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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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2026-05-08
건강100%
  • 사의 김시곤 KBS보도국장 “사사건건 개입 길환영 사장 사퇴해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54)이 9일 사의를 표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그러면서 길환영 KBS사장이 보도와 관련해 사사건건 개입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 중립성의 책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자 한다. KBS가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김시곤 보도국장은 지난달 말 부서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을 빚었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그는 "세월호 참사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뉴스 시리즈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며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한 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만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는 내용으로 말했다. 이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반론 없이, 전체 내용을 빼고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KBS의 세월호 참사 보도와 관련해서는 "KBS본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세월호가 가벼운 사안으로 다뤄졌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가장 많은 고민, 장시간 열심히 일했던 사람은 KBS본부의 간부가 아니라 진도에 내려간 100여명의 기자와 50여명의 중계 인원 등이다. KBS는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가장 진지하게 보도해왔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이날 작심한 듯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김시곤 보도국장은 "KBS 사장은 확실한 가치관을 지닌 이가 돼야 한다"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에 개입한 길환영 사장은 사퇴해야 한다. 또한 보도본부장 3년 임기도 보호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또한 "KBS가 건전한 상식에 기초한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있어야 하며 여야 모두 진보와 보수를 떠나 재발 방지를 떠나 제도와 관행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KBS에 입사한 김 국장은 보도국 사회·편집·경제·외신부, 모스크바 지국, 2TV 뉴스제작팀을 거쳐 디지털뉴스 팀장, 경제팀장, 취재주간 등을 지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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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정청래 무인기 발언은 문제…국회차원 징계 검토”

    새누리당이 북한 무인기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에 대한 국회차원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새누리당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9일 "정 의원의 발언이나 처신은 매우 문제가 있다"면서 "(국회 차원의 징계 추진을) 내부적으로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경기도 파주, 서해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 세 곳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출처와 관련해 "북한이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정 의원은 지난달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무인기라고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누군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 왜 (북한의 광명납작체가 아닌) '아래아한글' 서체가 붙어 있나. 이건 코미디"라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또 8일 정부가 "소형 무인기 3대가 모두 북한 지역에서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짧게 한마디 하겠다"며 '무인기 3대 모두 북한서 발진…비행기록 확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그렇다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파면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정 의원은 무인기 관련 본인의 주장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 원대수석부대표는 "특히 본인의 잘못을 덮으려고 새삼스레 국방장관 사퇴를 요구한 것은 본인의 잘못을 가리려는 생각이 아닌가 한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 분명히 본인의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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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관련 발언 논란 김시곤 KBS보도국장 “책임지고 사임하겠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 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감색 정장에 노란리본을 달고 나온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보도의 중립성을 책임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앞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지난달 말 사내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이에 대해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참사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뉴스 시리즈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며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한 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만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는 내용으로 말했다. 이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반론 없이, 전체 내용을 빼고 왜곡했다"고 반박했다.유가족들은 전날 밤 10새 30분경 KBS를 방문해 김시곤 보도국장의 파면을 요구하며 사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KBS는 이를 거부했다. 유가족들은 발길을 돌려 청와대를 항의방문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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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 7시간 뒤에도 생존자가? 유가족 새 세월호 동영상 공개

    새로운 세월호 동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논란이 된 김시곤 KBS보도국장의 발언과 관련해 청와대를 항의 방문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공개한 것이다.유가족들은 9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사고당일인 지난달 16일 선내에서 촬영했다는 동영상 5컷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는 이날 오후 6시 38분께 배 안에 있던 학생이 촬영했다고 유가족들은 주장했다. 새로운 세월호 동영상은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 복구한 것이라는 설명.새로 공개된 세월호 동영상에는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세월호는 사고 당일 오전 11시 18분께 선수 일부분만 남기고 물속에 완전히 잠겼다. 유가족들의 주장대로 이번에 공개된 세월호 동영상이 이날 오후 6시38분에 촬영된 게 맞다면 배가 완전히 물에 잠긴지 최소 7시간 20분 동안 배 안의 승객 중 일부가 생존해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한지만 물속에 잠긴 배 안을 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고, 배가 기운 정도도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기계적 오류로 촬영 시각이 잘못 기록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새로운 세월호 동영상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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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11일 결혼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너무 죄송”

