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가 학생 아침밥 챙기고 대출까지 알아본다? ‘학생맞춤 지원’ 논란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학생맞춤 통합지원’ 제도를 두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학생맞춤 통합지원은 기초 학력 미달, 경제·심리 어려움, 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 등 학생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학교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이 시범 운영된 일부 학교에서 취지와…
- 2025-12-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학생맞춤 통합지원’ 제도를 두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학생맞춤 통합지원은 기초 학력 미달, 경제·심리 어려움, 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 등 학생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학교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이 시범 운영된 일부 학교에서 취지와…

저출생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국에 폐교 수가 4000개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폐교 수가 3600여개에 달해 폐교 영향이 집중됐다.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까지 전국에서 폐교한 학교는 총 4008곳이…

‘SKY 대학’으로 불리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의 2026학년도 수시 미충원 인원이 최근 4년 사이 최다 규모로 발생했다. 2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 수시 미충원 인원은 368명이다. 최근 4년간 3개 대학 수시 미충원 인원은 2023학년도 318명, 2024학년도 337…

“공교육이 바로 서려면 선생님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3월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서 규정하는 지원을 “학교가 아닌 교육청이 맡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임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법 개정이나 시행 유예가 어렵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6학년도 중·고교 교사 임용시험 출제 오류를 인정하고 채점 기준을 수정해 응시생 전원에게 2점을 일괄 부여하는 보완 조치를 결정했다. 하지만 수험생 추가 소송 참여까지 이어지며 사안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26일 교육·법조계에 따르면 2026학년도 중·고…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교육부 출신 공무원이 갈 수 있게 길을 다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대표되는 지방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려면 교육부와 국립대 간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국립대에 대규모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교…

2026학년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수시모집 추가합격자가 4667명(모집인원의 65.5%)으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추가합격은 수시 최초합격자가 여러 곳에 중복 합격한 이유로 등록하지 않으면 발생한다. 25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입학처 홈페이지에 발표한 수시…

올해 수시에서 소위 ‘SKY 대학’으로 불리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추가합격자 규모가 466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합격은 합격선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시 지원자도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참고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고려대, 서울대, 연…

교육 현장 경험 없이 박사학위만으로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에 임용될 수 있도록 돼 있는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24일 발의됐다.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임용에 교육 현장 경험을 필수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이날 ‘박사학위를…

LG는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이 박사 과정 인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 8월 석사 과정 인가를 받은 이후 4개월만이다. LG AI대학원은 내년 3월 석·박사 개원식을 열고 매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석사 …

만 65세 이상 국민이 건축물대장 등 민원서류를 현장에서 발급할 경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수수료가 면제된다.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정보를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소비자와 공유해 할인 판매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발행사들이 이르면 내년 1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정부가 추진한 AIDT 정책이 갑작스럽게 폐기되면서 발생한 개발·운영 비용을 회수하겠다는 이유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천재교육, YBM, 동아출판 등 교과서발행사 20여 곳은 이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시 모집에서 사회탐구를 응시하고 메디컬 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 비율이 전년보다 3~6배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정시를 앞두고 의대·치대·약대 모의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탐구 응시영역을 지정하지 않은 의대에 지원…

내년 3월부터 중고교는 인공지능(AI) 관련 평가 유의 사항을 학생에게 미리 안내해야 한다. 학생이 수행평가에서 AI를 사용할 수 없다거나 활용할 수 있는 경우 관련 내용을 명시해야 한다. 최근 수행평가에서 AI 활용 부정행위가 발생하고 있지만 관련 지침이 없어 문제로 지적되면서 교육…

2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태장고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꽃다발과 졸업장을 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밝게 웃고 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23일 취임 100을 맞아 개최한 보고회에서 “극심한 대입 경쟁 체제를 약화하고 종국에는 와해시키는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취임 때와 마찬가지로 대입 경쟁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차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국가교육위원회…

단속으로도 좀처럼 줄지 않던 대치동 학원가의 ‘라이딩’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강남구가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하원 시 승용차 이용하지 않기’ 캠페인에 나섰다. 아이를 차로 데려다주고 태워오는 문화가 일상처럼 굳어진 상황에서, 행정이 인식 개선을 해법으로 꺼내 든 것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제도 개편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개편 시기를 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교원단체가 시행 유예 또는 전면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7년부터 서울 지역 전체 초중고교에 인공지능(AI) 서술·논술형 채점 시스템이 도입된다. AI·디지털 리터러시 진단 검사 대상도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AI 채점 공정성 우려는 시스템 고도화로 해결”서울…

경희언론인회는 지난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박진성 MBN 편성본부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경희언론인회는 1986년 설립된 경희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박진성 신임 회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88학번으로 MBN에서 보도국장과 기획실장 이사,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