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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영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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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칼럼100%
  • 덕적도·조도 등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덕적도(인천 옹진군), 조도(전남 진도군), 거문도(전남 여수시), 삽시도(충남 보령시), 추자도(제주 제주시) 등 5개 섬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으로 전환하기 위한 민간사업자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은 경유를 쓰는 디젤발전 시설을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이 담당하는 섬 지역 발전을 민간사업자에게 이양해 친환경 발전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민간자본은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을 한전에 판매해 투자비를 회수한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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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 “北도 회원국… 海事부문 협력 노력”

    “세계 해양부문을 잘 이끌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처럼 한국인의 긍지를 살리겠습니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자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이끌어준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다. 임 당선자는 “중남미 순방으로 중남미 표를 결집시킨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관련 부처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선주협회 등 민간단체에서도 도움을 받았다”며 “온 국민이 도움을 준 덕분에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해양대 항해과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를 거쳐 민간 선박을 운항한 마도로스 출신인 임 당선자는 내년 1월 취임해 4년 동안 직책을 수행한다. 그가 진두지휘할 IMO는 국제 해양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해운·조선에 관련된 안전, 해상보안, 교통 등의 국제 규범을 만드는 유엔 전문기구이기 때문이다. 해운업계는 임 사무총장의 당선으로 해양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최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해양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13년까지 33년 동안 IMO가 내놓은 국제 규범 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친 긍정적 효과는 약 153조 원이다. 이날 임 당선자는 “한국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표준화한 뒤 IMO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해 한국과 세계 해양 산업이 ‘윈윈’ 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국인 북한이 IMO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북한과 해사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임 당선자가 내년부터 업무를 맡으면 2003∼2006년 활동한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국제기구 수장으로 활동하는 세 번째 한국인이 된다. 김철중 tnf@donga.com·김재영 기자}

    •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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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택 “반기문 처럼 한국인 긍지 살릴 것”…‘임기택 효과’ 가능?

    “세계 해양부문을 잘 이끌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처럼 한국인의 긍지를 살리겠습니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자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이끌어준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다. 임 당선자는 “중남미 순방으로 중남미 표를 결집시킨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관련 부처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선주협회 등 민간단체에서도 도움을 받았다”며 “온 국민이 도움을 준 덕분에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해양대학 항해과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를 거쳐 민간 선박을 운항한 한 마도로스 출신인 임 당선자는 내년 1월 취임해 4년 동안 직책을 수행한다. 그가 진두지휘할 IMO는 국제 해양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해운·조선에 관련된 안전, 해상보안, 교통 등의 국제 규범을 만드는 유엔 전문기구이기 때문이다. 해운업계는 임 사무총장의 당선으로 해양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최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04년 IMO가 선박의 평형수 처리설비를 강제화하도록 규정을 바꾼 뒤 우리나라 업체들이 발 빠르게 대처해 지난해 해당분야 세계 발주물량의 55%를 한국 업체가 수주했다. 한국해양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13년까지 33년 동안 IMO가 내놓은 국제 규범 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친 긍정적 효과는 약 153조 원이다. 이날 임 당선자는 “한국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표준화 시킨 뒤 IMO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해 한국과 세계 해양 산업이 ‘윈윈(Win-Win)’ 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국인 북한이 IMO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북한과 해사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당선자가 내년부터 업무를 맡으면 2003~2006년 활동한 고 이종욱 국제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반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국제기구 수장으로 활동하는 세 번째 한국인이 된다. 기자회견장에 함께 자리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반 총장 당선 때 ‘반기문 효과’라는 말이 생겼는데 이제 ‘임기택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김철중 기자 tnf@donga.com}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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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6개월 연속 내리막길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올해 들어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도 함께 줄어 무역흑자는 커졌지만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여서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9억5000만 달러(약 52조4000억 원)로 작년 동월대비 1.8% 줄었다. 상반기(1∼6월) 수출액은 2690억 달러(약 300조6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 당초 정부는 6월 수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5월에 공장들이 다수 보수에 들어갔던 석유제품, 석유화학 분야 수출이 6월에 재개됐고 자동차 신차가 출시된 데다 조업일수도 지난해보다 2.5일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호조세를 보이던 반도체, 선박, 섬유 등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5월(―10.9%)보다 수출 감소 폭을 줄였을 뿐 반등을 이뤄내진 못했다. 6월 수입액은 367억 달러(약 41조 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 수입액도 2223억 달러(약 248조4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줄었다. 저유가로 원자재 단가가 하락해 원유, 석유제품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이 줄었기 때문이다. 수입액 감소 폭이 수출액 감소 폭을 크게 웃돌면서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상반기 467억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 신제품 출시로 일부 품목은 하반기(7∼12월)에 수출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주요 통화대비 원화 절상, 중국의 수입 둔화, 유럽 정세불안 등 대외적 위협 요인이 남아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제조업 경쟁력 제고, 수출 품목 및 시장 다각화 등 수출 경쟁력 제고 대책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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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제, 수·출입 6개월째 마이너스…‘불황형 흑자’ 이어져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올해 들어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도 함께 줄어 무역흑자는 커졌지만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여서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9억5000만 달러(약 52조4000억 원)로 작년 동월대비 1.8% 줄었다. 상반기(1~6월) 수출액은 2690억 달러(약 300조6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 당초 정부는 6월 수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5월에 공장들이 다수 보수에 들어갔던 석유제품, 석유화학 분야 수출이 6월에 재개됐고 자동차 신차가 출시된 데다 조업일수도 지난해보다 2.5일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호조세를 보이던 반도체, 선박, 섬유 등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5월(-10.9%)보다 수출 감소 폭을 줄였을 뿐 반등을 이뤄내진 못했다. 6월 수입액은 367억 달러(약 41조 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 수입액도 2223억 달러(약 248억4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줄었다. 저유가로 원자재 단가가 하락해 원유, 석유제품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이 줄었기 때문이다. 수입액 감소 폭이 수출액 감소 폭을 크게 웃돌면서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상반기 467억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 신제품 출시로 일부 품목은 하반기(7~12월)에 수출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주요 통화대비 원화절상, 중국의 수입둔화, 유럽 정세불안 등 대외적 위협요인이 남아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제조업 경쟁력 제고, 수출 품목 및 시장 다각화 등 수출 경쟁력 제고 대책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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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목동 아덴프라우드’ 650채 조합원 모집