    배우 박진희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다.박진희는 9일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슬픔에 잠겨 있을 때라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최대한 숙연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할 하고 싶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의 뜻을 존중해 기자회견과 포토월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진희는 결혼 후에도 배우활동을 왕성히 할 예정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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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김시곤 보도국장,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

    세월호 희생자 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사 논란의 중심에 선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9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KBS는 9일 오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오후 2시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앞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지난달 말 사내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빗대 설명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을 일으켰다.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측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후배 기자들 앞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이에대해 KBS 사측은 "당시 발언은 세월호 침몰 사고 뉴스 특보가 한창일 때 '세월호 참사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였으니 안전불감증에 대한 뉴스 시리즈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 한 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야 한다'는 취지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한편 김시곤 국장의 발언 내용을 접한 유가족들은 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KBS 본사를 방문해 김시곤 국장 파면 등을 요구하며 사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KBS가 이를 거부해 성사되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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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김시곤 KBS보도국장 발언 비판…내용은?

    김시곤 KBS보도국장이 세월호 희생자 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사 논란이 되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김시곤 국장 발언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하며 비판했다.진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1) 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적다. (2) 실종자 가족들 말 다 들어줘야 하나? (3) 아나운서들 검은 옷 입지 마라"며 김시곤 국장의 발언 내용을 정리 한 후 "이 정도면, 이 분 속내를 충분히 알 수 있죠. 아무튼 위로를 해도 션찮을 판에, 심장을 후벼팠으니…"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사고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교통사고야 개별 운전자들의 실수로 일어나지만, 이건 아무 실수도 하지 않은 수 백 명의 학생들이 단일사고로 사망한 사건"이라면서 " 쉽게 말하면, 세월호 사건을 일반교통사고로 계열화하려는 의도 자체가 정치적이죠"라며 김시곤 국장의 말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짚었다.진 교수는 또 "예를 들어, 대개의 경우 개별 교통사고들에 대해서는 정부에 책임을 묻지는 않거든요. 따라서 세월호 사건 역시 책임을 희석시키기 위해 그런 방향으로 다루려다가 결국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KBS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시곤 국장이 논란이 된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KBS는 "당시 KBS 보도국장의 발언은 '한 달에 교통사고로만 500 명이 사망하는데 그 동안 이런 문제에 둔감했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의 충격이 너무 커서인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것 같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KBS가 교통사고 등 우리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김시곤 국장이 지난달 말 사내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유가족의 큰 반발을 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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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연서-김지훈 ‘애들볼까 겁나는’ 끈적한 화보 “어머나”

    배우 오연서가 김지훈과 아슬아슬한 수위의 화보를 촬영했다.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남녀 주인공인 오연서와 김지훈은 잡지 싱글즈 5월호에 실린 화보에서 김지훈이 오연서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애들볼까 겁나는' 파격적인 포즈를 연출했다.두 사람은 서로 끌어안은 채 빈 틈 없는 눈빛, 끈적한 손길과 몽환적인 시선을 주고받으며 숨막히는 커플 화보를 만들어 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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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노 전 대통령 NLL포기 발언 안했다” 다른 주장 왜?

