의 ‘야합’ 구조는 일상화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이 6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요구가 국회 규칙에 명기되지 않을 경우 민생 법안도 처리할 수 없다고 한 것은 국회선진화법을 볼모로 한 입법 횡포라는 지적이 많다.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 야당 추천 위원인 김연명 중앙대 교수는 여야 합의 당시 “한국 사회가 의원내각제로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의회 권한이 강했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동아일보는 ‘제왕적’ 국회의원의 입법권 남용 실태와 그 구조적인 원인을 집중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입법 권력이 스스로 자정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무총리나 장관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에 대해서는 선출직이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는 것. 정당별 공천 심사 단계에서부터 자질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시민단체와 유권자들도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권력 감시와 선거를 통한 국회의원 심판 역할을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배혜림 beh@donga.com·홍수영 기자}

    •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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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분양가 갈수록 오르는데, 전용면적 비율은 줄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전용면적의 비율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가 운영하는 ‘방콜’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전용률(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은 입주 예정 기준으로 △2015년 48% △2016년 48% △2017년 44%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서울 지역 오피스텔의 평균 전용률 54.3%보다 낮은 것이다. 오피스텔 전용률은 2012년(58%) 정점을 찍은 뒤 매년 낮아지고 있다. 전용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입주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면적비율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반면 서울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2013년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다. 4월 현재 3.3㎡당 분양가는 1229만 원으로, 2013년 말(1078만 원) 대비 14.0% 높아졌다.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실제 사용면적은 줄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건의 사용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이라며 “오피스텔의 계약에 앞서 전용률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의 전·월세 전환율(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수익률)은 7.81%로,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저치였다. 지난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5.54%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오피스텔의 공급이 늘면서 월세 물량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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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

    반도건설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Cc-01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34층의 4개동에 전용면적 78∼87m² 461채로 이뤄진다. 8일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10일까지 3일 동안 방문객 1만8500여 명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이 아파트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4번째 물량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의 인기는 높다. 4월에 분양한 3차는 김포시에서 최단 기간인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2013년 12월에 입주한 2차는 분양가 대비 8000만 원 이상 웃돈이 붙어 김포한강신도시의 시세를 이끄는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역세권, 호수공원, 중심상권 ‘3박자’ 이 아파트는 교통, 상권, 공원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우선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역을 이용해 지하철 5,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어디로든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M버스) 정류장도 단지 앞에 생긴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는 김포도시철도와 M버스의 기점이라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과 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강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을 비롯해 병원, 학원,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호수초, 한가람중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녀들이 통학하기 좋다. 또 단지 앞으로 가로공원이 조성되고 동쪽에 있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8일 본보기집을 찾은 김모 씨(37·김포시 장기동)는 “김포시의 전세금이 1년 사이에 급등해서 아예 내 집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구래동은 이마트도 크게 들어섰고, 지하철도 바로 단지 앞에서 이용할 수 있어 입지가 뛰어나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스트리트몰 ‘카림애비뉴 김포’와 분리 이 단지는 방 4개의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평면으로 설계한다. 또 기준보다 10cm 높은 천장고(2.4m)를 적용한다. 중앙 조명을 다는 부분을 움푹하게 만든 우물형 천장까지 적용해 천장고(2.55m)가 더 높아진다. 여기에 3개면 개방 형태로 같은 면적의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 채광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타입별로 수납공간을 특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주방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팬트리(식료품, 주방기기 등의 대형 수납공간) 공간을 수납용으로 쓸 수 있고 주부만을 위한 별도의 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안방 서재(부부 독립공간) 특화 등 다양한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아파트와 상가를 분리한 신개념 주거복합시설 설계도 특징이다. 과거 주상복합은 상가통합 탑상형으로 지어져 보안과 주차 등에 불편이 있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인 ‘카림애비뉴 김포’(연면적 2만4298m², 지하 1층∼지상 2층, 약 204실)를 분리한 판상형으로 지어 쾌적하다. 이번에 카림애비뉴 김포도 함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010만 원대다. 본보기집은 김포시 장기동 976-30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 아파트 1800-0877, 상가 1800-0084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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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삼성 ‘신경영 전쟁’ 승리 출발점은 ‘VTR 불량제로’