    무궁화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3동 324-47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650채 규모다. 전용 59m² 371채, 84m² 279채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는다. 단지 인근에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 등 학교가 몰려 있고 유명 학원가가 가깝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용왕산근린공원, 우장산공원, 파리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한 편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신목동역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는 물론이고 영등포, 마포 등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공항대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라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전용 85m²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해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된다. 1600-4880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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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경기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294채 外

    ■ 경기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294채한양건설은 광교신도시 북쪽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서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30개 동, 전용면적 84m² 294채 규모다. 테라스하우스 46채, 정원하우스 24채, 펜트하우스 62채, 일반 아파트형 주택 162채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편의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이 결합된 저층 공동주택으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2016년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031-786-0111■ 경남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1164채대우건설은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5개 동, 전용면적 62∼84m² 1164채의 대단지다. 선자산 자락에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차량 5분 거리에 문동저수지와 문동휴양림이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업무시설까지 차량으로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30만 원. 본보기집은 거제시 상동동 237-3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1800-0230}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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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신탁, 중소형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 조합원 모집

    무궁화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3동 324-47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650채 규모다. 전용 59㎡ 371채, 84㎡ 279채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는다. 단지 인근에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 등 학교가 몰려 있고 유명 학원가가 가깝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용왕산근린공원, 우장산공원, 파리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한 편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신목동역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는 물론 영등포, 마포 등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공항대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 포함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라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전용 85㎡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해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된다. 1600-4880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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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어내기식 아파트 분양… 당초 목표보다 물량 24.9% 늘어

