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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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8~2026-05-18
사회일반45%
국제일반17%
미담10%
건강10%
경제일반3%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 홍준표 “文대통령 ‘드루킹’ 인지여부 수사대상 될수도…최측근 2명이 관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송인배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관의 ‘드루킹’ 접촉 파문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2명이 (드루킹)사건과 관련된 것”이라며 “특검이 대통령의 (드루킹)사건 인지 여부도 수사해야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이 연루돼있다고 믿지는 않는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이정도 사실이 밝혀졌다면 문 대통령의 인지 여부도 문제가 될 수가 있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또 “부실수사는 어제오늘 문제가 아니다”면서 “경찰이 뒤늦게 하려 해도 검찰이 증거를 은폐·은닉할 수 있도록 영장을 기각하며 도와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가 검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특검이 실시되면 (영장기각으로) 수사를 막은 검찰부터 잡아 넣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홍 대표는 ‘특검이 6·13지방선거 이후에 실시돼 실익이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선거 전후는 상관 없다. 선거에 이용하려는 생각으로 특검을 한 게 아니다”며 “여론조작으로 정권을 잡고 선거를 이기려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답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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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접촉 송인배는 누구?…대선 때 文캠프 ‘일정 총괄팀장’

    포털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드루킹’ 김동원 씨(49)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은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일정담당을 맡아 지근거리에서 도운 핵심 인물이다.1991년 부산대 학생회장 출신인 송 비서관은 1995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산시장에 출마했을 때 선거운동에 참여하며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이어 1998년 노 전 대통령이 서울 종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후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2000년 노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할 당시 사무관을 지냈으며, 2004년 참여정부 때는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다.하지만 국회와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17, 18, 19, 20대 총선과 2009년 재선거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 경남 양산에서 5차례나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다.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에서 일정 총괄팀장을 맡았고, 문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대통령의 일정과 청와대 회의 자료 등을 챙기는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실 제1부속비서관에 임명됐다.그는 지난달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의 직통전화를 설치할 때 개통 시험 통화를 해 주목받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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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송인배-드루킹 만남 “국민께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송인배 청와대제1부속비서관이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와 지난 19대 대선 전까지 모두 4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하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측이 전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임종석 비서실장이 대통령께 송 비서관 건과 관련해 내용을 종합해 보고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송 비서관이 경공모 회원들과의 모임에서 두 번에 걸쳐 사례비 성격으로 200만 원을 받았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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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에 겸허히 감사” 울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1일 홍문종·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데 대해 눈시울을 붉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존경하는 동료의원의 결과에 대해 겸허히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울먹였다.그는 “무죄 추정의 원칙, 불구속 수사 원칙에 (어긋나는)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은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있다”며 “한국당은 더욱 겸손하고 국민의 무서움을 잘 알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 드루킹 특검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도 “드루킹 댓글 조작은 곧 국민 마음을 훔치는 일이자 심대한 민주주의 훼손”이라며 “반드시 이 특검 법안으로 성역 없는 수사를 해 실체적 진실이 온 국민 앞에 여실없이 밝혀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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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자유한국당 홍문종(4선·경기 의정부시을), 염동열(재선·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21일 열린 국회 본회에서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된 홍문종·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모두 부결됐다.홍문종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재석 275명, 찬성 129명, 반대 141명, 기권 2명, 무효 3명으로, 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75명, 찬성 98명, 반대 172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각각 부결됐다.홍 의원은 70억원대 횡령·배임, 8000만원대 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고 염 의원은 강원랜드 부정채용 청탁 및 수사외압 등 혐의를 받고 있다.표결 결과로만 봤을 때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일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현역 국회의원은 불체포특권을 갖고 있어 현행범이 아니면 회기 중에는 국회 동의 없이 체포할 수 없다.홍 의원은 표결 전 신상발언을 통해 “저는 일원짜리 하나 제 주머니에 넣은 적이 없다”며 “(스스로) 법원에서 당당하게 제 무죄를 밝히고 잘못한 점이 있으면 (벌을) 달게 받겠다. 하지도 않은 일로 의원을 힘들게 한다면 그건 검찰의 권력 남용”이라고 호소했다.염 의원도 “대한민국 헌정사에 취업을 이유로 한 체포동의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미 오랜 기간 수사를 받았지만 저와 관련한 부정한 돈이나 위법 행위가 없다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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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구본무 회장 빈소에 문대통령 조화, 장하성 실장 조문”

