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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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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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8~2026-05-08
건강100%
  • 동거 찬성 女 “이유? 한 남자와 백년해로는 무리니까”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월 동거녀와 헤어져 화제가 됐다. 결별 이유는 영화배우인 새 연인이 생겼기 때문.대통령이 거리낌 없이 동거를 할 만큼 보편화한 프랑스 동거 문화를 우리나라 미혼 남녀는 어떻게 바라볼까. 미혼남성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반면, 여성 대부분은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프랑스에는 정식 결혼 대신 동거가 보편화 돼 있는데 이런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남녀의 답변이 극명하게 갈렸다.'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한 남성 응답자는 28.8%에 달했으나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또 '다소 긍정적'이라는 답도 남성(37.5%)이 여성(20.4%)보다 많았다. 즉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답을 한 남성 응답자는 66.3%인데 반해 여성은 20.4%에 그쳤다. 반대로 '다소 부정적'(남 31.1%, 여 48.5%) 이나 '매우 부정적'(남 2.6%, 여 31.1%) 등 동거문화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비중은 남성이 33.7%인데 반해 여성은 79.6%에 달해 여성이 월등히 높았다. '동거문화에 긍정적인 입장일 경우 그 이유'에 대해 묻자 남녀 응답자 10명 중 4명 이상이 '한 남자(여자)와 백년해로하는 것은 무리여서'(남 41.9%, 여 46.4%)를 꼽아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어 '헤어져도 색안경 끼고 보지 않아'(남 29.3%, 여 36.0%)가 뒤를 이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재산분배 등의 부담이 없어서'(19.4%)가 '결혼에 준한 사회보장 제도 혜택을 받아서'(9.4%)를 앞섰으나, 여성은 반대로 '결혼에 준한 사회보장 제도 혜택을 받아서'(17.6%)가 단 한명의 지지자도 없는 '재산분배 등의 부담이 없어서'(0%)를 크게 앞섰다. '동거 문화에 부정적인 입장일 경우 그 이유'에 관한 답도 남녀가 비슷했다. '책임감이 없어서'(남 41.2%, 여 34.9%)와 '자녀들이 상처를 받게 되어'(남 29.4%, 여 24.1%)를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그 외 '안정감이 부족하여'(남 10.0%, 여 27.4%)와 '부부라는 공동체의식이 결여되어'(남 19.4%, 여 13.6%) 등이 뒤따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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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신곡 ‘팔베개’ 은근 홍보…“히야~ 설레여라…”

    박신혜가 디지털 싱글 '팔베개' 음원을 4월 1일 공개하고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박신혜는 이날 자신의트위터에 "잔디밭에 누워서 팔베개 베고 낮잠자고 싶은 따듯한 봄이네요~~ 히야~~ 설레여라~~ 헤헤..쑥쓰럽지만 이쁘게 들어주세요^_^"라며 자신의 디지털 싱글 팔베개를 홍보했다.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와 최근 화제가 됐던 드라마 '상속자들'까지 자신이 출연한 여러 작품에서 OST를 불러 탄탄한 보컬실력을 과시했다. 박신혜가 가수 이승환의 '드림팩토리' 출신 이라는 게 이해가 가는 대목.박신혜는 이번에 드라마 배경음악이 아닌 자기만의 색깔을 담은 '팔베개'를 선보였다. 김도훈, 김진우, 마리오 등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소속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가 총 기획하였으며, 프로듀서 황성진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프로듀서 황성진은 "수줍게 사랑을 표현하는 여자의 마음이 박신혜의 설레는 목소리를 통해 더욱 사랑스러운 곡으로 해석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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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도 섹시? 박시환 ‘상반신 누드’효과 제대로 봤다

    박시환이 체중 1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홍보효과를 제대로 봤다.박시환은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약속했던 선물을 공개합니다! 곧 나올 1st 미니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 누드 모습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박시환은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5'의 준우승자다. 박시환은 데뷔앨범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주로 걸그룹이 많이 하는 '섹시 콘셉트'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사진은 박시환 10kg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으로 상의를 탈의한 박시환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슈퍼스타K 5'에 출연당시 밋밋했던 인상과 확연히 달라 보인다. 박시환 10kg 감량에 누리꾼들은 "박시환 10kg 감량,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박시환 10kg 감량, 아 살 빼야겠다", "박시환 10kg 감량, 슈스케 출신은 다 다이어트로 폭풍 변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시환은 2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확실히 높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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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동-김선화 딸 박솔나리, 영화 ‘26년’의 그여자?

