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지언·방유정 작가 자매, 첫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 출간
드라마작가로 활동 중인 자매 방지언·방유정 작가가 첫 공동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도서출판 선비와 맑음)’를 11일 출간했다.도서출판 선비와 맑음에 따르면 이번 신간은 드라마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가운데 하드보일드 메디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작품을 염…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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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가로 활동 중인 자매 방지언·방유정 작가가 첫 공동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도서출판 선비와 맑음)’를 11일 출간했다.도서출판 선비와 맑음에 따르면 이번 신간은 드라마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가운데 하드보일드 메디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작품을 염…
![“남의 삶 쉬워보이나요?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랍니다”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1/132365772.1.jpg)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창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베스트셀러가 되길 꿈꾸지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희귀한 확률을 뚫고 베스트셀러가 된 콘텐츠가 탄생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창작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이 시대 사람들의 욕망, 사회 트렌드 등…
![1인당 5000만원, 직원들이 회사를 ‘진짜’ 샀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0/132356118.3.jpg)
◇ 직원들이 회사를 샀다 /김영수·한대웅 지음 / 292쪽·19800원·마이라이프2017년, 한국종합기술은 매각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직원 830명이 스스로 530억 원을 모아 회사를 인수했고, 그들의 선택은 ‘직원들이 회사를 샀다’는 전례 없는 실험의 시작이었다. 이 책은 그 과정…

조각가이자 하슬라아트월드(강릉)와 젊은달와이파크(영월)를 운영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외연을 넓혀온 박신정 작가가 자서전 ‘경주에서 강릉까지’를 출간했다. 지난 8월 출간된 이번 책은 작가가 직접 써 내려간 삶의 기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경주에서부터 30여 년간 삶의 터전이 된 …
![[단독]연둣빛 풋사랑이 익어가듯… 오감으로 써내려간 ‘어른의 연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0/132355047.1.jpg)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노래 ‘벚꽃엔딩’처럼, 여름만 되면 역주행하는 소설이 있다. 2016년 국내 출간된 마쓰이에 마사시(松家仁之·67·사진)의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가 주인공. 10년 가까이 됐건만 여름이면 1만 부씩 중쇄를 찍는다. 올해 역시 약 1만 부를 새로 찍으…

글로벌 아동·청소년 출판사 스콜라스틱(Scholastic)이 재개장한 서울야외도서관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담은 ‘스콜라스틱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인다. 서울의 대표 공공 독서 공간인 서울야외도서관의 3개 거점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와 협력해 시민과 …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독서율이 87.8%로, 전년(85.4%) 대비 2.4%p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성인 80.4%가 종이책을 읽었으며, 웹툰은 종이책의 절반 수준이었다.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산하 한국출판독서정책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 국민 1000명을 대…

디아크컴퍼니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에서 신제품 ‘BOOK QUIZ VR’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디아크컴퍼니에 따르면, ‘BOOK QUIZ VR’은 가상현실(VR) 실감 콘텐츠 기술과 교육 장르를 융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브랜드다. …