    GS건설이 부산에서 공급하는 ‘해운대 자이 2차’는 25일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340채 모집에 12만3698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364 대 1로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2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을 앞두고 본보기집 앞에서 밤새 줄을 서는 사람도 많았다. 최근 청약시장에는 이처럼 수십 대 1, 수백 대 1의 ‘대박’을 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더 하되 남들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게 건설사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이런 흥행 성공에 편승해 건설사들이 밀어내기 식으로 물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물량이 2, 3년 뒤 공급 과잉에 따른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분위기 좋을 때 털자” 서두르는 건설사들 동아일보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와 지난해 주택 공급이 많았던 중견건설사 3곳의 아파트 분양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18만5425채를 분양했거나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지난해 말 건설사들이 세웠던 올해 목표 14만8477채보다 24.9%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7∼12월)에 11만3199채가 시장에 쏟아진다. 지난해 말에는 올해 하반기에 6만3564채를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메르스 등으로 상반기(1∼6월) 물량이 뒤로 미뤄진 데다 당초 계획에 없던 물량도 대거 추가됐다”며 “분양시장 열기가 언제 꺼질지 몰라 최대한 일정을 당겨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사들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를 확보하는 데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상반기 LH가 내놓은 공동주택용지의 평균 경쟁률은 89 대 1이었다. 이달 초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LH 공동주택용지 B5블록 입찰에는 건설사와 시행사가 대거 몰려 6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택지지구 입찰이 나올 때마다 참여했는데 15개 가운데 겨우 하나 낙찰받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들은 시행사나 건설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사업이 중단됐던 부실채권 사업장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 사우지구에서 사업이 중단된 부실채권 사업장을 군인공제회로부터 900억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늘어난 물량에 소화불량 우려 “언제까지 분양해야 할지 연구용역이라도 해 달라는 문의가 많다.” 주택산업연구원의 한 연구원은 건설사들의 불안감을 이렇게 전했다. ‘물 들어왔을 때 배 띄운다’는 심정으로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이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 2년 후 착공 및 분양 물량으로 전환될 주택 인허가 물량은 올해 들어 5월까지 22만7000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7500채에 비해 27.9% 증가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11만8600여 채로, 전년 동기보다 60.8% 늘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51만5300채)에 이어 50만 채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 같은 주택 공급을 떠받칠 수요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적정 주택공급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분양 없이 시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적정 공급량은 2015∼2025년 연평균 33만1000채에 불과하다. 적정 공급량은 올해 34만5030채에서 매년 점차 줄어 2025년에는 29만5470채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결국 주택시장에 매년 수만 채가 초과 공급되면서 머지않아 미분양이 늘어나고 덩달아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유동성과 저금리, 청약규제 완화가 신규 분양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입주가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미입주 문제가 불거지며 집값 조정의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며 “무리한 주택 공급이 자충수가 되지 않도록 건설사들이 공급량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은 “아파트는 공급이 늘어난 대신 도시형생활주택은 줄었고, 소형 아파트 분양이 많아 미분양이 되더라도 해소되기가 비교적 쉬울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은 2009, 2010년 공급이 적었기 때문에 당장 공급 과잉을 우려할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redfoot@donga.com·홍수영 기자}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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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서울 ‘청계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外

