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체’ 점차 풀려…새벽 3~4시 완전 해소
설날 당일인 17일 극도로 혼잡했던 고속도로 상황이 늦은 오후가 되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최대로 예상됐던 이날 귀경길 정체는 자정이 지나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
-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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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인 17일 극도로 혼잡했던 고속도로 상황이 늦은 오후가 되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최대로 예상됐던 이날 귀경길 정체는 자정이 지나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

설날인 17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정점을 지났지만 곳곳에선 여전히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다소 완화됐지만,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다음 날 오전 3~4시쯤이 돼서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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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어 온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39·주무관)의 사직 소식이 전해진 뒤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20만 명가량이 이탈했다. 수십만 명이 단기간에 빠지는 상황을 두고 이례적인 속도라는 반응이 나온다. 17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채널 ‘충TV’ 구…

코끼리 코 표면에 난 1000개의 수염이 시력이 나쁜 코끼리의 생존을 책임지는 '제2의 눈'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스위스 치즈 같은 내부 구조로 충격을 흡수하며, 한 번 빠지면 다시 자라지 않는 코끼리 수염의 신비로운 과학적 비밀을 공개한다.

친구 사이에서 벌어진 장난으로 알려진 ‘8500만 원 가방 날치기’ 사건이 사업장 홍보를 위해 꾸민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상품권 구매대행업체 업주 4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 씨와 범행…

설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층간소음 민원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명절 기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가족 방문이 잦아지면서, 평소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던 생활 소음이 갈등으로 번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관리사무소와 지자체 민원 창구에는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관련…

서울에 사는 회사원 이모 씨(34)는 이번 설을 앞두고 “명절에서 완전히 해방됐다”고 말했다. 짧은 연휴 동안 양가를 오가느라 늘 빠듯했던 명절 일정에서 벗어나 올해는 남편(35)과 각자 명절을 보내기로 했다. 장거리 이동에 지친 남편이 이를 먼저 제안했고, 시아버지가 지난해 차례를 …

명절이 지나면 각종 선물 포장재와 음식물 쓰레기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분리 배출 방법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할지, 재활용으로 분류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 명절 이후 혼란을 줄이기 위해 주요 쓰레기 배출 요령을 정리했다.● 과일 꽃받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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