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또 “이것은 필요한 대책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취약계층 지원 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재난소득 등 현금성 지원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재해특별수당의 성격으로 현금성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속도감 있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 yunjung@donga.com·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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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07:23:02
국민들 재산 다 잃게 만들어 거지 만들고 공산당처럼 30만원 배급주겠다는것이다 마스크 사려고 줄설때 이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싶었다 작년 11월부터 중국인들이 달러 사서 본국으로 가져갔다고 하는데 그 많은 외환보유액은 어찌된건지 이 지경이 되었을까
2020-03-20 07:22:43
무면허 대책이 뭘까 오천만이 궁금 급하니 과자봉투 찢어 던저준단다 상처난 몸둥이 과자봉투로 진통될까 우리집 손주들도 웃긴다 하는데 더불어 명판조합 만들어 유권자 사기치고 갈길 멀은데 광대짖이나 하는 그대여 이젠 욕도 목말라 안나온다 자고나면 노비수표들고 사기질 말로가
2020-03-20 08:40:22
국민연금은 몇십조 날라갔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