    《 자신감은 어떤 한 작은 프로젝트의 성공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 성공에서 얻은 자신감이 또 다른 자신감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경영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행 초기에 그 전제가 되는 ‘첫 성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김경원·21세기북스·2015년) 》손자병법의 ‘세(勢)’ 편에는 “전쟁을 잘하는 장수는 기세에서 승리를 구한다”는 말이 있다. 기세를 타야만 병사들을 휘몰아 이길 수 있다는 뜻이다. 전쟁사를 보면 국지전에서의 승리가 전세(戰勢)를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는 사례가 많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이 그 예다. 세계를 점령할 기세이던 일본이 태평양의 작은 무인도에서 정보력으로 무장한 미국 해군에 대패하자 태평양전쟁의 주도권은 미국으로 넘어갔다. 저자는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CJ 경영연구소장(총괄 부사장) 등을 지낸 이코노미스트로 “전쟁전략은 경영 현장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영전략은 기업이 목표를 세운 뒤 이를 실현할 수단을 정하고 필요한 물적·인적자원을 조달해 배분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저자는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밑거름으로 ‘첫 성공’의 힘에 주목한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곤 다 바꾸라”는 말로 유명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경영’(1993년)은 임직원에게 처절한 변화를 주문했다. 시작은 VTR였다. 불량품이 나오면 아예 생산라인을 세웠다. 싸구려 취급을 받던 자사 VTR의 불량률이 금세 뚝 떨어진 데 고무된 삼성은 모든 제품에 ‘라인 스톱제’를 적용해 성과를 거뒀다. ‘공자님 말씀’처럼 들릴 수 있다. 문제는 실행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장군처럼 전략 수립부터 수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각 단계마다 타임라인을 정해 실행의 진도를 점검할 것을 권고한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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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호수공원-중심상권 ‘3박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 분양

    반도건설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Cc-01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 4개 동에 전용면적 78~87㎡ 461채로 이뤄진다. 8일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10일까지 3일 동안 방문객 1만8500여 명이 다녀갔다. 이 아파트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4번째 물량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의 인기는 높다. 4월에 분양한 3차는 김포시에서 최단 기간인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2013년 12월에 입주한 2차는 분양가 대비 8000만 원 이상 웃돈이 붙어 김포한강신도시의 시세를 이끄는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역세권, 호수공원, 중심상권 ‘3박자’ 이 아파트는 교통, 상권, 공원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우선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역을 이용해 지하철 5,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어디로든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M버스) 정류장도 단지 앞에 생긴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는 김포도시철도와 M버스의 기점이라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과 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강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을 비롯해 병원, 학원,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호수초, 한가람중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녀들이 통학하기 좋다. 또 단지 앞으로 가로공원이 조성되고 동쪽에 있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8일 본보기집을 찾은 김모 씨(37·김포시 장기동)는 “김포시의 전세금이 1년 사이 급등해서 아예 내 집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구래동은 이마트도 크게 들어섰고, 지하철도 바로 단지 앞에서 이용할 수 있어 입지가 뛰어나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카림애비뉴 김포’ 상가 시너지 이 단지는 방 4개의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평면으로 설계한다. 또 기준보다 10cm 높은 천정고(2.4m)를 적용한다. 중앙조명을 다는 부분을 움푹하게 만든 우물형 천정까지 적용해 천정고(2.55m)가 더 높아진다. 여기에 3개면 개방 형태로 같은 면적의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 채광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타입별로 수납공간을 특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주방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팬트리(식료품, 주방기기 등의 대형수납공간) 공간을 수납용으로 쓸 수 있고 주부만을 위한 별도의 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 안방 서재(부부 독립공간) 특화 등 다양한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아파트와 상가를 분리한 신개념 주거복합시설 설계도 특징이다. 과거 주상복합은 상가통합 탑상형으로 지어져 보안과 주차 등에 불편이 있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인 ‘카림애비뉴 김포’(연면적 2만4298㎡, 지하 1층~지상 2층, 약 204실)를 분리한 판상형으로 지어 쾌적하다. 이번에 카림애비뉴 김포도 함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0만 원대다. 본보기집은 김포시 장기동 976-30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 아파트 1800-0877, 상가 1800-0084홍수영기자 gaea@donga.com}

    •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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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면적, 1년새 여의도의 6.2배 늘어…외국인 소유는 얼마나?