    화가 박재동과 배우 김선화 부부의 '예쁜' 딸 박솔나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솔나리는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결혼 29년차 부부 박재동-김선화와 함께 출연했다.박솔나리는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아빠 박재동과 엄마 김선화를 조금씩 닮은 모습. 박솔나리는 "현재 배우 준비 중"이라며 "두 분 다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솔나리는 만화가 강풀원작의 영화 '26년'에 엄마 김선화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선화와 박솔나리는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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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동 ‘기부천사’…아내 “그 돈만 모아도 아파트 한채”

    만화가 박재동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재동 화백의 아내는 배우 김선화다.박재동 화백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내 김선화와 함께 출연, "다시 태어나도 아내 김선화와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동-김선화 부부는 결혼 29년 차로 강산이 거의 3번 바뀔 동안 함께 했다.김선화는 박재동 화백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일할 때 자신의 적은 월급을 쪼개 여자 제자를 도와준 사연을 공개했다.김선화는 "남편 월급이 320만 원 밖에 안 됐다. 근데 누구도 320만 원이 실제 교수 월급이라고 생각을 안 하더라"며 월급이 생각보다 적었다고 했다. 이어 "어느 날 양복을 드라이하려고 하는데 입금증이 나왔다. 입금증에 적힌 여자 이름으로 몇 달째 150만원씩 돈이 나갔다"고 밝혔다.김선화는 "남편이 들어왔을 때 '이거 왜 그러냐. 이 여자한테 책임질 일 했느냐'고 물었더니 이혼하고 공부하러 온 제자가 생활할 곳이 없어 교수실을 내주고 생활비를 줬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선화는 "당시 우리 생활비는 150만 원도 안 됐다"며 "남편이 힘든 사람이 있으면 잘 도와주는 데 그 돈만 모았어도 조그마한 아파트 한 채는 샀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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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감옥에서 일당 1억 SK회장, 납득 어려워”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은 2일 복역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작년 연봉으로 301억 원을 받은 것에 대해 "감옥에 1년 있으면서 301억을 받았으니까 공휴일을 빼면 하루 일당이 1억인 셈"이라며 "(근로자들은) 무노동 무임금이란 얘기도 있는데 이러면 직원들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노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연봉 액수가 많아서 문제가 아니라 그 고액의 연봉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는 게 더 문제"라며 "다른 나라는 다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고액 연봉은 대부분 성과급인데 그 성과급이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 어떤 성과를 냈기 때문에 그 연봉이 가능한지를 설명하는 공식도 있고 (미국 등 다른 나라는) 그걸 발표 내역을 하나하나 발표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런 것 없이 그냥 액수만 덩그러니 발표하니까 납득이 안 된다. 은폐하려고만 할 게 아니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노 전 의원은 작년 스위스에서 최고경영자의 연봉을 근로자 평균 연봉의 12배까지로 제한하는 법을 국민투표에 부쳤다가 부결된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최저 임금을 연봉으로 환산해 비교해보면 가장 연봉 많이 받는 최태원 회장은 최저임금 연봉의 2000배를 받은 셈"이라며 "스위스는 12배 허용할 거냐, 말 거냐 가지고 국민투표하고 있는데 우리는 2000배를 받아도 아무 탈이 없다. 너무 고액 임금은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한편 노 전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 나섰던 박근혜 대통령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표와 문재인 의원에게 기초선거 공천 폐지 공약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쟁점이 되고 있는 기초 무공천은 1998년과 2002년 지방선거에서 실제 실행했다가 문제가 많아서 다시 2006년도부터 공천하는 것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이걸 다시 대선 때 약속하고 공약으로 내건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며 "국민들의 정치 불신에 편승해 표를 얻겠다고 하는 포퓰리즘 공약일뿐 정치개혁과는 관계없다"고 비판했다. 노 전 의원은 또 "잘못된 공약은 공약이라고 해서 지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한반도 대운하 공약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지만 야당들이 공약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다"며 "야당도 그 때 내걸긴 했지만 부끄럽지만 사과를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이 문제는 손을 떼야 한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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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지진 8.2 강도…페루, 에콰도르까지 ‘쓰나미 주의보’