    두산건설은 서울 중구 다산로(흥인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청계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를 할인 분양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38층 오피스텔 332실, 아파트 295채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116∼273m² 아파트를 분양가보다 1억8000만∼7억6000만 원 싸게 분양한다.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고 동대문상권이 가깝다. 02-6272-1286▼대명리조트 콘도 회원권▼ 대명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콘도 회원권을 특별 분양하고 있다.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이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패밀리형, 스위트형의 경우 2250만∼3400만 원대, 노블리안형은 1억∼3억 원대. 02-555-0448}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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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주택, 서울 4곳 847채 첫 입주자 모집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공약인 ‘행복주택’이 다음 달 서울에서 처음으로 입주자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 또 전국 70곳에서 행복주택 3만8636채가 추가로 추진되는 등 행복주택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지구 가운데 서울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 강동강일 등 4곳에 대해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전체 물량의 80%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공급 규모는 △송파삼전 40채 △서초내곡 87채 △구로천왕 374채 △강동강일 346채 등 총 847채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8, 9일,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이다. 입주는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이 10월 27일, 강동강일은 12월 28일부터 시작된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경우 서울이나 서울과 연접한 시에 있는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서울에 거주해야 한다. 송파삼전지구는 100% 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나머지 3개 지구는 전체 공급 물량의 70%를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배분하고, 남은 30%를 추첨으로 선발한다. 사이버모델하우스(happyhousing.kr 또는 행복주택.kr)에 접속해 첫 입주지구를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행복주택 홈페이지(www.molit.go.kr/happyhouse)에서 입주자격이 되는지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80% 선에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경우 △송파삼전지구 20m²형은 보증금 3348만 원에 월세 17만 원 △서초내곡지구 20m²형은 보증금 4392만 원에 월세 19만 원 △구로천왕지구 29m²형은 보증금 3816만 원에 월세 19만 원 △강동강일지구 29m²형은 보증금 4500만 원에 월세 23만 원 수준이다. 표준 임대료를 기준으로 보증금과 월세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 국토부는 또 지난해 2만6000채에 이어 이번에 전국 70곳, 3만8636채의 입지를 추가 선정했다. 경기가 1만4706채로 가장 많고 서울이 3750채, 경남 3436채, 인천 2925채, 부산 2698채 등이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서울 송파거여(900채), 고덕강일(600채), 인천검단(1935채) 경기 남양주별내(1220채) 등이 새로 포함됐다. 이로써 지난해 사업 승인을 받은 37곳, 2만6256채를 포함해 전국 107곳에 총 6만4892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3만8000여 채의 사업승인을 모두 마치고 2만 채 이상을 착공할 계획”이라며 “2017년까지 행복주택 건립 목표인 14만 채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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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주택’ 본궤도에…입주자 선정 절차 시작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공약인 ‘행복주택’이 다음달 서울에서 처음으로 입주자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 또 전국 70곳에서 행복주택 3만8636채가 추가로 추진되는 등 행복주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지구 가운데 서울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 강동강일 등 4곳에 대해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전체 물량의 80%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공급규모는 △송파삼전 40채 △서초내곡 87채 △구로천왕 374채 △강동강일 346채 등 총 847채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8, 9일,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이다. 입주는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이 10월 27일, 강동강일은 12월 28일부터 시작된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경우 서울이나 서울과 연접한 시에 있는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서울에 거주해야 한다. 송파삼전지구는 100% 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나머지 3개 지구는 전체 공급 물량의 70%를 우선 공급 대상자에게 배분하고, 남은 30%를 추첨으로 선발한다. 사이버모델하우스(happyhousing.kr 또는 행복주택.kr)에 접속해 첫 입주지구를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행복주택 홈페이지(www.molit.go.kr/happyhouse)에서 입주자격이 되는 지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80%선에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경우 △송파 삼전지구 20㎡형은 보증금 3348만원에 월세 17만 원 △서초 내곡지구 20㎡형은 보증금 4392만원에 월세 19만 원 △구로 천왕지구 29㎡형은 보증금 3816만 원에 월세 19만 원 △강동 강일지구 29㎡형은 보증금 4500만 원에 월세 23만 원 수준이다. 표준 임대료를 기준으로 보증금과 월세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 국토부는 또 지난해 2만6000채에 이어 이번에 전국 70곳, 3만8636채의 입지를 추가 선정했다. 경기가 1만4706채로 가장 많고 서울이 3750채, 경남 3436채, 인천 2925채, 부산 2698채 등이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서울 송파거여(900채), 고덕강일(600채), 인천검단(1935채) 경기 남양주별내(1220채) 등이 새로 포함됐다. 이로써 지난해 사업 승인을 받은 37곳, 2만6256채를 포함해 전국 107곳에 총 6만4892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3만8000여 채의 사업승인을 모두 마치고 2만 채 이상을 착공할 계획”이라며 “2017년까지 행복주택 건립 목표인 14만 채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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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비수기 무색…6월 분양시장 매물 ‘풍성’

    비수기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분양시장의 매물이 풍성하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미뤄졌던 아파트 분양 물량이 계속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접수 31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9곳, 견본주택 개관 13곳 등이 예정돼 있다. 30일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광교 아이파크’의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0㎡ 958채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82실로 구성된다. 다음달 1일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왕십리자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713채 중 287채를 일반분양한다. 3일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의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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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상반기 주택수주 4조… 업계 1위

    올해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시장에 집중하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수주 및 분양사업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사업수주에서 대림산업이 4조1100억 원을 수주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 물량의 대부분은 건설사가 단순 시공만 맡는 도급사업으로 서울을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화성시 동탄2신도시, 부산 등 사업지가 고르게 분포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현재 여러 분양사업장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어 수주 물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공동주택 신규 수주 목표액 6조3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주 물량의 대부분이 시행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사업이나 자체사업이 아니라 도급사업이어서 사업의 리스크가 낮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림산업은 주택 도급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혁신적인 평면과 공법을 개발한 점이 공사비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발주처에 다양한 금융조달 방안을 제시한 것도 수주실적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분양계획도 26개 사업지, 3만6000여 채로 대우건설과 함께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달까지 약 8500채를 분양했고, 첫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수지’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사업지가 1, 2순위 내 마감됐다. 하반기(7∼12월)에도 전국 18개 사업지에서 총 2만7500여 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8월 동탄2신도시 45블록에서 전용면적 59∼94m² 1526채 규모의 ‘e편한세상 동탄’을 분양하고, 10월에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지구에서 6800채 규모의 e편한세상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주택사업의 성장세를 발판으로 디벨로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 발굴 및 기획, 지분 투자, 금융 조달, 건설, 운영, 관리까지 전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사업자를 뜻한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호텔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사업기획과 개발부터 시공 및 운영 등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글래드호텔을 서울 여의도에 열었고, 서울과 제주 등에 잇달아 호텔을 열 계획이다. 올해 내로 2000객실을 확보한 후 장기적으로는 약 4000객실 규모의 호텔을 운영하는 그룹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주택을 단순 분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 관리를 통해 수익구조를 만드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인천 도화지구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1호로 사업에 진출했고, 최근 한국주택공사(LH) 위례지구 뉴스테이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온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분양 마케팅 전략과 상품설계, 원가혁신 아이디어 등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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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공동주택 사업 4조1100억원 수주…분양사업도 두각