    한국의 국토 면적이 지난해 1년 동안 서울 여의도(2.9㎢)의 6.2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8일 펴낸 ‘2015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284㎢로, 지난해보다 18㎢ 커졌다.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해안을 매립해 얻은 8.8㎢를 비롯해 여수 국가산단(4.5㎢),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1.2㎢) 등의 간척지가 새로 조성된 데 따른 것이다. 소유 주체별로 보면 개인 토지가 5만2186㎢(52.0%), 국·공유지가 3만2661㎢(32.6%), 법인이나 중종, 종교단체 등 단체 소유 토지가 1만5105㎢(15.1%)였다. 올해 처음 개인 토지와 따로 집계된 외국인 소유 토지는 국토 면적의 0.12%인 12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0㎢로 가장 많았고 최근 중국인의 투자가 많은 제주는 8㎢였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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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SPC그룹 합동 칠순잔치 열어 外

    ■ SPC그룹 합동 칠순잔치 열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SPC그룹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경기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서 합동 칠순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SPC는 그룹 창립연도인 1945년 태어나 올해 70세가 된 어르신 90여 명을 위해 잔칫상을 차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SPC그룹과 같은 해에 태어나 70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해 온 어르신들의 뜻 깊은 생신을 축하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세광고 ‘우정학사’ 기증식부영그룹이 7일 충북 청주시 세광고에서 이 학교에 지어준 다목적 기숙사 ‘우정학사’의 기증식을 열었다. 이중근 회장(사진)의 아호를 딴 이 기숙사는 연면적 1326m², 지상 4층 규모로 독서실 등 교육·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 윤홍창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최완규 청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20여 명이 참석했다.}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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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아파트 분양 물량 역대 최대…수도권 물량, 지방 보다 많아

    4월 전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8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4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에 일반 분양된 아파트(공공임대·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는 전국에 76곳, 총 4만1486채였다. 이는 부동산써브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4월 분양 물량으로는 최대치로 이전 최대치인 지난해 4월 3만404채에 비해 36.5%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7곳 2만5882채, 지방에서 39곳 1만5604채가 공급돼 수도권의 분양물량이 지방보다 많았다.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된 곳은 수도권은 10곳, 지방은 18곳으로 집계됐다.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단지는 부산 ‘광안 더샵’으로 91가구 모집에 3만4496명이 청약해 평균 379.0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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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만㎡ 이하 그린벨트 시도지사가 풀게… 44년 만에 대수술

