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 ‘사형뒤 암매장’ 실미도 부대원 4명 유해발굴 재개
국방부는 18일 경기 고양시 벽제시립묘지에서 사형 집행 후 암매장된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 발굴을 재개했다. 국방부는 이날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제를 열고, 벽제시립묘지를 시작으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옛 공군 정보부대 터,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팔각정 일원 등 유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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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8일 경기 고양시 벽제시립묘지에서 사형 집행 후 암매장된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 발굴을 재개했다. 국방부는 이날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제를 열고, 벽제시립묘지를 시작으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옛 공군 정보부대 터,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팔각정 일원 등 유해 매…

국방부는 1971년 발생한 공군 684부대 사건인 일명 ‘실미도 사건’ 때 사형 후 암매장된 북파공작원 4명의 넋을 기리고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개토제를 18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시립묘지에서 진행한다.실미도 사건은 1968년 북한의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한 ‘1·21사건’을 계기로 …

국방부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1월20일∼5월15일)에 시누크·블랙호크 등 산불진화헬기 320대(103회), 진화병력 1100여명을 투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산불조심기간 중 군 헬기 143대를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체제를 갖췄다. 또 영관급 항공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점과 관련해 “(한미 간) 큰 갭(gap·차이)이 없다”면서 “5~10년 차이가 있는 게 아니고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작권 전환은) 조건도 대체로 (합의가) 돼있고, 시점도 큰…

6·25전쟁 때 북한에 억류됐다가 탈북한 국군포로 A 씨가 15일 별세했다. 유족의 요청으로 고인의 이름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고인의 별세로 국내에 생존 중인 탈북 국군포로는 5명으로 줄었다.고인은 1953년 강원 화천에서 중공군에 붙잡혀 포로가 됐다. 이후 북한에서 노동자 생활…

우리 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합동참모본부 주도의 한국군 단독 지휘소 연습인 태극연습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합참은 “이번 연습간에는 안보 환경 변화 및 최근 전쟁 양상이 반영된 연습 시나리오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태극연습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 발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한미 정상이 합의한 핵추진잠수함에 대한 후속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핵잠 도입 로드맵을 먼저 발표한 뒤 미국과의 협상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14일 외교안보 분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

13일 오후 공군 경남 사천기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남쪽으로 발사했음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는 동시에 전투 대기 명령이 떨어졌다. 장병 3명이 비상 대기 건물에서 뛰어나와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요격 체계 ‘천궁-2’ 발사대로 달려갔다. 장병들은 “전원 공급 장치 가동!” 등…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올해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회복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조속한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올해 안에 전작권 전환 시점을 못 박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위 실장은 이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로드맵을 올해 확정하겠다고 강조한 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제시한 2029년 1분기(1∼3월)보다 전작권 전환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미 국방장관 회동에서 양국의 온도차가 …

방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재개를 위해 한국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미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국방)장관이 12일(현지 시간) 미-이란 전쟁 발발 후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일부가 중동으로 차출된 건 사전 계획에 따른 조치였다고 밝혔다.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 배치된 사드를 갑자기 이동 배치한 게 아니라 전쟁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겸임)은 “우리가 전문성의 축적을 요하는 일을 일정(timelines)을 정해 추진하려 할 가능성이 나를 잠 못 들게 한다”고 말했다.브런슨 사령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인도·태평양지상군(LANPA…

기아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군용차를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의 방산계열사인 현대로템도 같은 자리에서 다목적 무인차량의 기능을 시연하는 등 현대차그룹이 방산 핵심 시장인 동유럽에 잔뜩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13일 기아는 이날부터 15일(현지 시간)까지 루마니아 부쿠…

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개항을 위해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간담회를 열고 “국방부는 국제법과 국내법 절차를 준용하는 가운데 종합적으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2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일부 자산이 중동으로 이동한 것에 대해 “모든 것을 철저히 고려하고 대비된 상황에서 이뤄졌다”라고 주장했다.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세출위원회 국…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국방)장관이 11일(현지 시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인 ‘압도적 분노(Epic fury)’를 언급하며 “우리는 파트너 국가들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호르무즈 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국방)장관이 11일(현지 시간)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하길 기대한다”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공개적으로 한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동참을 요구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우리 정부가 국…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국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잔해가 “곧 (국내로)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2일 서울 외교부 청사 출근길에 “(잔해는) 국방부 등에서 조사할 것”이라며 “감식을 맡은, 관련 전문성이 있는 연구소 등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

6·25전쟁 당시 정전협정 체결 8일을 앞두고 산화한 김순식 하사(당시 20세)가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귀환했다. 경기 가평군 출신인 고인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육군 제2훈련소에 입대했다. 당시 아내는 외아들을 임신중이었다. 육군 제6사단 7연대에 배치된 고인…