    청와대는 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구본무 회장 빈소에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내고 장하성 정책실장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유족측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장례절차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뇌수술을 받고 투병중이던 고인은 이날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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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홍돈표·홍히에나·홍갱이”…홍준표 “내가 본질 보고 있단 반증”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북한 노동신문이 자신을 연일 비난하는 것에 대해 “남북회담의 본질을 내가 정확히 보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이날 노동신문은 ‘홍준표의 추악한 자화상-오명대사전’이라는 글을 통해 ‘홍카멜레온’, ‘홍돈표’, ‘버럭준표’, ‘홍히에나’, ‘흥분표’,‘홍갱이’, ‘홍고집’, ‘홍럼베’, ‘홍끼호떼’등 표현으로 홍 대표를 맹비난했다.이에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이 오늘도 나를 노동신문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로 비난하고 있다. 한국 정치사에서 북이 이렇게 한국의 특정 정치인을 한달동안 계속 비난한 적이 없다”며 “그렇게 집요하게 나를 비난하고 있는 것은 북이 문재인 정권을 꼬드겨 하고 있는 남북회담의 본질을 내가 정확히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썼다.이어 “그런데도 정작 한국에서는 그걸 알지 못하고 냉정하고 냉혹해야 할 남북문제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한바탕 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고, 이에 부화뇌동을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서글프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나는 누구보다도 남북화해를 원한다. MB(이명박) 정권 때 당 대표를 하면서 MB의 반대를 무릅쓰고 개성공단을 방문했던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지금 하고 있는 남북대화는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놀아나는 위험한 도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부디 냉정을 찾아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바른 대북정책을 수립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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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무 LG그룹 회장 타계로 ‘4세’ 구광모 승계 본격화…“후계구도 사전 준비”

    LG그룹의 3세 경영인이었던 구본무(73)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타계하면서 LG그룹은 4세 경영 시대로 넘어가게 됐다.이날 LG그룹 지주사인 ㈜LG에 따르면 ㈜LG는 다음 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모(40) LG전자 상무를 등기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되면 구 상무는 지주사로 자리를 옮겨 그룹 전반에 대한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구본준 현 부회장 중심의 과도기 체제를 두지 않고 구 상무가 경영의 최고 정점에서 6인 부회장의 보좌를 받아 그룹을 이끌어가는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 상무의 친부는 구 회장의 동생 구본능 희성전자 회장이다.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는 LG가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구본무 회장은 2004년 구 상무를 양자로 들였다. LG는 구 상무의 ㈜LG 사내이사 선임 결정 사실을 발표하면서 “후계 구도를 사전에 준비하는 차원”이라고 공식화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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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정상, 오늘 20분간 전화통화…“北 반응 관련 의견 교환”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11시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지난 9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방북 성과를 공유했던 이후 11일 만이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이고 있는 여러가지 반응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내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곧 있을 한미정상회담을 포함, 향후 흔들림 없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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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또 용암 분출, 9100m 까지 화산재 솟아…적색경보 발령

    잠잠해지는 듯 보였던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섬(일명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5일 3600m 높이로 화산재를 내뿜은데 이어 17일에는 9100m 까지 뿜어올렸다. 최근 폭발 중 최고 높이였다. 19일에는 갈라진 균열에서 솟은 용암이 주변 수백 미터를 흘러 가옥 4채를 삼키고 도로도 막았다.킬라우에아에서 48km 떨어진 하일로 마을 주민들은 화산재로 인한 호흡곤란, 가려움증, 눈 충혈 등의 피해를 호소했다.주정부는 주민들에게 화산재 유입을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배부했고, 인근 학교들은 아황산가스의 분포량이 위험수위를 넘자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경보단계를 기존 오렌지색에서 적색으로 상향조정했다. USGS는 트위터를 통해 “언제든 (화산)활동이 더 폭발적이 돼 화산재와 돌맹이들의 분출이 증가할 수있다”고 경고했다. 지질학자들은 화산활동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는 증거라며 곧 100년 내 최대 규모로 폭발해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24년 폭발 당시에는 화산으로부터 약 8km 밖으로까지 바위와 화산재가 날아갔다.지난 3일 시작된 하와이 빅아일랜드 화산 폭발로 지금까지 건물 40여 채가 탔으며, 주민 2천여 명이 대피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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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南기자명단 받지 않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예정대로 할까?