    정부가 중소규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기기로 한 것은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간소화해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그린벨트 비중이 높은 경기 과천, 광명, 하남시 등에서 미니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규모 그린벨트, 시도지사가 해제 6일 열린 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확정된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에는 제한을 푸는 데에 방점이 찍혔던 기존의 완화 정책을 소규모 그린벨트 활용 촉진 방향으로 돌리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9월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그린벨트 내 캠핑장 설치 등 국민의 생활편의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한 것과 같은 취지다. 이번 개선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가 쉬워진다. 기존에는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부 장관이 승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30만 m² 이하 그린벨트는 시도지사가 풀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추진하는 개발사업이 중앙정부의 반대로 발이 묶이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기 구리시 월드디자인시티는 국토부 심의에 오른 지 1년 4개월 만에 ‘조건부 해제’ 결정이 났고,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은 아예 해제가 보류되기도 했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계획 수립부터 착공까지 최소 2년 이상 걸리던 개발 기간이 1년 내외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린벨트 내 시설 설치 규제도 대폭 풀었다. 그린벨트에서 5년 이상 거주해야만 가능하던 음식점 내 부설주차장 설치를 앞으로는 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 그린벨트 내 주유소에 세차장,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설치할 수 있다. 또 그린벨트 내에 300m² 이하 규모로 지역특산물의 체험, 가공, 판매시설도 세울 수 있다. 마을 공동으로 할 경우 1000m² 규모까지 가능하다. 축사 등으로 훼손된 그린벨트 지역에서 토지소유자가 3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하면 창고 설치도 허용할 방침이다.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그린벨트 해제 총량을 현재 수준에서 추가로 확대하지 않고 보전가치가 낮은 지역에 대해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히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해제 절차 간소화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나머지 규제 완화는 시행령 등을 고쳐 9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원칙 제각기, 난개발 등 우려 1971년 제도가 도입된 지 반세기 만에 그린벨트 규제가 대폭 수술되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선거철마다 지자체장이 마구잡이로 그린벨트를 해제할 경우 난개발이 우려되고, 그린벨트 해제지역 개발 과정에서 땅값 상승과 투기 등 부작용이 염려된다는 것이다. ‘2020년 광역도시계획’에서 해제 가능하도록 지정된 그린벨트 중 현재 남아 있는 면적은 233.5km²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80배에 이른다. 이 중 42%인 97.9km²가 수도권에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이처럼 규제를 대폭 풀면 과거 그린벨트 해제 때처럼 투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시도지사의 재량권 남용을 막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 같은 우려를 감안해 시도지사에게 해제 권한을 넘기면서도 단서를 달았다. 해제되는 그린벨트의 총량규제를 유지하고, 해제 뒤 2년 내 착공하지 않을 경우 그린벨트로 다시 환원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공익용지를 충분히 확보하라는 안전장치도 뒀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도 “지자체마다 해제 원칙이 제각각일 수 있고 시도지사의 임기가 끝난 뒤 난개발에 관한 책임을 묻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토부는 도시 내 낡은 터미널, 공구상가 등에 민간자본으로 복합단지나 빌딩을 지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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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북 분양가 ‘들썩들썩’

    11월 결혼을 앞둔 김모 씨(35·여)는 서울 중랑구 묵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e-편한세상 화랑대’ 분양을 기다리다가 기존 아파트를 사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착한 분양가’를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용면적 59m²의 분양가가 발코니 확장 등 유료 옵션 비용을 빼고도 4억 원을 넘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3억3000만 원대인 입주 6년 차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20% 이상 높아 본보기집에 가보지도 않고 청약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4월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지 한 달, 분양시장 열풍과 맞물려 분양가 인상 조짐이 뚜렷하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단지는 e-편한세상 화랑대를 비롯해 모두 5곳이다. 이들 단지의 분양가는 인근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나 입주 5년 차 이하 아파트보다 소형 평형을 기준으로 5000만 원 이상 비쌌다. ○ 주변 시세보다 1억 원 높은 곳도 분양가 상한제는 아파트 분양가를 땅값, 건축비 등에 연동시켜 책정한 뒤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게 하는 제도다. 정부가 땅값과 건축비 상한선을 정해 놓기 때문에 민간 건설사가 마음대로 분양가를 올릴 수 없었다. 분양가 자율화 첫 단지인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아현역 푸르지오’의 3.3m²당 평균 분양가는 2040만 원이었다. 지난해 5월 분양한 인근 ‘아현 아이파크’의 분양가 3.3m²당 1800만 원대와 비교하면 다소 높은 편이다. 전용 59m²로 치면 총 분양가가 7000만 원가량 차이가 난다. 두 단지는 약 700m 떨어졌고, 입주 시기도 각각 2017년 2월과 3월로 한 달 차이다. 8일 본보기집을 여는 북아현뉴타운 ‘e-편한세상 신촌’은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2060만 원으로 아현역 푸르지오보다도 높다. 지난달 22일 청약을 받은 서울 성동구 금호13구역 ‘신금호 파크자이’의 전용 59m² 기준층 분양가는 5억7300만 원이었다. 이 일대에서 가장 최근에 완공된 ‘래미안 금호하이리버’(2012년 4월 입주)나 ‘금호자이2차’(2012년 7월 입주)의 같은 면적이 올해 1월 각각 5억3500만 원, 4억74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최대 1억 원가량 비싸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지난해만 해도 강북권에는 청약 미달 단지가 꽤 있었는데 올해는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될 만큼 시장 환경이 좋다보니 건설사나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높여도 분양에 무리가 없다고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 실수요자 선호평형 비싸도 청약 잘 돼 하반기(7∼12월)로 갈수록 수요자들이 몰리는 평형이나 지역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은 같은 단지의 중대형보다 3.3m²당 분양가를 높게 잡아도 청약이 잘되고 있어서다. 지난달 28일 청약을 받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전용 59m²(1550만∼1640만 원대)의 3.3m²당 분양가가 전용 84m²(1380만∼1460만 원대)보다 170만∼180만 원 더 높았다. 청약 결과 전용 59m²는 4.24 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지만 전용 84m²는 2순위에서 마감됐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 백련산4차’도 전용 59m²는 24.57 대 1로 경쟁이 뜨거웠지만 전용 84m²B, C형은 2순위까지 미달됐다. 투기 수요까지 더해 청약 경쟁이 뜨거운 강남 재건축 단지도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월 서울 서초구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4100만 원이었지만 평균 17.38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이 때문에 10월경 분양 예정인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의 경우 일반 분양분 가격이 3.3m²당 3000만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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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주 승객 88% 늘어… 호남 ‘KTX 특수’