    8일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임기를 마친 윤상현 의원이 직에서 물러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북방한계선)을 포기한 건 아니라고 본다"고 기존과 다른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지리하게 이어졌던 NLL·국가정보원 관련 여야 공방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윤상현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여야·여의도 정치는 2012년에 끝난 대통령 선거의 연장전을 치른 한해였다"면서 "NLL 대화록, 국정원 댓글 의혹 등 사안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를 듣고 연구하며 야당의 거센 대선불복 투쟁의 최전선에서 맞섰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는지 안 했는지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면서 "김정일 위원장이 4번이나 '포기'라는 단어를 쓰며 (노 전 대통령을) 유도했으나 노 전 대통령께서는 한번도 포기라는 말을 쓰지 않으셨다"고 말했다.윤상현 의원은 "노 전 대통령께서 세게 반박하지 못했던 점은 아쉽지만, 어떻게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NLL, 대한민국 영토를 포기할 수 있었겠느냐"면서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께서는 NLL을 뛰어넘고 큰 틀에서 (북한과) 경제협력 사업이라는 큰 꿈을 가졌던 것으로 사료된다"고 부연했다.이제까지 새누리당은 "노 전 대통령이 '포기'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NLL을 포기한 취지"라고 주장해왔다. 그런 논리를 최전방에서 관철시켜왔던 윤상현 의원의 이날 발언은 기존 새누리당의 입장에서 크게 물러난 것으로 해석됐다.하지만 윤상현 의원은 작년 NLL 포기 논란과 관련, 원내수석부대표로서 야당과의 싸움에 앞장서면서 이날 발언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해왔다.윤상현 의원은 지난해 "노 전 대통령은 당시 극히 비정상적인 저자세로 굴욕적 정상회담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했다"면서 "NLL(북방한계선) 문제에 대해 사실상 포기하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윤상현 의원은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NLL 관련법을 포기하자고 할 때 '네.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NLL을 '괴물'로 표현한 장본인이 누구냐"며 공격하기도 했다윤상현 의원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역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원내수석부대표로 평가돼 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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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KBS, 누적된 불신 속에서 이번 사건 터진것”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은 9일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희생자 수를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비교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것에 대해 "발언한 것으로 지목된 당사자는 진솔하게 사과하고, KBS는 그 사람을 해임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과정에서 KBS 등 일부 공영방송이 피해자 중심보도보다는 정권이 받을 피해, 정부가 받게 될 피해를 차단하려고 하는 보도를 해오지 않았냐는 불신을 받아왔다. 누적된 불신 속에서 이번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KBS가 논란이 된 발언이 없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한 발언인데 그것을 발뺌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KBS가 공영방송, 국민방송이지 국영방송은 아니지 않나? 정권을 위해 존재하는 방송이 아닌데 언론 본연의 태도를 견지하지 못하는 보도태도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앞서 KBS 보도국장은 지난달 말 부서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KBS 측은 "논란이 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이와 관련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150여 명은 전날 45인승 버스 5대에 나눠 타고 서울로 와 오후 10시경 여의도 KBS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유가족은 KBS 보도국장의 파면과 사과방송을 요구하며 사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KBS는 이를 거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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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영 XTM 퇴사 소식에 야구팬들 “배우할 외모는…”

    조유영 XTM 퇴사방송인 조유영이 지난 2년간 몸담았던 XTM에서 퇴사한 후 배우 이종혁, 한고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조유영은 지난 2012년 2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XTM에 최연소 아나운서(당시 기준)로 입사해 화제가 됐다.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조유영은 작년에는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팬들의 반응은 어떨까.국내 대표적인 한 야구전문 사이트에서 조유영의 연기자 변신이 그리 성공적이지 못할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더 많다."조유영 XTM 퇴사, 연기자 할 외모는 아니다"라는 지적부터 "조유영 XTM 퇴사, 그간 안 좋은 이미지가 쌓여 안티팬이 많다"며 "조유영 XTM 퇴사, 악역 전문 배우로 나갈 것 같다"고 깎아내리는 글도 있다.물론 성공가능성을 비교적 높게 점치는 이도 있다.조유영의 '모험'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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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 ‘미운오리새끼’ 돌풍…과거 윤계상 god 탈퇴 이유는?

    윤계상 god 탈퇴 이유god가 9년만에 발표한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8일 정오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god '미운오리새끼'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활동 중단 9년 만에 원년멤버 5명이 재결합해 내놓은 신곡이다.god '미운오리새끼'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작품. 유행을 좇지 않고 god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마디로 god표 발라드라는 얘기. 느린 템포의 비트에 잔잔한 내레이션과 보컬이 흘러나온다. "새벽 한 시 길을 걷는다/저 강가에 오리 한 마리/왜 내 모습 같은지…"로 시작하는 가사는 상처입은 자신의 모습을 길 잃은 오리 새끼에 비유했다.1999년 데뷔한 god는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 하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길', '하늘색 풍선' 등 히트곡을 양산하면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윤계상이 2004년 팀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자 4인 체제로 6집(2004)과 7집(2005)을 발표했으며 이후 해체선언 없이 개별 활동을 해 왔다.이번에는 윤계상을 포함해 5명의 '완전체'로 복귀했다.이번 복귀와 관련해 온라인에선 윤계상이 왜 god를 탈퇴했는지 궁금해 하는 이가 많다.윤계상은 지난 2012년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당시 윤계상은 god 멤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를 초대해 자신의 탈퇴와 관련해 해명하며 그간의 오해를 풀었다.당시 윤계상은 "사실 연기자를 하려고 (god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라며 "난 솔직히 얘기하면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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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제가 할 첫번째 일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8일 새정치민주연합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박영선 의원은 첫 번째 할 일로 "'세월호 특별법'을 국회에서 만들어 통과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경선 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은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지금은 비상시국이기 때문에 5월에 국회를 열어야 한다"면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신속하게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갖자"고 역시 이날 선출된 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에게 제의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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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 새 역사 썼다

