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51)가 13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경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에 대해 “범죄 혐…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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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51)가 13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경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에 대해 “범죄 혐…

횡령·배임,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이 자신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던 5개 비상장회사 등에서 복잡한 돈세탁 과정을 거쳐 590억원 상당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김 전 회장의 배임·횡령 등 혐의 …

검찰이 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이 페이퍼컴퍼니와 쌍방울 계열사를 통해 빼돌린 635억 원의 사용처 수사에 나섰다. 특히 검찰은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635억 원 횡령 및 배임에 모두 관여했다고 파악했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최근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 사진을 향해 장난감 활을 쏘는 이벤트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의 ‘활쏘기 행사’는 11일 촛불행동이 주최한 ‘제26차 촛불대행진’에서 열…

70대 추정 남성이 관공서와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하며 숙박업소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고 다닌다는 제보가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지난 10일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전국을 다니는 사기꾼 같다. 숙박업소 사장님들 조심하세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2일…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 사건의 주심으로 이종석 재판관을 지정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9일 탄핵 소추 의결서를 접수한 뒤 무작위 전자 배당 방식으로 이 재판관을 주심으로 결정하고 심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재판관은 대구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서…

검찰이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50억 원 뇌물 등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닷새 만에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오후 곽 전 의원 사건에 대해 “1심 판결은 증거와 법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사회통념과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어 항소심에서 적극…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압수수색영장 사전심문’ 제도를 도입하면서 영장 청구 단계에서 어떤 검색어로 압수수색을 진행할지 미리 제시하라고 해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다. 법원은 “과도한 신상털이식 압수수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란 입장이지만 검찰은 “디지털성범죄와 마약, 간첩 등의 수사…

전직 구청장이 택시에서 난동을 피운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모 전 강북구청장을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박 전 구청장은 지난달 12일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택시요금을 내…

금은방을 털고 도주한 10대가 택시기사와 경찰관의 기지로 대전에서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A 씨(19)가 지난 달 31일 오후 11시 30분경 대전 동구에서 검거됐다. 당시 한 택시 기사가 “승객이 요금을 주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현금 2400만 원을 발견했다. 하지만 세입자도 집주인도 모두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했다. 경찰청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나온 돈뭉치의 주인을 경찰이 찾아나선 사연을 소개했다. 돈뭉치는 이 아파트에 살던 …

제주 도로에 농장에서 탈출한 말떼가 출몰해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동부소방서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7시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도로를 달리던 말떼와 주행 중인 쏘렌토 차량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쏘렌토 운전자 50대 남…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주차된 차량 보닛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놓고 도망가 수리비 80만 원이 나왔다. 하지만 경찰이 사건을 종결시켜 억울하다는 차주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주차된 차 위에 쭈쭈바를 놓고 간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국내 연구진이 오염 농산물의 장기간 노출에 따른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대한 미래 위험성을 예측하는 ‘원 헬스 기술(One Health)’을 개발하고 농산물 오염이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한국연구재단은 부산대학교 융합의과학과 문유석 교수 연구팀이 농산물의 장기적인 오염 유…

‘MZ(밀레니얼+Z세대)노조’라고도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노동조합 본질에 맞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라며 정치 파업과 확실한 선 긋기에 나섰다. 새로고침 협의회 부의장인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사…

아파트 이웃 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는 한 시민이 “이사 오고 나서 기쁜 일이 생긴다”면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문 앞에 체리 한 봉지가 걸려 있어서 보니까 이런…

전남 광양시에서 모녀가 독극물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딸은 결국 숨졌다. 13일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경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빌라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딸이 독극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모녀를 …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2~3살 원생들에게 “머리를 때려버려”라며 싸움을 부추긴 보육교사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A 씨(60·여)와 B 씨(23·여)에게 각각 벌금 50…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 마약 혐의를 받아 출연 광고에서 제외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유아인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받은 후 신병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나온 (…

연세대 의과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또래 학생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보다 가벼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최은주)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 혐의를 받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