    올해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시장에 집중하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수주 및 분양사업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공동주택 사업수주에서 대림산업이 4조1100억 원을 수주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 물량의 대부분은 도급사업으로 서울을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화성시 동탄2신도시, 부산 등에 사업지가 고르게 분포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현재 여러 분양사업장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어 수주 물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공동주택 신규 수주 목표액 6조3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주 물량의 대부분이 시행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사업이나 자체사업이 아니라 건설사가 단순 시공만 맡는 도급사업이어서 사업의 리스크가 낮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림산업은 주택 도급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혁신적인 평면과 공법을 개발한 점이 공사비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발주처에게 다양한 금융조달 방안을 제시한 것도 수주실적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분양계획도 26개 사업지, 약 3만6000여 채로 대우건설과 함께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달까지 약 8500채를 분양했고, 첫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수지’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사업지가 순위 내 마감됐다. 하반기(7~12월)에도 전국 18개 사업지에서 총 2만7500여 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8월 동탄2신도시 45블록에서 전용면적 59~94㎡ 1526채 규모의 ‘e편한세상 동탄’을 분양하고, 10월에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지구에서 6800채 규모의 e편한세상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주택사업의 성장세를 발판으로 디벨로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 발굴 및 기획, 지분 투자, 금융 조달, 건설, 운영, 관리까지 전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사업자를 뜻한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호텔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사업기획, 개발부터 시공 및 운영 등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글래드호텔을 여의도에 열었고, 서울과 제주 등에 잇따라 호텔을 열 계획이다. 올해 내로 2000객실을 확보한 후 장기적으로는 약 4000객실 규모의 호텔을 운영하는 그룹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주택을 단순 분양하는데 그치지 않고 운영 관리를 통해 수익구조를 만드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인천 도화지구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1호로 사업에 진출했고, 최근 한국주택공사(LH) 위례지구 뉴스테이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온기가 당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분양마케팅 전략과 상품설계, 원가혁신 아이디어 등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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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계약, 종이 대신 온라인” 2016년 서초구 시범운영뒤 전국 확대

    2017년부터 중개업소를 방문해 종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집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매매, 임대차 계약을 온라인에서 체결하는 전자계약 시스템 등을 포함한 ‘부동산 거래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은 중개업소에서 종이로 작성, 날인하던 부동산 매매·임대 계약을 공인인증서나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서명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중개업소에서 매도인과 매수인, 공인중개사가 만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다만 이 시스템은 계약서 작성 과정만 간편화한 것이어서 매물 소개, 가격 협상 등 공인중개사들의 기존 역할은 유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이 계약서 유통·보관비용, 중개사무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 등이 줄어 1년에 3300억 원가량의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 운영을 한 뒤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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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시설공단 “건설현장에 사고 예방책 있었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건설 현장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근 10년간 사고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예방대책을 수립했다. 24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철도건설 현장의 사고는 2005∼2010년 연평균 32건에 이르다 2012년 15건까지 줄었으나, 2013년부터 조금씩 늘어 지난해 2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사고의 종류가 달랐다. 노반·전력·건축 분야는 추락 및 감전 사고가, 신호·통신·궤도분야는 끼임 사고가 잦았고, 운행선 인접공사의 노반·전력분야에서는 운행 장애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공사 시기별로는 공사 막바지인 80∼100% 공정 때 발생률이 높았고, 월별로는 특히 7월과 9월에 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현장 경험이 적은 근로자의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재해 근로자 82명 가운데 근무기간 1년 미만이 74명(90%), 특히 3개월 미만 근무자가 49명(60%)이나 됐다.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율도 한국인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 같은 사고 현황 분석을 통해 취약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홍보,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사고다발 유형, 시기 등을 반영해 감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 하도급사, 3개월 미만 신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사고예방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신규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는 특별 관리하고 있다. 이들의 안전모 색상을 노란색으로 통일해 현장에서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가급적 단독작업은 맡기지 않기로 했다.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교육교재를 베트남, 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 언어로 제작해 특별 안전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사현장 분야별로 취약 사고 유형을 안내하는 플래카드, 포스터, 스티커를 현장에 집중 배포하고, 사고예방 특별강조기간도 선정하기로 했다. 권오혁 철도공단 안전품질실장은 “철도건설 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해율 0.05%’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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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부터 온라인으로 부동산 계약 체결 가능해진다

