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인간도 데이터” AI 도시의 불편한 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2/133976815.4.jpg)
[책의 향기]“인간도 데이터” AI 도시의 불편한 미래
건축과 교통수단이 발전하면서 현대적인 도시가 건설됐다. 무섭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킬 게 틀림없다. 도로 사정을 파악해 효율적인 길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건물. 도시는 더 편하고 최적화돼 갈 …
-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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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인간도 데이터” AI 도시의 불편한 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2/133976815.4.jpg)
건축과 교통수단이 발전하면서 현대적인 도시가 건설됐다. 무섭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킬 게 틀림없다. 도로 사정을 파악해 효율적인 길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건물. 도시는 더 편하고 최적화돼 갈 …
![[책의 향기]실패한 전쟁의 말로… 베트남戰이 준 교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2/133976801.4.jpg)
군사 사학계의 대표적인 석학인 저자는 왜 이미 끝난 지 50년도 넘은 이 전쟁을 다시 끄집어 냈을까. 학술적 연구는 물론이고, 올리버 스톤 감독의 ‘플래툰’,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굿모닝 베트남’, TV 드라마 ‘머나먼 정글’ 등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숱하게 다뤄져 모르는 사…
![[그림책 한조각]키 큰 도토리의 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2/133976804.4.jpg)
“안 돼, 안 돼. 나는 다람쥐 밥이 되긴 싫어!” 키 큰 도토리 하나가 힘겹게 굴러가며 말했어요. “나는 엄마처럼 나무가 될 거야. 커다란 나무가 될 거라고!”

부동산 책인데 투자법은 없다. 10일 출간된 조훈희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사진)의 ‘부린 왕자’(오아시스)는 생텍쥐페리의 소설을 빌려 부동산 시장을 풍자한 우화다. ‘부린이’는 부동산과 어린이를 합친 부동산 초보를 일컫는 신조어. 조 교수는 19일 동아일보와 통화하며 “사람들…

1984년 제55회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14분 59초를 기록하며 ‘마의 15분’의 벽을 최초로 깬 마라토너인 이홍열 스포츠의학 박사가 인체역학적 달리기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방법을 넘어 전문 이론을 전수함으로써 독자 스스로가 코치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인 간수의 시선으로 바로본 안중근 의사에 관한 소설 ‘죽은 자(이토)가 죄인이다‘ 가 나왔다. 이 책을 쓴 류기성 작가는 편협한 아전인수(我田引水)식 역사관을 넘어서기 위해 감옥에서 안중근을 가장 가까이서 감시했던 일본인 간수 치바 도시치(千葉十七)를 화자로 소환한다. 적국의 죄…

부동산 책인데 투자법은 없다. 10일 출간된 조훈희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의 ‘부린 왕자’(오아시스)는 생텍쥐페리의 소설을 빌려 부동산 시장을 풍자한 우화다. ‘부린이’는 부동산과 어린이를 합친 부동산 초보를 일컫는 신조어. 조 교수는 19일 동아일보와 통화하며 “사람들한테 웃음…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사기만 하고 읽지 않는 책, 끝내지 못한 책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그것이 단지 개인의 탓이기만 할까. 도처에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소셜미디어와 OTT가 넘쳐나는 시대다. 이…

“나는 이 책을 쓰면서 내가 진정으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통계적 패턴을 재조합하는지 끊임없이 의문을 품었다.” 뭔가 심오한 이 말은 올해 3월 출간된 전자책 ‘에코즈 오브 투모로우’(윤들닷컴)에 실린 ‘저자의 말’한 대목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앤스로픽의 생성형 인공…

“이 시계는 …, 6원을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제 것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는 쓸 데가 없으니까요.”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의거를 앞두고 윤봉길 의사가 백범 김구 선생과 시계를 바꿔 차며 남긴 말이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

대만 작가 양솽쯔(楊双子·사진)가 소설 ‘1938 타이완 여행기’(영문 제목 ‘Taiwan Travelogue’)로 영국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받았다. 중국어로 쓰인 문학 작품으로는 첫 수상이며, 대만 작가가 받는 것도 처음이다. 영국 부커상 재단은 19일(현지 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

“나는 이 책을 쓰면서 내가 진정으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통계적 패턴을 재조합하는지 끊임없이 의문을 품었다.”뭔가 심오한 이 말은 올해 3월 출간된 전자책 ‘에코즈 오브 투모로우’(윤들닷컴)에 실린 ‘저자의 말’ 한 대목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앤스로픽의 생성형 인공…

대만 작가 양솽쯔(楊双子·사진)가 소설 ‘1938 타이완 여행기’(영문 제목 ‘Taiwan Travelogue’)로 영국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받았다. 중국어로 쓰인 문학 작품으로는 첫 수상이며, 대만 작가가 받는 것도 처음이다.영국 부커상 재단은 19일(현지 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이 시계는 …, 6원을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제 것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는 쓸 데가 없으니까요.”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의거를 앞두고, 윤봉길 의사가 백범 김구 선생과 시계를 바꿔 차며 남긴 말이다. 널리 알려진 일화지만, 윤…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영국 일간 가디언이 발표한 ‘세계 100대 영어 소설(The 100 best novels written in English)’에 포함됐다. 이번 목록에 포함된 소설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국적 작가의 작품이다. 가디언이 16일(현지 시간) 공개한 최고의…

“이런 북커버와 함께라면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 있겠어요.” 동아일보의 인스타그램 매거진 ‘몰댄룩’이 북커버 굿즈를 출시하면서 독자 경험 확장에 나섰다. 몰댄룩의 주요 독자층이 문화 및 예술 활동을 즐기는 20∼30대인 점을 감안해 독자들의 독서와 텍스트 소비 경험에 다채로움을 더하…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영국 일간 가디언이 발표한 ‘세계 100대 영어 소설(The 100 best novels written in English)’에 포함됐다. 이번 목록에 포함된 소설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국적 작가의 작품이다. 가디언이 16일(현지 시간) 공개한 최고의…
![[신간] 내가 삶을 물을 때 시간이 답한다…‘명리학의 정석, 명지현 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8/133941490.2.png)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결국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묻게 된다. 신간 ‘명리학의 정석, 명지현이 풀다’는 그 물음에 명리학이라는 언어로 답을 건네는 책이다. 고전 명리학의 난해한 이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인간의 성향과 관계, 삶의 흐름을 읽는 ‘인생 경영학’…

국내 대표적 단행본 출판사인 민음사가 19일로 창립 60주년 ‘환갑’을 맞는다. 민음사의 대표 시리즈인 ‘세계문학전집’은 다음 달 500권 출간을 앞두고 있다. 민음사는 1966년 5월 19일 고 박맹호 회장(1933∼2017)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작은 옥탑방에 차린 한 칸짜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