    ‘칠레 지진’강도 8.2에 달하는 칠레 지진으로 페루, 에콰도르 등 태평양 연안 인접국들이 쓰나미 공포에 떨고 있다.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1일 오후 6시46분(현지 시간) 규모 8.2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라고 CNN은 전했다.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한 칠레는 최근 2주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왔다. 이번 칠레 지진은 볼리비아와 페루 등 인근 국가 일부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칠레 지진으로 최고 6.3피트(1.9m)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지진해일)가 칠레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칠레와 페루, 에콰도르 등의 서부 해안이 쓰나미 경보 범위에 들어간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 정도 지진은 진앙 근처 해안선은 몇 분 안에, 보다 거리가 먼 해안선은 몇 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는 쓰나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칠레 해군은 첫 쓰나미가 이미 북부 해안 지역 일부를 덮쳤다고 확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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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규모 8.0 강진…태평양 해안지대 ‘쓰나미 재앙’ 우려

    칠레 규모 8.0 강진…태평양 해안지대 ‘쓰나미 재앙’ 우려‘칠레 강진’칠레 북부도시 이키케 인근 태평양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 태평양에 면한 남미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칠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46분경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퀴케에서 북서쪽으로 79㎞ 떨어진 지점, 지하 10㎞라고 전했다. PTWC는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라면 위협적인 쓰나미가 우려된다"며 "진앙과 가까운 해안지대는 수 분 내, 조금 먼 곳은 몇 시간 안에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칠레와 인접한 페루 남부해안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칠레 강진. 사진=PTWC 그래픽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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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터미네이터5’서 세계1위 미녀 에밀리아 클라크와 공연

    영화배우 이병헌(44)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5'에 출연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된 바 있는 미녀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와 공연하게 돼 기대감을 높인다.이병헌이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의 리부트 성격으로 공식 제목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다. 리부트란 이미 존재하는 영화의 콥셉트와 캐릭터만 다시 가져와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시작하는 영화를 일컫는다. 미국의 '할리우드 리포터'지는 1일 "'지아이 조'에서 '스톰 섀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핵심적인 인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터미네이터'의 주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28), 제이슨 클라크(45) 아널드 슈워제너거(67)를 비롯해 '매드맨'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글라디스(37), 산드린 홀트(42)와 함께 연기한다. JK 시몬스(59), 다요 오케니이(26)도 이번 시리즈에 등장한다. '토르, 다크월드'를 만든 앨런 테일러(49)가 연출하며 2015년 개봉한다.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출생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 있는 몸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오른 미녀 배우다.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의 공동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해 하며 기대를 나타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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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앞바다 규모 8.0 강진…태평양 해안지대 쓰나미 우려

    칠레 북부도시 이키케 인근 태평양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 태평양에 면한 남미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지점이다.PTWC는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라면 위협적인 쓰나미가 우려된다"며 "진앙과 가까운 해안지대는 수 분 내, 조금 먼 곳은 몇 시간 안에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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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멤버 A, 폭행혐의로 경찰조사…9명 중 누구?

    소녀시대 한 멤버에게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남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 남성은 소녀시대 멤버와 친구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일 "소녀시대 멤버 A씨를 폭행혐의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A씨와 남성 B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A씨와 B씨가 장난을 하던 중 A씨가 B씨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의 눈 부위를 가격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당시 A씨는 B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을 했고 이를 제지하는 B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행동에 화가 난 B씨는 바로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A씨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 날 두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B씨는 경찰에서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맞았다는 남성 B씨에게 특별한 외상이 없고 사건 자체가 경미한 수준이라 '혐의 없음' 혹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는 관측이 많다.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소녀시대 멤버가 관련된 사건이라 대중적인 관심은 매우 높은편. 누리꾼들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소녀시대 멤버가 누굴지 궁금해하며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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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져스 2 스포일러 유출…“정말 3대가 망한다고?”