    2일이면 KTX 호남선이 개통한 지 한 달이 된다. 당초에는 11년 전 KTX 경부선 개통 때처럼 호남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 경제활동을 하는 ‘빨대 효과’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성형수술의 ‘메카’인 서울 강남을 찾거나 명동으로 쇼핑 가는 사람이 늘어 지역 경제가 공동화된다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호남권에 ‘KTX 특수’가 생기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KTX 호남선 개통 이후 지난달 27일까지 하루 평균 승객이 2만4844명으로, 지난해 4월 2∼27일(1만8584명)보다 33.7% 늘었다. 특히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간 승객이 88.1% 증가했다. 개통 후 호남을 찾은 관광객이 늘어난 덕이다. 전남 신안군은 KTX 개통에 맞춰 코레일과 ‘슬로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들어 4월 15일까지 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4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만 명)보다 16.2% 늘었다. 전남 여수시도 호텔 15곳과 콘도 2곳 등의 객실 1444개가 지난달 주말에 모두 만실이었다. 고소득 소비층의 이탈을 우려했던 지역 유통업계는 봄 정기세일에 사활을 걸었다. 백화점들은 세일 기간 중 해외 명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매출이 3.5%, 광주 신세계백화점은 2.6% 늘었다. 다만 이런 현상이 시간이 지나도 유지될지는 의문이다. 김정인 광주학원연합회 사무국장은 “일부 학부모들이 주말에 서울 강남권의 고액과외나 논술학원을 가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홍수영 gaea@donga.com / 광주=이형주·김광오 기자}