    박영선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사령탑.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8일 19대 국회 하반기를 이끌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박영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체 투표 참여자 128명 가운데 69표를 얻어, 59표에 그친 노영민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이로써 박영선 의원은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로 역사에 남게 됐다.박영선 신임 원내대표는 경남 창녕 출신의 3선 중진이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MBC 기자를 거쳐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한 뒤 18대·19대 총선에서 서울 구로을(乙)에서 내리 당선됐다.제1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사령탑으로 뽑힌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선출된 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와 함께 19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협상 등을 주도하게 된다.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52표, 노 의원이 28표, 최재성 의원과 이종걸 의원은 각각 27표와 21표를 얻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박영선 후보와 노영민 후보가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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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잘 끝났다”던 박주호, 끝내 브라질 월드컵 출전 좌절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국가대표 최종 명단 23명이 공개된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의 박주호가 탈락했다. 홍명보 감독이 밝힌 탈락 이유는 부상.홍명보 감독은 8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축구훈련장) 풋살구장에서 최종 명단을 발표한후 23인 명단에 들지 못한 박주호를 가장 아쉬운 선수로 꼽았다. 홍 감독은 "밤 늦게까지 어떤 선수를 선발할지 고민했다. 가장 힘들어했던 선수는 왼쪽 풀백 박주호였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고심 끝에 박주호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아직 부상 부위가 10%도 아물지 않았고 실밥도 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일은 6월 13일로 이제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홍 감독은 이어 "박주호가 브라질에 오르지 못할 거라고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고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박주호는 지난달 28일 귀국하면서 월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박주호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염증 부위 수술이 잘 끝났다"면서 "치료가 완벽하게 되지 않으면 대표팀에 뽑힐 수도 없기에 남은 기간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 입단한 박주호는 주전 자리를 꿰차고 27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렸다.그러나 오른쪽 새끼발가락 염증이 심해져 지난 7일 고름을 빼는 수술을 받았는데 결국 이것이 박주호의 브라질행을 가로막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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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어버이날…장영란 “시댁에 순금 카네이션 선물” 며느리들 ‘멘붕’

    오늘은 어버이날방송인 장영란이 어버이날에 순금 카네이션을 시댁에 선물한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장영란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시어머니의 생일상을 주제로 한 고부간의 열띤 대화 중 이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장영란은 "5월에 며느리들은 신경 쓸 게 정말 많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친정어머니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친정어머니는 그냥 넘어가자고 했다. 그래서 친정에는 가볍게 선물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MC 최은경이 "아무래도 며느리들은 친정 경조사보다는 시댁 경조사를 우선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지적하자 장영란은 "맞다"고 동조하며 "특히 시댁이 멀리 계시고 음식 대접도 못 하기 때문에 더 신경 쓰게 되는 것 같다. 돈을 많이 벌 때는 어버이날을 맞아 시댁에 금으로 만들어진 카네이션을 선물했다"고 깜짝 발언했다.이에 며느리 월드는 장영란의 통 큰 선물에 크게 당황하며 술렁였다.이날 출연한 며느리들이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자 장영란은 "매년 보내드리는 건 아니다. 작년 어버이날에는 우리 부부가 조금 어려워서 작은 브로치를 선물했다"면서 "전부 금으로 된 카네이션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가루를 겉에 뿌린 카네이션도 있다"며 수습에 안간힘을 썼다.장영란이 어버이날 선물로 시부모께 순금 카네이션을 드린 사연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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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인 완전체 god ‘미운오리새끼’, 음원차트 1위 석권