    어벤져스2 스포일러 유출, 법적 책임?영화 '어벤져스2' 한국촬영 영상이 유출돼 향후 제작사 마블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30일 진행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서울 한강 마포대교 촬영 영상을 누군가가 인터넷에 올려 급속하게 퍼져나갔다. 1일 미국 연예매체 TheWrap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3분 30초 분량의 어벤져스2 스포일러에는 주인공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의 의상을 입은 대역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식으로 영화 촬영장면을 공개하는 것은 불법이다. 지난날 30일 진행된 마포대교 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와 헐크(마크 러팔로)의 대역이 등장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국내 촬영 돌입에 앞서 투자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위배하는 일체의 사진 동영상 등은 취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미국 영화사의 저작권 보호는 엄격하다. 그래서 이번 촬영을 앞두고 ''어벤져스2' 스포일러 유출하면 3대가 불행해진다'는 얘기가 떠돌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3월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14일까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15년 5월1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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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디미르 게레로, LA 에인절스 사상 첫 ‘명예의 전당’?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39)가 공식 은퇴했다.블라디미르 게레로는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 하루짜리 계약을 맺고 1일(한국시간) 은퇴식을 치렀다.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이날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개막전에 현역시절 등번호 27번이 새겨진 에인절스 유니폼 상의를 입고 시구를 하는 것으로 공식은퇴 했다.블라디미르 게레로와 LA 에인절스의 계약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해지됐다.MLB.COM은 관련기사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LA 에인절스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첫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메이저리그 16년 경력 중 LA 에인절스에서 6시즌을 뛰었지만 '친정'이 사라진 탓에 LA 에인절스가 사실상 '친정'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1996년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LA 에인절스의 전신 애너하임 에인절스로 이적해 2009년까지 뛰었다.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그는 201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도 활약했지만 2012년부터는 독립리그와 도미니칸리그 등을 떠돌다 지난해 7월 유니폼을 벗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318, 449홈런, 1496타점, 181도루를 기록,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높은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현역 생활 중 절반 이상을 몬트리올에서 보냈다. 하지만, 몬트리올이 2005년 연고지를 워싱턴DC로 바꾸고 팀 명을 워싱턴 내셔널스로 바꾸면서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자기 프랜차이스 선수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에 LA에인절스가 적극적으로 그를 끌어 안았다.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은퇴식에서 "몬트리올과 계약해 메이저리거가 됐지만 그 팀은 더 이상 빅리그에 없다"며 "이곳에서 6년간 뛴 이후 이 팀과 함께 갈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LA에인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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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산건설 폐업수순…아파트 하자보수는 어떻게?

    벽산건설 아파트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1일 벽산건설에 대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확정된 경우 반드시 파산선고를 하도록 정하고 있는 법률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벽산건설에 대해 파산을 선고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살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재판부는 "벽산건설은 회생계획이 실시된 이후에도 건설경기 침체와 신용도 하락이 계속돼 매출액이 급감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계속 적자를 내고 있다"며 "이에 회생계획상으로 변제기가 다가온 회생채권을 전혀 변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회생계획 인가 당시 250억 여원이었던 공익채권은 현재 720억 원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등 회생계획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완전자본잠식상태로 상장폐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벽산건설에 대한 파산선고가 내려지면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곧바로 선임해 벽산건설 소유의 잔여재산을 처분,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벽산건설은 주택경기 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2010년 워크아웃 절차를 시작했지만 워크아웃상의 약정을 이행하지 못하고 2012년 7월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M&A를 시도했지만 자금조달과 관련된 문제로 모두 실패했고, 법원은 지난달 17일 회생절차 폐지를 위해 관계인 의견을 조회한 바 있다. 법원 관계자는 "회생절차에 돌입한 기업이라도 자구노력을 게을리하거나 회생가능성이 없다면 법원은 과감히 폐지결정을 해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채권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벽산건설이 폐업하면 벽산 아파트 거주민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을까.일단 벽산건설이 공사를 진행 중인 주택 사업장은 현재 없어 분양계약자들의 피해는 없을 전망이다.벽산건설이 가장 최근에 분양한 주택사업은 부산 금곡동 '율리역 벽산블루밍'으로, 지난달 28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 때문에 벽산건설의 파산 이후에도 주택 분양계약자들의 피해는 없을 전망이다.또 이 사업장은 대한주택보증의 하자보수보증(21억원)에 가입돼 있어 입주 후 문제가 될 수 있는 하자보수에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하자보수에 대한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때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 한도 내에서 사업자를 선정, 하자보수를 해주게 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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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출신 정다은 아나운서, ‘야한’ 춤도 프로급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KBS 라디오 쿨FM '상쾌한 아침'(이하 '상쾌한 아침')의 DJ를 맡는다. 봄 개편에 맞춰 사의를 밝힌 이지애 아나운서를 대신한다.KBS 봄 개편은 7일 적용된다.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뉴스타임', 'KBS 네트워크',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차분한 외모와 달리 끼가 많다.작년 12월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야한' 춤으로 아려진 벨리 댄스를 선보여 많은 이를 놀래켰다.정다은 아나운서는 허리와 머리를 유연하게 흔들며 수준급의 벨리댄스 실력을 공개했다.정다은 아나운서는 "직장 6년차에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평소에 저라면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을 시도했다. 벨리댄스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어디서든 춤을 출 수 있고 가르쳐 줄 수도 있는 벨리댄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가슴 속에 회의감을 안고 살았다면 이제는 가슴속에 자격증을 지니고 다닌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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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산건설 폐업수순…아파트 하자보수는 어떻게?