    2017년부터 중개업소를 방문해 종이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집을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매매, 임대차 계약을 온라인에서 체결하는 전자계약시스템 등을 포함한 ‘부동산 거래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은 중개업소에서 종이로 작성·날인하던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을 공인인증서나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서명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중개업소에서 매도인과 매수인, 공인중개사가 만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다만 이 시스템은 계약서 작성 과정만 간편화한 것이어서 매물 소개, 가격협상 등 공인중개사들의 기존 역할은 유지된다.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계약 내용은 24시간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다. 거래와 동시에 자동으로 가격신고가 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별도로 실거래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임대차계약일 경우 주민센터를 가지 않고도 계약과 동시에 확정일자 신청과 교부도 가능하다. 계약내용이 시스템에 등록되기 때문에 이중계약 피해도 막을 수 있다. 부동산 거래시장에 대한 정확한 통계분석도 가능해진다. 현재 실거래가 신고는 거래 후 60일 이내에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당장의 시장상황을 분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온라인 거래가 도입된다고 해도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처럼 종이계약서를 통한 거래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실거래 신고, 확정일자 확인 등의 절차를 지금처럼 별도로 해야 한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 우선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에만 전자계약시스템이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이계약서 유통·보관비용, 중개사무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 등이 줄어 1년에 3300억 원 가량의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운영을 한 뒤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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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시설공단, 맞춤형 철도건설 현장 사고예방 대책 수립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건설 현장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근 10년간 사고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예방대책을 수립했다. 24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철도건설 현장의 사고는 2005~2010년 연평균 32건에 이르다가 2012년 15건까지 줄었으나, 2013년부터 조금씩 늘어 지난해 2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잦은 사고의 종류가 달랐다. 노반·전력·건축 분야는 추락 및 감전사고가, 신호·통신·궤도분야는 끼임 사고가 잦았고, 운행선 인접공사의 노반·전력분야에서는 운행 장애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공사시기별로는 공사 막바지인 80~100% 공정 때 사고발생률이 높았고, 월별로는 특히 7월과 9월에 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현장경험이 적은 근로자의 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재해 근로자 82명 가운데 근무기간 1년 미만이 74명(90%), 특히 3개월 미만 근무자가 49명(60%)이나 됐다.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율도 한국인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 같은 사고현황 분석을 통해 취약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홍보,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사고다발 유형, 시기 등을 반영해 감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 하도급사, 3개월 미만신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사고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규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는 특별 관리하고 있다. 이들의 안전모 색상을 노란색으로 통일해 현장에서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가급적 단독작업은 맡기지 않기로 했다.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교육교재를 베트남, 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언어로 제작해 특별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사현장 분야별로 취약 사고유형을 안내하는 플랜카드, 포스터, 스티커를 현장에 집중 배포하고, 사고예방 특별강조기간도 선정하기로 했다. 자칫 방심하기 쉬운 마무리 공정(80~100%) 사업에 대한 안전점검도 집중 시행할 예정이다. 권오혁 철도공단 안전품질실장은 “철도건설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유형을 분석하고 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해율 0.05%’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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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50.3km…국내 최장 율현터널 뚫려

    길이 50.3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인 율현터널이 공사 개시 3년 5개월 만에 완전히 뚫렸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수도권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82%를 차지하는 율현터널의 관통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착공된 수도권고속철도는 3조605억 원의 예산으로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서 경기 평택시까지 61.1km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지하철처럼 지하에 건설한 율현터널(수서역∼지제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율현터널은 국내 최장 터널이자 스위스 고타드 철도(길이 57km), 일본 세이칸 터널(길이 54km)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터널이다. 터널 공사가 끝남에 따라 내년 상반기(1∼6월) 개통을 목표로 한 수도권고속철도 건설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이 끝나면 서울 강남권, 경기 동남부권 시민들이 고속철도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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