    북한이 23~25일로 예고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준비가 예정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15일 찍힌 위성 사진을 통해,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위한 전망대(platform)가 설치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38노스는 “지난 15일 촬영된 핵실험장 일대 위성사진을 분석해보면 서쪽 갱도 근처에 4줄의 물체의 높이가 눈에 띄게 변화했다”면서 “이는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방문자들이 폭발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시설로 향하는 도로를 새로 포장하는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갱도 바깥으로 이어지는 이동용 레일도 제거됐으며, 인근 시설에 차량이나 인물도 포착되지 않았다.앞서 북한은 오는 23~25일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다며 우리나라와 중국·미국·영국·러시아 기자단을 초청했다. 하지만 16일로 예정됐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돌연 취소한데 이어 18일에는 우리측 방북 기자단 명단을 접수하지 않았다. 이에 핵실험장 폐기 행사가 연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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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여객기 사고 사망자 110명, 외국인 승객 5명…“한국인 탑승객 없는 듯”

    쿠바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110명이 숨지고 3명이 생존했으나 위독한 상태다.18일(현지시간) 승무원을 포함해 113명을 태운 쿠바 국영 항공사 소속 보잉 737 항공기(편명 CU972)가 수도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목격자들은 항공기가 추락한 후 큰 화염에 휩싸였고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전했다.탑승자는 절대다수인 102명이 쿠바 승객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5명도 포함됐다.외국인 승객은 5명으로, 아르헨티나 2명, 멕시코 1명, 서사하라 2명 이다. 6명의 조종사·승무원은 멕시코 국적이며 나머지는 모두 쿠바승객이다.현지 관할 한국대사관 측은 "현시점에선 한국인이 사고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당초 구조대는 잔해에서 4명의 생존자를 찾아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명은 사망했으며, 3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생존 여성들의 연령대는 18∼25세, 30대, 39세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사고기가 추락 직전 불길에 휩싸였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있어, 기체 결함에 의한 추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사고 여객기는 1979년 제작된 비행기로, 기체 노후에 따른 사고일 가능성도 제기됐다.이번 사고는 지난 30년간 쿠바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최악의 참사로 알려졌다.쿠바 당국은 이틀 간의 국가 애도기간도 정하고,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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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807회 1등 7명 24억씩…당첨 지역 어디?

    19일 제80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6, 10, 18, 25, 34, 35’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24억3766만2322원을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3이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4820만236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19명으로 122만6365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3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4만9855명이다.1등 배출 지역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대구 달서구 본리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전남 광양시 중동, 경남 김해시 삼정동이다.1등 번호 선택 방식은 자동2개, 수동5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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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자동차전용도로서 유턴·역주행 음주운전 막은 용감한 30대 시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유턴해 역주행하려던 음주 운전자를 막아선 30대 운전자의 용감한 행동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최모 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편도 3차선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쏘나타를 몰고 3차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1차로로 유턴해 역주행하려 했다.이 때문에 1차로를 운행하다 급정거 하게 된 운전자 임 모 씨(34)는 차에서 내려 최 씨에게 다가갔다. 임 씨는 최 씨가 음주상태라는 것을 느끼고는 더 이상 운전하지 못하도록 막아섰다. 그러자 최 씨는 다시 방향을 바꿔 달아나려 했고, 임 씨는 강제로 운전석 문을 연 뒤 차키를 뽑아 도주를 막았다. 최 씨는 더 이상 도주가 불가능해지자 무릎을 꿇기도 했다.최 씨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05%였다.경찰 관계자는 "(임 씨 차가 급정거 하면서) 아내(34)가 경상을 입은 것 외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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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女승객 택시 내리는 찰나 기습 성추행…막장 택시기사에 中공분