    벽산건설 아파트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1일 벽산건설에 대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확정된 경우 반드시 파산선고를 하도록 정하고 있는 법률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벽산건설에 대해 파산을 선고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살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재판부는 "벽산건설은 회생계획이 실시된 이후에도 건설경기 침체와 신용도 하락이 계속돼 매출액이 급감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계속 적자를 내고 있다"며 "이에 회생계획상으로 변제기가 다가온 회생채권을 전혀 변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회생계획 인가 당시 250억 여원이었던 공익채권은 현재 720억 원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등 회생계획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완전자본잠식상태로 상장폐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벽산건설에 대한 파산선고가 내려지면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곧바로 선임해 벽산건설 소유의 잔여재산을 처분,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벽산건설은 주택경기 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2010년 워크아웃 절차를 시작했지만 워크아웃상의 약정을 이행하지 못하고 2012년 7월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M&A를 시도했지만 자금조달과 관련된 문제로 모두 실패했고, 법원은 지난달 17일 회생절차 폐지를 위해 관계인 의견을 조회한 바 있다. 법원 관계자는 "회생절차에 돌입한 기업이라도 자구노력을 게을리하거나 회생가능성이 없다면 법원은 과감히 폐지결정을 해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채권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벽산건설이 폐업하면 벽산 아파트 거주민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을까.일단 벽산건설이 공사를 진행 중인 주택 사업장은 현재 없어 분양계약자들의 피해는 없을 전망이다.벽산건설이 가장 최근에 분양한 주택사업은 부산 금곡동 '율리역 벽산블루밍'으로, 지난달 28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 때문에 벽산건설의 파산 이후에도 주택 분양계약자들의 피해는 없을 전망이다.또 이 사업장은 대한주택보증의 하자보수보증(21억원)에 가입돼 있어 입주 후 문제가 될 수 있는 하자보수에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하자보수에 대한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때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 한도 내에서 사업자를 선정, 하자보수를 해주게 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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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쟁이 출신 연봉킹 삼성전자 권오현 '샐러리맨 성공신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월급쟁이 출신 등기임원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금과 스톡옵션을 제외한 급여·상여만 따진 것이다.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작년 연봉은 67억 7300만 원으로 계산됐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7억 7800만 원, 상여금으로 20억 3400만 원, 기타근로소득으로 29억 5100만 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의 연봉은 일반 직원의 66배에 달했다.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1977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연구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 삼성전자 이사·부사장·사장을 거쳐 부회장까지 오른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로 통한다. 삼성전자 등기임원들은 월급쟁이 출신 CEO 연봉 1~5위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평사원으로 시작한 신종균 사장과 윤부근 사장은 지난해 각각 62억1300만 원, 50억 8900만 원을 받았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로 자리를 옮긴 최지성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39억 7000만 원을 받았다. 최지성 부회장은 1977년 삼성물산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상훈 사장의 연봉도 37억 3400만 원으로 밝혀졌다.삼성물산을 이끌었던 정연주 전 부회장은 퇴직금(10억 5000만 원)을 뺀 지난해 급여가 34억 1700만 원이었다. 정연주 전 부회장도 1976년 삼성물산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샐러리맨 출신 CEO였다.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09년 경영복귀 후 연봉을 한 푼도 받지 않지만 배당금만으로 1079억 원을 받아 소득랭킹 1위에 올랐다. 권오현 부회장의 약 16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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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현고가 사라진 도로에 버스 중앙차로…속도 약 33%↑ 기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아현고가도로의 마지막 교각이 제거되면서 아현고가도로 철거 공사가 완전히 끝났다.아현고가도로가 사라진 도로는 어떻게 될까.서울시는 8월 개통을 목표로 신촌로와 마포로를 잇는 2.2㎞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8월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들어서면 그동안 신촌로터리에서 웨딩타운까지만 운영되던 신촌로, 마포대교에서 애오개역(도심방면)까지 운영되던 마포로가 충정로 미동초교 앞까지 연결돼 도심으로 접근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 버스 통행속도가 기존 17.2㎞/h에서 22.9㎞/h로 약 33%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통행 시간도 도심 방면과 외곽 방면 모두 3분가량씩 단축된다.한편 1968년에 준공된 아현고가도로는 노후화로 보수에 80억원, 유지관리에 매년 4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돼 철거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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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 먹은 금붕어 피 쏟으며…‘농약 김’ 1900t유통 어떡해?

