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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평, 불이었다”…N수생 증가로 올해 수능도 쉽지 않을듯

      “6월 모평, 불이었다”…N수생 증가로 올해 수능도 쉽지 않을듯

      4일 전국 고교와 학원 등에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거나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입시전문가 상당수는 의대 증원으로 상위권 ‘N수생’(대학 입시에 2회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 2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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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2026년 7월 통합 목표 추진…정부 특별법 연내 제정

      대구·경북, 2026년 7월 통합 목표 추진…정부 특별법 연내 제정

      정부가 대구·경북(TK) 통합을 위해 연내에 특별법을 제정하고 2026년 7월 1일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여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 이날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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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직권남용죄 위헌” 헌소에…헌재, 재차 “합헌”

      우병우 “직권남용죄 위헌” 헌소에…헌재, 재차 “합헌”

      이른바 ‘적폐 청산’ 등 전 정권 고위공직자를 수사할 때 근거가 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006년에 이어 18년 만에 내려진 이번 결정에서도 직권남용죄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4일 법조계에…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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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국방부 조사본부, ‘채 상병 사건’ 중간보고서에 “임성근, ‘가슴장화’ 신게 해”

      [단독]국방부 조사본부, ‘채 상병 사건’ 중간보고서에 “임성근, ‘가슴장화’ 신게 해”

      지난해 8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고 재검토를 맡았던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가슴 장화를 신어라’라는 등의 지시를 해 채 상병을 위험하게 했다”는 등 임 전 사단장을 포함한 총 6명에 대한 구체적 혐의를 적시한 중간검토 결과를 작성한 것이 드러났다. 수사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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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노갈등’ 심화…“조합원 수 부풀려 ‘근무 면제 시간’ 조작” 폭로

      삼성전자 ‘노노갈등’ 심화…“조합원 수 부풀려 ‘근무 면제 시간’ 조작” 폭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삼성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선언한 상황에서 삼성그룹 초기업노조(초기업노조)가 전삼노 집행부의 비위를 주장하며 ‘노노(勞勞)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전삼노는 현재 조합원 수 2만8000명의 삼성전자 최대노조이고, 초기업노조는 DX노조 등 4개 계열사 노조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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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조원대 빌트인 담합’ 가구사 임직원 11명 1심 유죄…前한샘 회장은 무죄

      ‘2조원대 빌트인 담합’ 가구사 임직원 11명 1심 유죄…前한샘 회장은 무죄

      신축아파트에 들어가는 붙박이형(빌트인) 가구 입찰 과정에서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한샘 등 가구회사 전·현직 임직원 11명에게 유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4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샘 등 가구업체 8곳 전·현직 임직원 1…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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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오늘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시작…“큰싸움 본격화”

      의협, 오늘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시작…“큰싸움 본격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의사 총파업(집단휴진) 찬반을 묻는 투표에 돌입하며 집단행동을 본격화했다. 의협은 이날부터 나흘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회원들의 총의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집행부와 전국 16개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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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구경찰 인사 비리 의혹 수사 확대

      검찰, 대구경찰 인사 비리 의혹 수사 확대

      검찰이 경찰 내 인사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경찰 내부 인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이 전직 경찰 간부가 연루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경찰관들을 조사하던 중 또 다른 퇴직…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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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5일 ‘망종’ 낮 최고기온 31도…오후부터 강원 등 비소식

      [날씨]5일 ‘망종’ 낮 최고기온 31도…오후부터 강원 등 비소식

      절기상 ‘망종’인 수요일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6일)까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특히 내일(5일)과 모레는 30도 가까이…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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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경찰 신상공개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경찰 신상공개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의 신상을 경찰이 4일 공개했다.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정 및 시행 후 첫 신상 공개다.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경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해 등의 혐의를 받는 박학선(65)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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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호 군포시장, ‘청탁금지법 위반’ 놓고 시의회와 갈등

      하은호 군포시장, ‘청탁금지법 위반’ 놓고 시의회와 갈등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시의회가 문제 삼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해당 의원을 맞고발하기로 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6명, 국민의힘 소속 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하 시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적 문제…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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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은 65세 박학선이었다…신상공개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은 65세 박학선이었다…신상공개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모녀를 살해하고 달아난 피의자는 65세 남성 박학선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박학선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머그샷) 공개를 의결했다.박 씨는 지난달 30일 서…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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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고려를” vs “갈등 낳는 차별”…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놓고 대립

      “소상공인 고려를” vs “갈등 낳는 차별”…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놓고 대립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심의에서 업종별 차등화 등을 놓고 노사 대표들이 격론을 벌였다. 최임위원 교체로 시작이 늦어진 데다 노사 양측의 입장차가 커 올해도 최저임금 결정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임위 2차 전원회의에서 경영계는 최저…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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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전 낙탄…별일 없길 바라야지” 연천 접경 주민들 ‘걱정’

      “10년 전 낙탄…별일 없길 바라야지” 연천 접경 주민들 ‘걱정’

      “10년 전에도 포탄이 떨어진 곳이야. 불안하긴 한데 별일 없길 바라야지.”경기 연천군 중면 삼곶리는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직선거리로 겨우 7㎞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2014년 10월 10일에는 북한이 대북전단을 향해 발사한 고사기관총탄 일부가 이곳에 낙탄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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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외국인 근로자, 외식업계 일할 수 있게 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식품·외식업계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4일 밝혔다. 한 총리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백브리핑에서 물가 문제를 언급하며 “특히 외식을 많이 하시는데 외식업계의 물가가 항상 불안하다”…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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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일기 차량’ 또 목격…“민폐주차로 답답하다” 아파트 입주민의 호소

      ‘욱일기 차량’ 또 목격…“민폐주차로 답답하다” 아파트 입주민의 호소

      최근 욱일기를 붙이고 주행하는 차량이 목격돼 논란이 된 가운데, 아파트 입구에서 해당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 또 다시 포착됐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욱일기 민폐 주차 차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욱일기를 앞뒤로 붙이고 아파트 들어가…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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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마스크 쓰고 뭔가 수상’…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모자·마스크 쓰고 뭔가 수상’…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 씨(8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공원 여자화장…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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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조원대 담합’ 가구업체 8곳 벌금…前한샘 회장은 무죄

      ‘2.3조원대 담합’ 가구업체 8곳 벌금…前한샘 회장은 무죄

      2조3000억원대 빌트인 가구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구업체와 업체 대표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최양하 전 한샘 회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4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샘·한샘넥서스·넵스·에넥스·넥시…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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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입양하고 숨지자 밭에 암매장한 동거남녀 구속송치

      아기 입양하고 숨지자 밭에 암매장한 동거남녀 구속송치

      온라인으로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남녀의 범행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동거 관계인 A씨와 B씨는 지난…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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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행사 온 가나 남성 사망…숨지기 전 고열 호소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행사 온 가나 남성 사망…숨지기 전 고열 호소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가나 국적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가나 국적 A 씨가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사망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외교부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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