    • 20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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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도기니 대통령이 쌍용건설 찾는 이유는…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적도기니 대통령(73·사진)이 30일 한국을 찾아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과 면담한다. 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와 단독으로 면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응게마 대통령은 30일 전용기로 한국을 방문한다. 적도기니에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면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경기 광교신도시를 둘러보기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게마 대통령은 김 회장과 만나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진행 중인 10여 건의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앞으로 추진될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둘의 인연은 응게마 대통령과 김 회장의 아들들이 영국에서 함께 유학생활을 하면서 시작됐다. 응게마 대통령은 아들을 통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를 건설한 쌍용건설의 CEO로 김 회장을 소개받았고, 이후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여러 사업을 벌이며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건설은 2011년에 7700만 달러(약 823억9000만 원) 규모의 적도기니 대통령 영빈관 공사를 단독 수주하며 아프리카에 처음 진출했다. 지난해 9월에 적도기니 신공항터미널 등 3억 달러(약 3210억 원) 규모의 공사를 따내기도 했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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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방한’ 적도기니 대통령,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과 단독 면담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적도기니 대통령이 30일 한국을 찾아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과 면담한다. 외국 대통령이 방한기간 중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와 단독으로 면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응게마 대통령은 30일 전용기로 한국을 방문한다. 적도기니에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면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를 둘러보기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게마 대통령은 김 회장과 만나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진행 중인 10여 건의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앞으로 추진될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둘의 인연은 응게마 대통령과 김 회장의 아들들이 영국에서 함께 유학생활을 하면서 시작됐다. 응게마 대통령은 아들을 통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를 건설한 쌍용건설의 CEO로 김 회장을 소개 받았고, 이후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여러 사업을 벌이며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건설은 2011년에 7700만 달러(약 823억9000만 원) 규모의 적도기니 대통령 영빈관 공사를 단독 수주하며 아프리카에 첫 진출했다. 지난해 9월에 적도기니 신공항터미널 등 3억 달러(약 3210억 원) 규모의 공사를 따내기도 했다.홍수영기자 gaea@donga.com}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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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5일 황금연휴 고속도로 2일 오전, 3일 오후 가장 붐빌듯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장 닷새 동안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중 2일 오전과 3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5월 연휴 기간 교통수요를 조사한 결과 5월 1일 640만 명, 2일 700만 명, 3일 670만 명, 4일 633만 명, 5일 557만 명 등 총 3200만 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 예상 이동 인원은 640만 명으로 평상시(367만 명)보다 74.3% 늘어나는 셈이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겠다’는 시간대는 토요일인 2일 오전이라는 응답이 2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요일인 1일 오전(19.4%),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오전(9.7%) 순이었다. ‘다시 집으로 출발하겠다’는 시간대는 일요일인 3일 오후가 25.5%로 가장 많았고 2일 오후(22.6%), 5일 오후(13.8%)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주말인 2, 3일과 어린이날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했다. 승용차로 움직일 경우 이번 연휴 기간 중 서울에서 출발할 때 4월 주말보다 평균 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도착하는 데 더 드는 시간은 평균 1시간 30분가량으로 예상됐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갈 때는 1시간 40분, 광주로 갈 때는 2시간 20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추산됐다.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올 때는 1시간 50분, 광주에서 출발할 때는 2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용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4%로 가장 많았고 고속·시외·전세버스는 11.3%, 철도가 3.5%,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열차 14회, 고속버스 1851회, 항공기 20회, 여객선 123회를 증편하기로 했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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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전국 미분양아파트 2만8897채… 2003년 이후 최저

    수도권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1월부터 석 달 연속 미분양 아파트가 줄었다. 또 1분기(1∼3월)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건축물 착공 면적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2월(3만3813채)보다 14.5% 줄어든 2만8897채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시장 호황기였던 2003년 11월(2만871채) 이후 최저치다. 미분양 물량은 올해 들어 매달 줄어들고 있다. 수도권이 2월보다 16.1% 줄어든 1만4195채, 지방이 12.9% 줄어든 1만4702채로 수도권이 더 많이 줄었다. 국토부는 또 1분기 중 건축물 착공 면적이 작년 동기보다 22.2% 늘어난 2836억1000m²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수도권은 지난해 1월보다 63.1% 급증했고 지방은 1.2% 늘어나는 데 그쳤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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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황금연휴’ 3200만 명 이동 예상…고속도 혼잡 시간대는?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장 닷새 동안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중 2일 오전과 3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5월 연휴 기간 교통수요를 조사한 결과 5월 1일 640만 명, 2일 700만 명, 3일 670만 명, 4일 633만 명, 5일 557만 명 등 총 3200만 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 예상 이동인원은 640만 명으로 평상시(367만 명)보다 74.3% 늘어나는 셈이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겠다’는 시간대는 토요일인 2일 오전이라는 응답이 2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요일인 1일 오전(19.4%),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오전(9.7%) 순이었다. ‘다시 집으로 출발 하겠다’는 시간대는 일요일인 3일 오후가 25.5%로 가장 많았고 2일 오후(22.6%), 5일 오후(13.8%)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주말인 2, 3일과 어린이날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했다. 승용차로 움직일 경우 이번 연휴 기간 중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4월 주말보다 평균 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도착하는 데 더 드는 시간은 평균 1시간 30분가량으로 예상됐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갈 때는 1시간 40분, 광주로 갈 때는 2시간 20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추산됐다.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올 때는 1시간 50분, 광주에서 출발할 때는 2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용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4%로 가장 많았고 고속·시외·전세버스는 11.3%, 철도가 3.5%,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연휴기간 중 하루 평균 열차 14회, 고속버스 1851회, 항공기 20회, 여객선 123회를 증편하기로 했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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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주택시장 훈풍…미분양 줄고 착공 늘어