정호승 시인(75)은 가방 안주머니에 항상 지폐를 종류별로 넣고 다닌다. 시인이 “5만 원짜리 사건”이라고 부르는 날 이후부터다. 어느 날 시인은 지하철 역사에서 구걸하는 노숙인을 마주쳤다. 지갑을 보니 1000원짜리도, 1만 원짜리도 없고 5만 원짜리 지폐만 있었다. 지갑을 꺼내 들…
![[책의 향기/밑줄 긋기]다정한 사람이 이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632.4.jpg)
말투는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누군가 날카로운 피드백을 줄 때 말투 하나만 달랐을 뿐인데 말을 더 받아들이고 싶어졌던 순간들이 있었고, 반대로 말은 옳았지만 날카로운 표현 때문에 마음을 닫았던 적도 있다.
![[책의 향기]지구 크기-빌딩 높이 측정도 ‘삼각형’에 답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609.4.jpeg)
세 사람이 정사각형 샌드위치 하나를 공평하게 나눠 먹으려면 어떻게 잘라야 할까. 단, 조건이 있다. 누구도 건조한 식빵 껍질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러니 그저 직사각형 3개로 나눈다고 정답은 아니다. 책은 ‘삼각형의 성질’을 이용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 꼭짓점에서 샌드위치…
![[어린이 책]몰래 먹는 라면은 아무도 못 참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606.4.jpg)
마트에 장을 보러 간 가족. 새로 출시된 신상 라면이 보이지만, 먹으면 살만 찐다면서 그냥 돌아선다. 하지만, 누군가 몰래 라면을 사둔 것인지 집 찬장 안에 신상 라면이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가장 먼저 그 라면을 몰래 찾으러 온 건 엄마. 라면을 끓여 후후 불며 호로록 먹는다…
![[책의 향기]굶어 죽은 우크라 390만 명… 스탈린 체제 ‘의도된 참사’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637.4.jpg)
1931∼1934년 소련 전역에서 최소 5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이 가운데 390만 명이 우크라이나인이었다. 훗날 ‘홀로도모르(Голодомор)’라고 불리는 대기근이었다. 우크라이나어로 굶주림을 뜻하는 ‘홀로드’와 멸종을 뜻하는 ‘모르’의 합성어다. 굳이 따지면 ‘아사(餓死)’다…
![[책의 향기]“바뀌겠다” 사이코패스의 말 진심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618.4.jpg)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오랜 기간 끔찍한 흉악범들의 정신 감정을 맡았던 정신과 전문의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그는 “사이코패스 같은 극악무도한 정신 이상 흉악범도 나아지려는 본인의 의지와 제대로 된 충분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될 수 있다”고 했다. 솔직히 수긍하기는 어려웠다. 사이코패…
![[새로 나왔어요]액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2387.1.jpg)
● 액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원작 소설. 23년간 근무해 온 제지회사에서 해고당한 중산층 가장의 광기 어린 취업 투쟁기를 그렸다. 책은 1997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연일 주가가 고공 행진하던 199…
![[책의 향기]소화제, 수면제, 항우울제가 필요할 땐… 조명 대신 햇빛 쬐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590.4.jpg)
태양도, 시계도, 사람도 없는 벙커 속에서 살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미국의 과학 전문 기자인 저자는 자연의 빛이 사라졌을 때 인간의 생체시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 같은 실험을 기획했다. 내부 조명마저 생체리듬에 가장 적은 영향을 주는 붉은빛으로 바…
![[책의 향기]정신과 의사이자 우울증 환자입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583.4.jpg)
어느 밤, 영국 런던의 ‘자살 다리’에서 투신한 남성이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응급처치는 마쳤으니 정신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간호사의 연락에 당직 근무를 서던 2년 차 정신과 수련의가 물었다. “다리 어느 쪽으로 뛰어내렸나요? 북쪽 구역이 우리 관할입니다.” 피곤에 절어 무심한 말을 …
![[책의 향기]‘특별 군사 작전’ 용어 뒤에 숨은 의도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578.4.jpeg)
2022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특별 군사 작전’이라는 용어를 썼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전쟁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진을 막으려는 러시아의 침략적 의도가 다분했다. 2001년 9·11테러 직후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테러 용의자들에게 ‘고강도 심문 기…
![[박선희 기자의 따끈따끈한 책장]대중목욕탕의 추억… ‘K문화’로 자리매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9/05/132332239.1.jpg)
요즘 나오는 어린이 책 중 단일 소재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것을 꼽자면 놀랍게도 ‘목욕탕’이다. 최근 몇 개월 내 나온 목욕탕 소재의 어린이책 신간을 대충만 헤어봐도 ‘바나나 우유 목욕탕’ ‘별 세상 목욕탕’ ‘판다 목욕탕’ ‘누가 먼저 목욕탕’ ‘산타 목욕탕’ 등등 넘쳐난다. 유치…
![[그림책 한조각]폭풍 속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058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