    사용이 금지된 독성이 강한 농약을 뿌려 김을 생산한 이른바 '농약 김' 약 1900t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 된 가운데, 유해성 실험결과 금붕어들이 얼마안가 피를 쏟으며 죽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31일 농약 김 양식업자들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한 후 '농약 김'의 유해성을 입증하기 위해 수조실험을 했다.해경은 지름 12㎝, 높이 14㎝의 원통형 수조에 금붕어 2마리를 넣고 이번에 적발된 어민들이 사용했던 농약 30㏄ 정도를 수조에 부었다. 금붕어는 20분도 안 돼 아가미에서 피를 쏟으며 죽었다.해경은 "인체에 대한 농약의 유해성 실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농약이 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작은 수조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농약을 부었으며 문제가 된 농약은 농약 중에서도 어독성이 가장 약하고 인체에 미치는 독성도 가장 약한 것으로 분류돼 있다며 해경이 무리수를 뒀다고 지적했다.한편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이날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농약 김' 양식업자 김모 씨(58)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또 부산과 경남(진해) 일대 양식업자 수십 명을 조사 중이다. 김 씨 등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진해구 등지서 김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정부에서 보조금까지 지원하며 사용을 권장하는 유기산(김활성처리제)에 농약(전착제)을 희석시킨 뒤 김 양식망과 생장 중인 김의 잎사귀에 사용하고, 남은 농약은 그대로 바다에 버려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바다에서는 해상오염과 수중생태계 보전을 위해 농약 사용이 금지돼 있다.해경조사 결과 이들 양식업자들은 김양식장 갯병 예방 및 각종 잡태 제거를 위한 무기산(공업용 염산)이 해경 단속으로 사용하기 어렵게 되고, 유기산의 경우 산의 농도가 약해 효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유기산에 농약을 섞어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아무런 제재없이 소량씩 여러 번에 걸쳐 농약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필요한 양을 확보하거나 대량 구입이 가능한 농민들에게 부탁해 대리 구매하는 수법으로 농약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2011년부터 최근까지 이렇게 생산한 '농약 김' 1900t은 지역의 수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위판 가공된 후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을 거쳐 유통됐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들이 김양식장에 사용한 어독성 3급의 농약은 해상에 유출될 경우 바다오염이 가중되고 수중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되며 특히 사람의 피부에 접촉시 화상 또는 실명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섭취할 경우에는 구토,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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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태안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역대 3번째 규모

    충남 태안 규모 5.1 지진.1978년 국내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기상청은 1일 오전 4시 48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 태안반도 지역에 진도(사람이 느끼거나 건물이 영향을 받는 지진 강도) 3 정도가 전해져 건물 창문이 흔들렸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에서도 진도 1~2 정도가 감지됐다. 기상청에는 창문과 침대가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아파트가 흔들리고 성북구에서는 단독주택이 흔들리는 지진동을 느낀 사람도 있었다. 규모 5.1의 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 한반도 지진을 관측한 이래로 3번째로 센 지진이다. 북한 지역을 포함하면 4번째 강도. 남북한을 합쳐 역대 가장 강한 지진은 1980년 1월8일 평북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이었다. 1978년 9월16일 충북 속리산 인근과 2004년 5월29일 경북 울진에서는 각각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진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도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더 정확하게 관측하기 위해 올해 연평도와 외연도, 어청도, 선유도, 안마도 등 도서 지역에 지진관측소 10개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해 지진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규모 5.1의 강진 소식은 이날 오전 큰 관심을 끌며 한 때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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