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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촌호수 벚꽃축제 안 열린다…코로나19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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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촌호수 벚꽃축제 안 열린다…코로나19 확산 차단

뉴시스입력 2020-03-17 10:40수정 2020-03-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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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4월초 개최 예정이던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봄에 열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송파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축제와 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예정이던 ‘석촌호수 벚꽃축제’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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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벚꽃축제에서 석촌호수 공공문화공간을 활용한 체험 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이맛골·송리단길 일대 거리 조명, 포토존 설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며 “하지만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는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축제 취소와 관계없이 개화시기에 석촌호수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 주차, 청소, 노점상 단속 등을 강화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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