    40대 택시기사가 대놓고 여성 승객을 기습적으로 성추행하는 영상이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16일 상하이스트 등 중국 매체는 전날 오전 쓰촨(四川)성 중남부 도시 러산(樂山)에서 일어난 택시기사 성추행 사건을 소개했다.허 씨(43)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문제의 택시기사는 15일 아침 조수석에 여성 승객 한 명을 태웠다. 이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해 요금을 지불하고 내리려는 찰나 택시기사는 기습적으로 상의를 잡아당겨 가슴을 훔쳐봤다. 그러면서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 여성이 깜짝 놀라자 택시기사는 음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갑작스럽게 당한 여성은 일단 택시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다. 얼마 후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해당 택시 기사를 같은날 오후 체포했다. 택시 블랙박스에는 기사의 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기사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블랙박스 영상은 곧바로 중국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쿠 등을 통해 확산했다. 누가 영상을 처음 공개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은 “허 씨가 10일간 구류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고 교통당국도 “허 씨의 택시 면허를 취소할 것”이라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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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민주화 세대 족보에서 김경수 후보 파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가 언론에 옥중편지를 보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를 ‘윗선’으로 지목한 것과 관련해 "민주화 세대 족보에서 김경수 후보 파내야 한다"고 압박했다. 하 최고위원은 18일 페이스북에 "매크로 (댓글조작기계) 시연 본 김경수 '뭘 이런걸 보여줘, 알아서 하지!'"라는 김동원 씨의 옥중편지의 일부 내용을 올리며 이같이 비난했다.그는 "소위 386세대는 한국의 민주화 주역이다. 그래서 민주주의를 훼손하려한 그 어떠한 시도와도 결연히 싸워왔다. 과거에 386들이 총칼로 권력잡은 전두환-노태우와 싸웠다면 이젠 네이버댓글 조작으로 정권잡으려 한 김경수-드루킹 일당과도 비타협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입만 열면 민주주의, 촛불을 소리 높이는 김경수 일당들이 뒷구멍에선 네이버 여론조작에 앞장섰다!"며 "민주화 세대의 씻을 엇는 수치다. 김경수 후보, 거짓말 양파 그만 까고 드루킹 있는 곳으로 가서 자숙하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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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인 “한미동맹 없애는 게 최선, 국제관계에 매우 부자연스러운 상태”

    남·북, 한·미간의 민감한 사안에 대해 거침없이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 청와대로부터 경고를 받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또 다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은 17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에 있어서 현저한 자문 역할을 하고있는 한국 관리의 주목할만한 멘트"라며서 최근 서울에서 가진 문 특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이번 인터뷰에서 문 특보는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는 우리가 (한미) 동맹에 의존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나는 개인적으로 동맹 체제를 다자안보협력 체제로 전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맹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국제관계에 있어 매우 부자연스러운 상태"라고 규정하면서 "내게 있어 최선의 것은 실제로 동맹을 없애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동맹 체제에서 벗어나면 "한반도는 지정학적 굴레, 지정학적인 덫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남북이 통일되는 장기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서 "그때 우리는 미국 편을 들고 중국을 견제하는 세력권에 합류할 것인지 아니면 중국 쪽에 가담해 미국과의 관계에서 떠날 수 있는지, 아니면 우리 홀로 설지를 놓고 매우 어려운 선택의 시기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주한미군 주둔 문제와 관련해선 "주한미군의 지속적인 주둔을 강하게 지지하지만 우리나라의 이해에 더 도움이 되는 방식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화협정의 일부로 아직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문 특보는 '문제는 나중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문 특보는)오래된 적의가 사라졌을 때 미국인들은 '왜 주한미군을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질 것이고 한국의 일부 진보주의자들도 '왜 한국에 외국 군대가 필요한가?'라는 같은 질문을 던질 거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문 특보는 "나의 입장은 만약 북한의 반대가 없으면, 평화협정 이후에도 한국에 미군을 주둔하도록 하자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주한미군의 임무, 역할, 규모'에는 변화가 필요할지 모른다고 말했다고 애틀랜틱은 전했다.청와대는 문 특보의 말이 있을 때마다 "개인적 견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상당 부분에 있어 문 특보의 발언이 실현돼 논란이 예상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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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與, 특검서 ‘검·경 수사축소·은폐 여부’ 끝까지 제외하려한 이유 드러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가 언론에 옥중편지를 보내 "검사가 조사실에 들어와 '김경수와 관련된 진술은 빼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한 것관 관련해, "이쯤되면 김 후보도 자수하여 광명찾으라"고 말했다.하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특검 조사 범위에서 검경의 수사 축소·은폐 여부를 끝까지 제외하려 한 이유가 밝혀졌다"며 "검찰 은폐 정황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댓글로 흥한 자 결국 댓글로 망한다"며 "적어도 검찰과 청와대 민정은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국회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든 김경수-드루킹팀의 네이버 댓글 조작 그리고 검찰의 수사은폐축소 성역없이 밝혀 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오늘이 ‘5·18’ 38주년이다. 80년 광주에선 총칼로 민주주의가 짓밟혔다. 이젠 매크로라는 댓글여론조작 기계로 민주주의가 유린됐다. 그것도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목놓아 외치던 사람에 의해 말이다"고 비난했다.하 최고위원은 전날에는 "경찰은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김경수 후보 소환을 계속 미루고 있다"며 "공소시효를 넘기려는 작전이다. 때문에 경찰이 김경수 후보 살리기 논란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즉각 김경수 후보를 체포하고 증거인멸을 막기 위해 핸드폰과 컴퓨터 등을 압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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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컬레이터에서 셀카 찍으려던 부부, 10개월 딸 놓쳐 참변