    수도권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1월부터 세 달 연속 미분양 아파트가 줄었다. 또 1분기(1~3월)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건축물 착공 면적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2월(3만3813채)보다 14.5% 줄어든 2만8897채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시장 호황기였던 2003년 11월(2만871채) 이후 최저치다. 미분양 물량은 올해 들어 매달 줄고 있다. 수도권이 2월보다 16.1% 줄어든 1만4195채, 지방이 12.9% 줄어든 1만4702채로 수도권이 더 많이 줄었다. 국토부는 또 1분기 중 건축물 착공 면적이 작년 동기 대비 22.2% 늘어난 2836억1000㎡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수도권은 지난해 1월보다 63.1% 급증했고 지방은 1.2% 늘어나는데 그쳤다.홍수영기자 gaea@donga.com}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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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시설공단, 파라과이 경전철 입찰지원 용역 수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파라과이 철도공사가 발주한 경전철 사업의 입찰 지원 용역을 수주해 남미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철도공단은 23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총 연장 44km에 이르는 ‘아순시온-이파카라이 구간 경전철 건설사업’의 입찰지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4개국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이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경전철 건설사업은 파라과이 철도 재건을 위한 첫 시도다. 파라과이는 1856년 남미 최초의 철도인 남북 횡단철도를 운행했지만 몇 차례 대규모 홍수를 겪으며 철로가 수몰됐고 2000년대 들어 철도 운영을 중단했다. 철도공단은 이번에 입찰 지원 용역을 따내며 4000억 원 규모의 건설 본사업 수주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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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되나…이르면 10월 결정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대하는 장병과 가족의 교통 편의를 위해 고속철도(KTX) 호남선의 논산훈련소역(가칭) 신설이 검토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방부와 논산시의 요청에 따라 KTX 호남선의 논산훈련소역 신설 여부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논산시의 KTX 이용 수요와 경제성, 사업비 규모 및 분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논산훈련소역을 신설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KTX 호남선은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충북 오송-공주-익산-정읍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새로 깔린 고속선을 이용해 운행한다. 논산훈련소역이 신설되면 공주역과 익산역 사이에 들어서며 운행시간은 현재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최단 1시간 33분에서 5~7분 정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 역 신설 여부는 이르면 10월경 결정될 예정이다. 논산시 등에 따르면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인원은 연간 13만 명이고, 입·퇴소시 가족과 면회객을 합치면 연간 130만여 명이 논산을 찾는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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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공단, 파라과이 철도 재건 위한 ‘경전철 사업’ 용역 수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파라과이 철도공사가 발주한 경전철 사업의 입찰 지원 용역을 수주해 남미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철도공단은 23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총 연장 44km에 이르는 ‘아순시온-으빠까라이 구간 경전철 건설사업’의 입찰지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4개국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이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경전철 건설사업은 파라과이 철도 재건을 위한 첫 시도다. 파라과이는 1856년 남미 최초의 철도인 남북 횡단철도를 운행했지만 몇 차례 대규모 홍수를 겪으며 철로가 수몰됐고 2000년대 들어 철도 운영을 중단했다. 철도공단은 이번에 입찰 지원 용역을 따내며 4000억 원 규모의 건설 본사업 수주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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