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고생 8%, 기초학력 미달…“추가 학습 지원”
지난해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 8% 정도가 기초학력에 도달하지 못해 추가 학습지원대상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1일 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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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 8% 정도가 기초학력에 도달하지 못해 추가 학습지원대상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1일 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밀키트 활용을 두고 시댁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워킹맘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키트가 그렇게 나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결혼 8년 차로, 남편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A 씨는 …
![[단독]풍력발전기 추가 사고 우려 ‘부적합’ 판정 25개 더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31/133641864.1.jpg)
점검 도중 발생한 화재로 작업자 3명이 숨진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처럼 부품 노후화 등으로 수리 또는 가동 중단 판정을 받은 ‘부적합’ 풍력발전기가 전국에 25기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

중동 사태 장기화로 비닐 등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불똥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까지 옮겨붙었다. 비닐 대란을 우려한 사재기 움직임까지 벌어지자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일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배출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거나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을 권…

가정 위탁을 통해 11년째 조부모와 함께 사는 김모 군(19)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건강이 악화된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돌보고 있다. 김 군은 “집안일과 생계를 도맡아 해야 해 진로는 신경도 못 쓴다”며 “지금은 할머니 건강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했다. 친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등…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맞춤형 취업 준비를 하는 구직자가 많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와 청년 재직자 309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2025년 채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청년 재직자 42.3%는 취업을…

개인 주택 임대사업자 김모 씨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송파구 잠실동 일대 아파트 8채를 임대했다. 여기서 받은 전세보증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로 소득 약 8억 원을 얻었지만, 신고하지 않았다. 김 씨는 또 주택임대업 법인을 설립해 가족 해외여행 경비와 명품 구입비 등 수억 원…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고용24’의 인공지능(AI) 인재 추천 서비스가 고도화된다. AI가 직무, 직종, 경력, 임금 등 8개 항목을 분석해 구인 공고와 지원자 간 적합도를 제시하고, 이를 종합 매칭 지표로 시각화해 한눈에 확인…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해 ‘5월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측이 이례적으로 사내 공지로 “경쟁사 이상의 특별 포상을 제안했다”고 공개한 상황에서 노조는 성과급 상한의 영구 폐지 요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30일 사내 공지를 통해 27일 …
![[단독]5년후 설계수명 넘기는 풍력발전기 208개 “교체 서둘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31/133641724.1.jpg)
23일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 점검 도중 발생한 화재 사고는 향후 5년 안에 2배 이상으로 급증할 노후 기기의 안전 우려를 드러낸 전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5건의 풍력발전기 화재 및 붕괴 사고 중 4건은 전부 설계 수명(20년)을 넘겼…

30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새만금고속도로 이서3터널에서 앞서가던 탱크로리와 추돌한 25t 화물트럭 운전자를 소방관들이 구조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60대 남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고, 다리 부상을 입은 화물트럭 운전자 60대 남성만 병원에…

‘할아버지 보고 싶어서 슬퍼요. 제가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할게요.’ 30일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열린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고 오상열 씨(64)의 발인식에서 유족이 내민 편지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오 씨의 외손녀 오모 양(7)이 쓴 편지였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쓰인 편지엔 ‘…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름값이 싼 주유소에서 주유 순서를 기다리다가 새치기를 당하자 흉기를 꺼내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반경 영등포구 도림동의 한 알뜰주유소에서 다른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갑·사진)의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시·구의원들이 조 의원 측에 약 2500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마포경찰서는 국민의힘 소속 이모 마포구의원의 통장 거래 명세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구의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진행됐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이전 특혜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설업체 대표에게 허위 답변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법정 진술이 나왔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영선) 심리로 진행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승호 …

필수의료 분야에서 중대한 과실이 없는 의료 사고에 대해 의료진의 형사 처벌을 제한하는 이른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이르면 이번 주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과도한 민형사상 책임에 따른 필수의료 인력 유출을 막고, 피해 환자 측에도 소송과 분쟁 부담 대신 조속한 배상을 보…

올해 8월 부실 사립대의 통합·개선을 지원하는 ‘사립대 구조개선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입학 정원을 줄이는 대학에 최대 10억 원이 지원된다. 지방 사립대가 대학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구조 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성화 인센티브’도 신설된다. 교육부는 30일 이런 …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2026년 동작구 안전체험 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물소화기로 모형 불을 끄는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1일까지 동작구청 1층에서 진행된다.

질병이 아닌 사고나 재해, 중독 등으로 이른바 ‘손상’을 입은 환자가 연간 35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 쓰인 건강보험 진료비는 9년 새 1.8배로 늘었다. 우울증 등으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한 소아·청소년은 같은 기간 6.5배로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은 30일 이 같은…

지난해 국토 면적이 1년 사이 여의도의 4.3배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 토지 면적은 10만472.4㎢로 전년(10만459.9㎢) 대비 12.5㎢ 늘었다. 이는 여의도(2.9㎢) 면적의 약 4.3배에 이르는 크기다. 경기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