    '왕의 귀환'이다. god '미운오리새끼'가 공개와 동시에 주요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god '미운오리새끼'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활동 중단 9년 만에 원년멤버 5명이 재결합해 내놓은 신곡이다. god '미운오리새끼'는 8일 정오 공개됐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god '미운오리새끼'는 공개와 거의 동시에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지니, 벅스,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9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god의 복귀를 환영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god '미운오리새끼'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작품. 유행을 좇지 않고 god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마디로 god표 발라드라는 얘기. 느린 템포의 비트에 잔잔한 내레이션과 보컬이 흘러나온다. "새벽 한 시 길을 걷는다/저 강가에 오리 한 마리/왜 내 모습 같은지…"로 시작하는 가사는 상처입은 자신의 모습을 길 잃은 오리 새끼에 비유했다.1999년 데뷔한 god는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 하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길', '하늘색 풍선' 등 히트곡을 양산하면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윤계상이 2004년 팀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자 4인 체제로 6집(2004)과 7집(2005)을 발표했으며 이후 해체선언 없이 개별 활동을 해 왔다.이번에는 윤계상을 포함해 5명의 '완전체'로 복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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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기 北서 발진”발표에 정청래 “국방장관 해임” 요구

    경기도 파주, 서해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지난 3~4월 발견된 무인기 3대가 모두 북한에서 발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방부가 8일 발표하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곧바로 "그렇다면 국방부 장관 파면·해임하라"고 요구했다.정 의원은 국방부 발표 얼마 뒤 자신의 트위터에 "짧게 한마디 하겠다"며 '무인기 3대 모두 북한서 발진…비행계획 기록 확인'이라는 제목의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 의원은 지난 4월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들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와 관련해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 바 있다.정 의원은 정부가 북한 것으로 추정한 근거와 관련해 "날짜가 아니라 '날자'라고 쓰여 있어 북한 것이라고 하는데 북한은 보통 '광명 납작체'를 쓴다. 이것은 코미디다. 북한은 연호를 보통 사용하는데 이것은 그것도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정 의원은 자신의 주장이 논란이 일자 사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무인기가 청와대 영공까지 침범한 것이 사실이라면 국방장관 해임 사안"이라며 "안보에 무능한 국방장관을 사퇴시키고 새로 유능한 국방장관을 임명하여 이 같은 일이 또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정부는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국방장관 해임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동안 진행한 공동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국내에서 발견된 무인기 3대의 비행조종 컴퓨터에 저장된 임무명령서(발진·복귀 좌표)를 분석한 결과 "3대 모두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북한 지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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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편의점 인질극, 협상팀 대화로 인질 떼어놓자 특공대가…“끝”

    부산 편의점 인질극부산 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모 대학 입구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8일 오전 9시 50분께 20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인질극을 벌였다. 부산 인질극 범인 이모 씨(27)는 약 2시간 후인 오전 11시 43분께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인질극에서 인질로 잡혀있던 편의점 여종업원은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무사히 구출된 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부산 인질극 발생 신고 후 10여 분만에 도착해 범인을 설득했으나 그는 말을 듣지 않았다. 이 씨는 물품 진열대로 입구를 막은 뒤 소화기를 터뜨리고 형광등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리며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했다. 경찰특공대 위기협상팀이 이 씨에게 말을 걸며 인질과 거리를 떼어놓는 데 성공하자, 특공대원들이 편의점 뒷문창고와 앞유리를 깨고 들어가 범인을 범인을 제압해 검거하고 여종업원을 구출했다. 경찰은 범인이 갖고 있던 망치 등 흉기를 증거물로 수거하고 경찰서로 이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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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호 탈락 이유? 홍명보 “아직 실밥도 못 풀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국가대표 최종 명단 23명이 공개된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의 박주호가 탈락했다. 부상 때문이다.홍명보 감독은 8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축구훈련장) 풋살구장에서 최종 명단을 발표한후 23인 명단에 들지 못한 박주호와 이명주(포항)를 가장 아쉬운 선수로 꼽았다. 홍 감독은 "밤 늦게까지 어떤 선수를 선발할지 고민했다. 가장 힘들어했던 선수는 왼쪽 풀백 박주호였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고심끝에 박주호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아직 부상 부위가 10%도 아물지 않았고 실밥도 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일은 6월 13일로 이제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홍 감독은 이어 "박주호가 브라질에 오르지 못할 거라고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고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주호와 함께 아쉬운 탈락이라는 평이 많은 이명주에 대해서는 "이명주는 포항에서 맡는 포지션을 감안할 때 기존 공격수들과 경쟁이 불가피했다"고 발탁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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