    에스컬레이터에서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으려던 부모의 실수로 10개월 된 딸이 3개 층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일이 인도에서 일어났다.15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최근 인도 라자스탄주 강가나가르의 한 쇼핑몰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망사고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부부는 지난 10일 강가나가르에서 10개월 된 딸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인근 쇼핑몰에 들렀다.부부는 딸과 함께 쇼핑몰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셀카도 찍으며 가족 외출을 한껏 즐겼다.사고는 3층 구경을 마치고 4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때 발생했다.가족은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셀카를 한번 찍고 올라탔다. 이어 왼팔에 아이를 안은 엄마가 오른쪽의 남편에게 몸을 돌려 뭔가를 하려는 듯 하더니 몸을 휘청이면서 딸을 놓치고 말았다. 아이는 복도와 에스컬레이터 사이의 좁은 틈으로 떨어졌고, 놀란 부모는 혼비백산해 아래층으로 뛰어 내려갔다. 안타깝게도 아이는 현장에서 사망했다.목격자들은 “남편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고, 아내가 이를 위해 움직이다가 균형을 잃어 아이를 떨어트렸다”고 증언했다. 현지 경찰은 “고의적인 사고가 아니므로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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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관 트럭 위 미스터리 형상, 수호 천사? 전문가 설명은…

    미국의 한 소방관 자동차 위에 ‘수호 천사’를 연상케 하는 형상이 드리워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16일 미시간주 이스트조던(East Jordan)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는 글렌 소먼 씨(남·54)의 사연을 소개했다.소먼 씨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지난 9일 자택 앞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다가 놀라운 장면을 발견했다. 집 앞에 세워둔 자신의 픽업트럭 위에 마치 천사처럼 보이는 정체불명의 형상이 나타난 것이다.움직임이 있을 때 촬영하도록 설정된 그의 감시카메라에는 한밤중 픽업트럭 위에 해당 형상이 나타났다가 떠나가는 순간이 이어서 찍혀 있었다.이 형상을 보고 놀란 소먼 씨는 아내와 지역 목사에게 보여줬고 “사진 속 형체는 수호천사 같다”는 답변을 받았다.소먼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날 밤 자정 이후 집에서 나갔다. 다음날 점심을 먹으면서 CCTV에 두 장의 사진이 찍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치 천사 같았다. 목사님은 사진을 보고 곧바로 ‘천사’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하지만 사진 전문가는 이 형상에 대해 “카메라 렌즈 가까이에서 나방이 날아오르는 모습 같다”고 설명했다.이에 소먼 씨는 “그 동안 내 감시카메라에는 많은 사진이 찍혔으나 나방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또 나방이 날아 다니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였다”며 “우리 가족은 하나님께 보호 천사를 보내달라고 기도해 왔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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